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
2025
2028학년도 대입부터 9월 모의평가 → 8월 말 실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8월 29일 <202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입학연도 2년 전 학년도가 시작되기 6개월 전까지 공표해야 하는 규정에 따른 것이다. 주요 변경사항은 크게 네 가지이다. 앞서 지난 4월 교육부가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한 것처럼, 기존에 9월 초 시행되는 모의평가가 8월 말 모의평가로 앞당겨 실시되고, 성적통지가 끝난 뒤인 9월 20일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202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을 요약해 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참고 자료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2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2025. 08. 29.) & <2028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안) 전문>(2025. 08), 교육부 <2028학년도 대입, 이렇게 준비하세요> 보도자료(2025. 04. 16.)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대학과 교
대치동 ‘수학의 열쇠 2관(황금열쇠학원 고등관)’ 수학은 위계가 철저한 학문이다. 즉, 초등 수학의 개념이 흔들리면 중등 수학은 물론, 고등 수학까지 단계적으로 쌓이는 위계 구조도 함께 무너진다. 일정 점수 이상으로 수학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상급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수학 성적이 더 떨어지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관리형 소수정예 수업’과 ‘상위권 강의식 심화수업’을 투트랙으로 운영하는 대치동 ‘수학의 열쇠 1관’에 이어, 의대를 목포로 하는 초등 최상위권 대상 ‘수학의 열쇠 2관(황금열쇠학원 고등관)’은 초·중·고등 수학을 단계적으로 완성하는 심화 수학 수업이 특징이다. 초등 최상위권 수학 책임지는 톱3 영’s 강의 수학의 열쇠 2관(황금열쇠학원 고등관)은 의대나 최상위권 공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소수정예(한 반에 6명 기준, 원장 직강반 10명 이내) 수업을 진행한다. 강의식(소수정예 판서식 강의)과 1:1 클리닉 수업을 결합해 초·중·고등 수학을 탄탄히 다잡
대학입시에서 고등학교 과학 선택과목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중요한 고민거리다. 통합과학과 과학탐구실험을 마친 뒤 학생들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심화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그러나 이 선택은 단순히 ‘흥미 있는 과목’을 고르는 수준을 넘어, 대학 학과 진학과 수능 과학탐구 전략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첫째, 대학 전공과의 연계성이 크다. 의학·약학 계열은 화학과 생명과학을, 공학 계열은 물리학과 화학을, 환경·지구과학 계열은 지구과학을 요구하거나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대학마다 요구하는 과목이 다르기 때문에 목표 학과를 일찍 정하고 그에 맞는 선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제로 일부 대학은 특정 과목 이수를 ‘필수’로 제시하기도 하므로 입시 요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둘째, 과목별 난이도와 성취도의 차이가 고려된다. 물리는 개념의 정밀성과 수리적 사고가 요구되어 이과적 사고가 강한 학생에게 유리하지만, 난도가 높아 선택자 수가 적다. 화학은 암기와 계산이 동
넷플릭스 ‘케데헌’ 전 세계 1위, 그 핵심 주역이 홍익대 출신이라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이를 비롯해 K-애니, K-디자인이 글로벌 무대를 휩쓸고 있는 배경에는 홍익대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국내 미술 교육이 자리하고 있다. 미대 입시에 대한 궁금증 이런 성공 사례들을 보며 “우리 아이도 미술 분야에 도전해 볼까?”라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9월 8일 시작된 수시 원서 접수를 보며 “미대 입시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라는 질문이 많아졌다. 국영수 위주 입시에 익숙한 학부모들에게 미대 입시는 여전히 낯선 영역이기 때문이다. 미대 입시의 세 가지 큰 갈래 미대 입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서류와 면접으로 선발한다. 둘째, 수시 실기전형으로 실기 실력이 당락을 좌우한다. 셋째, 정시 실기전형으로 수능 성적과 실기의 균형이 중요하다. 학종의 핵심, 대학별 독자 서류 수시 학종에서 주목할 점은 상위권 대학들이 각자 독자적인 서류 양식을 요구한
ChatGPT가 등장한 지 벌써 2년이 지났다. 인공지능이 에세이를 쓰고, 번역을 하고, 심지어 시나 소설을 창작까지 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학부모님들이 저에게 물어보신다. “원장님, 이제 더 이상은 영어 공부가 필요 없는 건 아닌가요?” 그러나 21년간 영어 교육 현장에서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 온 경험으로 필자는 더욱 확신이 든다. AI 시대일수록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 필요한 것은 ‘흔들리지 않는 사고력’이라고. 영어 원서 읽기가 중요한 이유 많은 학부모님들이 “굳이 어려운 원서를 읽어야 하나요?”라고 문의한다. 하지만 영어 원서는 단순한 언어 교재가 아니다. 영어 원서 한 편의 이야기 속에는 수많은 가치와 삶의 방식, 다양한 관점이 숨어 있다. 아이들이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던지는 질문들을 보자. “왜 주인공은 이런 선택을 했을까?”,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이 상황에서 정말 옳은 선택은 무엇일까?”. 이러한 질문들은 아이 스스로 생각을 구조화하고 표현하는 훈련으로
2학기 중간고사가 다가오면서 중고등학생들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과학 과목은 단순한 암기 과목이 아니라 개념 이해와 논리적 연결이 중요한 과목이기에, 평소 준비가 부족하다면 시험 직전 벼락치기로는 한계에 부딪히기 쉽다. 중등부와 고등부 모두 이번 시험 대비 전략을 체계적으로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먼저 중학교 학생들은 ‘기초 개념 다지기’에 집중해야 한다. 중학교 과학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아우르는 기초 개념을 두루 다루고 있다. 이 시기에 원리와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고등학교에 진학했을 때 통합과학은 물론 이후 심화 과목까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예를 들어, 중학교 때 힘(F)과 속력(V), 화학 반응의 기본 법칙, 세포의 구조와 기능을 정확히 잡아 두지 않으면, 고등학교 통합과학에서 원리 문제나 탐구 활동을 풀어낼 때 쉽게 막히게 된다. 실제로 통합과학 1등급을 받은 학생들의 공통점은 ‘중등과학 기초가 탄탄하다’는 점이다. 반대로 중학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올해 수능 지원자는 55만 4174명으로 지난해 지원자 52만 2,670명에 비해 6% 정도 증가했다. 특히 재학생이 37만 1,897명으로 크게 증가했는데, ‘황금돼지띠’ 2007년생들이 증가한 이유가 크다. 반면 졸업생 지원자는 15만 9,922명으로 16만1,784명이었던 작년에 비해 1.2% 감소되었다. 올해 입시는 의대 인원 감축과 사탐런이라는 두 가지 변수가 큰 영향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의대 인원의 증감 결정이 늦어진 탓에 많은 졸업생들이 수능 원툴로 ‘킵 고잉’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는 당연히 올해 고3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큰 부담이다. 또 내년으로 끝나는 현행 입시의 상황을 고려할 때, 의대를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 이외에도 약대 등 비의대 메디컬 및 스카이 상위권을 노리는 수험생 모두에게 부정적 변수로 작용한다. 여기에 올해 특히 가중된 ‘사탐런’ 현상은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사탐영역, 과탐영역 지원자 중 선택과목 두 과목 모
1. 수학 3등급을 1등급으로 만드는 몰입수학이란? 필자는 시간에 쫓기는 고3, 재수생들에게 단기간에 수학 성적을 급상승시킬 목적으로 몰입수학을 개발하여 대치동과 압구정에서 공개하여 특히 3등급 보통 학생들을 선발하여 서울대와 의대 합격자를 많이 배출하였다. 이러한 소문으로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 자녀들도 함께 공부하여 놀라운 성과를 내면서 의대 전문 학원으로 20년 이상 자리매김을 하였다. 2. 몰입수학의 비밀 몰입수학은 시작부터 차원이 다르다. 개인 수준별, 학교별로 구분하여 철저한 개인 맞춤 수업으로 진행한다. 예를 들면 고2의 수학 중간고사 범위는 1단원 함수의 극한 → 2단원 함수의 연속 → 3단원 미분계수와 도함수까지 대부분이 중간고사 범위가 된다. 1단원부터 수업 진행은, 1단계 – 강의를 듣고 강의 내용을 얼마나 이해되었는지 문제를 풀면서 옆에 대기하고 있는 강사에게 즉시 질문과 오답을 한다, 2단계 – 이해된 문제를 한 문제씩 학생이 스스로 설명하고, 다시 한 번
메뉴를 특별히 주문하지 않아도 음식을 알아서 주는 대포집 분위기의 한식집을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데, 신사역 5번 출구 근처에 정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맛깔스러운 우리 음식에 술 한 잔 하기 좋은 한식집이 있다. 음식점 이름도 ‘알아서주는집’인데, 간판 글씨는 빛에 바랬는지 쉽게 알아보기 힘들다. 그런데 안으로 들어서면 단골손님들이 많아서 대체로 만석이다. ‘알아서주는집’은 메뉴판이 따로 없고 그날그날 장을 봐서 비법 양념과 발효 숙성시킨 재료로 7~8가지 음식을 정성껏 요리해주는 한식 오마카세다. 기본 오마카세는 1인당 25,000원(3인 이상 주문)~30,000원(2인 주문), 특 오마카세는 1인당 35,000원(3인 이상)인데, 메뉴 구성이 알차서 가성비가 좋다. 특 오마카세를 주문했더니 시원한 묵사발, 두부조림, 고수무침, 잡채, 배추전, 홍어삽합 & 홍어무침, 아롱사태 수육, 묵은지 닭도리탕 등이 차례대로 푸짐하게 나왔다. 비법 양념을 사용한 음식은 간이 강하지 않아 담백하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분다. 언제 더웠었던가 싶게 따끈한 국물도 그리워진다. 손으로 얇게 뜬 야들야들한 수제비를 강남 한복판에서 그것도 아주 착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니 두 귀가 솔깃해진다. 그곳을 찾아가 봤다.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직장인들의 수제비 성지 역삼역 5~6번 출구 쪽 역삼현대벤처빌 2층에 자리한 ‘강남손제비’는 점심시간이면 밀려드는 직장인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때문에 입구의 키오스크에서 먼저 주문을 하고 번호표를 받아 줄을 서는 것이 효율적이다. 실내 분위기는 강남의 빌딩 안에 이런 곳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소박하면서도 정겹다. 대여섯 개의 테이블과 창가 쪽으로 마련된 혼밥용 자리가 전부여서 한창 바쁜 시간에는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게다가 브레이크타임 없이 저녁 6시면 영업을 종료하기 때문에 더욱 붐빌 수밖에 없다. 이곳의 이희영 대표는 “새벽시장에 들렀다가 바로 출근하여 그때부터 겉절이와 소스를 만들고 이틀 걸러
고속터미널역에서 내려 경부선 터미널 방향으로 가다 보면 새로 단장한 식당들이 눈에 들어온다. 호남선 쪽이 번잡하다고 느껴지면 이쪽으로 넘어와 맛집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요깃거리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다가 ‘석관동떡볶이’를 발견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최애 메뉴 ‘떡볶이’. 투명한 통유리와 모던하게 꾸민 실내 분위기가 카페 같은 느낌을 준다. 대표 메뉴는 168시간 저온 숙성시킨 황금비율의 소스로 맛을 낸 ‘석관동떡볶이(6,000원)’. 아울러 무, 대파, 다시마 등 12가지 재료로 우려낸 ‘옛날 국물떡볶이’, 튀김만두, 계란튀김, 마늘 후레이크가 듬뿍 들어간 ‘이북식 기름떡볶이’, 모짜렐라 치즈와의 만남 ‘치즈떡볶이’가 있다. ‘석관동떡볶이’와 ‘찰순대’를 주문해 봤다. 매콤한 떡볶이와 부드러운 순대가 환상의 궁합을 선사한다. 떡볶이, 찰순대, 튀김을 한곳에 담아낸 1인 메뉴 ‘떡튀순(8,000원)’도 인기 메뉴. 이외에도 이북식 비빔만두, 어육 가득
전문가의 명쾌한 세무 상담, 강남에서 만나는 내 세무 주치의! 증여세·상속세,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취득세, 재산세 … 분야별 세무 전문가와 무료 상담 지난 9월 4일(목)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포시장에서 강남구 2025년 2차 ‘현장속으로 찾아가는 세무상담회(주최·주관 : 강남구 재산세과, 참여기관 : 한국세무사회, 신한은행)’가 열려,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 강남구에서 처음으로 기획된 ‘현장속으로 찾아가는 세무상담회’는 지난 6월 14일 1차를 시작으로 이번 2차 행사에 이어, 9~10월 말까지 총 8차에 걸쳐 세무상담회를 더 진행할 예정이다. 강남구민과 기업을 위한 ‘현장속으로 찾아가는 세무상담회’ 2차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고, 앞으로 예정된 세무상담회 일정도 소개한다. 사진·취재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세무 전문가에게 1:1 무료 상담 대다수 일반인은 세무 관련 업무의 장벽이 높다고 체감한다. 관련 법령을 숙지하고 제대로 이해하기
내 인생의 빛나는 시간 오십, 당신의 전성기는 이제 시작된다 펴낸곳 : 작품미디어 저자 : 최재필 정가 : 20,000원 사양 : 145*210 / 344쪽 / 무선제본 초판 1쇄 발행일 : 2025년 8월 22일 저자는 우리가 익숙하게 여겨 왔던 ‘50(오십)’이라는 숫자의 의미를 완전히 뒤바꾸고 있다. 이 책이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50’이라는 숫자의 의미를 전복하고, 이를 통해 ‘자기 계발서의 상투적인 장밋빛 청사진’을 훌쩍 뛰어넘어 ‘인생 오십’을 마주하는 이들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시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제안을 던지기 때문이다. 그가 보기에 오십의 삶은 ‘균형의 미학’이 있는 삶이다. 충분한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와 여전히 불타오르는 열정 사이의 균형, 현실적 제약과 무한한 가능성 사이의 균형, 이 절묘한 균형점에 서 있는 오십 대는 어느 때보다 강력한 선택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 도달한다. 꽃이 저마다 다른 계절에 피어나듯, 오십의 우리도 지금이 바로 가장
전 세계를 사로잡은 케데헌 성지순례, 어디? 삼성역 코엑스 KPOPSquare, 청담대교& 자양역 한강뚝섬공원, 잠실종합경기장 등 2025년 6월 2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이하 케데헌) 인기가 뜨겁다. 케데헌은 케이팝 아이돌들이 악귀를 물리치는 판타지 액션으로, 서울을 배경으로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의 케이팝 문화를 녹여내 전 세계에 케데헌 열풍을 몰고 왔다. 특히, 영화 속에 등장하는 실제 서울의 명소는 ‘케데헌의 나라’, ‘케데헌 성지순례’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지난 9월 7일(일) 열린 2025 한강 불빛 공연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페셜 드론 라이트쇼’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케데헌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영화 속 배경이 됐던 ‘케데헌 장소’ 중 몇 곳을 찾아가 리포터의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아 봤다. 사진·글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케데헌의 인기를 실
08.28
사탐런 주목! 9월 모의평가 사탐 선택 비율, 15년 만에 최대 규모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주관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9월 모의평가(이하 9월 모평)가 오는 2025년 9월 3일 (수)에 치러진다. 평가원의 모의평가 실시 목적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며,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수험생들에게는 수능 출제 경향을 미리 살펴보고 수시 지원 시 가늠자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시험이기도 하다. 9월 모평 접수 현황 중 눈에 띄는 점은 탐구 선택 비율이다. 기존의 과학탐구(과탐) 두 과목을 선택하던 자연 계열 학생들이 사회탐구(사탐) 영역을 선택해 응시하는,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이번 9월 모평에서도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접수 현황을 살펴봤다.
어느덧 2025학년도 2학기가 시작되었다. 내년도에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은 고교 선택에 앞서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을 잘 살펴야 한다.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중 ‘2026학년도 예술계고, 외고·국제고, 자사고 입학전형’을 중심으로 예술계고(특수목적고), 일반고(예체능계), 외고·국제고, 자사고(서울 방식/서울 이외 방식) 입학전형 시기와 방법(사회통합전형 제외)을 살펴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참고자료 서울특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학교체제개선팀 <2026학년도 예술계고, 외고·국제고, 자사고 입학전형 안내> 예술계고, 외고․국제고, 자사고 입학전형 전기고등학교인 예술계고(특수목적고: 국립국악고, 국립전통예술고, 덕원예술고, 서울예술고, 선화예술고, 서울공연예술고)와 일반고(예체능계: 서울미술고)는 2025년 10월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된다.(학교별로 접수일정 상이) 최초모집은 전기고 중 1개교에 한해 지원할 수 있으며, 추가모집은
강남 선생님께 듣다! 올해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된 후 교육 현장의 혼란이 연일 교육계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교육부는 지닌 7월 17일 ‘고교학점제, 현장 부담 완화를 위한 개선안 만든다’는 보도자료를 발표한 바 있다. 올해 전면 도입된 고교학점제는 제도 시행 초기, 새로운 제도 시행에 따른 생소함과 불편, 다양한 선택과목 개설 및 전과목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에 따른 교사의 업무 부담, 학생·학부모의 정보 부족 등에 따라 현장에서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이에 교육부는 현장에서 제기된 개선 요구사항들을 바탕으로 하반기 중에 개선안을 마련(학생·학부모·교사, 대학·학계·시민단체를 망라하는 자문위원회 구성, 자문위원회의 권고안을 바탕으로 현장 부담 완화를 위한 개선안 마련)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개선안이 나오기 전 이미 2학기가 시작된 만큼,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고교학점제 2학기에 대비한 마음가짐과 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 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 교사의 조언을 담았다. 피옥희
수능 최저학력기준과 실질 경쟁률이 합불 당락 영향 수시 지원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여러 가지이지만, 전략적인 선택이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다.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등 각 전형 요소가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불합격 처리되므로 수시 지원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유의해야 한다. 몇몇 대학의 전년도 입시결과 중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에 따른 실질 경쟁률은 어땠는지 살펴봤다. 피옥희 리포텨 piokhee@naver.com 도움말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에 따른 실질 경쟁률 감소 수능 최저학력기준이란 대학이 수시 지원자들에게 요구하는 최소한의 수능 등급 기준을 말한다.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경우 반드시 충족한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이 발생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 인원만이 평가 대상이 되기 때문에 최초 경쟁률과는 다른 ‘실질 경쟁률’이 발생한다
수시에서 끝나지 않기 때문에 수능이후까지 고려해 최종 선택해야 9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2026학년도 수시원서 접수가 진행된다. 이미 많은 학생들이 6장의 수시 카드를 정했거나 한두 장 정도 정하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을 시기다. 여기에 9월 3일에 실시되는 평가원 모의고사를 보고 최종 결정을 하겠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모든 입시 관계자들이 입을 모아 올해는 역대 급으로 난이도 최상의 수시 지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4만 명 이상 늘어난 현역뿐만 아니라 의대정원 문제로 여전히 남아있는 상위권 N수생에 사탐런의 가속 등으로 어떻게 6장을 구성해야 할 지 전문가들도 어려워하고 있다. 게다가 이런 변수들로 작년뿐 만 아니라 재작년 입시 결과를 데이터로 온전히 활용하기 힘들게 되었다. 그렇다면 수시원서, 최종적으로 어떻게 구성하고, 무엇을 체크해야 할까?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참고자료: 이투스 김병진 수시전략 설명회, IDA 입시연구소 수시지원
9월 모의평가는 수험생들에게 실전 연습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수능을 두 달여 앞두고 치러지는 이 시험은 현재 자신의 학습 완성도를 점검하고, 마지막 학습 방향을 확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특히 변별력이 크게 작용하는 과학탐구 영역은 선택과 집중의 전략적 학습이 필수적이다. 첫째, 기출문제 분석이 가장 중요하다. 과탐은 매년 출제되는 주제와 개념의 범위가 비교적 한정적이기에, 지난 5년간 기출을 정리하면 출제 경향이 명확히 드러난다. 단순히 답을 맞히는 데 그치지 말고, ‘왜 그 선택지가 정답인지’, ‘출제자가 묻고자 한 핵심 개념은 무엇인지’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개념을 단권화 노트를 만들어 확실히 다져야 한다. 둘째, 단원별 취약점 보완이 필요하다. 모의평가와 수능은 전 범위를 고르게 출제하지만, 실제로는 특정 단원에서의 실수가 전체 점수를 좌우한다. 따라서 오답 노트를 만들어 자주 틀리는 단원의 개념을 정리하고, 이를 문제 풀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