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는 세계적인 대학평가기관 ‘Times Higher Education(THE)’이 주관한 ‘THE Asia Awards 2025’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우수 대학(Outstanding Contribution to Regional Development)’ 부문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한양대는 아시아
검찰이 소외계층을 교육으로 돕는다면서 기부금을 받은 뒤 수입억원을 가로챈 텔레마케팅업체 대표를 구속기소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5부(조재철 부장검사)는 텔레마케팅업체 대표 50대 A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1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혐의로 영업 총책 B씨는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0년 9월부터 2015년
도시인 ‘더 브레인(The BRAIN) 광주’ 조성, 울산은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지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각각 나서기로 했다. 또 전북은 2036 전주하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국가 지원체계 구축, 전남은 솔라시도 인공지능(AI) 에너지 신도시 조성, 경북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동 대응, 경남은
서울 종로구가 ‘서울의 길 종로(Jongno: The way of Seoul)’를 생활밀착형 제품에 적용할 디자인을 찾는다. 종로구는 통합브랜드를 활용한 상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종로구는 지난해 10월 ‘서울의 길 종로’를 선포했다. ‘서울의 모든 길은 종로로 통한다’는 의미와 함께 ‘종로의 변화(열림)와 발전이 서울의 변화이자
한층 강화하고 동남아를 포함한 글로벌 관광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해외 첫 전략적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향후 해외 현지 사무소를 점진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개소식은 ‘2025 The Real Korea, Gyeonggi’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말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미얀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방콕도 건물이 무너지는
‘Ajou-SUNY ESF 지속가능 물질 및 에너지 연구센터’ 개소 폐플라스틱 활용한 지속가능 화학공정 개발, 공동연구 본격화 아주대학교가 국제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협력 거점을 미국 뉴욕주에 마련한다.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 G-램프 사업단은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환경과학 및 임학대학(SUNY-ESF, The State University of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자동차공학과 학생들이 5월 1일부터 6일까지 교내 조형관 갤러리에서 전시회 ‘The Drawing’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선의 역학: 감정을 그리다’를 부제로, 공학과 예술의 융합적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는 김진우 작가가 총괄 기획을, 이동헌 교수(자동차공학과)가 강의 지도와 전시 운영을 맡아, 학제 간 창의적 협업의
미국 트럼프정부가 중국과 벌이는 무역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을 것이라는 단언이 나왔다. 미국의 가장 큰 자산인 신뢰가 무너졌기 때문이라는 이유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수석칼럼니스트 마틴 울프는 30일(현지시각) ‘미국이 중국에게 질 수밖에 없는 이유(Why the US will lose against China)’에서 “중국이 무적이기 때문이
‘딥페이크 영상 유포자를 알려주겠다’며 또래 여학생들에게 인스타그램 등으로 접근해 성착취물을 만든 10대 남성, 이른바 ‘판도라’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0대 초반 여성 피해자 19명을 상대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34건을 만들고, 불법 촬영물 81건, 허위 영상물(딥페이크 영상 등) 1832건 등을 소지한 혐의로 텔레그램에서
그가 살아온 모습에서 앞으로 살아갈 삶이 보이는 법이다.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 중 한명인 에이브러햄 링컨은 “말보다 행동이 더 중요하다(Action speak louder than words)”고 했다. 그 말의 의미를 되새겨볼 때다. 이제형 자치행정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