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
2025
이번 주 글로벌 증시는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 중단(셧다운) 협상 추이와 AI(인공지능) 거품 논란 진정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고용·경기둔화 우려 부각하는 가운데 공식적이며 정상적인 주요 경제지표 발표 지연은 연방준비제도 통화정책의 예측 가능성을 저해할 것으로 우려된다. 미국과 중국의 관세 인하 발표 실행여부와 양국의 추가 행보도 관심 사항이다. ◆정상적인 물가지표 나올까 =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 소매 판매 등의 대형 경제지표가 나올 예정이다. 하지만 셧다운이 41일차로 접어든 가운데 업무정지를 해제하지 못 할 경우 주요 경제지표 미발표, 40개 공항 항공편 감축(10%, 최대 20%), 푸드스탬프 중단, 군인·관제사 급여지급 불확실 등 파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셧다운 해제를 두고 공화당과 민주당이 긍정적으로 의견을 교환한다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13일 이전에 셧다운
코스피 지수가 4100선을 돌파하는 등 역대급 불장에도 4050 투자자 10명 중 6명은 손실을 보는 중으로 나타났다. 실제 수익이 ‘플러스’(+)인 투자자들은 절반도 안 된 것이다. 손실이 가장 컸던 종목은 포스코홀딩스와 카카오로 집계됐다. 반면 수익이 발생한 고객이 가장 많이 보유한 종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였다. 반도체 업종의 상승세가 투자자들의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0일 연합뉴스가 NH투자증권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NH투자증권에 국내 주식 잔고를 보유한 고객 240만명의 계좌를 분석한 결과, 수익이 발생한 투자자 비율보다 손실이 발생한 비율이 더 높았다. 이날은 장중 코스피 지수가 처음으로 4100을 처음 돌파한 날이다. 이날 기준으로 NH투자증권에 국내 주식 잔고를 보유한 240만1502명 가운데 손실이 발생한 투자자는 131만2296명(54.6%)이었다. 이들의 손실 금액은 총 12조2154억원으로, 1인당 평균 931만원의 손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