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
2025
K-푸드의 맛있는 사연 <맛에 진심이라면, 교양 한 그릇>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글로벌 흥행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밥, 라면, 냉면, 떡볶이와 같이 우리가 흔히 접하는 한국 음식들이 작품 속에 등장해 외국인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한국 관광과 K-푸드 수출이 증가하는 ‘케데헌 효과’가 나타났다. 이처럼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들은 어떤 경로를 거쳐 ‘한국 음식’이 되었을까? 이 책은 요리 연구가이자 음식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박찬일 셰프가 ‘한국인의 솔 푸드’로 불리는 18가지 음식에 담긴 사연을 소개하는 교양서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급식 메뉴 돈가스가 한국에 온 사연부터 명절이나 생일 같은 잔칫상에 빠지지 않는 잡채의 주재료가 당면이 아니었다는 사실 등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음식 이야기가 이어진다. 음식 관련 지식을 풍성하게 담아 책을 읽고 나면 파스타와 스파게티, 마라탕과 마라샹궈의 차이도 구분할 수 있게 된다. 입맛을 돋우는
서강대와 파주시가 지난 10월 22일 ‘일생일대 프로젝트’ 기반 평생교육 진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의 평생교육 기반을 확대하고 시민 역량 강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관·학 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파주시가 추진하는 ‘일생일대 프로젝트’는 서강대 미래교육원과 연계해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하고 지역 주민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마을 단위 학습생태계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체제를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리 송지연 기자 nano37@naeil.com
중앙대가 지난 10월 29일 ‘인공지능 시대의 데이터프라이버시 연구와 전문 인력 양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 융합보안대학원의 개인정보보호 전공(석·박사 과정) 신설을 기념해, AI 시대에 요구되는 개인정보보호 연구 방향과 전문 인력 양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맹제 중앙대 연구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학원 개인정보보호 전공 신설을 계기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과 보호를 동시에 견지할 수 있는 연구개발 전문 인력의 양성을 선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리 송지연 기자 nano37@naeil.com
2025년 스탠퍼드대와 글로벌 학술출판사 엘스비어가 공동 발표한 ‘2025 세계 상위 2% 연구자’ 명단에 서울과학기술대 소속 연구자가 25명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세계 최대 학술 데이터베이스인 SCOPUS의 인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 세계 연구자의 학문적 영향력을 객관적으로 분석한 결과다. 서울과학기술대는 지난해(21명)보다 증가한 25명의 연구자가 선정되어, 공학·에너지·소재·환경·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연구 성과를 입증했다. 특히 이번 결과는 대학이 추진해온 연구 진흥 정책과 데이터 기반 연구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서울과학기술대는 이번 선정과 연계해 ‘SeoulTech 글로벌 연구 성과 뉴스레터’ 발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 상위 2% 연구자 명단과 주요 연구 성과, 국제 공동 연구 사례, 주요 논문 및 특허 현황 등을 해외 파트너 대학과 교류 기관, 국제 연구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정기 발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