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2025
상임위원회서 삭감된 청년기본소득 등 반영 내년 예산 40조 넘어 내년도 경기도 본예산이 처음으로 40조원을 넘겼다. 상임위원회에서 삭감했던 청년기본소득 등 ‘이재명표’ 예산들도 대부분 되살아났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의회는 지난 26일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40조577억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안을 수정 의결했다. 경기도가 제출한 39조9046억원보다 1531억원 늘어났고 올해 본예산 38조7221억원보다 1조3356억원 증가했다. 쟁점이 된 김동연 지사의 역점사업 예산과 도의회 야당이 주장한 복지예산 모두 상당부분 반영됐다. 우선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됐던 ‘청년기본소득’ 사업비 614억원이 전액 복원됐다. 청년기본소득은 2019년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지사 시절 도입한 청년복지정책으로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원씩 연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정책이다. 소관 상임위원회인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유흥비 등 사용처 논란으로 삭감됐다가 예결특위
광역 지자체 최초 연 2일, 내년 시행 경기도가 광역지자체 최초로 내년부터 악성민원으로 피해를 입은 공무원에게 ‘특별휴가’를 준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6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8일 밝혔다. 개정안은 악성민원으로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은 공무원에게 치료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연간 최대 2일의 특별휴가를 부여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도는 ‘악성민원 피해공무원 특별휴가 세부 운영계획’을 마련해 2026년 1월부터 제도를 시행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해 김포시 공무원 사망사건 이후 ‘악성민원 대응 및 직원고충처리 TF’를 구성, 폭언·폭행 등 고위험 민원에 노출된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제도를 기획했다. 특별휴가 신설 외에도 민원담당 공무원의 보호와 사기 진작을 위한 △마음건강충전소 심리상담 및 치료 지원 △1박 2일 힐링프로그램 운영 △피해공무원 의료비 및 법적대응 지원
12.26
올해 제1·2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이 1780곳, 임직원은 8만3465명으로 지난해보다 4593명(약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판교테크노밸리 실태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제1판교는 1196곳의 기업이 입주해 전년 대비 4% 감소했으나 제2판교는 584곳으로 4% 증가했다. 업종별 구성은 정보기술(IT)이 전체의 61.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바이오기술(BT)과 문화기술(CT)이 각각 11%로 뒤를 이었다. 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이 85%로 가장 많았고 중견기업은 9.3%, 대기업은 3.7%를 차지했다. 판교엔 중소기업 중심의 혁신 생태계가 유지되고 있는 셈이다. 도는 “입주기업 수는 전년 대비 23곳(약 1%) 감소했는데 이는 제1판교 초기 입주한 앵커기업 일부가 신사옥 준공에 따라 이전하면서 발생한 일시적 감소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기업 수 감소에도 임직원 수는 8만3465명으로 전년(7만8872명) 대비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 24일 완전인증 기념 현판식 개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가 운영하는 실험동물실이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 International) 완전 인증을 획득했다. 경과원은 지난 24일 수원 경기바이오센터 6층 실험동물실에서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해당 인증은 실험동물의 관리와 사용 전반이 국제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국제 기준 인증이다. 연구기관 대학 병원 등 실험동물 연구를 수행하는 기관들이 평가 대상이다. 현재 전 세계 50여개국 1000여개 기관이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 실험동물실은 ‘Guide for the Care and Use of Laboratory Animals(NRC, 2011)’ 기준을 충실히 반영한 운영 체계를 갖춰 완전 인증을 획득했다. 경과원은 인증 획득을 위해 △실험동물실 운영 표준절차(SOP) 정비 △동물복지 중심의 사육·실험 환경 개
검사부터 휴가지원까지 ‘치매케어 패키지’ 구축 경기도는 치매 진단, 치료관리비, 돌봄 공백까지 지원하는 ‘치매케어패키지’ 사업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통합돌봄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도가 올해 처음 시행한 치매케어패키지는 도내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검사비·치료비·간병비·휴가(돌봄공백 지원)까지 한번에 묶어서 지원하는 통합서비스다. 도는 기존에 추진하던 치매감별검사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전국 최초로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지원(휴가지원)’ 사업을 신설, 3개 사업을 하나로 묶어 ‘치매케어패키지’라고 이름 붙였다. 휴가지원 사업은 장기간 치매환자를 돌보며 신체적‧정신적 피로가 누적된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했다. 올 2월부터 12월 5일까지 누적 신청자가 1400명, 실이용자는 630명을 기록했다. 이 사업은 장기요양가족휴가제 이용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의 일부를 현금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경기도립노인전문병원 단기입원 시 간병
복지부 올해 실적 평가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경기도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분야 자활사업 전반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22년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은 두번째 수상이다. 자활사업이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말한다. 현재 경기도 자활근로 참여자는 총 7166명에 달한다. 도는 이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자활근로(40점)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25점) △자활기금·기업 활성화(25점) △자활사업 운영(10점) 총 4개 분야의 핵심 지표를 점검했다. 경기도는 전반적인 평가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높은 수준의 자립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1대 1 맞춤형 사례관리 및 사후관리 강화 △자활참여자·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연간 2만2000명) △전국
수원시, 이 교장에 감사패 수여 경기 수원시는 이철규 효동초등학교 교장이 수원시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원시청에서 지난 24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철규 효동초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철규 교장에게 지역 교육 발전 유공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이철규 교장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수원시 청소년들이 더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철규 교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으면 한다”며 “이 마음이 수원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효동초등학교에 ‘청개구리 연못’을 개관했다. 수원시 ‘청개구리 연못 사업’은 학교 내 유휴 교실을 활용해 청소년과 학부모가 자유롭게 활동하고 세대 간 소통과 교육 나눔을 할 수 있는 교육·문화 복합공간 조성 사
우수 시·군 10곳 선정 내년 통합돌봄과 연계 경기도는 ‘누구나 돌봄’ 사업 우수 시·군 평가 결과 시흥시와 수원시가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파주시·이천시·안산시·군포시, 우수상에는 평택시·양평군·의정부시·동두천시가 각각 선정됐다. 누구나돌봄은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선 8기 경기도 중점사업이다. 시행 첫해인 지난해 15개 시·군에서 1만35명, 1만468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11월 말까지 29개 시·군에서 1만6879명에게 1만7602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2026년에는 도내 31개 전 시·군에서 누구나돌봄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도는 2025년 누구나 돌봄 사업을 시행중인 도내 29개 시·군을 대상으로 1월부터 11월까지의 실적을 평가했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사업 시작 시기, 인구수 등 시·군 여건을 고려해 4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했다. 평가지표는 지원 및 홍보, 품질향상 실적 등 정량지표 80%와 시·군 자체 추진 노력 등 정성지표
12.24
GH 명예 도민주주단 2년간 활동성과 공유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3일 수원시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에서 ‘제1기 GH기회수도파트너스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2년 간의 제1기 도민주주단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제1기 GH기회수도파트너스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도민주주들의 활동 소감과 정책 제언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용진 GH 사장을 비롯한 공사 관계자들과 제1기 도민주주 약 6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선언 및 환영사 △2025년 우수 주주 시상 △제1기 운영성과 영상 상영 △2025년 GH 사업성과 보고 △도민 의견 청취를 위한 토크콘서트 △해단 선언 및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토크콘서트에서는 도민주주들이 사전에 제출한 GH 주요 사업 관련 질의에 대해 각 본부장이 직접 답변했다. 지난 2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향후 GH 정책과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었다. 김용진 GH 사장은 환영
재난 단계별 대응역량 인정받아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행정안전부의 ‘2025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재난관리 단계별 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분야의 최상위 종합평가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전국 3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의 책임성과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행된다. 올해 재난관리평가는 지난해 시행한 재난안전관리 6개 분야(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가감점)에 대한 실적을 중앙재난관리평가단, 민간전문가의 심사와 국민 참여를 거쳐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나눠 평가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조성 △민관 협력 예방체계(민생안정회의 유관기관장 합동순찰 등) 구축 △취약분야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 강화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점검 △재난대비 훈련 실적 △집중안전점검 기관장 참여 등 예방과 현장성, 대응성 등에서 고루
‘특이민원 대응 전문관’ 성과 인정 받아 전국 최초 특이민원 대응 전문관제 도입 경기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민원처리담당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민원행정발전 유공(민원처리담당자 보호) 분야’ 대통령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다. 수원시는 전국 최초로 ‘특이(악성)민원 대응 전문관제도’를 도입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과 권익을 보호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정착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수원시는 지난 1월 경찰 35년 경력의 전문 인력을 특이민원 대응 전문관으로 채용했다. 특이민원 대응 전문관은 민원이 발생하면 초기 상담부터 현장 조사, 증거 확보, 고소·고발 등 법적 대응까지 전 과정을 처리한다. 또 장기·반복 민원과 폭언·협박 등 고난도 민원에 부서가 단독으로 대응하는 것을 차단한다. 올 한해 동안 30여건의 특이민원을 체계적으로 처리했다. 법적 대응이 필요한 사안은 즉각 조치하고 다수의 민원을
1기 신도시 최초 지정 최고 45층, 7268세대 경기 군포시는 산본 선도지구 2개 구역(9-2구역, 11구역)이 노후계획·경관 공동위원회 조건부 사항에 대한 보완절차를 마무리하고 23일 ‘특별정비계획 결정 및 특별정비구역 지정’이 고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로 ‘1기 신도시’ 가운데 최초로 특별정비구역이 지정됐다. 통상적인 정비구역 지정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향후 후속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9-2구역은 최고 35층, 3376세대, 11구역은 최고 45층, 3892세대 규모로 계획돼 미래도시의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앞으로 이들 2개 구역은 주민대표회의 구성, 사업시행자(LH) 지정, 시공자 선정 등의 본격적인 사업시행단계에 들어갈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전국 최초로 군포시 선도지구가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후속 정비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산본신도시의 지도를 변화시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국인 여행자 안전보험 출시 모범사례로 외국인 방문율 전년 대비 가장 많이 증가 경기관광공사는 올해 외래 관광객 유치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아 ‘2025년 관광진흥 유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경기관광공사는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비상이 걸리자 곧바로 해외 여행업계, 도내 관광업계 등과 민‧관 합동 긴급 간담회를 열고 위기 극복 대책을 발빠르게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리얼 코리아 경기 웰컴 캠페인’을 추진했다. 해외 현지 ‘오프라인 경기관광·MICE 페스타’ 개최 및 안전홍보 세일즈, 글로벌 유력 OTA(트립닷컴그룹 한유망 케이케이데이 클룩) 공동 ‘온라인 경기관광 할인 페스타’, 해외 주요국 여행업계, 인플루언서 등 초청 ‘안전 경기 홍보 팸투어’ 등 외래객 유치에 주력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국내 최초로 외국인 여행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자동가입 안전보험’을 출시, 탄핵정국·시위 등에 따른 외국인들의 방한
전국 첫 평생학습지원금 성과 인정 경기 광명시는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아 제5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시·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제2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 정책’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평생학습지원금 정책으로 대상을 받으며 정책의 지속성과 완성도를 높이 평가받았다. 경기도 평생학습대상은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기관·단체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도 주관으로 서면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은 2023년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소득·계층 제한 없이 50대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의 평생학습 이용 포인트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 정책은 평생학습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중년층에게 인생 2막을 준비할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금이 실제 학습 참여와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지역
경기도, 반크와 ‘글로벌 AI대사 양성’ 협약 공공정보 신뢰도 높이고 AI 활용문화 확산 경기도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와 협력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만들어내는 잘못된 정보를 찾아 바로잡는 ‘글로벌 AI 대사’를 양성한다. 경기도는 23일 도청에서 반크와 이런 내용을 담은 ‘글로벌 AI대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성형 AI 오류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식에는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박기태 반크 단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반크는 전세계 네티즌에게 독도나 동해 등 올바른 한국 역사를 알리기 위해 설립된 민간단체다. 인터넷상에서 ‘사이버 외교관’을 양성해 디지털 외교 활동을 전개하며 빈곤·환경·인권 등 지구촌을 변화시키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10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박기태 반크단장의 합의에 따른 것이다. 양 기관은 경기
‘도민환원기금’ 활용한 첫 사업 시·군 대상 2월 20일까지 접수 경기도는 700억원 규모의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을 시·군 공모방식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개발사업을 통해 발생한 개발이익을 문화·체육 등 복합시설로 도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추진된다. 참가 시군 공모는 1월 26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된 총 1505억원의 ‘도민환원기금’을 활용한 첫 사업이다. 도민환원기금은 경기도가 공공개발사업으로 얻은 이익 일부를 모아 다시 도민 생활에 쓰기 위해 만든 특별 기금이다. 도는 내년 1월 도민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별 필요 시설을 파악한다. 이를 바탕으로 시·군이 2월 20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하면 3월 중 오디션 형식의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내외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에는 신축의 경우 최대 160억원, 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60억원까지 설계비와 건설비 전액을 지원한다. 한도 외 추가
31개 시·군 3629명 대상 안내장 20개국 언어로 번역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31개 시·군의 만 6세 등록 외국인 아동이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초등학교 입학 안내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안내문은 20개국의 언어로 번역해 제작·발송한다. 외국인 아동은 내국인 아동과 달리 의무교육 대상이 아니고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지자체의 취학 통지가 이뤄지지 않는다. 따라서 언어와 제도 이해의 어려움으로 취학 절차와 시기를 모르는 외국인 부모의 자녀가 미입학 상태로 방치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도는 이러한 취학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법무부로부터 취학 대상 외국인 아동 현황 자료를 제공받아 교육청, 시·군과 취학 안내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21개 시·군이 참여해 등록 외국인 아동 2037명을 대상으로 취학 안내를 실시했다. 올해는 31개 모든 시·군이 참여해 총 3629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안내를 진행한다. 안내는 외국
부천·시흥·평택·성남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경기도내 공공시설 곳곳에 스케이트장·눈썰매장 등이 잇따라 개장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놀거리·볼거리도 풍성해 개장 초부터 방문객들이 몰리고 있다. 부천시는 부천종합운동장 잔디광장에 야외 스케이트장 ‘부천 아이스월드 빙파니아’를 지난 20일 개장했다. 내년 2월 22일까지 65일간 운영되는 방파니아는 스케이트는 물론 아이스 슬라이드와 썰매, 범퍼카 등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시설은 메인 링크와 서브 링크를 합쳐 총 2100㎡ 규모다. 빙파니아라는 명칭은 시민 공모를 통해 정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평일 오전 9시부터 개장 전까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스케이팅 강습도 진행한다. 무료 교실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으로 운영한다. 이용료는 장비 대여료를 포함해 스케이트 1회 60분 기준 5000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경로 우대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는
12.23
지역 중심 미래교육 생태계 조성 24일 하남시 시작으로 순차 협약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지역 중심 미래교육 생태계 조성과 지역교육 협력 강화를 위해 도내 31개 시・군과 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지역 교육자원을 공유학교와 연계하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교육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도교육청은 지난 16일 ‘연천군 수레울교육과 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체결을 시작으로, 24일 하남시, 2026년 1월에 안양시·과천시, 2월에 광명시·성남시 등 도내 시・군들과 순차적으로 업무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학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발굴, 운영, 질 관리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지원 △지자체 산하기관·재단 등 지역 교육자원의 경기공유학교 연계 등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학교 맞춤형 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
교육청 단위 최고액 올해보다 2.9% 인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026년 생활임금을 1만2860원으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교육청 단위로는 3년 연속 전국 최고액이며 경기도청과 31개 시·군 등 도내 공공기관 중에서도 최고액이다. ‘생활임금’이란 노동자가 가족을 부양하며 실질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등을 고려해 결정한 임금을 말한다. 적용 대상은 도내 소속기관 근로자 중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와 체결한 임금 협약을 적용받지 못하는 계약기간 1개월 미만이거나 주 소정근로시간 15시간 미만인 근로자다. 도교육청은 2014년 광역지자체 최초로 ‘경기도교육청 생활임금 조례’를 시행한 이후 매년 경기도교육청 생활임금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금액을 결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1만2500원에서 2026년에는 2.9%(360원) 늘어난 1만2860원으로 생활임금을 확정했다. 이는 내년도 최저임금 1만320원의 124.6%에 해당하는 금액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