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3
2026
[교육칼럼] 안쌤의 쉬운 과학학원 안수빈 원장 중간고사가 끝나면 많은 학생들이 한숨을 돌리는데 진짜 성적을 가르는 시기는 이제부터다. 바로 수행평가 시즌이다. 지필고사가 단기간 집중력의 싸움이라면, 수행평가는 꾸준함과 전략의 싸움이다. 시험이 끝났다는 해방감에 시간을 흘려보내기보다, 지금부터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학기 전체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먼저 해야 할 일은 ‘과제 목록 정리’다. 수행평가는 과목별로 일정과 형식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머릿속으로만 기억하면 반드시 빠뜨리는 일이 생긴다. 과목별 제출 기한, 평가 기준, 준비 시간이 한눈에 보이도록 정리해야 한다. 이를 통해 우선 순위를 세우고, 급한 과제부터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는 ‘평가 기준 분석’이다. 수행평가는 단순히 제출하는 것에 의미가 있지 않다. 교사가 제시한 평가 요소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글쓰기라면 논리와 구성, 자료 조사라면 신뢰성과 분석력이 핵심이다. 기준을 모른 채 열심히
[교육칼럼] 대치 파워영재학원 최승일 원장 아이가 묵독 단계로 완전히 넘어가면 부모에게는 새로운 고민거리가 생긴다. 아이가 책을 제대로 읽고 있는지, 아니면 대충 훑어보거나 딴 생각하는 건 아닌지 알기 힘들다는 점이다. 또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도 궁금하다. 자연스레 ‘책을 잘 읽었는지 확인해야 하나?’, ’확인을 한다면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 하는 의문이 들게 된다. 그래서 독서 상태를 확인하려고 마음을 먹지만 쉬운 일이 아니다. 독서 상태를 확인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책 내용 말하기와 독서 퀴즈인데, 둘 다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 책 내용 말하기는 아이에게 책을 읽는 능력뿐 아니라 읽은 내용을 머릿속으로 정리해서 조리 있게 말할 수 있는 능력도 있어야 한다. 부모는 편한 대신 아이기 힘들어진다. 반대로 독서 퀴즈는 아이가 좋아하는 대신 부모가 번거롭다. 이이가 읽는 책을 함께 읽어야 하고, 핵심 문제를 정리해야 한다. 책 내용 말하기나 독서 퀴즈를 통해 직접 테스트
International School Mentor(아이에스멘토) 클라라 원장 “세포분열을 한국어로 달달 외운 아이와, 영어로 설명하며 이해한 아이는 1년 후 전혀 다른 곳에 서 있다.“ 한 권의 책이 영어와 과학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이유 학원에 처음 온 아이들에게 공통점이 하나 있다. 영어 단어는 외웠는데 글을 못 읽고, 과학 개념은 받아 적었는데 설명 못 한다. 따로따로 공부했기 때문이다. 나는 그 두 과목을 한 권의 책으로 묶는 방법을 15년째 써오고 있다. 미국 과학 교과서를 영어 원문으로 읽히는 것이다. 처음에는 학부모들이 고개를 젓는다. ”과학도 어려운데 영어로 읽히면 더 힘들지 않나요?“ 현장에서 확인한 답은 반대다. 과학 텍스트는 영어 학습의 최고 재료다. 이유가 있다. 첫째, 맥락이 살아 있다. ‘cell membrane’은 단어장에서 외울 때와 세포가 물질을 선택적으로 통과시키는 장면을 읽으며 만날 때가 전혀 다르다. 단어가 개념에 붙어 기억된다. 둘째, 문장 구조
대치임팩트수학 반포관 이동태 원장 22년 이상 대치동에서 수능과 내신 수학을 전문으로 많은 축척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내신 전문 대치임팩트수학 이동태 원장이 수학 내신을 단기간 급상승시키는 비법을 공개한다. 수학 내신 문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라. ➀ 출제 방향 – 유명 고등학교 강의 경험이 없는 99% 학원 강사들은 학교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 ➁ 교재 – 사교육을 조장하는 시중 교재와 학원 자체 교재에서 절대 출제하지 않는다. ➂ 학교 출제 문제 – 학교 내신 문제 출제는 시중 교재의 개념을 한 번, 두 번 개념을 확장하여 여러 개념을 융합시켜 독창적인 변형 문제로 출제된다. 따라서 시중 교재로 집중하면 문제 풀이 생각이 학교 문제 풀이 생각을 따라가지 못하여 시험을 망친다. ■상문고 수학 2025년 고1 중간고사 출제 분석 상문고 수학 1등급을 결정짓는 문제 유형은 ① 개념 융합형 ② 추론 응용형 ③ 시간 많이 걸리는 유형으로 출제되었다. <12, 17,
대한제국 황실의 터전 위에서, 숙명이 일궈낸 여성 교육 120년 1906년 개교한 숙명여자고등학교(교장 이혜숙, 이하 숙명여고)는 대한제국 황실이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민족 여성 사학이다. ‘교육의 힘으로 국권을 회복한다’는 시대적 사명 아래, 고종 황제의 귀비였던 엄순헌황귀비가 숙명여고를 설립했으며, 학교는 조선 왕실의 궁궐이었던 용동궁 터에 자리했다. 서양의 자본에 의존하지 않고 황실의 주도로 설립된, 자주적인 기반 위에서 출발한 학교이다. 숙명여고는 설립 이념인 ‘국가와 민족, 인류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 인재 양성’을 목표로 120년간 교육 전통을 이어왔다. 이러한 교육 철학은 학교의 교육 활동과 문화에 반영되어 숙명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있다. 숙명여고는 1980년 도곡동으로 교사를 이전, 고교 입시 시기부터 높은 진학 성과를 기록하며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학교로 자리해 왔다. 매년 전국 최상위권 진학 실적을 유지하며 부동의 입시 명문으로서 입지를 이어가고
한결같은 꾸준함과 성실함, 그리고 진심! 학종 사례의 모범 제시 민동현 학생(세화고등학교 2026년 2월 졸업)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으로 서울대학교 의예과에 합격해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우수한 학업역량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학교생활기록부 내용뿐만 아니라 고교 3년간 보여준 ‘학생다움’의 고민과 성장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모범적인 학종 사례를 보여준 민동현 학생을 만나보았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진로 설정> 생물학에 관심, 의학 분야로 진로 설정 민동현 학생은 중학교 때 생물학에 관심을 느꼈고 세화고에 진학한 후에는 관심 분야를 더 확장하며 깊이 있게 탐구할 다양한 통로로 동아리 활동에 주목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생명체의 정교한 구조가 어떻게 기능을 수행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설명을 제공하는 생물학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해부반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생물의 신경세포에 관한 심화 탐구를 진행하
진심 어린 탐구 활동, 자기 성장 이뤄낸 고교 3년의 학종 여정 이야기 김연우 학생(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2026년 2월 졸업)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지역균형전형)으로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에 합격해 1학년에 재학 중이다. 6학기 모두 1.00 등급을 유지하면서도 순수한 호기심 탐구와 여가 생활까지, 수험 생활을 균형 있게 유지하며 고교 3년을 보낸 ‘김연우 표’ 힘의 원천은 무엇일까?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진로 및 유의미한 학교 활동> 김연우 학생은 어릴 때부터 시사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선거기간에는 하루 종일 여론 조사와 개표방송을 시청하는 등 정치에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특히 시민이 스스로 투표를 통해 민의를 실현하는 과정이 매우 매력적으로 느꼈고, 이를 학교 활동으로 심화했다. 학교 활동은 진로 분야에서 사고의 깊이와 확장을 도와주는 매개체가 되었다. ① 국제문제토의반에서 진로 심화 활동 “3학년 때 국제문제토의반(모의유
04.02
안쌤의 쉬운 과탐 학원 안수빈 원장 칼럼 중학교 과학은 암기 과목이라는 인식이 여전히 남아 있지만 실제 학교 시험은 개념 이해와 자료 해석, 서술 능력을 함께 평가하는 종합형 시험 방향으로 출제되고 있다. 특히 경원중, 신동중, 신반포중, 세화여중은 같은 교육 과정을 사용하면서도 문제 유형과 난이도에서 차이를 보여 중간고사를 앞둔 시점에서 학교별 맞춤 전략이 필요하다. 1. 경원중 : 교과서와 수업 프린트를 중심으로 기본 개념을 정확히 이해했는지를 묻는 문제가 많은 편이다. 실험 과정이나 용어 정의를 묻는 문항이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교과서 본문뿐 아니라 그림과 표, 활동 내용까지 꼼꼼히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서술형에서도 교과서 표현을 그대로 활용하는 연습이 도움이 된다. 2. 신동중 : 그래프와 표를 활용한 자료 해석형 문제가 자주 출제되는 학교다. 단순히 개념을 묻기보다 자료를 분석해 결론을 도출하는 문제가 많아, 평소 문제 풀이를 통해 자료를 읽고 핵심을 정리하는 연습이
이효진산부인과의원 이효진 원장 칼럼 냉이 많아졌다는 사실만으로 곧바로 질염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냉은 여성의 몸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분비물이며, 질 내부 환경을 보호하고 촉촉하게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냉 자체는 이상한 일이 아니며, 어느 정도의 냉은 정상적인 생리적 현상으로 볼 수 있다. 특히 20~30대처럼 호르몬 변화가 활발한 시기에는 냉의 양이 달라지기 쉽다. 배란기에는 투명하고 미끈한 냉이 늘어날 수 있고, 생리 전후에도 평소보다 분비물이 많아졌다고 느낄 수 있다. 임신, 피로, 스트레스, 수면 부족, 체중 변화 같은 요인도 냉의 양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런 변화는 질염이 아니라 몸의 상태와 호르몬 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반응인 경우가 많다. 문제는 냉의 양만 보고 스스로 질염이라고 판단해 버리는 데 있다. 냉이 많더라도 색이 맑거나 유백색이고, 특별한 냄새가 심하지 않으며, 외음부 가려움이나 따가움, 작열감 같은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대치 파워영재학원 최승일 원장 칼럼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수학 학습의 긴 여정을 성공적으로 완주하기 위해서는 초등 시기부터 형성되는 ‘수학 정서’가 매우 중요하다. 이는 단순한 감정을 넘어서 학습 효능감과 자신감의 근원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유아 시기는 수학에 대한 첫인상이 형성되는 중요한 때라서 부모와 함께하는 수학 학습 경험이 아이의 수학 정서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많은 학부모님들이 이 과정에서 실수를 하게 된다. 가장 큰 실수는 ‘결과 지향적인 태도’를 보이는 거다. 수학은 다른 과목과는 달리 정답이 명확하게 보이는 과목이다. 그러다 보니 학부모님들은 답을 못 내거나 우물쭈물하는 아이를 보면 답답해 한다. 그때 “이렇게 쉬운 것도 못 푸니”라는 식의 반응은 아이의 자존감에 큰 상처를 줄 수 있다. ‘누가 그렇게 하나요? 저는 최대한 참습니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런 마음은 말만 하지 않았을 뿐 행동과 표정에서 다 드러난다. 차라리 무반응을 하는
학교 안에서 사고의 깊이 더하고, 논술력과 수능의 힘 길러 강윤지 학생(세화여자고등학교 2026년 2월 졸업)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논술전형으로 고려대학교 한문학과에 합격해 1학년에 재학 중이다. 학교 안에서 융합형 탐구 활동으로 사고의 깊이를 더하고, 신문과 뉴스를 자주 접하며 사회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가졌다. 매일 공부 계획을 실천하며 논술 역량과 수능 경쟁력을 쌓았다. 강윤지 학생의 고교 3년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진로 설정> 불분명했던 진로, 삶의 지혜 알려준 독서 강윤지 학생은 고등학교 3년 내내 진로를 확정 짓지 못했다며, 진로 고민 과정을 진솔하게 밝혔다. 대다수 학생이 입시와 맞물려 최대한 빨리 자기 진로를 설정하고 그에 맞춰 학교 활동을 하지만, 강윤지 학생은 ‘무엇을 할지’, ‘무엇에 끌리는지’ 고민하는 시간의 연속이었다고 말한다. “저는 단순히 ‘인문사회 계열’로 진로를 작성했을 뿐, 확실한 꿈이나
논술 합격 비결? 꾸준한 내신 준비와 다방면의 탐구 활동으로 사고 확장! 유수환 학생(중산고등학교 2026년 2월 졸업)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논술전형으로 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에 합격해 1학년에 재학 중이다. 변수가 많은 대입의 큰 틀 안에서 자기만의 입시 전략을 수립하고 학업에 매진한 것은 물론, 적극적인 학교 활동과 다양한 관심사를 깊이 있게 파고들었다. 유수환 학생의 진솔한 입시 경험담과 적극적인 학교 활동 참여는 단순히 입시전형의 유불리와 전략적인 입시 준비 그 이상의 의미로 다가온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진로 설정> 관심사를 고려한 진로 모색 유수환 학생은 중산고에 입학한 뒤 1학년 때부터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했다. 진로를 모색할 즈음, 학교에서 열린 외부 강사 진로특강은 미래를 꿈꾸는 계기가 되었다. 다만, 입시 변수에 따라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차선책을 모색하며 전공을 선택했음을 진솔하게 밝혔다. “제가 원래 수시 학생
최신 시설과 우수한 교육환경, 청담고등학교에 가다 2026년 3월 3일 잠원동으로 신축 이전 개교한 청담고등학교(교장 채영이, 이하 청담고)는 학생들의 활기찬 기운이 가득하다. 새 교사에서 새롭게 출발한 청담고가 만들어갈 교육 시너지 효과도 한층 기대된다. 최신 시설과 우수한 교육 환경이 돋보이는 청담고의 면면을 리포터의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았다. 글·사진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전인적 성장 돕는 교육 환경 둘러보기 - 도서관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도 학생들이 자주 찾는 도서관. 전면 통창으로 개방감을 주어 학교 정원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 휴게 공간 학생들의 자유 토론과 이야기꽃이 피어나는 휴게 공간.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샘솟는 공간이자 학생들이 편안히 휴식을 취하는 재충전 공간이다. - 스마트 자전거실과 급식실 학생들에게 사랑받은 스마트 자전거실과 급식실. 청담고에는 별도의 체력단련실 외에도 스마트 자전거실이 마련되어 있어 체력 단련과 건강을 도모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수학 학습의 긴 여정을 성공적으로 완주하기 위해서는 초등 시기부터 형성되는 ‘수학 정서’가 매우 중요하다. 이는 단순한 감정을 넘어서 학습 효능감과 자신감의 근원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유아 시기는 수학에 대한 첫인상이 형성되는 중요한 때라서 부모와 함께하는 수학 학습 경험이 아이의 수학 정서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많은 학부모님들이 이 과정에서 실수를 하게 된다. 가장 큰 실수는 ‘결과 지향적인 태도’를 보이는 거다. 수학은 다른 과목과는 달리 정답이 명확하게 보이는 과목이다. 그러다 보니 학부모님들은 답을 못 내거나 우물쭈물하는 아이를 보면 답답해 한다. 그때 “이렇게 쉬운 것도 못 푸니”라는 식의 반응은 아이의 자존감에 큰 상처를 줄 수 있다. ‘누가 그렇게 하나요? 저는 최대한 참습니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런 마음은 말만 하지 않았을 뿐 행동과 표정에서 다 드러난다. 차라리 무반응을 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중학교 과학은 암기 과목이라는 인식이 여전히 남아 있지만 실제 학교 시험은 개념 이해와 자료 해석, 서술 능력을 함께 평가하는 종합형 시험 방향으로 출제되고 있다. 특히 경원중, 신동중, 신반포중, 세화여중은 같은 교육 과정을 사용하면서도 문제 유형과 난이도에서 차이를 보여 중간고사를 앞둔 시점에서 학교별 맞춤 전략이 필요하다. 1. 경원중 : 교과서와 수업 프린트를 중심으로 기본 개념을 정확히 이해했는지를 묻는 문제가 많은 편이다. 실험 과정이나 용어 정의를 묻는 문항이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교과서 본문뿐 아니라 그림과 표, 활동 내용까지 꼼꼼히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서술형에서도 교과서 표현을 그대로 활용하는 연습이 도움이 된다. 2. 신동중 : 그래프와 표를 활용한 자료 해석형 문제가 자주 출제되는 학교다. 단순히 개념을 묻기보다 자료를 분석해 결론을 도출하는 문제가 많아, 평소 문제 풀이를 통해 자료를 읽고 핵심을 정리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특히 과학에서는 실험 결과 그래
엄앵란, 김지미, 펄시스터즈, 윤복희 의상 100세 앞둔 노라 노의 패션 세계를 만나다 대한민국 1세대 패션 디자이너 노라 노(1928~, 경기여고 34회 졸업)의 패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특별전시가 경운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7월 16일까지 열린다. 노라 노는 1950년대 후반부터 활동하며 대한민국 패션계에 혁신적인 바람을 일으킨 주역이다. 국내에 나팔바지와 미니스커트를 선보였고, 기성복 생산 시스템을 국내에 도입하는 등 국내 패션계에 큰 업적을 남겼다. 경기여고동창회 경운회와 경운박물관이 마련한 노라 노 특별전시를 찾아가 봤다. 시대의 아이콘? 시대를 뛰어 넘은 노라 곧 백수(白壽)를 앞둔 노라 노는 엄앵란, 김지미, 펄시스터즈, 윤복희 등 스타들의 비주얼 디렉터를 맡았던 패션 디자이너다. 펄시스터즈의 나팔바지부터 윤복희의 미니스커트까지 대한민국 패션계의 상징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가 더 특별한 이유는 시대적 상징성을 뛰어넘어, 세대를 초월한 영감을 준다는 점이다.
03.13
[아이에스멘토 기고] 미국 대학교에서 신입생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과목이 있다. 바로 First-Year Composition이다. 단순히 문법을 배우거나 에세이 형식을 외우는 수업이 아니다. 학생들은 비판적으로 읽고(Critical Reading), 논리적으로 분석하며(Rhetorical Analysis), 설득력 있게 쓰는(Argumentative Writing) 능력을 훈련받는다. Composition & Rhetoric은 수사학(Rhetoric) 개념—로고스(논리), 에토스(신뢰), 파토스(감성)—을 현대적 글쓰기에 적용하는 법을 가르친다. 단순히 ‘좋은 문장 쓰기’를 넘어, 청중을 분석하고 목적에 맞는 언어 전략을 구사하는 훈련이다. Composition & Literature는 문학을 읽고, 단순히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문학적 장치(literary devices)와 사회문화적 맥락을 연결하는 분석문을 쓴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주장을 텍스트 근거(textual
파워영재학원 1.교과의 개념을 확실하게 짚고 가야 한다 중등 수학 역시 교과의 개념 이해가 수학 공부의 기본이다. 교과의 개념을 건너뛰거나 대충 훑어보고 문제집부터 풀고 있다면 이는 매우 위험한 방법이다. 심화문제로 들어가면 개념이 얼마나 탄탄한가에 따라 오답율이 확 달라진다. 고등학교 수학으로 가면 개념 이해가 더 중요해진다. 2.깊이 있게 공부해야 한다 : 심화문제 중학교 때는 수학을 잘했지만 고등학교에 가서 당황하는 아이가 많다. 중등 내신 위주로, 유형문제 풀이 중심으로 공부했기 때문이다. 학교 시험 성적이 잘 나온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문제집의 유제, 학원의 설명을 듣고 푼 문제는 내가 푼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심화의 수준은 아이마다 다르지만, 개념을 응용하거나 심화한 문제를 혼자 고민하며 푸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극상위권이 아닌 이상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 보면서 내가 풀 수 있는 문제 수준을 계속 올리는 노력을 해야 한다. 3.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연
[안쌤의 쉬운 과학 학원] 청담고/현대고/세화고/반포고 새 학기가 시작되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이 중간고사 대비다. 특히 과학 과목은 같은 교과서로 공부하더라도 학교마다 시험 스타일이 달라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강남권 학교의 경우 학교별 출제 경향이 뚜렷해 이를 이해하는 것이 내신 관리의 중요한 출발점이 된다. 1. 청담고의 과학 시험은 교과서 중심의 개념 이해를 중요하게 보는 편이다. 기본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 묻는 문제가 많고, 교과서에 있는 그림이나 표, 그래프 설명이 그대로 출제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교과서를 여러 번 정독하고 수업 시간에 제공되는 프린트와 교사의 설명을 꼼꼼히 정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비 방법이다. 단답형이나 간단한 서술형 문제도 등장하기 때문에 과학 용어를 정확한 표현으로 정리해 두는 습관이 필요하다. 2. 현대고는 자료 해석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비교적 많은 편이다. 실험 결과나 그래프를 분석해 의미를 설명하
초·중·고 수학/과학 전문학원, 분당파인만교육 제60회 납세자의 날, 국세청장 표창 분당파인만교육은 강남과 함께 교육특구로 손꼽히는 분당 정자동에 2013년 개원한 이후, 학생과 학부모들의 신뢰를 받으며 초중고 수학·과학 심화학습 및 명문고·명문대 입시전문 학원으로 자리매김했다. 개원 당시, 압구정과 대치에서 유명한 파인만교육의 분당 진출로 큰 주목을 받았으나, 동시에 분당지역 학교에 대한 이해도는 부족할 것이라는 의심도 있었다. 그러나 분당파인만교육은 매해 학원 시스템을 분당지역 학생들에게 맞춰 업그레이드하면서 명실상부한 분당 대표 학원으로 인정받으며 지금은 수지/죽전지역 학생들을 위한 수지특별관도 운영하고 있다. 분당과 수지지역 대표 학원으로써 학생들을 위한 최적의 수업과 전략을 제시하며 학원의 본분에 충실해 온 분당파인만교육은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지난 3월 3일, 제60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국세청장을 표창받았다. 분당과 수지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기관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