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4
2026
효율적인 운영·관리 위해 시·도시공사, 위수탁 협약 경기 군포시는 공공형 청년주택 ‘청년루리’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최근 군포도시공사와 공공기관위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공공형 청년주택 ‘청년루리’는 수년간 운영되지 않는 평생학습마을 문화예술창작촌을 ‘기숙사형 청년주택’으로 리모델링해 청년에게 공급,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급 규모는 2개동(1280㎡)에 기숙사형 청년주택 30세대다. 청년 입주자를 위한 무인카페, 스토리지, 공유주방 등을 공유공간으로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무주택 및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19~39세 미혼 청년이다. 시는 상반기 중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하반기에 입주자를 모집한다. 위탁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군포시는 리모델링 사업비 및 운영비 지원, 시설물 인수 및 인허가에 따른 행정지원 등을 맡아 처리한다. 수탁자인 군포도시공사는 ‘청년루리’의 리모델링 공사를
평택시, 3대 중점사업 시민체감형 사업 병행 경기 평택시는 평택호가 지난해 7월 ‘중점관리저수지 지정계획’ 단계를 거쳐 지난달 26일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중점관리저수지’로 최종 확정 통보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에 시는 환경부·경기도·충청남도·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평택호 수질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호는 유역 내 도시·산업·축산·비점오염 등이 복합적으로 유입되는 수계로, 단기 처방이 아닌 구조적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이번 최종 확정을 계기로 계획 중심에서 실행 중심으로 전환하고 수질개선 효과가 시민 생활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핵심 저감 사업과 시민 체감형 사업을 병행할 방침이다. 향후 1년간 경기도·충청남도와 협업해 유역 특성을 반영한 종합적·체계적 수질개선 대책을 수립하고 환경부 최종 승인 절차를 거쳐 2027년부터 주요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우선 축산계 오염부하 저감을 위해 가축분뇨 공공 처리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처리 과정에서 발생
육군·연구소 등 4곳과 MOU 민·관·군 AI혁신 생태계 시동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4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육군, 국방기술진흥연구소(KRIT), 한국국방연구원(KIDA)과 AX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육군 AX 거점을 구축해 방위산업 분야 인공지능(AI) 전환을 선도하고 군이 보유한 국방데이터를 민간에 단계적으로 개방해 도내 기업의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현창하 경과원 미래신산업부문 이사, 김성숙 육군 인공지능센터장, 강한태 한국국방연구원 센터장, 하영석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 구축된 육군 AX 거점은 올해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 대한민국 국방 AI 혁신을 이끄는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판교의 우수한 기업 인프라와 육군의 국방 역량이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육군은 작전·군수·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체
올해 하반기 우선시공분 착공 목표 경기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조달청을 통해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 입찰공고를 게시하고 사업 추진 절차를 재개했다고 4일 밝혔다. 3월 3일자로 공고된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는 총연장 34.4㎞ 중 31.55㎞ 구간에 해당된다. △망포역-동탄역-방교동 △병점역-동탄역-차량기지를 연결하는 노선(정거장 33곳, 차량기지 1곳)으로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 방식으로 추진된다. 해당 입찰방식은 실시설계와 공사를 통합해 수행하는 패스트트랙 방식(Fast-Track)으로 공사 기간은 1590일, 공사 예정금액은 약 6932억원이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사업 여건을 재검토한 뒤 일부 입찰 조건을 조정한 바 있다. 현장 여건을 고려해 공사 기간을 기존 43개월에서 53개월로 조정했다. 최근 건설 물가 변동을 반영해 총공사비를 6834억원에서 6,932억원으로 변경했다. 특히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변적 요소인 위·수탁 지하 매설물 이설
민선 8기 25번째 투자 협약 사무실 이전, 연구·개발 확대 경기 수원특례시가 방산기업인 ㈜케이에스시스템과 민선 8기 ‘25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와 ㈜케이에스시스템은 4일 시청 상황실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케이에스시스템은 광교에 주요 업무시설을 이전하고 연구·개발(R&D)시설을 확장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로 수원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업무시설 이전, 연구·개발 시설 확장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한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케이에스시스템은 군용 쉘터, 정밀 가공 분야 선도기업으로 국가 안보 산업에서 주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사업은 군의 다양한 작전을 지원하는 군용 쉘터 제작이다. 우수한 품질의 특수정밀 가공품, 반도체 장비부품, 하이 레벨 어셈블리(High Level Assembly) 등을 생산한다. 국방부 방위사업청 등 정부기관에 납품하고 엘아이지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GH, 3일 우리은행과 협약 산단 기업 대출금리 3%p↓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GH상생펀드’를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펀드는 GH가 운용 자금 300억원을 금융기관에 예탁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이자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대출금리를 감면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GH 산업시설용지를 분양 또는 임대받은 중소기업이다. 이를 위해 GH는 3일 우리은행과 ‘경기도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펀드 협약식’을 체결하고 펀드운영을 개시했다. 상생펀드의 핵심 혜택은 파격적인 금리 감면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최대 10억원 한도에서 연 3.05%p의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업당 연간 최대 3050만원까지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유동성 확보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GH는 펀드 조성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화재 진압 중 중상 입고 입원치료, 지난 3일 순직 화재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경기 고양소방서 소속 성치인 소방경에게 녹조근정훈장과 1계급 특별승진(소방령)이 추서됐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고 성치인 소방경(고양소방서 행신안전센터 1팀장)은 지난해 11월 24일 고양시 덕양구 소재 자동차공업사 화재 진압 중 화재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고양 명지병원에서 3개월여간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3일 순직했다. 도는 고 성치인 소방경의 공훈을 기려 1계급 특진과 훈장을 건의했으며 정부는 3월 4일 고 성치인 소방경을 소방령으로 임명하고 녹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고인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왔고 동료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았다”며 “고인의 숭고한 희생을 깊이 애도하며 예우와 유가족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대상, 31일까지 접수 인증 3년간 최대 2천만원 지원 경기도는 친환경 경영, 공정거래, 사회공헌 활동 등 사회적 가치를 실천해 온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참여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으로 지난 2015년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모두 138개 기업이 인증받았다. 올해는 1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업력 3년 이상의 중소기업이다. 지역사회 기여 활동, 소비자 보호 노력, 친환경 경영 실천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쓴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인증 기업 가운데 유효기간이 만료됐거나 만료 예정인 기업은 재인증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고 착한기업 상표 사용권한이 부여된다. 또 경기도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신청 시 우대혜택이 제공되며 마케팅·사업
지난달 육군 군견훈련소에서 반려마루 여주로 데려온 은퇴군견 ‘푸른’ ‘염토’ ‘키위’ 3마리가 새로운 가족을 만났다. 경기도는 3일 입양된 ‘염토’ ‘키위’와 입양가족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하식을 열고 입양 서약서와 입양물품,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푸른’이는 건강검진과 이동훈련을 마치고 지난달 26일 새 터전으로 옮겼다. ‘염토’와 ‘키위’도 반려마루 여주에서 입양 홍보를 시작하자마자 입양 희망가족이 나와 절차를 마치고 이날 입양됐다. 은퇴군견 3마리 모두 반려마루 여주로 온 지 1개월도 안돼 새로운 견생을 시작하게 됐다. 키위 입양자 이기철씨는 “평소 군견에 대한 관심이 있었고 대형견을 키울 수 있는 여건이기에 이왕이면 봉사동물의 남은 여생을 편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육군 군견훈련소 관계자는 은퇴군견들의 입양 소식에 “늘 사람을 그리워하는 은퇴군견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너무 기쁘다”며 “반려마루 여주처럼 매일 사람의 손길이 닿고
경기 시흥시가 전국 최초로 의료기관 내 아이누리 돌봄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중앙산부인과의원 4층에 조성된 ‘아이누리 돌봄센터 대야점’이 그곳이다. 4일 시흥시에 따르면 ‘아이누리 돌봄센터 대야점’은 시가 공간을 조성하고 로데오행복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을 맡아 3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돌봄 기능에 ‘아픈아이 돌봄’을 추가했다는 점이다. 일시적으로 질병을 앓고 있으나 입원이 필요하지 않은 아동을 대상으로 침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호자가 근무 등의 사정으로 병원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울 경우 병원동행 서비스까지 지원해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준다. 그동안 맞벌이·한부모 가정은 자녀가 갑자기 아플 경우 보호자가 직장을 쉬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일·가정 양립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시는 이러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협업하는 새로운 공공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중앙산부인과의원은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구
학교·지역·온라인 연계해 학업중단 예방 안전망 확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학교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학교·지역·온라인으로 이어지는 ‘학업중단 예방 다중 안전망’을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학업중단 예방 다중 안전망’은 △(1차) 학교 기반 △(2차) 지역 연계 △(3차) 온라인 연계 등 단계별로 운영된다. 학생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업 지속과 성장을 돕겠다는 취지다. 1차 안전망은 학교 내 예방 중심 지원이다. ‘학교 내 대안교실’ 456곳과 ‘학업중단 예방 집중 지원교’ 337곳을 운영한다. 해당 학교는 치유·상담·사제동행·관계 회복 프로그램 등 학생 맞춤형 활동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학교 적응을 지원한다. 2차 안전망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업중단 예방 지원체계다. 도내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22곳을 지정해 운영하며 기존 남부에서 북부 지역까지 확대해 교육 접근성을 높인다. 해당기관은 문화예술 스포츠 등 학
03.03
경기도는 3일 용인시와 파주시를 시작으로 26개 시·군에서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민선 8기 핵심 농정 정책인 농어민 기회소득은 지난 2024년 전국 최초로 도입돼 9개 시·군 9400여명을 지원했고 지난해에는 25개 시·군 19만2000여명으로 대폭 확대됐다. 올해는 구리시가 추가로 참여하면서 26개 시·군 약 19만5000명의 농어민을 대상으로 월 5만원에서 최대 1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할 계획이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업이 지닌 공익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여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이다. 농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멸위기에 처한 농어촌 및 농어업의 지속 가능성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 해당 시·군 지역화폐로 지급돼 농어민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도내 26개 시·군 농어민이다. 농외소득이 3700만원 미만이면서 해당 시·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영농·영어 요건
산림자원 순환경영 등 7대 과제, 900억 투입 경기도가 올해 ‘기후위기 시대, 탄소흡수원 산림으로 녹색미래 제공’이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산림녹지사업에 총 900억원을 투입한다. 경기도는 전체 면적의 49.8%에 해당하는 5078.66㎢(50만7866㏊)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산림녹지시책’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순환경영 △숲을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산불방지 총력대응체계 구축 △산사태 예방·대응 관리체계 강화 △산지의 합리적 보전과 효율적 이용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산림병해충 방제 △지속가능한 광릉숲BR 관리 등 7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순환경영을 추진한다. 5.49㎢ 규모의 조림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회복하고 37.66㎢ 규모의 숲가꾸기로 기능별 맞춤형 관리를 추진한다.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임산물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해 단기소득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
02.27
경기 광명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민 전문강사를 직접 양성, 학교 현장에 투입하기로 해 주목된다. 광명시는 26일 평생학습원에서 ‘디지털윤리활동단 발대식’을 열고 디지털 시민교육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디지털윤리활동단은 지자체가 시민을 디지털윤리 전문 강사로 육성한 첫 사례이자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시민 강사를 학교 현장에 배치하는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활동단은 국가공인 디지털윤리지도사(DEQ) 자격을 갖춘 시민 가운데 공모와 면접을 통해 선발한 23명으로 구성됐다. 실제 학교 수업 경험이 있는 시민을 우대해 현장 대응력과 전문성을 높였다. 활동단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광명지역 초등학교 4학년과 온동네돌봄·거점형 돌봄센터 등을 직접 찾아가 ‘디지털 윤리교실’을 운영한다. 연간 60개 학급, 약 9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총 180회(360시간)에 걸쳐 교육한다. 주 강사와 협력 강사가 2인 1조로 투입돼 교육의 질을 높일 방침이
안산시, 온라인투표 진행 2월 27일~3월 12일까지 경기 안산시는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핵심 공간인 상부광장 디자인을 시민 투표로 선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0일까지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했다. 총 86건의 작품이 접수됐고 전문가와 시민평가단 1차 심사를 거쳐 총 5개 작품을 선정했다. 시민 투표는 이들 5개 작품을 대상으로 2월 27일부터 3월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안산선 지하화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안산시청 누리집(https://www.ansan.go.kr/vote)에서 참여할 수 있다. 본선 진출작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공식 누리집(https://ansan.go.kr/ansanline)에 게시돼 누구나 열람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안산선 지하화 이후 조성될 중심 광장의 미래 비전을 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다양한 계층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에 대한 시민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지난해 출생아 수 8천명 전국 기초자치단체 1위 경기 화성시는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화성시의 합계출산율이 1.09명으로 경기도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출생아 수는 8000명으로 전국 기초지방정부 가운데 가장 많았으며 2024년(7201명) 대비 799명 증가해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경기도 전체 출생아 수(7만6346명)의 10%를 넘는 수치다. 같은 기간 도내 인구 100만 이상 4개 특례시의 출생아 수는 수원시 7000명, 용인시 5800명, 고양시 5400명으로 집계됐다. 화성시의 합계출산율은 경기도 평균(0.84명)과 전국 평균(0.80명)을 크게 웃돌며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시는 저출생 대응을 위해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2026년 본예산에 75개 사업 총 5445억원을 반영했다. 주요 항목으로는 △아이 돌봄 지원사업 122억원 △출산 지원금 86억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74억원 등이 포함됐다. 다자녀가구 주택자금 대
경기도 3위…청년 인구 유입 영향 조혼인율 5.0 유지, 출산율 뒷받침 경기 평택시는 2025년도 합계출산율이 1.02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26일 밝혔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잠정 합계출산율에 따르면 평택시는 2024년 0.996에서 2025년 1.02로 상승하며 다시 1.0명을 넘어섰다. 2023년(0.92) 이후 2년 연속 상승이다. 합계출산율은 가임여성(15~49세)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 수를 의미하는 지표로, 한 지역의 인구 구조와 미래 인구 규모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지표다. 이 수치는 전국 평균(0.80)과 경기도 평균(0.84)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평택시는 경기도내 3위(화성시 1.09, 연천군 1.06)를 기록했다.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정부 가운데서도 서울 강서구와 경기 화성시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평택시는 이 같은 출산율 상승에 대해 “산업 성장과 도시 경쟁력 강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27일 오전 성남시청 로비서 “올림픽 감동 시민과 함께” 시, 총 3억7500만원 포상금 ‘2026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에서 5개의 메달을 딴 성남시청 빙상팀 최민정·김길리·이준서·이정민 선수가 27일 오전 11시 시청 로비에서 팬 사인회를 열었다. 시민들의 응원에 화답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팬사인회에는 사전에 온라인으로 신청한 시민 300명이 참석해 선수들의 기념 사인을 받았다. 현장에는 ‘성남시민 여러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쓰인 포토존과 응원의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보드가 설치됐다. 빙상팀 선수 4명은 밀라노 올림픽 대회 쇼트트랙 전 종목에서 활약을 펼쳐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시청 소속 출전 선수 모두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팬 사인회에 앞서 빙상팀 선수단에 총 3억750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시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각종 국제대회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전국 최초로 수원 대평초 내 별도 공간에 ‘거점형 학교급식 튀김 지원실’을 설치했다. 2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거점형 학교급식 튀김 지원실’은 학생 선호도가 높은 튀김 식단을 별도의 공간에서 최첨단 튀김 로봇을 도입해 공동으로 조리한 뒤 인근 학교에 제공하는 새로운 학교급식 모델이다. 튀김 조리는 조리흄(fume) 노출과 고온 작업 등으로 급식실 종사자들이 가장 기피하는 업무다. 특히 여름철에는 종사자들이 튀김 식단 제공에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교육청은 튀김 지원실을 학교 조리실과 떨어진 별도 공간에 설치했다. 최첨단 튀김 전용 조리 로봇 도입 및 튀김실을 설치하고 ‘경기도형 학교급식 환기설비’ 기준을 적용한 청정 환기 시스템과 자동화 기기 등을 갖췄다. 튀김 지원실에서 공동 조리한 후 인근 학교로 배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튀김 로봇 조리 공정을 외부에서 관람할 수 있는 관람실도 함께 운영한다. 임태희 교
경기도는 올해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1차 참여자 1000명을 3월 3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장애인 기회소득’은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주 2회 이상 1시간 이상 건강활동 등 가치활동을 인증하면 월 10만원을 지급하는 경기도 대표 복지정책이다.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건강관리와 사회참여를 촉진해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13세 이상 64세 이하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가구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한다. 동일세대 내 장애인 가구원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는 스마트워치를 착용하고 주 2회 이상 활동을 인증해야 한다. 건강상태 변화 등록과 건강 콘텐츠 수강, 월 1회 사회참여 활동 인증 등의 과제를 수행하면 월 10만원을 받는다. 1인 최대 연 120만원(최대 30개월)까지 지원된다. 도는 자격요건 확인 후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참여자를 선정한다. 우선순위는 △기초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