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7
2026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연방 이민단속 과정 중 발생한 총격 사망 사건이 잇따르며 반정부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차원의 상황 통제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백악관 국경 보호 및 이민 단속 총괄 책임자인 톰 호먼 ‘국경 차르’를 미네소타로 파견하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미국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신흥국으로 향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 쏠렸던 글로벌 자금이 분산 국면으로 전환되면서, 신흥국 ETF로의 유입 규모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을 종합하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운용하는 대표 신흥국 ETF인 ‘아이셰어즈 코어 MSCI 신흥국 ETF’로 이달
원화 가치 회복을 지지하고 있다. 최근 미국 재무부와 일본 외환당국의 이례적인 외환시장 공조 개입 이후 엔화 가치가 급등하고 있다. 간밤 엔달러 환율은 한때 160엔대에서 153엔대까지 급락하며 엔화 강세를 보였다. 엔화 강세 현상은 원달러 환율의 추가 하락 압력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졌다.일부에서 소위 ‘마러라고 합의’가 본격화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 영업이익은 431억원 감소(-60%)했으나, 마일스톤을 제외한 제품 판매 성과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이 23%, 영업이익이 14% 늘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미국 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도 신규 제품의 판매에 힘입어 지난해 마일스톤을 제외한 연간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두 배로 확대했다
사무실과 공공장소에서 매일같이 마시는 물의 위생 관리 문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해외 연구를 통해 다수가 이용하는 정수기와 급수 설비의 관리 방식에 따라 수질 안전성에 상당한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면서다. 27일 국제 학술지 ‘AIMS 미생물학(AIMS Microbiology)’에 게재된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브라질
약 3%에 달하는 규모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시장의 변동성이 큰 가운데 국내 에너지 안보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신규 LNG 터미널을 짓는 대신 바로사 가스전 인근의 다윈 LNG 터미널 설비를 개조해 재활용하는 ‘브라운필드’ 방식을 채택해 투자비를 절감했다. 또 중동이나 미국 대비 지리적으로 가까운 호주(수송
세계 양대 강국인 미국과 중국에서 권력구조와 작동방식이 요동치고 있다. 미국에서는 재집권 2년차를 맞이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통치가 ‘국가사유화’ 수준을 넘어서 ‘파시즘’에 근접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중국에서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중앙군사위원회(CMC) 부주석을 포함한 군부 핵심을 숙청하며 ‘충성체제’ 재정비에 속도를 내고
새해 컨테이너해상운임이 하락하는 항로가 늘어나고 있다. 미국의 중국 수입의존도가 줄어들면서 동남아 국가들 항만에 기항하는 선사가 늘어나고 있다. 26일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발표한 부산발 K-컨테이너해상운임종합지수(KCCI)는 일주일 전보다 5.2% 내린 1799포인트를 기록했다. 부산항을 출발하는 글로벌 13개 항로 중 북미서안 북미동안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23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에서 200MWh 규모의 ‘루틸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착공식은 지난해 9월 체결된 설계·기자재 조달·시공(EPC) 계약의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루틸 BESS는 남부발전의 미국 내 제3호 사업이자 대용량 BESS 시장에 진출하는 최초 사례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 이후 중국의 막대한 석유 자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구상에 따라 위협받을 수 있다고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관측했다. 약 20년 전 베네수엘라가 국유화로 미국 석유회사를 내쫓자 중국이 재빠르게 그 공백을 메웠다. 중국 국영 석유회사들은 현재 베네수엘라 원유 40억배럴이 넘는 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