한전, 승강기 효율+안전강화 나서
2026-05-08 13:00:07 게재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은 7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고성균)과 ‘회생제동장치 보급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회생제동장치는 승강기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해 재사용하는 설비다. 기존 저항제동장치 대비 에너지 손실을 20% 줄이고, 화재위험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한전은 2015년 이후 현재까지 총 2만6092대의 회생제동장치 설치를 지원해 약 70GWh의 에너지를 절감했다. 양 기관은 올해 추가로 3600대를 보급해 연간 약 10GWh의 전력을 절감할 계획이다. 발전용 LNG 약 1500톤 수입을 대체할 수 있는 규모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