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4
2026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장학금’ 수여 자생한방병원이 참된 인술을 꿈꾸는 한의학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했다. 자생한방병원은 3일 경기도 성남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제5회 자생 신준식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을 비롯한 자생 임직원들과 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 학장 및 학과장들이 참석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자생 신준식 장학금’은 미래 한의계를 선도할 우수 인재들을 발굴·육성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2022년부터 진행되어 온 장학사업이다.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인 신준식 박사는 한의학 세계화와 후학 양성에 기여하고자 사재를 출연해 본 사업을 운영 중이다. 올해 장학생들은 전국 12개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으로부터 발전 가능성, 경제적 사정, 대외활동 등의 심사와 추천을 거쳐 총 12명이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등록금 1년 전액과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장학금 규모는 총 1억2000만원이다. 아울러 국내외 의료 전공
합성니코틴이 들어간 액상 전자담배도 궐련(연초) 담배와 똑같은 규제를 적용받게 된다. 경고 그림과 문구도 표기해야 한다. 가향 물질이 포함된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금연구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담배사업법 개정안이 오는 4월 2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담배 제조·판매업자와 흡연자들이 이를 준수해야 한다고 3일 밝혔다. 국민건강증진법상 담배 규제 대상은 담배사업법에서 정의한 담배다. 기존 담배사업법에는 담배가 ‘연초의 잎’을 제조한 것으로 규정돼 있다. 이에 합성니코틴을 원료로 한 액상형 전자담배는 담배로 분류되지 않아 규제 사각지대에 있었다. 개정안에 따르면 담배의 정의는 연초·니코틴 기반 제품 전체로 확대된다. 담배사업법 제정 이후 37년 만에 담배의 정의가 확대되면서 액상 전자담배를 비롯한 모든 담배가 연초 담배와 같은 규제를 적용받는다.
‘그냥드림’ 사업이 두달 진행되는 동안 3만6000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냥드림’ 사업은 생계가 어려운 국민이 방문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먹거리 기본 보장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시작한 ‘그냥드림’ 사업으로 지난 달까지 두 달 동안 전국 67개 시군구에서 3만6081명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았다고 3일 밝혔다. 소득이나 재산을 증명해야만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기존 방식과 달리 ‘그냥드림’은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즉시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의미가 크다. 반복적으로 방문하거나 위기 징후가 보이는 이용자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추가 상담을 받거나 공적 급여 신청, 사례관리 등 심층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개월간 6079건의 복지 상담이 진행됐다. 이 가운데 209명은 물품 지원뿐 아니라 기초생활수급, 긴급복지, 의료비 지원 등도 받게 됐다고 복지부는 덧붙였다.민간 기업들도 동참
#.40대 초반 A씨, 예전에는 식사량을 조금만 줄여도 금세 빠졌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아 큰 결심을 하고 절식 다이어트를 해서 두 달 만에 6kg을 감량했다. 하지만 이후 건강검진에서 담낭에 작은 모래알들이 많이 생겼다는 말을 들었다. 증상이 없어서 지켜봐도 된다고 했지만 조금 찜찜한 느낌이다. 30대 초반 B씨, 정상 체중이었지만 더 마른 몸매가 되고 싶어서 폭풍 다이어트 중이다. 그런데 갑자기 참을 수 없는 복부 통증으로 응급실에 실려왔다. 원인은 담석증. 결국 그녀는 담낭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담낭은 흔히 ‘쓸개’라고 하는데 성인 남성의 주먹 절반 정도 크기의 주머니 같은 구조로 담즙(쓸개즙)을 농축하고 저장하는 창고를 말한다. 담즙은 소화를 담당하는 액체다. 지방과 지용성 비타민의 소화를 도와준다. 간에서 만들어지고 담도를 따라 내려가서 담낭에 저장되었다가 식사를 하면 담낭에서 담도를 통해 십이지장으로 분비된다. 4일 안요섭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 외
유일한 박사 -유한양행 관련 … 2000년대 이전 사료, 27일까지 접수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근현대사와 함께해온 유한양행의 발자취를 기록하기 위한 사료 수집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창업주 유일한 박사와 유한양행의 100년 역사를 보다 체계적으로 복원하고, 기업의 기록을 넘어 국민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유한의 이야기를 함께 완성하고자 마련됐다. 수집 대상은 2000년 이전에 제작되거나 사용된 사료로, 유일한 박사 및 유한양행과 관련된 사진, 문서, 도서류, 박물류(제품·기념품 등), 기타 자료 등이.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일상의 기록부터 역사적 의미를 지닌 자료까지 폭넓게 접수 받는다. 접수는 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이나 문자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료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사진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 후에는 제출된 자료를 대상으로 △기록적 가치 △보존 상태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감염병혁신연합(CEPI)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차기 감염병 및 팬데믹 위협에 대비한 백신 제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4일 발표했다. 이번 협력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EPI의 ‘백신 제조시설 네트워크’에 참여한다. 저·중소득 국가에서 향후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단백질 기반 백신 공급을 가속하고 백신에 대한 공정한 접근성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대 2000만달러의 초기 예산을 기반으로 CEPI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재조합 단백질’ 백신의 신속하고 확장 가능한 제조 공정을 공동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단백질 의약품의 효율적인 대규모 생산을 가능케 하는 데에 중요한 시스템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포유류 세포 기반’ 생산 인프라와 고도화된 품질 및 규제 시스템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궁극적으로 새로운 바이러스 위협이 등장했을 때 즉각 가동 가능한 ‘사전 구축형’ 제조 공정을 마련해, 단백질 기반 백신이 향후 감염병 대응에서 신속한 대응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 12대 회장에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추대됐다. 사랑의열매는 3일 2026년 제 2차 임시 이사회를 열고, 12대 회장으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만장일치로 추대 의결했다. 윤여준 신임 회장은 충남 논산 출생으로 단국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동아일보 경향신문에서 언론인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다. 1977년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공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 공보관 △국회의장 공보비서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등 외교·공보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했다. 1997년 제4대 환경부 장관으로 입각한 후 제16대 국회의원과 여의도연구소장(제4대·6대) 을 지냈다. 현재 윤여준정치연구원 원장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예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60년 간 언론·외교·행정·입법·교육·정치 분야를 두루 망라한 풍부한 경륜을 지니고 있다. 지난해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대위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활동을 했
02.03
유럽 18개국에서 보호, 2042~2047년까지 존속 … “국내 미국 일본에 이어 유럽서도 차세대 치료기술 인정” 첨단 재생의료 전문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장 오가노이드 재생치료 핵심 기술로 유럽특허청으로부터 ‘특허 등록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해당 기술이 국내 미국 일본에 이어 유럽에서도 공식적으로 기술적 진보성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이로써 글로벌 주요 특허 권역 전반에서 성과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등록결정된 기술은 염증을 억제하는 기존 생물학적 제제(TNFα 억제제)에 장 오가노이드를 함께 적용하는 치료 전략이다.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물 치료에 더해 손상된 장 조직을 실제로 회복시키는 ‘재생의 개념’을 더한 방식이다. 기존 치료가 염증 조절에 집중했다면 본 기술은 염증으로 인해 무너진 장 점막을 다시 건강한 상태로 되돌리는 데 초점을 둔다. 특히 기존 약물 치료로 증상이 조절돼 관해(Remission) 상태에 도달했음에도 장 점막의 깊은 궤양이나 손상이 회
보건복지부는 다니던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 기록을 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더라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필요할 때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지난해 7월 21일부터 진료기록보관시스템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 이후 의료기관 700여곳의 진료기록이 보관되고 있다. 진료기록 사본 발급은 현재까지 약 3만건 지원됐다. 지금까지는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이 일반 의원 중심이었으나 이번 개선을 통해 보관 대상이 한방까지 확대된다. 또한 지금까지 현부모가 14세 미만 자녀의 진료기록만 온라인으로 발급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 3월부터 19세 미만 자녀의 기록까지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이달 중 의료기관이 진료기록보관시스템에 더욱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개방해 더 많은 의료기관이 진료
사랑의열매가 역대 나눔캠페인 가운데 최고 모금액인 5124억원을 달성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폐막식을 열고, 62일간 진행된 캠페인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지회에서 전개됐다. 총 5124억원을 모금해 사랑의온도탑 나눔온도 113.9도를 기록했다. 역대 희망나눔캠페인 가운데 가장 많은 모금액이자 최초로 5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성금은 △생활 안정 △역량강화 △위기 대응을 중심으로 한 배분 사업에 활용된다.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은 “경제적 불확실성이 이어진 한 해였지만 국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모여 캠페인 모금액이 최초로 5000억원을 넘어섰다”며 “행복을 더하는 기부에 함께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사랑의열매는 국민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복지 사각지
인구고령화로 수술을 해야 하는 질환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로봇을 이용한 최소침습 수술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 피부를 가르고 수술하는 방식에서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이 확대되면서 수술기법이 진일보했다. 여기에 로봇을 이용한 수술이 등장했고 최근에는 다시 AI 기능을 탑재한 로봇수술이 등장함에 따라 환자의 치료효과를 높이고 의료진에겐 진료 편의를 더하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세계적으로 로엔서지컬이 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로엔서지컬은 의료용 로봇 수술 플랫폼을 핵심으로 하는 스타트업 의료기기 기업이다. 특히 AI 기반의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Zamenix)을 처음 선보이면서 관련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자메닉스는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의 혁신의료기술과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지난달 29일 서울 금천구 서울지사(본사 카이스트 진리관 내)에서 권동수 대표에게 ‘신장결석 수술로봇’을 중심으로 로엔서지컬의 연구개발 현황을 물었다.
02.02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를 역대 최대인 115만2000개 제공한다. 통합돌봄과 안심귀가 도우미, 그냥드림 관리자 등 일자리는 올 처음 생긴다. 2일 복지부에 따르면 이는 작년 109만8000개에 비해 5만4000개 늘었다. 올해는 노인역량활용형(기존 사회서비스형)을 가장 큰 폭으로(67%, 3만7000개) 늘려 건강·소득·교육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1차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는 일자리를 중점적으로 확대했다. 지난 12월부터 전국 65세 이상(일부 60세) 노인을 대상으로 2026년 △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 97만개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해 현재까지 총 88만명(약 91%)이 선발됐다.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안전·소양·직무 교육을 1월 중 수료하고 거주지·경력·개인의사 등을 반영해 근무할 분야·장소가 결정된다. 또한 혹한기 운영안내에 따라 2월까지 대설·한파 기상특보 발효 시 외부활동을 중단하고
최근 높은 인기를 누리는 디저트식품 ‘두바이 쫀득 쿠키’가 식중독 의심이나 무허가 판매 등으로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신고된 사례가 늘고 있다. 식품안심 환경을 선제적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부터 올해 1월까지 부정·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에 두바이 쫀득 쿠키 관련 식품위생법 위반 현황이 총 19건 보고됐다. 최초 신고는 두바이 쫀득 쿠키가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작년 11월 접수돼 12월까지 8건이 들어왔다. 올해 들어 신고 11건이 보고됐다. 가장 많은 위반 유형은 위생 관리와 무허가 영업으로 각각 7건이다. 이물 발견(2건) 기타(2건) 표시사항(1건) 등이 뒤를 이었다. 위생 관리 신고 사유로는 △카페에서 제품을 구매해 보니 곰팡이인지 카카오 가루인지 구분이 안 됨 △카페에서 제품을 먹고 식중독 증상이 있음 △행사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해 먹었는데 손
01.30
지역 국립대병원이 지역 거점병원으로 역할할 수 있도록 육성계획이 본격화된다. 소관부처가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이관됐다. 이재명정부가 추진하는 지역필수의료강화를 위한 핵심 동력이 갖춰지게 됐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에 따르면 29일 ‘국립대학병원 설치법’과 ‘국립대학치과병원 설치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서울대를 제외한 지역 국립대학(치과)병원의 소관 부처를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변경했다. 교육기관으로서 자율성 보장을 명문화했다. 해당 내용은 6개월 후 시행된다. 복지부는 해당 개정 법률안은 국정과제인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환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진료·교육·연구 거점병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지역의사양성법 시행 △필수의료법 제정 등을 통해 지역 의료인력 확보와 안정적인 재정투자 기반 마련 등 지역의료 강화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법률 개정을 계기로 지역 국립대학병원 지원에 대한 책임을 강화한
국립암센터 암전이연구과 정희선 박사 연구팀이 자가포식 단백질 ‘ULK1’이 췌장암 생존에 필수적인 역할을 규명하고 이를 활용한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열었다. 췌장관선암(PDAC)은 예후가 매우 불량하며 극한 환경에서도 생존하는 대표적 난치암이다. 산소와 영양분이 부족한 최악의 환경에서도 암세포가 버틸 수 있는 비결은 이른바 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로 활용하는 ‘자가포식(Autophagy)’ 시스템 때문이다. 연구팀은 자가포식을 작동시키는 핵심 스위치가 바로 ‘ULK1’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연구팀은 유전자를 조작해 이 ULK1 스위치를 끈 췌장암 마우스 모델을 정밀 분석했다. 그 결과 스위치가 꺼진 암세포는 에너지 재활용을 하지 못해 성장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종양 주변의 면역 환경까지 완전히 뒤바뀌는 현상이 확인됐다. 기존에 암세포 주변에서 면역 세포의 활동을 방해하던 세력들은 약화되고 오히려 암과 맞서 싸우는 항암 면역 세포들이 활성화된 것이다.
01.29
“연금의 환율·증시 대응, 수익·안정 고려 판단”… 코스닥 투자 확대 관련 “시장 변화로 나타날 것”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안정적인 국민의 노후 보장을 위해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등 구조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민연금기금이 외환시장 안정이나 국내 증시 부양에 동원된다는 지적에는 “국민연금기금은 안정성·수익성을 고려해 독립적으로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환율 증시 대응은 연기금의 수익과 안정성을 고려해야 판단하고 있으며 코스닥 투자 확대 문의에는 밝힐 수 없고 다만 시장 변화로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29일 김 이사장은 서울에서 기자간담회에서 “지속가능한 연금제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민연금의 지속 가능성에 불안감을 가진 청년세대에 대해 재정 안정화를 위해 “기초연금제도의 개선, 기초·국민연금의 재구조화, 퇴직연금의 공적연금과 등 근본적인 구조개혁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정부와 국회는 국민연금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총 45개 제품을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했다. 전년 29개 대비 약 1.5배 증가했다. 생성형 AI 의료기기를 최초 지정했다. 의료기기 자급률을 높이고 치료 기회를 확대했다. 29일 식약처에 따르면 혁신의료기기란 △정보통신기술 △생명공학기술 △로봇기술 등 기술 집약도가 높고 혁신 속도가 빠른 분야의 첨단 기술 적용이나 사용방법 개선 등을 통해 기존 의료기기나 치료법에 비해 안전성·유효성을 현저히 개선했거나 개선할 것으로 예상되는 의료기기를 말한다.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제품은 식약처의 의료기기 허가·심사 과정에서 우선심사 또는 단계별심사 등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보건산업진흥원)와 통합심사 등 제도적 지원을 통해 보다 신속한 시장 진입이 가능해진다. 2025년에는 총 45개 제품이 혁신의료기기로 새롭게 지정됐다. 2020년 5월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자신이 설립한 뇌 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완전히 시각을 잃은 장애인이 앞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우리는 첫 맹시 증강 기술을 준비했고 규제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머스크는 “완전히 시력을 상실한 사람도 처음에는 낮은 해상도로, 시간이 지나면서 고해상도로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며 “뉴럴링크의 다음 세대 인공두뇌학(사이버네틱) 증강 기술은 올해 말 3배 성능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럴링크는 2024년 사지마비 환자 놀런드 아르보의 두뇌에 처음으로 컴퓨터 인터페이스 칩(BCI)을 이식한 지 2년이 되는 이날 BCI칩 임상시험 참가자가 2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12명이었던 참가자 수가 4개월 만에 9명 더 늘어난 것이다. 뉴럴링크는 “지난 2년 동안 참가자들은 생각만으로
01.28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올해 건강보건관리 계획 수립, 지방선거 연대 및 실효적 공약 요구”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2025년 장애계 주요 활동 성과를 결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 역량을 집중해야 할 ‘5대 정책 활동 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28일 한국장총은 최근 발간한 장애인정책리포트 제463호 ‘2025 장애계 주요과제 추진성과 및 2026 장애계 활동과제’를 통해, 2025년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준비, 장애인 건강권 기반 마련 등 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위해 치열하게 연대했던 2025년 장애계 주요 추진과제 성과를 결산하고, 올해 장애계 공동 대응의 구심점이 되어줄 2026년 5대 정책 활동과제를 소개했다. 지난해는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23~2027)의 반환점을 도는 시기로, 고령화와 디지털 전환이라는 흐름 속에서 주요 정책들이 장애인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있는지 재점검하는 시점이었다. 한국장총은 2026년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의
미국 유럽 등 19개 국가 출시에 이어 캐나다 품목허가 획득, 글로벌 진출 본격화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IMULDOSA, 프로젝트명 DMB-3115, 성분명 우스테키누맙)’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뮬도사는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다. 스텔라라는 전 세계적으로 약 215억5200만달러(아이큐비아 2024년 누적 매출액)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뮬도사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미국 독일 영국 아일랜드 등 총 19개 국가에 출시됐다.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MENA 국가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캐나다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이뮬도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요 시장에서 안정적인 공급과 상업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뮬도사는 지난 2013년부터 동아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