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
2023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한국 학생들의 수학 읽기 과학 성취도가 전 세계 최상위권으로 나타나자 "온라인 수업을 위한 교사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헌신의 결과"라고 5일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영상회
12.04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을 확대 개편하면서 국정쇄신의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3대개혁을 거듭 강조했지만 아직 이렇다할만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국민연금 개혁의 정부 최종안은 알맹이가 빠진 맹탕에 그쳤고, 노동개혁의 주요 사안인 근로시간 개편도 주 최대 연장근로 시간을 어떻게 설정할지에 대한 수치 제시는 없었다. 교육개혁은 총론은 제시되었지만 각론에 따른 실행 매뉴얼이 부재해 현장에서 혼란을 겪고 있다. 이번에 부활한 정책실
한중청년제주교류포럼이 11월 30일 제주에서 개최되었다. 사진은 포럼 장면. 사진 한중청년우호협회 제공 한중청년우호협회와 제주매일이 공동주최한 한중청년제주교류포럼이 ‘한중 청년의 새로운 협력과 미래’라는 주제로 제주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에서 11월 3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포럼에는 임레이 한중청년우호협회 회장, 김태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제주매일 대표이사), 왕루신 주제주중국총영사, 둥젠펑 제주중국상공회의소 회장,
11.29
서울의 허름한 폐교 공간이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 손에서 서울 '핫플레이스'로 변신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폐교 활용 아이디어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폐교 활용 아이디어 서포터즈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9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교육 국제화 추진·영어 공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에듀테크를 활용한 로봇과 앱을 내년 3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교육부가 학생, 교원, 보호자의 권리와 책임을 담은 조례 예시안을 만들어 교육청에 배포했다. 교육부는 '학교 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 예시안'(조례 예시안)을 마련해 교육청에 안내했다고 29일 밝혔
11.27
교육부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인천 하나글로벌 캠퍼스 등지에서 '2023년 해외 청소년 한국어 교육 연수'를 연다고 밝혔다. 2019년 처음 시작된 이번 행사는 해외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이 실력을 쌓고
11.20
대학생의 학자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내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이 22일 시작된다. 기초·차상위 가구는 다자녀라도 대학생 모두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을 위한 혜택이 확대된다. 교육부와 한
11.17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원점수 기준으로 국어 83점, 수학 82점을 받아야 1등급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EBSi에 따르면 이날 8시 기준으로 수험생 가채점 결과 예측
11.16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초고난도 문항인 '킬러문항'을 배제하면서도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고 수능 출제위원장이 밝혔다. 2024학년도 수능 출제위원장인 정문성 경인교대 교수는 16
11.15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5일 교육부에 따르면 16일 수능을 치를 수험생은 모두 50만4588명이다. 교육부는 수험생들이 수능 하루 전 예비소집에 꼭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11.14
교육부는 국토교통부, 한국사학진흥재단과 14일 오후 4시 서울 성북구 '동소문 행복기숙사' 개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건물은 지하2층~지상 10층, 연면적 1만3358㎡ 규모로 지난 5월 준공됐다. 2인실 위주로 총
11.13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교육부는 13일부터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전국 84개 시험지구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문제지와 답안지 운송에는 시험지구별
11.10
국립대 사무국장직이 민간에 개방된다. 교육부는 1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립대학의 사무국장직을 민간에 개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4개 법령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4개 법령은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
서울 초·중·고 학생들이 국회에 모여 국회의원처럼 현안을 놓고 토론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교육청은 국회 사무처와 11일 국회의사당에서 '2023 국회와 함께하는 서울학생 사회참여 한마당'을 개최한다
11.09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6일)을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 당일 필수로 챙겨야 할 것은 수험표와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이다. 신분증으로는 주민등록증을 비롯해 운전면허증, 기간 만
11.08
교육부가 2028 대입 개편안을 발표했다. 중2 이하 초등 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들을 위해 정제영 이화여대 교육학과 교수가 앞으로 입시 제도에서는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지에 대한 해답을 명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내년도 예산안 관련 비경제부처별 심사에 출석해 의대 정원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해 답변했다. 이 부총리는 늘어나는 의대 정원과 관련해 지
11.06
윤석열정부 개혁이 골든타임을 놓칠 상황에 놓였다. 핵심 공약인 연금·노동·교육 3대 개혁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표류 중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5월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에서 연금·노동·교육개혁
11.03
교육부와 '학생 사이버폭력 예방 및 대응 실무협의체'는 3일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학교·사이버 폭력 예방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2021년 5월부터 학생·사이버 폭력에 선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