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1
2026
6.3 지방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들을 겨냥한 전방위 공세에 나섰다. 열세인 판세를 뒤집기 위한 마지막 카드로 네거티브를 선택한 것으로 읽힌다. 역대 선거에서도 열세인 쪽이 ‘네거티브의 유혹’에 빠지곤 했지만 항상 기대한 만큼 성과를 거둔 건 아니다. 국민의힘은 선거가 막판에 접어들자, 모든 화력을
경기 성남시는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다. 이곳에서 재선 시장을 지내며 일궈낸 성과를 기반으로 경기지사를 거쳐 대통령 자리까지 올랐다. 성남시민들은 ‘일 잘하는 정치인의 효능감’을 직접 경험한 셈이다. 이번 6.3 지방선거에서도 성남시민들은 산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할 능력 있는 인물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막이 올랐다.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0시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은 일제히 민생 현장을 찾았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일정을 시작했다. 택배 노동자를 격려하고 서울 각지에서 온 소포를 컨베이어 벨트에 분류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05.20
23개 경찰서 상황실 동시 가동 경북경찰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후보자 신변보호부터 투표소 안전관리, 투표함 회송까지 선거 전 과정에 대한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경북경찰청은 20일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개소하고 다음달 3일까지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황실은 경북경찰청과 도내 23개 경찰서에 동시에 설치돼 선거 기간 발생하는 사건·사고를 실시간 관리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김원태 경북경찰청장은 “도내 전 경찰력을 집중해 빈틈없는 선거경비 태세를 유지하겠다”며 “선거가 공정하고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권교체를 택한 것이다. ◆집안싸움으로 놓친 기회 = 6.3 지방선거가 2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선거를 관통하는 핵심 이슈는 무엇일까. 전문가들과 여야 주장을 종합해보면 6.3 선거에서는 복수의 이슈가 혼재된 상황이다. 부동산 문제도 회자되지만, 중동 전쟁과 주가 폭등·삼성전자 파업 같은 돌발 이슈도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지방정부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워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4년간의 ‘무능한 현직’을 비판하면서 ‘유능한 여당 단체장’을 앞세우겠다는 얘기다. 20일 민주당 모 중진의원은 “이번 선거는 이재명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로 싸우는 것이고 이를 통해 일 잘하는
6.3 지방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의 승패를 가늠할 서울시장 선거는 막판으로 갈수록 혼전에 빠져들고 있다. 겉보기엔 현직 시장과 도전자의 대결이지만 실제 민심을 움직이는 힘은 훨씬 복잡하다. 오세훈 후보는 ‘이재명정부 견제론’을, 정원오 후보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앞세우고 있지만 유권자들 관심은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시장’ 쪽에 기울어진
5.18 민주화운동과 박종철 열사 고문사망 사건 폄훼 의혹을 일으킨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이 6.3 지방선거로 번지고 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과 경남 거제시장 후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당 이벤트에 동참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빚었고, 전남·광주지역에 출마한 지방선거 후보들은 스타벅스코리아와 신세계그룹의 사과에도 비판의
충북지사 선거는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경제·정책통과 재선에 도전하는 현직 지사의 대결이다. 두 후보의 맞대결은 인물 구도만으로도 눈길을 끈다. 신 후보와 김 후보는 청주고와 연세대 동문 선후배다. 2018년 지방선거 때는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각각 충북지사와
충남 논산시는 딸기와 국방, 기호유교문화 중심지로 알려진 곳이다. 충남 남부권의 중심도시였지만 계룡시가 분리된 이후 인구가 줄어 10만명에 턱걸이할 정도로 쇠락을 거듭하고 있다. 논산시는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에 표를 몰아줬지만 2024년 총선과 2025년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실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