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5
2024
예비 고1 학생을 위한 겨울방학 ‘과학 학습’ 가이드 중3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학년도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다. 교육부는 2022년 11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 사항>을 발표한 이후, 12월 말 <2022 개정 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육과정 확정안>을 발표했다. 지금과 달라지는 2022 개정교육과정 ‘과학’ 교과의 변화를 살펴보고 강남서초지역 사교육 전문가와 함께 궁금증을 풀어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도움말 안쌤의 쉬운 과탐 학원 안수빈 원장, 에이원 과학전문 학원 김지해 부원장 자료 참조 교육부 <2022 개정 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육과정 확정안>(2022. 12), 교육부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및 각론(교육부 고시 별책 ‘과학과’ 교육과정)> 2022 개정교육과장 ‘과학’ 엿보기 2022 개정교육과정 고등 과학은 미래 첨단과학과 과학기술 혁신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초 과학적 소양 함
예비 고1 학생을 위한 겨울방학 ‘수학 학습’ 가이드 중3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학년도부터 ‘2022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된다. 교육부는 2022년 11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 사항>을 발표한 이후, 12월 말 <2022 개정 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육과정 확정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고등학교 수학 교과는 학생의 적성과 진로 등에 따른 ‘실용 통계’, ‘수학과 문화’, ‘직무 수학’ 등 다양한 선택과목을 신설했고, ‘수와 연산’, ‘변화와 관계’, ‘도형과 측정’, ‘자료와 가능성’ 4개 영역으로 통합·제시하고 있다. 특히 수학 교육과정은 공통과목에서 ‘공통수학 1, 2’, ‘기본수학 1, 2’가 편제되었다. 지금과 달라지는 2022 개정교육과정 ‘수학’ 교과의 변화를 살펴보고 강남서초지역 사교육 전문가와 함께 궁금증을 풀어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도움말 고앤정수학학원 고영은 원장, 크레마수학학원 조지흔 원장 자료 참조
예비 고3 목표·희망대학 설정, 예비 고2 지난 학년 학습 되돌아보기 상대적으로 기간이 긴 겨울방학은 학생들의 수험 생활에 있어 전환점이 될 수 있다. 학교 진도나 활동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계획을 실천해 태도와 학습에 있어 성공적인 수험 생활의 토대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이다. 그러나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면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학습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물론 학생마다 목표가 다르겠지만, 공통으로 점검해야 하는 몇 가지 지점이 있다. 목표 대학의 설정, 학교 활동의 검토, 수능 선택 과목 결정, 지난 학년 학습 되돌아보기 등이 그것이다. 예비 고3, 예비 고2 학생들을 위한 겨울방학 활용 전략을 짚어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도움말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김병진 소장 예비 고3 겨울방학 활용 가이드 하나. 목표 또는 희망 대학 설정하고 동기로 삼기 예비 고3은 2025학년도 수능이 끝남과 동시에 자신의
대치동 입소문 그곳, 입시 수학 전문 유패스수학 겨울 방학이 2개 등급 올릴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타이밍 얼마 전 끝난 2025 수능에서도 결국 수학이 관건이 되었다. 매번 바뀌는 입시에서도 변하지 않는 사실은 입시성공의 열쇠는 바로 ‘수학’ 이라는 것. 수학 하나만 확실하게 실력을 갖춰놓으면 경쟁이 치열한 강남 지역 내신뿐만 아니라 정시와 논술시험에도 무기를 갖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수학 실력을 어떻게 갖출 수 있을까? 곧 시작되는 겨울방학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재학생에게는 지금까지의 수학 실력을 가늠해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자 학년에 따라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 대치동에서 15년 동안 ‘수학으로 의대 보내는 학원’, ‘수학 2개 등급 올려주는 학원’으로 입소문난 ‘유패스수학’에서 그 방법을 들어봤다. 양과 질을 모두 만족하는 수업, 될 때까지 유패스수학의 모토는 ‘수학 공부의 시작은 많이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충분한 양을 공부해서 기본기를 먼저 갖춰야
변수 많은 2025 정시, 꼭 체크 해야 할 것은? 지정과목 폐지, 탐구 가산점, 신설된 다군에 유의해야 12월 6일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었다. 성적표에 표기된 표준점수, 백분위을 활용해 합격 확률이 높은 대학 라인을 잡아야 한다. 정시는 대학별 환산점수에 따라 소수점 두 번째 자리 점수로도 당락이 바뀌기 때문에 매우 꼼꼼하고 치밀한 지원 전략을 필요로 한다. 특히 2025학년도 입시는 변수가 많아서 대학별로 수능과목별 가중치, 모집인원의 변화, 지정과목 폐지 등의 변동 사항을 면밀하게 살펴봐야 한다. 2025 정시 지원 시 고려해야 할 주요 변수와 핵심 체크리스트는 무엇인지 정리해봤다. 참고자료 2025 대학별 정시요강, 대교협 & EBS 공동 정시 지원전략, 종로학원 &YTN 2025 정시 합격예측 및 전략 설명회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신설된 다군에 주목 가・나・다 3개의 군에서 각 1개씩, 총 3장의 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 정시 전형은 작년까지만 해
고1,2 학생들은 기말고사가 끝나고 2주 정도 주어지는 수행 관련 마무리 보고서, 발표 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특히 고1의 경우는 28학년도부터 입시가 변경되는 관계로 아무래도 한 번 더 입시를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을 학생들이 많을 수 있다. 내신에서 지필고사의 영향력만큼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수행과 관련 보고서, 발표 및 학습 태도 등도 굉장히 중요하다. 사전에 신청해 둔 주제탐구보고서나 심층보고서를 성의 있게 준비해서 생기부 상에 의미 있게 기술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세부 전공 중심 내용보다는 다소 광역화된 계열 중심 보고서나 발표, 토론도 나쁘지 않으니 역량껏 포기하지 말고 잘 준비해 보자. 주변에 도움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주저할 이유는 없다. 그리고 학교 선생님께도 예의를 갖춰서 도움을 청해 보도록 하자. 고2 학생이라면 지원하고자 하는 계열, 전공과 희망 대학군을 어느 정도 겨냥한 상태이기 때문에 보다 전문적으로 희망 전공학과에 근접한 보
해외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공부하는 것은 당연히 ‘영어’다. 그러나 영어 실력은 해외 대학을 진학함에 있어 수반되어야 할 필수 요소이지, 충분한 요건이 될 수 없다. 최근 미국 고등학교에서 대학 준비를 위해 약 200개교가 연구 전문성을 평가할 수 있는 AP Capstone을 도입하였다. AP Capstone 프로그램은 1년차에 AP Semina, 2년차에 AP Research 과목을 이수한다. 2년 동안의 과정에서 3점 이상(5점 만점)을 받으면 AP Capstone Certificate(자격)을, 그리고 더해서 4개의 과목을 추가로 3점 이상 통과하면 AP Capstone Diplomat를 획득한다. AP Seminar는 학생들의 관심사에 따라서 3~4개의 주제를 정하여 문제를 그룹 과제 및 개인 과제로 나누어 탐구한다. 한편, AP Research 에서는 세미나와는 달리 1개의 주제만 깊게 연구한다. 주제를 정하고 그 안에서 논의의 배경, 연
2025학년도 수능을 본 수험생들은 탐구 영역이 어려웠다고 한다. 탐구 영역이 당락을 결정할 수도 있는 만큼 대학마다 과학 탐구 영역을 반영하는 비율을 알아보도록 하자. 정시 지원 전략에 도움이 되기 위해 대학별 탐구 영역 성적 활용 방법을 정복해 보자. 첫째, 탐구 영역 반영 비율 높아진 곳 : 인하대 둘째, 탐구 영역 반영 비율 낮아진 곳 : 건국대는 30%에서 20%로 낮아졌고, 한양대는 30%에서 25%로 낮아졌다. 셋째, 탐구 영역 중 한 과목만 반영하는 곳 : 가천대, 가톨릭대, 경기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명지대, 상명대, 서울여대, 한성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탐구영역을 한 과목만 반영한다. 여기에 올해는 성균관대가 탐구 과목을 한 과목만 반영하는 대학에 추가됐다. 넷째, 탐구 영역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 곳 : 서경대 다섯째, 탐구 영역 반영 비율이 낮은 곳 : 서울시립대, 세종대, 숙명여대 10% 여섯째, 탐구 영역 가산점 주는 곳 : 연세대 3%, 숭실대 2.5
겨울방학을 알차게 활용하려면 아이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현실적이고 무리 없는 스케줄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방학 동안 집중해야 할 핵심은 단어 공부, 독서, 그리고 글쓰기다. 이 세 가지는 단순한 영어 학습을 넘어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데 꼭 필요하다. 첫째, 단어 공부에 집중하자. 단어를 충분히 알고 있어야 문장을 읽거나 들을 때 맥락을 이해할 수 있다. 무작정 외우기보다는 카드 게임처럼 재미있는 방식으로 진행하거나, 익힌 단어를 간단한 문장에 넣어 보는 연습을 해 보자. 단어를 실생활과 연결시키는 훈련이 될 수 있다. 둘째, 책을 읽는 재미를 느껴 보자. 독서는 어휘력을 넘어 스토리를 이해하고 감정을 느끼는 능력을 키워 준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수준과 흥미에 맞는 책을 고른다. 예를 들어, 창의력과 언어의 힘을 느낄 수 있는 ‘Frindle’ 같은 책은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줄 수 있다. 책을 읽은 뒤에는 간단한 대화를 나누며 아이가 느낀 점을 표현하게 해보자.
많은 학원들이 의대 진학 매니지먼트를 기치로 내걸고 학생들을 모집하지만 실상 입시 전형의 특징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그저 상위권 학생들을 유치해 국영수를 비롯한 주요 과목만 많은 시간을 들여 집중적으로 가르친다. 문제는 학원의 성과를 과대 포장하고, 자녀의 현재 위치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음으로써 의대 진학을 준비할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항상 자녀가 매우 공부를 잘 하고 있다는 환상만을 심어 주고, 그것이 학원의 성과임을 강조한다. 그러나 실제 고등수학 전 과정을 선행했다는 학생들도 실제 수능 모의고사를 치면 100점 만점에 50점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중학교의 고평가된 내신 성적과 학원의 말만 믿고 내신 경쟁이 심한 자사고에 자녀를 진학시켰다가 후회를 하는 학부모도 많다. 의대 진학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선행을 몇 바퀴 돌렸는지가 아니라 자녀의 학습 성과와 성취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고, 이것이 선행되어야 고교 진학 이후의 내신 경쟁력을 판별해 볼
“우리 아이가 끈기가 없어요.” 학부모 상담을 하다 보면 종종 듣게 되는 말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학생이 끈기가 없는 것이 아니라 역량은 충분한데 자신이 공부를 왜 하는 것인지 몰라서 안 하는 경우도 많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마음속에 확실하게 자리 잡혀 있지 않았기 때문에 무엇 하나 제대로 마치지 못하는 끈기가 없는 아이로 누명을 쓰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아무’ 목표나 억지로 갖게 할 수는 없는 일이다. 한 설문조사는 ‘제대로’ 된 목표를 갖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 주고 있다. 지난 2월 한국리서치에서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어떤 직업을 갖고 싶은지 목표를 형성한 시기는 10대~20대가 30%로 가장 높았고, 30대에 들어서 4%로 크게 낮아졌다. 그런데 직업 및 직무 적합도에 대해 인지한 시기는 10대(8%)부터 40대 이상(14%)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걸쳐 고루 나
다양하고 심회된 프로그램, 수시와 정시 모두 우수 지난 11월 30일(토요일) 오전 10시, 가장 늦은 현대고 3차 입학 설명회가 열렸다. 학생과 학부모 관심이 높은 만큼 앞선 2차례와 마지막 설명회는 모두 온라인 예약 1분 만에 마감되었다. 2028학년도 통합수능 첫 시작, 의대증원에 따른 N수생 증가라는 복잡하고 난해한 입시 환경에서도 플러스 요인이 되는 현대고만의 차별화된 심화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아울러 교육과정 편성에 대한 설명, 고교 선택을 앞 둔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대 입학한 작년 졸업생과 1학년 학부모의 생생한 조언을 함께 들을 수 있었다. 졸업생이 직접 들려주는 국토 순례 이야기와 다양한 진학 사례와 학생부 사례 예시 등 학생과 학부모들이 궁금해 할 만 한 점을 시종일관 유쾌하게 설명했다.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여느 학교보다 많은 프로그램 현대고는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및 탐구과목 선택의 폭을
편안한 휴식, 크리스마스 케이크, 투 고 상품까지 2024년 연말을 맞아 호텔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부터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뷔페, 홈파티를 빛내줄 특별한 메뉴를 담은 투 고 상품과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12월의 호텔은 크리스마스트리와 소품 장식이 풍성해 연말연시 분위기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호텔들의 연말 프로모션을 모아봤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그랜드 하얏트 서울 ‘윈터 온 아이스’, 페스티브 케이크 5종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연말연시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시그니처 객실 패키지 ‘윈터 온 아이스’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 패키지에는 객실 1박, 아이스링크 입장권과 스케이트 대여, 피트니스 센터 및 실내 수영장 이용, 그리고 더 테라스 조식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과 함께 남산 중턱에 펼쳐진 반짝이는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팅을 즐기며
사람들은 흔히 상처에 바람을 통하게 하고, 꾸덕꾸덕 딱지가 앉아야 비로소 상처가 거의 아물었다고 느낀다. 공기가 통하지 않는 드레싱 재료가 상처에 더 안 좋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많다. 의성(醫聖)이라는 히포크라테스조차도 “상처는 감염되지 않도록 건조시켜 딱지를 만드는 것이 최선의 처치”라고 말했을 정도다. 하지만 애초에 상처에 딱지가 생기지 않도록 촉촉하게 젖은 상태를 유지해 주어야 한다. 상처에 대한 통념과는 반대인 이 개념이 정립된 것은 무려 60년 전의 일이다. 동물학자인 영국의 조지 윈터는 1962년 ‘네이처지’에 발표된 연구에서 ‘상처는 건조시키는 것보다 적당한 수분이 있는 환경에서 40% 정도 빠르게 회복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학계에 보고했다. 그는 어린 돼지의 피부에 인위적으로 작은 상처를 낸 후, 상처를 건조하게 두거나 습윤 환경을 제공하며 비교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습윤 환경에서 상처가 치유되는 속도가 현저하게 빠르며, 세포 이동과 증식이 원활히 이루어진다
11.27
분당 SAT&AP 전문학원, ‘탑클어학원’ 겨울방학은 집중학습으로 실력을 높일 수 있는 최적기다. 해외대학을 준비하는 국제학교 학생을 비롯해 자사고와 외고·국제고 학생들에게도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냈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AP는 해외대학에서 학업역량을 인정하는 시험임과 동시에 학교 교과에도 포함되어 있어서 이번 겨울방학을 놓쳐서는 안 된다. 분당 SAT&AP 전문학원인 ‘탑클어학원’은 분당과 용인, 동탄 등 경기 남부지역에서 해외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굳이 강남에 가지 않아도 확실한 결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매해 하버드, 예일, 콜롬비아 등 미국 명문대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국내 상위대학 합격생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생이 압구정으로 갈 필요 없이 압구정 학원에 출강하는 실력 있는 강사들의 수업으로 성적을 올리는 탑클어학원. 수많은 합격사례로 확인된 해외대학 진학 노하우를 가진 탑클어학원의 겨울방학 AP수업을 소개한다. 결과로 증명하는 탑클
11.21
고교선택을 앞둔 중학교 3학년들의 후기고등학교 원서접수가 얼마 남지 않았다. 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와 내신 5등급체제 전환, 그리고 달라지는 2028학년도 수능으로 지금과는 대입이 달라져 고교 선택에 한층 신중하다. 이렇게 달라지는 대입으로 인해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등학교(이하 자사고)에 관심을 둔 학생들도 적지 않다. 이 학생들을 위해 10개의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등학교 중 상산고등학교, 민족사관고등학교,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하나고등학교 4개 학교의 올해 입학전형의 핵심을 정리해 보았다.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핵심 1 지원자격 및 모집정원 전국단위 자사고는 고등학교에 위치한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의 모든 중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하나고를 제외한 세 학교는 지역 학생들로 지원자격을 제한한 별도의 지역전형을 두고 있다. 따라서 전국단위 자사고에 지원하려면 해당 학교의 모집전형과 정원, 경쟁률 등을 반드시
“단대부고를 향한 관심, 진학률·연구열·교육열로 쌓아 온 부동의 명성!” 2025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교장 오장원, 교감 송기달, 이하 단대부고) 입학 설명회가 2024년 11월 6일(수) 오후 7시부터 재능관에서 열렸다. 설명회가 열리는 강당에는 단대부고를 향한 높은 관심을 증명하듯 중3 학생과 학부모들로 가득 들어차 좌석이 모자랐다. 이번 설명회는 단대부고 오장원 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5학년도 단대부고 교육과정 안내, 단대부고 대입 결과와 입시 전략,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매년 독보적인 입시 결과로 강남지역 일반고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단대부고 입학 설명회 후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학생의 역량을 끌어 올리는 단대부고의 힘 진로진학부 안소미 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오장원 교장의 인사말로 포문을 열었다. 오장원 교장은 “우리 단대부고 학생들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과 정시에서
“대입 변화에 맞는 전략적 선택, 서울세종고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2025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서울세종고등학교(교장 서정선, 이하 서울세종고) 신입생 입학설명회가 지난 2024년 10월 30일(수) 오후 3시 30분부터 세종관에서 열렸다. 강남서초지역 뿐만 아니라 송파 등 인근 지역 중3 학부모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내년도 신입생들의 교육 대변화와 2028학년도 대입 변화와 맞물려 서울세종고의 경쟁력과 전략전 고교 선택에 대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서정선 교장의 인사말로 포문을 연 이번 설명회는 1부 최희원 교사(진로진학부장), 2부 이선영 교사(교육과정부장), 3부 남인혜 교사(학교 홍보 담당)가 변화하는 대입과 학교 교육과정 및 소개를 이어갔다. 입학 설명회 후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1부 _ 대입 변화에서 서울세종고의 강점 현 중3 대입에서의 주요 변화 2025학년도 신입생에게 가장 큰 변화는 내신 변화,
“세화의 중심에서, 세상의 중심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세화고등학교(교장 박범수, 교감 이상용) 1차 입학 설명회가 2024년 10월 22일(화) 저녁 6시부터 세화관에서 열렸다. 중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서는 세화고의 2024학년도 대입 결과와 학교의 교육과정과 특색 프로그램, 그리고 2025학년도 입학전형 모집요강을 소개했다. 2025학년도 세화고 입학 설명회 후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미래를 준비하는 최적의 교육과정 설명회의 포문을 연 세화고 박범수 교장은 “세화고는 성실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모인 곳으로, 높은 학업 성취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우리 학교의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성장할 수 있다”라고 설명하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이주영 교사(진로 교사)는 “최근 대입 환경은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높은 준비가 요구되며, 세화고는 이러한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학업 역량 극대화하는 양질의 수업! 세화여고에서 함께 성장해요” 2025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세화여자고등학교(교장 박기혁, 교감 오삼찬) 2차 입학 설명회가 2024년 10월 30일(수)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세화관에서 열렸다. 박기혁 교장은 “압도적인 대학 입시 결과를 만들어 낸 세화여고 교육 경쟁력의 바탕은 최고의 교육과정 전문가들이 많은 고민 끝에 만들어 낸 교육과정과 양질의 수업”이라며 입학설명회의 포문을 열었다. 세화여고 입학 설명회 후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1부 _ ‘세화’ 그 빛나는 이름, 세화여고 강점 소개 이다은 교사(진로진학홍보부장)는 “세화여고는 2025년을 교육 환경 변화의 원년으로 삼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세화여고의 가장 큰 강점은 ‘수시와 정시에 모두 최적화된 경쟁력 있는 수업’이다. 교과서 집필진, EBS 연계 교재 집필진, EBS 강사, 진학지도지원단, 학력평가·모의평가·수능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