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일 청약 2028년 12월 입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 A-24·B-17블록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분양물량은 사전청약 629가구와 특별공급·일반공급 252가구로 총 881가구다. A-24블록은 신혼희망타운, B-17블록은 공공분양으로 공급된다. 2028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강연과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박물관에는 약 2만3000여점에 달하는 책문화 소장품이 있다. 17세기 ‘동문선’을 비롯해 18세기 ‘국조보감’, 이광수의 ‘무정’, 심 훈의 ‘상록수’ 등 한국 출판문학 흐름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들도 포함돼 있다. 학술적 가치도 높다. 지난 8월 ‘자치통감강목 권 13’과 ‘자치통감 권 118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을 수상했다. 지속가능성대회는 국내 최고의 지속가능성 평가 행사다. 한샘의 보고서는 지속가능성 검증가능성 정확성 완전성 등 8개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미국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주관하는 ‘2025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와 ‘인스파이어 어워즈’ 두 부문에서도 금상을 수상했다. 동시에 ‘Global
차례로 경영하며 2011~2016년 공흥지구에 아파트를 건설해 800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리고도 허위 서류를 꾸며 개발부담금을 축소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김 여사가 김상민 전 부장검사로부터 공천 청탁의 대가로 받은 이우환 화백 그림을 장모 자택에 숨기는 등 증거를 인멸한 혐의도 있다. 특검은 이날 김씨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 등을 검토할 것으로
기재부 “민간과 협력체계 강화” 공급망 안정화 선도사업자로 50개 기업이 새롭게 선정됐다. 27일 기획재정부는 지난 9월부터 접수와 소관부처 심사를 거쳐 ‘2025년도 2차 공급망 선도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선도사업자는 총 187개로 늘어났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50개사, 중견기업 54개사, 중소기업 81개사, 공공기관 1개, 협동조합
내년엔 6083개로 확대 서울 강서구가 민선 8기 들어 노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7일 강서구에 따르면 구는 진교훈 구청장이 취임한 지난 2023년 3566개였던 일자리가 올해 5433개로 늘었다. 진교훈 구청장은 지난 2023년 10월 보궐선거로 취임한 이후 노인 일자리 관련 정책에 주력해 왔다. 당시 3566개였던 일자리는 이듬해
분야로 구성된다. 먼저 고환율 피해가 직접 확인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환율케어 특별자금을 신규 편성했다. 업체당 최대 8억원(명문향토기업은 10억원)까지 지원하는데, 3년간 2%의 이차보전을 제공해 급격한 환율 변동으로 발생한 단기 유동성 위기를 완화할 계획이다. 수출 기업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무역금융 지원도 확대한다. 내년부터
미군부대 옛 캠프워크 헬기장 반환부지에 건립돼 지난 5일 개관한 대구의 새로운 명소 ‘대구도서관’을 방문해 대구의 역사성과 지식 복합문화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특별노선은 대구시티투어 누리집(www.daegucitytour.com) 또는 전화(☏ 053-627-8900)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성인 1만원, 중·고생 8000원
후보지 27곳서 속도 서울 중랑구가 신규 주택 4만호를 공급한다. 중랑구는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주택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27곳에서 속도감 있게 관련 절차를 추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중랑구에서 새롭게 주택을 공급할 곳은 재개발·재건축 8곳,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 5곳, 모아타운 14곳이다. 지난 2021년 이후로 따지면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 2023년에는 강원도 등이 가세했다. 지난해 8월과 9월 광주시와 대구시가 잇따라 폐지했다. 광주와 대구시는 대신 재난안전상황실에 인력을 보강해 통합상황근무를 운영하고 있다.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