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
2024
김영플러스 강남캠퍼스 상위권 대학 합격자 최다 배출, 6년 연속 최우수 캠퍼스 선정 최근 편입은 명문 대학의 기회 확대와 함께 새로운 진학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편입은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어 다양한 대학에 도전할 수 있고, 수능보다 준비 과목 수가 적어 학습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무엇보다 편입은 상위권 경쟁자가 적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고, 이수 학점 인정으로 대학 졸업까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학업과 커리어를 동시에 고려하는 학생들에게 특히 유리한 진학 전략이 될 수 있다. 상위권 대학 합격자 최다 배출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6년 연속 최우수 캠퍼스로 선정된 김영플러스 강남캠퍼스(이하 김플강남)를 찾아봤다. 상위권 대학 편입 위한 차별화된 노하우 김영편입은 편입에서 상위권대학 합격자 수 1위, 상위권 대학 합격률 1위의 실적을 지속해서 올리고 있는 편입 전문학원이다. 특히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김플강남은 2024학년도에 총 1,394명의 합격자를 배출하
높은 탐구 영향력, 신설된 다군이 변수, 학교별 유불리를 꼼꼼하게 따져야 이제 수시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2025 정시 지원이 시작된다. 11명의 수능만점자와 국영수 난이도 하락으로 최상위권부터 상위권이 어느 해보다 촘촘하고, 탐구과목간 표준점수 차이로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가 확연해졌다. 문제는 상위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중상위권까지 영향을 받는 다는 것. 같은 점수를 받고도 지원 전략을 섬세하게 짜지 않으면 합불이 달라질 수 있다. 여기에 올해 새롭게 신설된 다군 모집과, 의대 증원에 따른 정시이월 인원 등의 변수로 정시 지원 마지막 날까지 경쟁률을 주시해야만 한다. 어느 해보다 예측이 힘들어진 만큼 담임 선생님이나 컨설팅, 모의지원뿐만 아니라 수험생 본인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꼼꼼하고 치열하게 유리한 곳을 찾아야만 한다. 2025 정시 지원을 위해 꼭 체크해야 할 요인과 지원학교를 찾는 방법을 알아봤다.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참고자료: 종로학원,
수학 문제 풀이에만 집중하다 보면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잊어버리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수학 교과서의 각 단원 앞부분에서는 항상 개념과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원리를 제대로 이해해야 수학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수학경시대회>에서는 단순히 계산만 해서는 풀 수 없는 수학적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들이 자주 나온다. 이런 문제들은 개념과 이해를 기반으로 생각하고 응용할 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인 ‘사고력 문제’이다. 이런 ‘사고력 문제’는 말 그대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뜻한다. 이런 사고력 힘은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고, 평소 수학 문제 하나를 더 풀더라도 그 문제를 푸는 원리를 곰곰이 생각해 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해 보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선생님이나 부모님은 수학 문제를 풀 때 반드시 종이에 써서 풀라는 말을 많이 한다. 풀이 과정이 복잡한 문제는 종이에 써 가며 해결하는 것이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하지만
의대 진학은 전국 최상위권 학생들과 경쟁해야 하는 어려운 도전이다. 내신, 수능, 비교과 활동이라는 세 가지를 모두 완벽히 준비해야 하며, 이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성공 확률은 급격히 낮아진다. 내신이 좋더라도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지원 자체가 불가능하고, 수능 성적이 뛰어나더라도 내신과 비교과가 약하면 입시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크다. 의대 입시는 언제나 상대적인 경쟁으로 이루어지며, 준비가 미흡하면 재수를 고려해야 할 수 있다. 중학교에서 전과목 A를 받았던 학생들도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석차 등급 체제에서 3등급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성취평가제로 인한 ‘내신 버프’ 때문이다. 고교 내신은 상위 4%만 1등급을 받을 수 있어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이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전환을 고려하기도 하지만, 의대는 내신과 비교과의 높은 수준을 요구하기 때문에 극복이 쉽지 않다. 특히 의학 관련 경험은 고교생이 접근하기 어렵고, 연구나 활동도 제한적이라 현실적으로
주위에 대입에 성공한 지인이 있다면 조언을 듣고 그대로 따라 하면 되겠지만 이러한 정보는 여간 친하지 않으면 잘 공유를 하지 않으니 답답할 것이다. 그에 대한 답을 드리겠다. 1. 과학 공부는 언제부터 시작할까? 보통 초6 겨울방학부터 시작하면 된다. 너무 어리면 연산 능력과 집중력이 떨어져 수업 따라가기가 어렵다. 영재고 진학을 원하는 학생은 연산 능력이나 집중력이 좋은 학생일 테니 좀 더 일찍 시작해도 된다. 2.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통합과학이 수능 과목이 된 지금 물화생지 중학 과정이 전보다 중요해졌다. 중학교에서 다룬 단원은 통합과학에서 다시 다루지 않아서 중학교 때 소홀히 한 단원이 나중에 큰 구멍으로 남게 된다. 예를 들어 통합과학에서 ‘지각 변동’ 단원을 다루면서 암석의 이름이 나오는데, 이는 중학 과정이다. 암석의 이름과 생성 과정을 모르면 정답을 맞힐 수가 없다. 그러니 중등 내신 공부를 결코 소홀히 준비하면 안 된다. 3. 고등 선행은 어떻게 할 것인가? 중등
연고대 편입은 1차 필기시험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최종 합격을 하기 위해서는 2차 서류와 면접이라는 산이 아직 남아 있다. 그렇기에 2차도 열심히 준비해야만 한다. 많은 수험생이 반영 비율 1차 100을 보고 1년 동안 모든 것을 필기시험에만 투자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1차 필기에 합격해야 2차 서류/면접을 만날 수 있으니, 당연한 수순이라 하겠다. 하지만 편입은 결과가 모든 것을 증명하니까 1차 합격을 높은 경쟁률로 3배수 안에 들었다고 우쭐할 수 있지만 최종 불합격하면 연고대 학부생의 꿈은 날아가게 된다. 1년을, 반년을, 몇 개월을 투자했다면 그것을 회수할 방법은 ‘최종 합격’ 밖에 없다. 합격의 최종 관문, 2차 서류/면접에 승리할 수 있는 키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명분’ 만들기이다. 내가 왜 인서울권 대학을 잘 다니다가 편입을 해서 해당 학교와 학과에 진학하고자 하는지 서류와 면접을 평가하는 교수를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을 준비해야 한다. 연고대 편입은 학교가
12월 6일 수능 성적 발표에 이어 12월 12일, 13일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시 합격자 발표가 시작되었다. 수시 합격자 발표 후 중복 합격한 학생들의 선택에 따라 추가적인 이동이 따를 것이라서 수시 합격 여부는 수시 미등록 충원 합격자의 발표가 마감되는 12월 26일 오후 6시에 드러날 것이고, 반드시 12월 27일까지 등록해야만 25학번 대학생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수능으로 결정되는 정시는 어떨까? 실제 대학별 원서 접수는 12월 31일 화요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가, 나, 다군 각각 1회씩 총 3회의 지원 기회를 갖고 원서를 접수하게 된다.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일이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원서 접수가 끝날 때까지 지원 일정에 대해서도 긴장감을 가지는 것이 좋다. 올해 입시에서는 전년보다 쉬운 수능 결과와 의대 정원 급증이 결합된 상위권 학생들의 “지원 대학 인플레”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 지방 의대에 합격한 학생들 상당수가 전공의 파업과 맞
여러 가지 이유로 해외 유학을 준비 중이거나 유학 중인 학생들이 주변에 꽤 있다. 해외 유학을 하게 되면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가 우리나라 교육 과정과 해외 학교의 교육 과정이 맞지 않고, 교과서 내용 구성이 달라서 해외 유학 도중에 힘들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과학은 우리나라 교과서와 구성이 매우 다를 수 있다. 우리나라 중학교 과정과 고1 통합과학 과정은 학년별 교과서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이 섞여 있는 구성인 반면, 해외 유학 때 교재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이 따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유학 중인 학생들이 방학 때 우리나라에 와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주변 학원을 알아보는데, 교재가 맞지 않아 비효율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외국에서 10~11학년 생명과학을 준비하려면 내용 구성이 우리나라에서 중1~고3에 걸쳐 있는 생명과학 관련 단원(중3 - 염색체, DNA 구조, 고1 - 자연 선택 진화, 고2 - 병원체 방
해외 대학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고등과정 학생이라면(G9~G12) 재학 중인 학교의 시스템이나 지원 예정 희망 대학에 따라 AP(Advanced Placement), 혹은 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과정 중에 하나를 따라 본인의 전공 희망 및 관심도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하게 된다. 최근에는 해외 대학 진학을 위한 교육의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국내 고교 졸업을 동시에 인정해 주는 ‘인가’ 학교 이외에 ‘비인가’ 국제학교, 또는 커리큘럼과 계획을 자기 주도하에 설계할 수 있는 온라인 스쿨이나 홈스쿨링까지 생겨났다. 그러나 교육의 형태가 다양해진 만큼, 잘 교육하는 것 또한 쉬운 일은 아니다. 다양한 이유로 ‘비인가’ 국제학교로의 진학을 선택하는 부모와 학생이 많아졌다. 그렇다면, ‘비인가’ 국제학교의 선택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고민해 보아야 한다: 바로 AP 인증 여부이다. 왜 AP 인증이 ‘비인가’ 국제학교에서 중요한 요소가 되는가? 해외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역삼동 블록에 산뜻한 유럽풍 외관이 눈에 띄는 레스토랑 ‘더미뇽 서울’이 있다. 분위기 좋고 브런치, 파스타, 뇨끼 등이 맛있는 핫플레이스다.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 남향으로 창이 많아서 매장이 밝고 곳곳에 꽃과 화분이 있어서 화사한 분위기다. ‘더미뇽 서울’의 메뉴는 브런치,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와인 안주류 등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고, 음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 리스트도 갖추고 있어서 와인 디너를 즐기기도 좋다. 인기 메뉴는 브런치 베스트 메뉴인 ‘팝오버 팬케이크’(18,000원)를 비롯해 ‘트러플 화이트 라구 파스타’(19,000원), ‘본메로우 라구 파스타’(26,000원), ‘트러플 버섯 뇨끼’(23,000원) 등이 있다. ‘본메로우 라구 파스타’는 소의 다리뼈를 세로로 자른 본메로우가 파스타와 함께 나오는데, 본메로우 사골 골수는 혈액세포, 지방세포, 콜라겐, 단백질 등이 풍부해 신의 버터라고도 불린다. ‘트러플 버섯 뇨끼’는
호텔 뷔페 레스토랑 ‘패밀리아’ 연말연시에 가족, 연인, 친구들과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하고 싶을 때 호텔 뷔페 레스토랑도 빠질 수 없다. 1989년부터 강남에서 세련된 문화와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알려졌던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이 지난 12월 10일부터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으로 새롭게 시작했다. 호텔의 시그니처 뷔페 레스토랑 ‘패밀리아’를 찾아가봤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특별한 다이닝 경험 선사하는 임피리얼 팰리스 학동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는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은 세계 각국의 문화를 기념하고 오감을 자극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진 ‘그랜드 머큐어 호텔 앤 리조트’가 한국의 풍부한 문화적 전통을 잇기 위해 호텔을 새롭게 단장하며 그랜드 머큐어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서비스를 제시했다.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에 있는 네 곳의 식음업장도 호텔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특별한 다
선정릉역 4번 출구 뒤쪽에 숯불구이 전문점 ‘서울갈매기’가 있다. 점심시간은 물론 저녁 시간에도 인근 직장인들로 북적이는 맛집이다. 불판이 세팅된 둥근 탁자와 의자, 천장에 매달린 은색 연통이 정감 어린 고깃집 분위기를 연출한다. 구이류에는 서울갈매기, 매콤갈매기, 돼지왕갈비, 오돌갈비, 생삼겹살 등이 있고, 고기를 먹고 난 후 후식(5,000원)으로는 목살김치찌개, 김치말이국수, 멸치국수가 있다. 그중에서도 고소하고 맛있는 ‘갈매기살(180g, 15,000원)’이 단연 인기다. 갈매기살을 주문하면 미역국과 샐러드, 김치와 마늘, 쌈채소, 파채, 계란찜, 된장찌개 등이 나오고, 사장님이 직접 숯불에 초벌구이한 갈매기살이 불판 위에 올려진다. 양도 많고 가격도 착해 대표 메뉴로 손색이 없다. 아울러 가성비 최고인 점심 메뉴가 눈길을 끈다. 석쇠불고기(2인 이상), 고추장불고기(2인 이상), 목살김치찌개, 김치말이 국수 등이며 가격은 8,000원에서 10,000원 선. 이때 계란찜과 된
뮤직메디컬케어 학생과 학부모에게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는 MMC 음파 모듈레이션 케어 이제 곧 겨울방학이다. 방학 때 학생들은 시험 스트레스는 덜하지만 학원 스케줄이 더 빠듯해진다. 앞만 보고 달려온 학생이더라도 스스로 모르는 사이에 학업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누적되는 스트레스와 불안은 제 때 해소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휴식과 치유의 특별한 공간 ‘뮤직메디컬케어’에서 신희덕 대표를 만나봤다. 스트레스 관리와 대뇌 활성도 향상의 해법 제시하는 ‘뮤직메디컬케어’ ‘뮤직메디컬케어’(Music Medical Care, 이하 ‘MMC’)는 독일 AVWFⓇ와 기술 합작으로 주기파형 모듈레이션 음원을 제작해 자율신경 안정화를 위한 비약물적 대체의학을 실시하고 있는 곳이다. AVWFⓇ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유럽 각국에 40개 이상의 센터를 보유한 음악치료 전문 기업이고, ‘MMC’의 신희덕 대표는 독일 함부르크대학교 음악치료
겨울철에는 몸을 움츠리기 때문에 활동력이 떨어지면 외부 활동도 줄어들고 신체 활동이 저하되어 혈액 순환과 함께 림프 순환도 느려져 땀 소변으로 호흡으로 빠져나가야 할 것들이 정체가 되면서 몸의 부종이 생기기 쉽다. 부종은 근육이 많은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심한데 부종이 심해지면 피부도 많이 건조해지고 푸석푸석해지며 손발과 아랫배, 엉덩이가 차가워져 추위를 호소하는 분이 많다. 이럴 때 겨울철 부종 관리에 대해 3가지를 소개한다. 첫째, 아침 식사로 따뜻한 밥과 국을 곁들인 집밥이 더 좋다. 몸이 차갑고 순환이 잘 안되시는 고객들에게 아침을 뭘 드시냐고 물어보면 간단하게 드시는 경우가 많다. 사과 한 조각, 계란, 샐러드 등 밥이 아닌 음식을 드신다고 한다. 자고 일어난 아침에는 체온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몸을 순환시킬 연료가 필요하다. 따뜻한 밥으로 아침식사를 하면 온몸을 순환시키며 따뜻함을 느낄 것이다. 둘째, 바른 자세를 하기를 추천해 드린다. 특히 앉고 설 때 바른 자세를 의식
피부가 쓸리면서 생긴 얕은 상처를 흔히들 찰과상이라 한다. 넘어지거나 긁혀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상처 깊이가 피부 표면 정도이기에 가볍게 생각해 자연 치유가 될 때까지 소독하지 않고 기다리는 경우가 있는데, 병원 내원을 요하는 주의해야 할 찰과상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 이물질을 주의하자. 자전거를 타다가 혹은 길거리에서 넘어져서 생기는 경우가 가장 흔하고, 상처에 흙, 아스팔트 가루, 쇳가루 등이 묻은 채로 내원한다. 이런 이물질은 상처가 생긴 후 최대한 빨리 제거해야 하며, 전문 병원에서는 환부를 생리 식염수 세척 후 멸균 기구를 이용해 깨끗하게 긁어낸다. 우리가 보고 만지는 피부인 표피층에 있는 이물질은 상처가 아물면서 각질이 탈락하면 제거가 될 수 있지만, 문제는 더 깊은 곳에 위치한 진피층에 있는 이물질이다.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진피층에 머물던 이물질이 상처가 아물면서 갇히게 되고, 이는 외상성 문신으로 남게 된다. 외상성 문신은 쉽게 제거되지 않고, 문신 제
12.18
수지 국어 전문학원, 국어의샘학원 올해도 수능에 응시한 N수생 수가 증가하며 이제 대입에서 N수생과의 경쟁이 필수임을 다시금 확인했다. 따라서 약 1년을 오롯이 수능에만 집중하는 N수생들과 달리 학교 내신시험과 수능, 그리고 학교 활동까지 챙겨야 하는 고3 학생들의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다. 수지 국어학원인 국어의샘학원은 대입을 위해 내신과 수능, 두 가지 모두를 포기할 수 없는 용인수지지역 고등학생들에게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수지에서 가장 오랜 기간 내신 및 수능 기출문제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가장 빠르게 기출문제를 분석해 학교별 철저한 국어 학습전략으로 신봉고, 홍천고 등 수지지역 고등학교에서 국어 1등급을 대거 배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 대비 효율을 높인 국어의샘 영역별 학습 국어의샘학원은 신봉고와 홍천고 등 고등학교를 비롯해 신봉중과 홍천중 등 여러 학교의 전교권 학생들을 배출하며 대표 수지지역 국어학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확실한 성적으로 입증된 국어의샘
12.09
미국 명문대 입시 – 성적순이 아니다! Statista.com가 밝힌 2024년 가을 학기 하버드대학의 신입생 숫자는 1,966명이고, 칼리지보드는 미국 내에 25,000개가 넘는 고등학교들이 있다고 하니, 미국 내 각 고등학교의 전교 1등 졸업생만 모아서 생각해도, 8%가 안 되는 숫자의 학생들만 하버드에 진학한다. USNEWS.com에 나온 합격률을 가지고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들이나, 칼텍(합격률 3%), MIT 등등의 명문대학들, 그리고 포모나(합격률 7%), 앰허스트 같은 초특급 리버럴 아트 칼리지들까지 함께 생각하면 선택지가 많아 보일 수도 있겠지만, 포모나 436명, 앰허스트 380명 정도로 리버럴 아트 칼리지들의 신입생 숫자는 매우 적고, 국내 외국인학교, 인가/비인가 국제학교들, 그리고 전 세계 해외의 국제학교들까지 생각해 보면, 미국 명문대 입시 경쟁은 아주 치열한 전쟁이다. 하지만, 예일대학이 “지원자 심사는 성적에 따라 학생을 분류하는 업무가 아니다”라고 이야기하
12.05
수학·탐구 선택 지정 제한 폐지, 무전공 등 정시 주요 변화 주목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요강이 공개되어 있다. 12월 6일(금)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가 배부되면 수험생들은 저마다 대학의 유불리를 따져보며 정시 지원전략을 수립한다. 그에 앞서 먼저 짚어볼 것이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대학별로 어떤 변화가 있는지 큰 틀에서 살펴봐야 한다. 정시에서 수능 지정과목을 폐지한 대학도 있고, 무전공(자율전공선택제) 모집단위를 신설한 대학도 있다. 또한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이 변화된 대학도 있으며, 지난해와 달리 올해 선발 군을 변경한 대학도 있다. 올해 주요 대학의 정시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자료참조 2025학년도 각 대학별 정시모집요강 도움말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 고려대 수학 지정과목 폐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수학·과학 모두 폐지 고등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융복합
대치동 수능 전문 오름학원 – 1대1 개인수업 전문 & 6명 정원 PT 클리닉 & 윈터스쿨 겨울방학을 이용해 성적의 점프업을 기대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학생들 간 성적 차이가 더 벌어지는 시기가 바로 겨울방학이기도 하다. 1~2등급 학생들은 성적을 유지하거나 더 향상되는 반면, 4등급을 전후로 한 중위권 학생들은 조금만 방심해도 성적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정시에 집중하는 예비 고2, 3이라면 수능 성적 향상을 위한 ‘자신에게 맞는’ 중위권에 최적화된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고1 학생이라면 고등학교 첫 내신을 위한 기본 실력을 쌓는 게 중요하다. 대치동 수능 전문 오름학원 최지안 원장은 “‘친구 따라 학원 가기’식의 학원 선택은 중위권 학생들에게 시간 낭비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내신 3등급 후반대부터 5등급 초반대의 학생들은 1~2등급 학생들과는 다른 형태의 수업 방식과 학생의 맞춤형 과제 달성이 핵심”이라고 강조
<델포이영어> 지난 11월 14일 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 많은 학생들이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 영어 공부를 도외시하다가 6월 모의평가에서 낭패를 본 다수의 학생들이 이후에 많은 시간을 영어에 투자했기 때문이다. 수능 영어의 난이도를 예측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공부를 하지 않을 수 없지만 동시에 시간 투자가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맞춤식 영어 교육으로 단기간에 수능 1등급을 취득한 학생들을 다수 배출한 델포이영어의 배창현 원장을 만나 겨울방학 중 수능 영어 학습법에 대해 들어 봤다. 정확하게 알 때까지 집요하게 확인하는 소수정예 대화식 맞춤 수업 델포이영어는 클래스 당 최대 5명으로 운영된다. 수능 전문 강사로 20년이 넘는 경력과 다수의 수능 교재 집필 이력을 가진 배창현 원장이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배 원장은 학생이 정확하게 알 때까지 질문과 대화를 통해 완전 학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소수정예 수업을 고집한다. “영어의 특성상 과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