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1
2025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SOL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의 홈 화면을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 편의성 개선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단순한 주식 거래 채널을 넘어 ‘AI 기반 차세대 투자 플랫폼’으로 진화하기 위한 전략을 담았다. 이번 개편은 △AI 기반 개인화 콘텐츠 제공 △중요 정보의 가시성 강화 △속도 최적화라는 세 가지 방향으로 추진됐다. 고객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 빈도가 높은 메뉴를 전면 배치하고 불필요한 메뉴는 정리해 실행 속도와 사용성을 높였다. 또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다양한 AI 투자정보를 탑재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새로운 홈화면은 △MY홈 △주식 홈 △연금/상품 홈 △AI 홈의 4개 탭으로 구성됐다. MY홈에서는 보유 종목 관련 AI 브리핑과 나의 자산 현황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식 홈에서는 종목별 AI 타이밍 콘텐츠와 종목 발굴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금/상품 홈에서는 금융상품을 카테고리 별로 탐색
08.29
자금이 필요한 기업A가 보유한 주식 등 기초자산을 증권사 B에 넘기고 그 대가로 돈을 받았다. 그리고 만기에 해당 기초자산의 가격변동에 따른 손익을 서로 정산하는 방식의 거래가 있다. 그렇다면 이런 거래는 파생금융상품으로 봐야 하는가? 아님 물건을 잠깐 맡기고 돈을 빌린 것이니 담보대출로 봐야 하는가? 최근 금융투자업계와 회계업계에서는 SK와 롯데, 한화, 이마트 등 주요 대기업의 자금조달 수단으로 사용되어 온 주가수익스왑(PRS)의 거래에 대한 회계처리에 대한 논란이 커졌다. 회계기준원이 PRS 거래를 대출과 차입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밝힌 가운데 나이스신용평가에서는 회계상 계정분류와 무관하게 실질적인 현금유출 위험과 자금재조달(리파이낸싱) 부담 등을 감안한 재무안정성 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비차입금 부채성 조달의 확대 = 29일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최근 기업들은 재무제표상 부채 혹은 차입금으로 인식되지 않는 형태의 자금 조달 거래 즉, 비차입금 부채성
한국거래소는 28일 부산 본사에서 ‘KRX 대학생 금융·인성 교육 봉사단 해피누리 15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교육 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을 위한 봉사에 참여할 대학생 50명을 위촉했다. 부산 및 서울 수도권 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해피누리 15기 단원들은 2인 1조로 3개월간(9~11월) 지역아동센터(50개소, 아동 600명)를 방문해 각 10회의 금융·인성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활동에 앞서 봉사단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의 연수를 통해 교구 활용법, 강의스킬 등을 배우고, 문화체험, 임직원 멘토링 등을 통해 전문성과 소속감을 강화했다. 대학생 봉사단에게는 장학금 100만원과 우수봉사자 시상, 수료증이 제공됐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대학생 봉사단의 활동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금융과 경제를 보다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08.28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깜짝 랠리를 펼치며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의 첨단산업 육성 정책으로 기술주 종목이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미·중 관계가 소강상태를 지속하고 관세부담이 해소된 영향도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가계 저축이 급증하는 등 유동성은 증가한 점도 시장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다만 강세장 지속 여부는 여전히 미지수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0%대가 이어지는 등 경기는 침체 수준이기 때문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 경기 펀더멘털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가 중국 증시 추가 랠리를 좌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반기 증시 상승률 12% =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3800.35로 장을 마감하며 7월 이후 10.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26일에는 장중 3888.60까지 올라가며 10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이날 상승률은 12.9%에 달했다. 이 기간 미국 S&P 4.5%, 일본 닛케이 5.0%, 한국 코스피 3.8% 등 주요국
iM증권과 코스콤이 토큰증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안정적 시장 인프라를 보유한 코스콤과 모바일 기반 금융투자 서비스를 확장하는 iM증권의 결합으로 토큰증권 시장 활성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코스콤과 iM증권은 27일 코스콤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토큰증권 플랫폼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플랫폼 및 기술부문, 자산보유사 관련 사항과 신규 사업모델 발굴 등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스콤은 자본시장 IT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는 기관으로, 2023년부터 토큰증권 시장의 선도 기반을 구축하며 키움증권, 대신증권, 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 BNK투자증권, DB증권과 토큰증권 공동플랫폼 구축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iM증권은 토큰증권을 활용한 신사업 다각화를 위해 ‘차지인’ ‘소셜인베스팅랩’ ‘투게더아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다양한 기초자산을 활용한 토큰증권 관련 사업모델 발굴 등을 검토해 왔다. iM증권은 이번 협약을
08.2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적극적인 시장개입이 강화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최근 미국 행정부는 인텔 지분을 인수하고, 역사상 전례 없은 연방준비제도 이사를 해임 통보했다. 또 내년 초에 있을 지역 연방은행 총재 임명 과정에도 개입할 가능성이 커지는 등 연준 독립성 훼손 우려 확대에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1913년 연준 설립 이래 처음 연준 이사 해임 통보 = 2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리사 쿡 연준 이사를 전격 해임한 자리에 “후임에 훌륭한 인물들을 고려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쿡 이사의 해임 사유가 충분하다고 설명하면서 해임 통보문을 공개했다. 대통령이 연준 이사를 해임 대상으로 삼은 것은 1913년 연준 설립 이래 처음이다. 연준 이사의 임기는 법과 규정으로 보장되어 있어 즉각적인 교체는 불가능하다. 연방법상 연준 이사는 14년 임기를 보장받으며 대통령이 임의로 해임할 수 없고, ‘정당한 사유’가
08.26
국내 채권 전문가 100명 중 84명이 오는 28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전망했다. 가계부채 및 부동산 시장 불안정이 지속되고 외환시장 변동성도 확대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번 주 공개될 2026년 예산안이 확장적으로 편성되며 내년에도 국고채 발행에 대한 부담이 클 것이라는 부담감도 금통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9월 시장금리 상승이 예상되며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악화됐다. 다만 시장전문가들은 10월에 금리 인하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며 연말 기준금리는 2.25%로 예상했다. 또 한국은행은 이번 경제전망에서 2025년 경제성장률을 0.9%~1.0%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2.0%로 각각 +0.1%p~+0.2%p 및 0.1%p 상향 수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장·물가·금융 안정 고려한 동결 = 26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5년 9월 채권시장지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채권 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 10
한국예탁결제원이 부산지역 사회적기업과 창업기업에 최근 7년간 8억8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26일 예탁결제원은 지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에 총 8억8000만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BEF는 ‘Busan ESG Fund’의 약칭으로 부산지역 사회적 기업과 창업·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예탁원을 포함한 부산 소재 9개 기관이 공동으로 조성한 민관 협력기금이다. 작년까지 BEF로 모인 누적 금액은 75억1000만원에 달한다. BEF 1기 사업은 부산 소재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의 자금조달, 판로 확대 등을 지원했다. 기업 지원 실적을 살펴보면 금융 지원은 116개사, 크라우드 펀딩 74개사, 경영 컨설팅 110개사 등이다. 2기 사업은 부산지역 중소·중견기업 지원 및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도모했다. 아울러 사회적 가치 창출을 희망하는 사회목적기업을 지원하는 사업
국내 재무·회계·감사 업무 종사자들이 업무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하면 회계 투명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도 말했다. 국내 기업 95%는 재무·회계·감사 업무에 AI 도입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이미 AI를 도입해 사용하는 비중도 28%로 1년 전보다 11%p 증가했다. 26일 EY한영이 8월 국내 기업 재무·회계·감사 업무부서 임직원 5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AI가 기업 내 재무·회계·감사 업무 효율성과 회계투명성을 동시에 제고하는 핵심 도구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5 EY한영 AI, 신외감법과 회계감사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5%는 재무·회계·감사 업무에서 AI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97%는 AI 도입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다. AI의 가장 큰 효과는 회계투명성 강화에서 두드러졌다. 응답자의 79%가 “AI가 회계 투명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반대 의견은 2%에 불과했다. 특히 이미 다양한 재무·회계·감사 업무에
08.25
부동산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부동산 신탁사 3곳 중 1곳은 적자를 기록했다. 평균 부채비율은 102.6%로 재무건전성이 우려된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부동산신탁사 14개사는 올해 2분기 1195억원 영업손실, 134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총 5개사가 적자를 기록했는데 신탁사별 순손실 규모는 우리자산신탁이 762억원, 무궁화신탁 447억원, KB부동산신탁 305억원, 교보자산신탁 246억원, 코리아신탁 36억원 순이다. 여윤기 한국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부실 사업장에 대한 정리 부담이 지속되면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탁사 평균 부채비율은 2분기 말 기준 102.6%다. 1년 전 68.2%에서 올해 1분기 말 92.8%까지 오른 뒤 계속 상승세다. 특히 무궁화신탁(319.4%), 한국투자부동산신탁(187.2%), 신한자산신탁(159.8%), KB부동산신탁(152.9%) 등 4곳은 부채비율이 150%를 웃돌았다. 김영숙 기자
국내 부동산신탁사 14곳은 올해 2분기 134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부실 사업장에 대한 대응 비용은 계속 발생하면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되는 모습이다. 업계 평균 부채비율은 102.6%로 계속 올라가며 재무 건전성이 악화하고 있다. 25일 금융투자협회와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부동산신탁사 14곳은 올해 2분기 1343억원의 분기 순손실을 기록했다. 교보, 무궁화, 우리, 케이비, 코리아 등 5개사가 순손실을 기록했다. 부동산 업황 회복이 더뎌 수입은 줄어드는 반면 부실 사업장에 대한 대응 비용은 지속해서 발생하며 부동산신탁사의 재무건전성을 악화시켰다. 특히 책임준공확약형 관리형 개발신탁사업장의 정리 부담이 지속되면서 수익성 발목을 잡고 있다. 상당수 신탁사가 책임준공 의무 미이행으로 대주단으로부터 줄줄이 소송을 당하면서 소송 관련 우발부채 부담이 커졌고, 금융 당국이 재정건전성 강화에 나서면서 영업과 수주 위축 가능성도 높
이번 주 글로벌 증시는 미국 잭슨홀 미팅 효과로 추가 상승 랠리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미 연준의 금리 인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소비자물가와 고용지표 결과에 따라 금융시장이 변동성이 확대될 위험은 대비할 필요가 있다. 특히 한국 증시는 한미 정상회담과 2차 상법안 개정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등 이벤트에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7월 PCE 물가, 전월 대비 상승 예상 =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간) 잭슨홀 미팅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불안감을 해소하며 미국 등 글로벌 증시의 추가 랠리 등 위험자산 선호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박상현 iM증권 이코노미스트는 “8월 유로 제조업 PMI지수가 50.5로 3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중국 상하이지수가 AI 정책 기대감 등으로 10년래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는 등 미국 이외 지역 경기회복 조짐 등도 위험자산 선호 현상을 한층 강화시켜줄 것”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지난 23일(토)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동반 참여하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름경제캠프’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학교 금융경제교육 활성화 지원의 일환으로 경제금융교육연구회 소속 초등학교 교사들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여름방학부터 시작해 매 방학마다 열리고 있는 이 캠프는 3회째를 맞이했으며,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19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캠프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학부모들 대상으로는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의 김동엽 상무가 ‘저성장 시대에 필요한 생애재무설계와 연금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본 강의에서는 가계의 장기재무목표 설정방법, 생애주기별 안정적 자산관리 계획, 연금활용 전략 등을 소개했다. 학생들 대상으로는 ‘합리적 소비와 착한 소비’를 주제로 한 체험형 경제교육이 진행됐다. 학년별 수준을 고려해 1~2학년, 3~4학년, 5~6학년 등 3개반으로 나누어
08.24
▲ 임경예(향년 90세)씨 별세, 오혜숙·오익근(대신증권 대표이사 사장)·오복근(현대중공업)씨 모친상, 신광철씨 장모상, 한정애·전지혜씨 시모상, 오충렬(중앙대 의대 교수)·오정렬(상지초등학교 교사)씨 조모상, 장영식·박유나·신동효·조희진씨 외조모상, 최혜원(중앙대 의대 교수)씨 시조모상, 박종훈 (서울경인초등학교 교사)씨 처조모상 = 24일 오후 3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3호실(25일 오전 9시 30호실로 이동), 발인 26일 오전 8시, 장지 국립대전현충원 ☎ 02-3010-2000
08.22
22일 오전 원달러환율이 1400원을 넘어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6원 오른 1400.0원에서 출발해 1400.5원을 찍었다. 환율이 주간 장중 140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1일 (1401.7원) 이후 3주 만이다. 이미 전날 야간거래에서는 장중 1403.5원까지 올랐다. 야간거래 종가 기준으로 지난 5월 16일(1400원) 이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원달러환율은 6거래일째 상승 중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21일(현지시간) 98.64로 전일 대비 0.43% 올랐다. 국제금융센터는 “미국의 주간 고용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체감경기가 양호하게 나타나고,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이 이어지면서 달러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민혁 KB국민은행 연구원은 “달러화지수 상승과 나스닥지수의 조정, 투자자의 위험회피심리 등이 원화에 부정적
지난달 말 발표된 세제 개편안 후폭풍이 한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시장에서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 완화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정부안인 35%보다 낮은 25%로 낮추는 안을 발의했다. 국회입법조사처에서도 정부안의 분리과세 세율이 조세중립성을 훼손한다며 자본이득세의 세율 25%와 같은 수준을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고세율 10%p 낮추고 배당 확대 기업에도 혜택 = 22일 국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평택시 병)은 20일 고배당 기업과 배당 확대 기업에 대해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25%로 낮추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김 의원은 “국내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리 상장기업들의 저배당 성향을 개선하고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세금 부담을 줄여 줄 필요가 있다”며 “이번 개정안은 고배당 기업뿐 아니라 배당 확대 기업들도 대상에 포함해 배당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제조업들도 유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몽골 현지 자립 준비 청소년의 직업교육을 위한 ‘희망 Dream 자립센터’ 건립을 후원했다. 이 센터는 직업교육 및 자립 공방 운영을 위한 시설로 빈곤 가정 아동·청소년들에게 한국어 교육과 함께 맞춤형 직업훈련을 제공할 예정이다. 22일 한국증권금융은 전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 친길테구에 ‘희망 Dream 자립센터 건립’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립센터가 건립된 친길테구는 빈곤 지역으로, 꿈나눔재단은 2019년 홀트드림센터 내 아동돌봄센터와 도서관 및 놀이방 게르 2동을 설치·지원하며 인연을 이어왔다. 한국증권금융은 희망 Dream 자립센터 건립을 위해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1억5000만원을 후원했다. 김정각 꿈나눔재단 이사장은 자립센터 완공식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한국어와 다양한 직업훈련 교육을 통해 개인이 가진 적성과 능력을 발굴해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8.21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최대 연례행사인 ‘잭슨홀 회의’가 21일(현지시간) 와이오밍주의 휴양지 잭슨홀에서 사흘 일정으로 열린다. 이 회의에는 연준 이사진과 각 지방 연방준비은행 총재를 비롯해 미국의 주요 경제정책 입안자들과 경제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금융시장의 이목이 쏠린다. 달러화 가치와 연동된 각국의 환율·금리 등 주요 시장 지표의 방향을 가늠하는 데 중요한 메시지가 쏟아지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시장은 한국시간으로 22일 오후 11시에 연설하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입에 주목하고 있다. 직접적인 매파 발언이 없다면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연준의 중장기 통화정책 프레임워크와 고용시장 평가에 대해 시장의 관심은 집중된다. 물가 불안에 대한 엇갈린 지표 속에서 관세 전쟁의 여파 해석도 변수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설에 주목 = 21일 글로벌 금융시장은 이날 미국에서 열리는 잭슨홀 미팅에 주목하고 있다. 잭슨홀 미칭
미국 연방준비제도 위원 대다수는 고용둔화보다 인플레이션 재점화를 더 큰 위험으로 경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 위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관세영향을 더 확인해 봐야 한다며 금리동결에 찬성했다. 미 주류 경제학자들 또한 관세와 이민억제 등의 정책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졌다며 트럼프 정책효과가 충분히 확인되기 전까지는 신중한 관망이 최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미 연준 홈페이지에 공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7월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 다수는 기준금리를 4.25~4.50%의 현 상태로 유지하는 데 찬성했다. 다만 미셸 보먼 연준 부의장과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 등 2명은 노동시장 약화를 우려하며 기준금리 0.25%p 인하를 선호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금리인하를 주장하는 소수의견은 2명에 그쳤고 높은 인플레이션 위험이 고용둔화 우려보다 더 크다는 위원들이 다수였다. 연준 위원들은 이날 관세의 인플레이션 영향이 일회성으로 끝날지
08.20
올해 상반기 상장사들의 실적은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분기 실적 흐름은 부진했다. 1분기보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감소하고 적자기업도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도 소폭 악화했다. ◆상반기 영업이익 110조원 … 8% 증가 = 19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12월 결산 636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522조46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0조4001억원으로 8.01%, 순이익은 91조2453억원으로 14.71% 늘었다. 영업이익률(0.19%p) 및 순이익률(0.50%p)도 소폭 개선되는 등 상반기 전체 실적은 선방했다. 다만 2분기에는 수익성이 떨어졌다. 1분기 대비 연결 매출액은 764조3213억원으로 1분기보다 0.82%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분기 보다 3조6342억원(-6.37%), 순이익은 11조9248억원(-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