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
2025
“(인증 취소를 포함한 강력한 제재) 그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전날 청문회에서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는 “현재 유출된 데이터의 유형을 봤을 때 미국의 개인정보 보호법 하에서는 신고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 규정에 따르면 이번 사고 같은 경우는 중 사고가 아니어서 공시할 의무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고
한국무역보험공사는 18일 미국 1위 통신사업자인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즈의 삼성전자 통신기기 구매 프로젝트에 17억달러(약 2조4000억원) 규모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버라이존은 가입자 약 1억500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 전액은 삼성전자 휴대폰, 태블릿 등 통신기기 구매에 쓰여 우리 기업의 미국시장 점유율 확대와 현지
미국 행정부가 주한미군 병력을 일방적으로 줄이지 못하도록 제약을 두는 내용의 내년도 미국 국방수권법안(NDAA)이 17일(현지시간) 연방 의회를 최종 통과했다. 상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찬성 77표, 반대 20표로 법안을 가결했다. 이로써 지난 10일 하원을 통과한 데 이어 입법 절차를 모두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만 남겨두고
중국 선전의 한 극비 연구시설에서 중국 과학자들이 미국이 수년간 저지하려 애써온 기술적 돌파구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공지능(AI)과 스마트폰, 서방 군사 무기의 핵심 부품인 반도체를 만드는 데 필요한 최첨단 노광장비의 시제품을 완성해 시험 가동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17일(현지시간
.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부처 간의 이견이 노출되는 것이 민주 국가에선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모습일 수 있지만 너무 지속적으로 될 경우에는 국민들에게 피로감을 줄 수 있고, 정책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우려를 가질 수 있는 소지가 생긴다”면서 “대북정책과 관련해 어쨌든 협력을 해나가야 하는 미국과의 관계에서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쿠팡이 자사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태를 16일 만에 미국 금융당국에 보고했다. 쿠팡은 이번 사태가 ‘유출’이 아닌 ‘무단접근’이라고 규정했다. 미국에선 ‘중대사고’가 아니라고도 주장했다. 쿠팡 본사인 쿠팡아이엔씨(Inc)는 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유출 사고와 관련한 보고서(8-K)를 제출했다. 8-K는 경영진 교체, 중대 사이버
등 미래 전략과 직결된 부문에서의 인재 발탁도 확대됐다. 현대차그룹은 외부 인재 영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그룹 싱크탱크 역할을 맡는 HMG경영연구원 원장에는 미국 워싱턴대 경제학과 신용석 교수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글로벌 거시경제와 성장 전략에 대한 분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글로벌 불확실성을 체질 개선과
기재하거나 누락한 것은 아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자본시장법은 공시와 관련해 중요 사항에 거짓을 기재하거나 기재를 누락하면 손해를 배상하는 규정이 있다”며 “다만 이는 중요한 공시 사항이 아니다”고 판시했다. 인보사는 2017년 코오롱생명과학의 미국 자회사인 코오롱티슈진이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이후 식약처는 2019년 3월 인보사의 주성분
고려아연이 추진 중인 미국 테네시 제련소 건설 계획을 둘러싸고 영풍·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 간 경영권 갈등이 다시 격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건설 계획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영풍은 지난 16일 금감원에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투자 관련 공시가 미흡하다며 정정 공시가 필요하다는
12.17
외신 “핵심광물 공급망 전환점…미국 국가안보 공급업체로 부상” 고려아연이 미국 정부와 손잡고 추진하는 테네시주 핵심광물 제련소 건설을 두고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미 동맹을 축으로 한 핵심광물 공급망 재편의 상징적 사례라는 평가다. 블룸버그는 15일 “JP모건체이스와 미국 정부가 74억 달러 규모의 고려아연 제련소 건설을 지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