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
2025
착수했으며, 쿠팡 미국 델라웨어 본사를 포함한 그룹 차원의 이익 이전 구조를 들여다보고 있다. 특히 미국 국세청(IRS)과의 공조 가능성도 열어뒀다. 이처럼 노동·공정·조세 전반에서 압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범석 의장의 동일인 지정 여부는 이번 사태의 결정적 분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동일인으로 지정될 경우 김 의장은 쿠팡의 지배구조와 내부 거래, 계열사 간
국내 커피전문점 ‘2강’이 엇갈린 세밑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스타벅스는 미국 유명 시트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외연을 넓히고 있는 데 반해 투섬플레이스는 내실 다지기에 더 힘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026년 새해 첫날부터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와 손잡고 워너브라더스 텔레비전 인기
2025년 세계 에너지정책의 키워드는 한마디로 에너지안보를 꼽을 수 있다.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탄소중립도 중요하지만 ‘당장 꺼지지 않는 전기’를 확보하는 게 정책의 우선순위가 된 분위기다. 31일 에너지경제연구원은 ‘2025년 세계 에너지정책 이슈와 단기전망’ 보고서에서△미국의 전통에너지로의 회귀 △기후변화 국제협력 동력 약화 △인공지능(AI
기업공개를 준비 중이며, 미국의 대형 경쟁사인 스페이스X 역시 자체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 비록 랜드스페이스의 주력 재사용 로켓 주췌-3 시험 비행은 실패로 끝났지만, 스페이스X에 이어 두 번째 재사용 로켓 강자로 도약하겠다는 이 회사의 목표는 그동안 위험 회피 성향이 강했던 중국 우주 산업 전반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주췌-3의 총설계
미국 금융시장에서 오랫동안 밀려났던 대형 은행들이 반격에 나섰다. 규제 완화 흐름을 타고 사모신용(private credit)에 내줬던 수익성 높은 대출 사업과 점유율을 다시 회복하는 한 해가 됐다는 평가다. 블룸버그는 29일 “은행들의 복수(revenge of the banks)”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2025년 들어 전통 은행들이 자산운용사들과의
투자하면 불과 반년 만에 회수할 수 있다고 AI 시장의 성장성에 대한 신념을 피력하면서, 일각에서 제기하는 이른바 ‘AI 거품론’을 일축했다. 소프트뱅크의 이번 오픈AI 투자액의 일부는 양사와 오라클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미국 내 초대형 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에 배정된다. 소프트뱅크는 전날에도 AI 인프라에 투자하는 자산운용사 디지털브리지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차기 연준 의장 지명이 임박했음을 시사했고, 기준금리 인하를 거듭 요구해왔다. 이에 투자자들은 내년 연방준비제도가 크게 달라질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현지시간) 분석했다. 지금까지 금융시장은 연준의 독립성 훼손 우려를 크게 반영하지 않았으나 하지만 투자자들은 연준 내부 분열 심화, 의장
12.30
최근 미국 UC샌디에이고(UCSD) 샌포드 줄기세포연구소의 연구에서 줄기세포 노화와 관련된 새로운 현상이 관찰됐다. 연구팀은 우주비행사들이 겪는 미세중력과 우주방사선 환경이 혈액·면역 줄기세포의 분자적 노화를 가속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 우주라는 극한의 환경에서 나타난 특수한 현상이라고 치부할 수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스트레스 요인이 우리의
개선됐지만, 비제조업(86.6)은 4.1포인트 내렸다. 특히 수출기업은 내년 1월 CBSI 전망치가 98.1로 2022년 9월(99.7)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혜영 한은 경제심리조사팀장은 “연말 계절적 요인이 비제조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제조업도 미국 설비투자와 관련한 업종이 개선된 영향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 팀장은 “환율 상승은
, 발행총액도 이사회 결의 시점에 달러로 확정됐다”며 “할인율은 이사회 결의 이후의 환율 변동에 따라 사후에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법원이 적법한 발행으로 승인한 신주 발행을 사후적으로 마치 논란이 있는 것처럼 시장에 혼란을 초래하는 것은 매우 악의적인 시장교란 행위인 만큼 엄중한 법적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며 “미국과의 협력을 무산시키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