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 “역사적 진전”이라며 환영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이날 노동절이 공휴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협의하고 국회 내 논의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노동절이 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내년 5월 4일(월요일)에 연차휴가를 하루 사용하면 노동절(5월 1일)부터 2일과 3일, 그리고 어린이날인 5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가능해진다. 한남진
제기된다. 김 의원은 “이직을 막을 유일한 길은 업무 합리화와 처우 개선”이라며 “근로복지공단이 복지를 챙기지 않으면 ‘건겅보험공단 사관학교’란 오명은 계속될 것이고 노동부 또한 유능한 인재들을 민간 등에 계속 뺏기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회원사들의 경영상 우려가 커지는 만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정부의 정책적 뒷받침이 절실하다”며 “이번 노사 공동 요구는 노사 모두가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일자리 안정을 함께 고민한 결과로 정부가 이를 실효성 있게 반영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금속 노사는 28일 2025년 금속산별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한남진 기자 njhan
고용정보원 직업능력연구원 등 공동주최 한국고용정보원은 29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에서 한국진로교육학회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삼육대와 공동으로 ‘제 61차 추계학술대회: 새정부에 바라는 진로교육 정책’을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교 현장에서의 교육과정 변화에 발맞춰 기존 정부의 진로교육정책 분석을 통한 각론편성과 향후 진로교육 실천을 위한 다양한 아젠다를 논의했다. 서우석 경인교육대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정윤경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실화 방안’을 제시하고 곽미선 한성대 상상력인재학부 교수가 ‘대학자유전공제에 따른 진로교육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고재성 고용정보원 선임연구위원이 ‘산업전환 및 노동시장 변화 이슈와 진로경력개발’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고용정보원은 그간 직업세계 변화에 발맞춰 직업정보 연구와 직업심리검사 개발, 맞춤형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임금직업포털 구축과 노동시장 동향 분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 온라인 고용서비스 통합플랫폼인 ‘고용24’를 운영하고 있다. 이창수 고용정보원 원장은 “우리 사회가 진로교육을 통해 어떤 미래를 그려나갈 것인지에 대한 공동의 책임과 실천을 다짐하는 동시에 더욱 실효성 있는 정책적 대안과 현장 중심의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공유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일하던 20대 노동자의 과로사 의혹과 관련 고용노동부가 장시간 근로 문제 등을 살피기 위해 기획감독에 착수했다. 29일 노동부는 런던베이글뮤지엄 인천점과 서울 종로구의 본사를 대상으로 근로감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런던베이글뮤지엄 인천점에서 일하던 A(26)는 7월 16일 오전 8시 20분쯤 회사 숙소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숨지기 전 연인에게 ‘한 끼도 먹지 못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는 사실 등이 알려졌다. 유족 측에 따르면 A씨는 신규지점 개업 준비와 운영업무를 병행하며 극심한 업무 부담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 1주일 전에는 주 80시간 12분정도 일했고 이전 석달 동안에도 매주 평균 60시간 21분 일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당초 런던베이글뮤지엄은 ‘주 80시간 근무’ 등 유족의 일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었으나 직원 입단속 정황 등이 드러나자 결국 사과했다. 강광규 대표는 전날 회사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에서 “당사의 부족한 대응으로 인해 유족이 받았을 상처와 실망에 깊이 반성하며 진심을 담아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신규 지점 오픈 업무는 그 특성상 준비과정에서 업무강도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업무가 맞다”며 “다만 과로사 여부는 회사가 판단할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답할 수 없다. 사실이 명확히 밝혀질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했다. 노동부는 이번 근로감독에서 고인과 관련된 장시간 근로 문제뿐 아니라 전직원에 대한 추가 피해 여부도 살필 계획이다. 또한 휴가·휴일 부여, 임금체불 등 기타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도 집중 점검해 엄정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법 위반 가능성이 판단되면 즉시 감독 대상을 나머지 런던베이글뮤지엄 지점 5곳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높은 연 매출을 자랑하던 유명 베이글 카페에서 미래를 꿈꾸며 일하던 20대 청년이 생을 마감한 것이 너무 가슴 아프다”며 “철저히 진상규명하고,법 위반 확인 시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질 때 한국 노동정치는 새 장을 열게 될 것이다. 기대와 우려를 넘어 갈등을 해소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대화의 성공을 위해 우리 모두의 지혜와 의지를 모을 때다. 한남진 정책팀 기자
격차로 확대될 우려가 크다”며 “퇴직연금 도입 의무화와 기금형 제도는 이러한 격차를 완화하고 일하는 사람 모두를 위한 노후소득보장체계를 만드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명백한 직무해태로 중노위는 즉시 내부 지침을 정비해 금전보상 구제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적용 문제를 내년 심의에서 다시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모델 발굴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한기대는 ITCILO 관계자들과 23일 실무회의를 개최해 메타버스·3D 스튜디오·AI 튜터 등 대학이 보유한 첨단 학습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석사과정 설계 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신규 공동교육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