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7
2024
‘부자감세’ 기조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란 관측이다. 경제정책 기조 부문에서도 총선 참패에서 나타난 민의를 외면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중기재정운용 방향 논의 = 7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다음주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해 내년도 정부 예산 운용 방향과 2028년까지 향후 5년간의 중기 재정운용 관련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05.03
최대 문화 창작 인프라가 있는 만큼 창의적 인프라를 활성화시킬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안 당선인은 총선 기간 중 광주시민들이 보여준 민심에 대해 ‘정권 심판에 대한 뜨거운 열망’과 ‘광주 지역 발전에 대한 요구’로 요약했다. 조국혁신당의 선전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입법부를 장악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며 “상호 협력하는 동반자 관계로 가야 한다”고
라디오방송에선 “22대 국회가 시작되면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법은 바로 발의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민주당은 총선에서 야당이 대승을 거둔 배경에 대해 윤석열정부의 국정기조 전환을 위해 민주당의 보다 강력한 견제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민심이 반영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2일 채 상병 특검법을 단독의결하고, 전세사기특별법 등 본회의 직회부 법안의 의결 시도
29일~5월 1일, 전화면접, 이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의 전국지표조사에서 ‘채 상병 특검법을 21대 국회 종료 전에 처리하는 것’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67%로 높았다. 반대는 19%에 그쳤다. 4.10 총선에서 민심의 심판을 받은 여권이 또 여론을 거슬러야 하는 부담을 떠안은 것이다. 윤 대통령이 이번에 거부권을 행사하면 벌써
대통령실이 야당의 ‘채 상병 특검법’ 국회 본회의처리에 격앙된 기색이다. 윤석열 대통령으로서는 직접 회담을 제안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무대’까지 마련해주며 협치 분위기를 띄웠는데 찬물을 끼얹은 격이기 때문이다. 거부권 행사는 기정사실화된 분위기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총선 후 더욱 악화된 여소야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총선에서 3선을 노리면서 지지층 결집을 위해 집권 10년 중 극단적인 언어를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4월 19일 인도 총선투표가 시작된 이후 일련의 집회에서 모디 총리는 인도의 무슬림 소수민족을 ‘침입자’로 지칭하고 공격했다. 또 자신의 최대 라이벌인 인도국민회의를 친파키스탄 무슬림 연맹에 비유하며, 힌두교도로부터
05.02
높고 오는 4일로 예정된 믹타(MIKTA, 중견국 협의체) 정상회의 참석 등 해외순방도 불투명해진다. 여야에 합의할 시간을 더 준다 해도 워낙 입장 차가 커 합의점을 찾을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오늘 채 상병 특검법을 처리하지 않으면 ‘다음’은 없다”며 “채 상병 특검법 표결은 총선 민심이라는 점, 여당과의 합의점을 찾기 어려워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당선인(경기 고양병, 사진)은 22대 총선을 오랫동안 준비하면서 ‘민심’을 읽는 소중한 경험을 얻었다. 이 당선인은 6개월동안 아침에 3시간씩 지하철역에서 유권자들을 만났다. 바쁘게 출근길에 오른 지역 주민들의 표정과 말 한마디가 그때그때 달라졌다. 유권자들의 ‘눈치미터’를 직접 목도했다
종합적인 정보가 대통령의 객관적 민심 파악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사정정국 조성을 통해 국정동력을 강화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심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여권 관계자는 2일 “총선참패 직후 민정수석 부활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 것은 시작부터 바람직하지 않다”며 “사정정국 조성용으로 읽힌다면 그나마 의지해야 할 여론이 등을 돌리고
4.10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한 지 3주가 흘렀다. 총선 직후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국민 뜻을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겠다”고 밝혔지만, 3주 동안 보여준 모습은 “지금 이대로”였다. 윤 대통령은 야당 요구에 대부분 모르쇠로 버티고 있다. 여당은 ‘찐윤 지도부’ 만드는 데만 정신이 팔려있다. 여권이 쇄신을 거부하면 국정주도권 회복은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