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5
2024
불리는 곳에서 정치세력 교체 수준에 버금가는 신호를 보냈다는 이야기다. 15일 내일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현역 물갈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쇄신의 결과’라고 자평했다. 새로운 인물을 원하는 유권자의 열망에 부응한 결과라는 것이다. 그러나 현장의 목소리는 결이 다르다. 광주 민주당 관계자는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잇따라 패하고도 제대로 혁신하지 못한 것에 대한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 지난주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하며 재기수사를 본격화했다. 이 사건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문 전 대통령의 친구로 알려진 송철호 당시 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내용이다. 지난해 11월 1심에서 일부 청와대 관계자들이 유죄를 선고받자 서울고검은 2021년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03.14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서 전 부군수는 2022년 2월 지방선거 울주군수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뒤 2차례에 걸쳐 선거구민 19명에게 총 40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모임에 참석해 명함을 나누어주고 공약을 설명한 뒤 식대를 결제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 전 부군수는 이후 당내 경선에서 낙선해 실제 선거에 출마하지는 못했다
대전 유성을은 대전지역 7개 선거구 가운데 야당세가 가장 강한 곳으로 통한다. 4년 전인 2020년 총선은 물론 국민의힘이 주도권을 쥔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도 이곳은 모두 민주당 후보가 앞섰다.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원을 비롯한 화이트칼라층이 대거 거주하는 아파트 밀집지역이다. 대전 유성을이 관심지역으로 떠오는 이유는 이곳에서 내리 5선을 한
03.12
비대위원장,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 등 유력 정치인들이 대거 지원에 나선 것도 영향이 있다”며 “최근에는 이천수 후원회장도 한 몫 거들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재명 캠프는 압승을 의심하지 않았다. 민주당 소속 한 지방의원은 “국민의힘에 진 2년 전 지방선거 때도 계양만큼은 흔들리지 않았고, 이재명 대표에 대한 지지세도 견고해졌다”며 “결국 정권심판 선거가
비록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이겼지만 총선과 비교하면 내준 지역구만 10개에 달했다. 곧이어 펼쳐진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은 경기도지사 자리는 확보했지만 인천시장 자리를 잃었다. 기초단체장 자리는 경기도의 경우 국민의힘 22곳, 민주당 9곳으로 완패했다. 인천 역시 민주당은 2곳에서 이기는 데 그쳤고 국민의힘은 7곳을 가져갔다. ◆공중전 펼치는 국민의힘 = 국민의힘은
03.11
불모지인 강남에서 승리하며 입증한 후보 경쟁력과 전통적 우세지역임을 내세워 승리를 장담한다. 중구성동갑은 이름에 중구가 들어있지만 실제는 성동구만으로 구성돼 있는 지역구다. 역대 총선과 지방선거 결과만 놓고 보면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꼽을만 하지만 최근 대선과 지방선거에선 국민의힘 후보가 앞서는 등 표심의 변동성이 과거에 비해 커졌다. 변수는 바람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여당 후보가 9개 동 가운데 서강동과 상암동에서만 야당 후보를 제쳤다. 후보 인지도는 야당 우세다. 정청래 후보는 17대 총선부터 지역구를 꾸준히 다져온 데다 3선 현역이다. 선거에 별 관심이 없다는 30대 상암동 주민은 “현역이 되지 않겠냐”고 말했다. 60대 국민의힘 지지자라고 밝힌 한
03.06
총선 바람에 서울 자치구들이 들썩이고 있다. 6일 내일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총선 서울 지역에선 구청장과 국회의원 당선자의 소속 정당이 다른 이른바 '미스매치'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2020년 치러진 21대 총선 의석수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41대 8이었다. 하지만 2022년 지방선거에선 기존 24대 1이던 민주당과 국민의힘 구청장 비율이
03.05
. 지난달 27~29일 전국 만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0대의 민주당 정당 지지율은 39%인데 반해 국민의힘은 43%로 오차범위내에서 역전됐다. 리서치뷰 월간조사로 보면 50대에서 국민의힘이 우위로 올라선 것은 2022년 6월 지방선거 이후 처음이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은 “50대의 경우 운동권 세대이기는 하지만 20년전 30대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