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30
2025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북한 비핵화를 포기하고 북한과 핵동결 협상에 나서야 한다는 칼럼을 실었다. NYT에서 안보 문제를 다루는 칼럼니스트인 W.J. 헤니건은 29일(현지시간) ‘미국은 이란과 같은 방식으로 북한을 대할 수 없다’ 제목의 칼럼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대북 제재를 완화해주는 대가로 빠르게 성장하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동결할 수
06.27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격화된 6월 중 이스라엘 증시가 오히려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파 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스라엘 대표 주가지수인 TA-35 지수는 이스라엘이 13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공습을 단행한 이후 6.8% 상승했고,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 직후에는 또다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보다 광범위한
06.24
늦게였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 회동 추진 당사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아니라 나토였다. 또 대통령실 내 외교안보라인에선 이미 나토 측의 회동 추진 계획을 인지하고 해당 회동과 연관해 한미정상회담을 조율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국제 정세가 급변했고 한미정상회담 개최도 덩달아 불투명해지면서 이 대통령의 나토 불참이 전격 결정됐다
이스라엘과 이란이 12일간의 무력 충돌 끝에 전면 휴전에 합의했다. 그러나 그보다 앞서 미국과 이란은 사전 조율된 ‘약속 대련’ 형식의 군사 충돌을 통해 확전을 피하려는 메시지를 교환했다. 이란의 절제된 미사일 보복과 미국의 자제는 종전을 향한 의도된 시그널이었다. 이란은 23일(현지시간) 미국의 핵시설 공습에 대한 대응으로 카타르와 이라크 내 미군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과 맞대응으로 최고조에 이르던 군사적 긴장이 일시 해소되면서 한국 경제도 한숨을 돌리게 됐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24일 정부 고위관계자는 “휴전 소식은 환영할만한 일”이라면서도 “다만 중동지역 군사적 긴장상태가 다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이므로 24시간 감시체제를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국인 10명 중 8명 이상이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으로 양국간 갈등이 고조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현지시간) 나왔다. 로이터 통신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미국의 공습 직후인 지난 21일부터 이날 이란이 카타르의 미공군 기지를 공격했다고 발표하기 전까지 사흘간 미국 성인 11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3
06.23
미국의 이란 공격으로 분위기 반전을 꾀하던 한국 경제가 직격탄을 맞았다. 정부와 기업들은 국내 산업에 미칠 여파를 살피며 연일 긴급 상황점검에 나섰다. 나토회의에 참석하려던 이재명 대통령은 순방계획을 중단했다. 그만큼 우리 경제에 미칠 악영향이 큰 탓이다. 중동산 원유 가격이 급등하면 에너지 가격이 연쇄 상승하면서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물가 상승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과 이란의 반발을 계기로 22일(현지시간)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긴급회의는 미국과 이란의 격돌로 이어졌다. 미국은 이번 공습이 국제법에 따른 정당한 집단 자위권 행사라고 주장했으며, 이란은 이를 명백한 국제법 위반으로 간주하고 강하게 반발했다. 아미르 사에이드 이라바니 주유엔 이란대사는 회의에서 포르도, 나탄즈
미국이 이란의 핵시설을 공습한 후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하는 조치를 승인하자 에너지공급망에 대한 위기의식도 커지고 있다. 23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오만만~호르무즈해협~페르시아만 해역을 운항하는 한국 국적 선박은 매일 30여척 규모로 대부분 원유 액화천연가스(LNG) 석유화학제품 등을 운송하는 석유 관련 운반선이다. 아직 물류나 선박·선원
미국이 이란의 핵시설을 타격하고 이란이 반격에 나서면서 국제유가는 치솟고, 국내 금융시장은 위기감이 증폭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2일(현지시간) 오후 7시 50분 현재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2.56% 오른 배럴당 75.73달러를 기록했다. 개장 직후 배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