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4
2026
저울질한다. 3일 기자가 둘러본 MWC 현장에서 가장 눈에 들어온 것은 중국계 단말 제조사에 둘러싸인 삼성전자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위인 삼성전자는 샤오미 아너 화웨이 레노보 ZTE 등 중국계 기업을 제외하면 MWC에 참여하는 유일한 대형 스마트폰 제조사다.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애플은 MWC에
시대 무탄소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는 실증 사례라는 의의를 가진다. 수입된 그린 암모니아는 글로벌 청정 에너지 기술 기업 엔비전사가 중국 내몽고 지역에 건설한 세계 최대의 그린 수소·암모니아 생산 단지에서 100% 재생에너지(풍력·태양광)로 생산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글로벌 청정인증기관 ISCC의 인증과 국내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청정수소인증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원장 김현철)이 식품 화장품 소비재 전기전자 신재생에너지 등 국내 기업의 중국 수출을 돕기 위해 중국 국유 시험인증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현철 원장은 3일 중국 상해 시험인증기관인 상해시검험검측인증유한공사(SITIC) 니빈(NI BIN) 동사장(대표이사)과 식품, 소비재
03.03
(EIA)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봉쇄시 한국(1일 170만 배럴)을 포함해 중국 인도 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 경제에 막대한 타격이 예상된다. 특히 중동 의존도가 69%에 달하는 한국은 도입 물량 대부분이 이 해협을 통과하고 있어 위기 노출도가 가장 높은 국가로 분류된다. 한국 석유소비의 63.7%가 산업용인 점을 고려할 때 유가급등과 원유수급 차질은 국내
‘전력이 곧 컴퓨팅 파워’라는 원칙이 미중 기술 패권 전쟁의 새로운 전선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에서 ‘에너지 전환’ 노력이 우위를 선점하는 주요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매일경제신문(National Business Daily)의 주광야오 전 재정부 차관 인터뷰를 인용해
물동량은 올해 평균 대비 86% 줄었다. 통항 선박도 지난달 27일과 28일 각각 15척, 18척으로 줄었던 유조선이 1일엔 3척까지 급감해 원유 해상공급망의 핵심 축이 붕괴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유조선운임은 폭등하고 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따르면 초대형원유운반선(VLCC)의 경우 중동에서 중국으로 가는 항로는 발틱운임지수 기준운임(WS)이 2월
울산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공장 사업에는 첨단기금이 1000억원의 자금을 3% 초반대의 저금리로 10년간 장기 대출한다. 해당 사업은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의 황화리튬(Li2S) 생산공장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황화리튬은 차세대 이차전지인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소재다. 이에 따라 한국은 중국 등 경쟁국이 추격하기 어려운 고품질의 전고체 배터리를 가장 먼저
) 사업모델 공동 개발과 인력 양성, AI, 양자(퀀텀), 우주·위성기술 등 과학기술 분야 협력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대통령이 새해 들어 일본 및 중국 주요국 방문에 이어 아세안 국가들을 방문한 것은 최근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다변화 행보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불안정해진 국제정세 속에 한국과
소비자물가 상승, 항공료 및 유통비 상승 등 연쇄적인 충격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전쟁이 장기화 될 경우 미국 증시 침체와 함께 이란과 우호적인 관계인 중국과 미국의 무역 긴장 고조 또한 불가피할 전망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전쟁의 핵심 변수로 전쟁의 장기화 여부와 국제유가의 향방을 꼽았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장기화되고 호르무즈 해협
이유다. ◆한국 석유수요 64%가 ‘산업용’ … 경쟁력 약화 우려 = 이와 함께 EIA에 따르면 매일 1420만배럴의 원유와 5900만배럴의 석유 제품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난다. 전 세계 해상 석유 교역량의 27%, 생산량의 20%에 달하는 규모다. 이 경로가 차단될 경우 중국(540만배럴, 1일 기준) 인도(210만배럴) 한국(170만배럴)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