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5
2026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협약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기대” 경기 의왕시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학생 통학 순환버스’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2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학생 통학 순환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는 학생들의 등하교 부담을 줄이고 원거리 통학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도입되는 순환버스는 내손·청계 지역 가운데 버스 노선이 없거나 배차 간격이 긴 백운중학교와 덕장중학교, 백운고등학교를 잇는 순환 노선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3월 중 운수종사자를 선정해 빠르면 4월 말부터 신규 통학 순환버스 노선을 정식 개통할 계획이다. 통학 순환버스가 도입되면 해당지역 학생들의 통학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보다 안전한 통학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의왕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역 여건을 반영한 통학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학생 중심의
2030년 개교 전 글로벌 인재 육성 평택지역 학생 매년 최대 4명 선발 경기 평택시는 2030년 개교 예정인 평택국제학교 운영법인 미국 애니 라이트 스쿨(Annie Wright Schools)과 함께 평택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 프로그램 ‘평택 스칼라스’ 장학생 선발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교 이전에 평택지역 학생들에게 글로벌 교육 기회를 제공해 미래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해외 교육기관이 국내 캠퍼스 개교 준비 단계에서 특정지역 학생을 본교 장학생으로 선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평택시에 3년 이상 거주한 학생 가운데 미국 학제 기준 9학년부터 11학년 진학 예정자, 국내 기준으로는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대상이다. 선발 인원은 매년 최대 4명(여학생 2명, 남학생 2명)이다. 애니 라이트 스쿨은 평택 캠퍼스 개교 예정 시점인 2030년까지 매년 평택 지역 학생을 본교 장학생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수원시, (재)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협약 자국 결제앱으로 제로페이 가맹점서 결제 최근 ‘2026~2027 수원방문의 해’를 선포한 경기 수원특례시가 외국인 관광객이 수원에서 편리하게 소비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나섰다. 15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재)한국간편결제진흥원(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재)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 플랫폼인 ‘제로페이’를 운영하는 기관이다. 제로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과 연동할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자국에서 사용하던 결제 앱을 국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중국(위챗페이·알리페이) 대만(피엑스페이 플러스) 일본(페이페이) 등 20개국의 67개 앱을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제로페이 가맹점은 전국에 210만 곳, 수원에 3만7000여 곳이 있다. 협약에 따라 시는 관광객 소비 촉진을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해
6.3 지방선거 앞두고 법 준수 당부 이재준 경기 수원특례시장이 “모든 공직자는 선거중립의무를 엄정하게 지켜 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14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12일 집무실에서 간부 회의를 주재하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이 선거중립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며 “간부 공직자들은 회의를 할 때마다 공직자들에게 선거중립의무를 거듭 공지하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과 기획조정실장, 도시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공직선거법,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 등에는 공직에 부여된 영향력과 권한을 사용해 선거에 관여하지 못하도록,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가 엄격히 규정돼 있다. 공무원은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앞서 수원시는 6.3 지방선거 6개월 전인 지난해 12월부터 모든 공직자의 선거중립의무 준수를 요청하는 공문을 수차례 발송했다. 12월에는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시기별 공직자
26곳 공공기관 중 최우수 선정 AI 보안, 지능형 방어체계 구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2026년 경기도 공공기관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도내 26개 공공기관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4일 경과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경기도 산하 2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과 정보보안 관리 수준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평가는 △정보보안 정책 △정보자산 보안관리 △인원보안 △사이버 위기관리 △전자정보 보안 △정보시스템 보안 △개인정보보호 등 7개 분야 62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경과원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102.52점을 기록하며 전체 기관 중 1위를 달성했다. 지난 2024년과 2025년 평가에서 각각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위에 올라 3년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성과를 냈다. 이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정보보안 체계 강화 노력의 결과다. 경과원은 지난해 도내 공공기관 가운데
공급예정금액 27억~30억원 4월 15일 신청 접수 및 입찰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화성동탄2 택지개발지구 근린생활시설용지 6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필지당 면적은 708.1~1027.8㎡이며 총 공급면적은 5077㎡이다. 공급예정금액은 약 27억~30억원이며 3.3㎡당 1140만원 수준이다. 계약조건은 2년 거치 무이자 5년 분할납부가 가능하며 선납할인이 적용된다. 화성동탄2지구는 수도권 최대 자족 거점도시로 GTX-A노선 동탄역 개통으로 서울 수서역까지 약 20분이면 갈 수 있다. 동탄역과 세종·대전 지역을 잇는 시외버스 운행이 시작돼 수도권과 충청권 사이 출퇴근이 편리해졌다. 또, 동탄역에서 SRT와 GTX-A 연계 교통이 강화돼 환승객 편의성도 높아졌다. 분양일정은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4월 15일 신청접수 및 입찰을 실시하며 낙찰자는 4월 21~22일에 계약 체결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GH 누리집 및 토지분양시스템 공고문에서 확인하거나 판매총괄부(031
16일부터 12개 동 순회 경기 군포시는 시민 생활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동 순회 민원상담소,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이동시장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동시장실’은 오는 16일 재궁동을 시작으로 3월 한달 간 12개 전체 동을 순회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동시장실은 주민 의견 청취와 생활민원 상담 중심으로 운영해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불편사항을 보다 가까운 곳에서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시장이 직접 주민들을 만나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민원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시청을 방문하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민원을 상담하고 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 소통 창구인 셈이다. 행사에는 관련 부서 공무원들도 참여해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상담하거나 향후 검토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생활 속 불편
민주당 후보 검증 기회 축소 논란 경선후보 등 “최소 2회 이상 해야”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토론회가 도마에 올랐다. 경기도보다 인구가 적은 서울은 토론회를 두차례 진행하는데 경기도는 단 한번에 불과해 당원들의 후보 검증 기회를 제한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안태준(경기 광주을) 국회의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예비경선 토론회 서울은 2번! 경기도는 1번! 왜?’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안 의원은 “경기도는 인구 1400만의 대한민국 최대 광역단체인데 (토론회를) 서울은 두번, 경기도는 한번하면 당원과 도민들의 후보 검증 기회를 제한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선관위는 ‘후보들이 모두 찬성하면 두번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떤 후보가 당원과 도민의 검증 시간을 제한하려고 애쓰는 건가”라며 “경기도민과 당원들이 후보들의 비전과 정책을 충분히 비교할 수 있도록 토론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경기지사 경선후보인 양기
03.14
3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경기 부천시 주요 관광지를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2026 뻔뻔(funfun) 부천시티투어’가 오는 2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14일 부천문화원에 따르면 부천 시티투어는 부천의 역사·문화·체험 관광지를 연결한 도심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부천문화원이 운영한다.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29회(선착순 40명) 운영되며 41인승 투어버스를 이용해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참가비는 전 연령 1인 1만원으로 버스비와 관광지 입장료, 체험료 등이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계절별 코스에서 벗어나 테마 중심의 6개 정규코스로 확대한다. 각 관광지에서 체험프로그램과 역사해설을 제공하는 ‘이야기가 있는 체험형 관광’으로 운영된다. 정규코스는 △천문과학관·활박물관·로보파크 등을 방문하는 ‘미래창의 체험코스’ △선사유적공원과 향토역사관을 둘러보는 ‘부천 역사시간여행’ △수주문학관과 펄벅기념관을 연결한 ‘문학도시 부천 코스’ △한국만화박물관과 아트벙커B39 등을
GTX 신설·지하철 연장 등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요구 경기 고양·남양주·하남시장이 3기 신도시 GTX 신설과 지하철 연장 등을 국가철도망 계획에 적극 반영해 광역교통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공동 건의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이동환 고양시장과, 주광덕 남양주시장,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정부는 2018년 3기 신도시 발표 당시 선 교통, 후 개발 원칙을 제시했지만 광역철도 등 핵심 교통대책은 상당수가 착공조차 이뤄지지 못해 3기 신도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명약관화한 실정”이라며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 신도시 광역교통 문제 해결을 요구했다. 이를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GTX-D·E·F 노선과 경기도 GTX-G·H 노선, 일산선 급행화, 고양시 교외선 전철화 사업을 포함할 것을 제안했다.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9호선 급행 대곡 연장, 신분당선 일산 연장, 3호선 덕소 연장, 별내선
2구간 생태하천복원사업 준공 1구간 복원 완료한 후 13년만 경기 안성시는 금석천 옥산교에서 안성천 합류지점까지 약 1.56㎞ 구간에서 진행된 ‘금석천2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최근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3년 7월 ‘금석천1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완료한 후 약 13년 만이다. 이로써 ‘당왕지구 수변공원’에서 ‘안성천 합류지점’까지 이어지는 총 4.25㎞ 길이의 수변 생태길이 완성됐다. 시민들은 금석천을 따라 걸으며 자연과 휴식이 공존하는 생태하천의 가치를 온전하게 누릴 수 있게 됐다. 금석천2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식생롤, 경화토 포장, 자연석 등 친환경 공법을 적용해 하천의 자연형 생태계를 복원하고 축구장 절반이 조금 넘는 4150㎡ 규모의 생태습지를 조성했다. 아울러 수풀과 낙서, 쓰레기로 방치되어 있던 옥산교 하부 공간을 정비하고 생태하천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는 조형물과 경관조명을 설치, 생태 친화적 휴식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안성시 관계자는 “금석천2 생태하천복원사
‘부천악기은행’ 3월 30일 개소 복사골문화센터 4층에 조성돼 경기 부천시 산하 부천문화재단(재단)은 시민 누구나 악기를 쉽게 접하고 음악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악기를 대여해주는 ‘부천악기은행’을 오는 3월 30일 복사골문화센터에 개소한다. 부천악기은행은 경제적 부담이나 접근성 문제로 악기 연주를 망설였던 시민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악기를 대여하고 음악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공공 문화서비스다. 부천시가 조성하고 재단이 운영하며 악기 접근 장벽을 낮춰 시민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한다. 재단은 유휴 악기 기증을 통해 문화자원 순환 모델을 구축해 지역사회에서 음악을 나누는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복사골문화센터 4층에 조성된 부천악기은행은 악기 대여·반납 공간과 보관소, 시민 안내 공간 등을 갖췄다. 시민은 온라인 예약 시스템으로 악기 목록을 확인하고 대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올해 약 20종 200여대의 악기를 확보하고 있으며 1년 차인 올해는 바이올린·기타·우쿨렐레 등 입문용 악기를
국토교통부 추진 공모사업 네이버와 드론 데이터 구축 경기 성남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전국 최초로 6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에 이름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성남시는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선정 지자체들과 함께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드론 실증도시로 선정된 18개 지자체 가운데 6년 연속 실증도시로 선정된 곳은 성남시가 유일하다. 이번 선정으로 성남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총 5억5000만원(국비 3억4000만원, 시비 2억1000만원) 규모의 드론 실증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올해 성남시는 ‘K-드론배송 상용화’를 통해 생활밀착형 공원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탄천과 중앙공원에서 시작한 드론 배송은 시민이 드론 배송 지점에서 직접 물품을 찾아가는 방식이었지만, 올해는 로봇배송을 연계해 로봇이 음식물을 배담거점까지 전달하는 전국 최
광교중앙역서 도보 10분 거리 10월 분양, 2029년 준공 예정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교신도시 내 기업 유치와 혁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공지식산업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GH는 지난 12일 신동아건설 컨소시엄과 민간참여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이 사업은 광교신도시 내 마지막 공공주도의 지식산업센터여서 기업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22-2번지에 들어서는 센터는 지하 3층~지상 14층, 연면적 약 3만5000㎡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약 1180억원이 투입된다. 오는 10월 착공과 함께 분양을 시작하며 2028년 8월 임대 공급, 2029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무 공간은 전용 30평형을 기준으로 기업 약 130여곳이 입주할 수 있다. 전체 물량 중 70%는 분양, 30%는 임대로 공급된다. 특히 약 3000㎡ 규모로 조성되는 창업지원시설에는 공유오피스
03.13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지사와 추미애 국회의원이 12일 동시에 경기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앞서 출마를 공식화한 권칠승·한준호 의원과 양기대 전 의원까지 5명의 대진표가 완성됐다. 경선 레이스가 본격화되면서 당원과 경기도민의 표심을 잡을 공약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13일 각 경선후보들이 발표한 공약을 보면 모든 경선후보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핵심 과제로 내세웠지만 경기도민의 삶을 바꿀 해법은 제각각이다. ‘1억 만들기’ ‘대중교통 무료화’ ‘소형모듈원자로(SMR) 유치’ 등 파격적이거나 논쟁거리가 될 만한 공약도 눈에 띈다. 12일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지사의 경우 핵심공약으로 ‘손에 잡히는 3대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경기도민 1억 만들기 프로젝트’ ‘주거·돌봄·교통비(3대 생활비) 반값시대’ ‘경천동지(하늘길·땅길 지하화) 프로젝트’다. ‘1억 만들기 프로젝트’는 인프라 펀드, 햇빛 펀드 등과 국민연금 공백기를 채우는 도민연금, 청년 사회출발자본를 통해
청년층 ‘주거비 부담’ 완화 내년 100호…단계적 확대 경기 부천시는 청년층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월 1만원의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부천 청년드림주택’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주택공사(LH) 청년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청년이 월 1만원을 부담하면 시가 월 최대 25만원까지의 임대료 차액 전액을 LH에 직접 보전 지원한다. 시는 올해 LH와 업무협약 체결 등 준비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사업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부천시 청년 인구는 2021년 23만2075명에서 2025년 19만6098명으로 5년 새 약 15% 감소했다. 시는 높은 주거비 부담이 청년층 이탈의 중요한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2024년 주거실태조사 결과 청년 가구의 80% 이상이 전월세 형태로 거주하며 소득의 20% 이상을 임대료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천의 LH 청년매입임대주택 거주자 중 88%는 주거급여 등 기존 주거비지원사업 대상에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햇빛자전거길 1호’ 준공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진흥원)은 오는 16일 시흥시 정왕동 2376일원에 조성한 ‘경기 햇빛 자전거길 1호’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 햇빛 자전거길’은 자전거도로 상부 공간에 디자인 특화 태양광설비를 설치하는 재생에너지 사업이다. 태양광 구조물이 제공하는 그늘 아래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동시에 발전설비를 통해 친환경 전력을 생산한다. ‘경기 햇빛 자전거길 1호’는 시흥시 오이도 인근 자전거길 약 0.8㎞ 구간에 조성됐다. 총 설치용량은 761.6㎾ 규모로 연간 약 100만㎾h의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 이는 약 3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된다. 연간 약 431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와 약 3500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탄소 저감 효과도 있다.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쉼터, 자전거 거치대, 공기주입기, 경관 조명, CCTV 등 다양한 안전·편의시설도 함께 설치해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03.12
경기 수원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협동조합)이 올해 시민햇빛펀드에 참여한 조합원에게 나눔11호기 원금 1억원과 펀드운영 이자 6200만원을 배분한다. 조합원 신뢰와 내실 있는 운영으로 안정적 수익을 창출,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협동조합은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7월 30일까지 모두 11차에 걸쳐 시민햇빛펀드 조합원 286명에게 원금 상환과 연 5% 이자(원천징수 전)를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조합은 지난 2023년 6억4000만원, 2024년 1억500만원, 2025년 2억3500만원의 원리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했다. 최근 3년간 시민햇빛펀드를 통해 환원된 금액은 모두 9억8000만원에 달한다. 협동조합측은 “조합이 추구해 온 투명한 회계 관리와 내실 있는 발전소 운영이 맺은 구체적인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조합은 △나눔10호(동부버스공영차고지) △나눔11호(수원농수산물유통센터) △시민5·6·7호(서수
기업 1곳당 최대 3천만원까지 오는 27일까지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오는 27일까지 판교·광교 테크노밸리 공공인프라를 활용한 ‘2026년 공공인프라 실증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점·공장·연구소 중 하나 이상이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 소공인이다. 신청은 이달 27일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egbiz.or.kr)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이 사업은 경과원이 도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신기술과 신제품,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실제 공공환경에서 검증(PoC)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을 테스트베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판교·광교 테크노밸리 내 공공건물과 단지 공간을 활용해 기술 실증을 진행할 수 있다. 도내 기업은 혁신기술을 실제 공공현장에서 검증하고 기술 상용화와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일수 있다. 경과원은 “도내 기업이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도 실증 환경 부족으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
12만5000명 서명부 전달 계기 새 대안 타당성용역 이달 착수 경기 부천시는 서해선 KTX-이음열차 소사역 정차사업 관련 국토교통부와의 협의가 긍정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부천시는 “올해 초 국토교통부에 시민 12만5000여명의 뜻을 모은 서명부를 전달한 것을 계기로 새로운 대안에 대한 협의가 본격화되면서 사업이 전환점을 맞았다”고 설명했다. 시는 그동안 국토교통부·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KTX-이음열차 소사역 정차의 타당성과 안전성, 시설개선 대안을 폭넓게 논의해 왔다. 부천이 지역구인 서영석 김기표 이건태 국회의원들도 사업추진에 힘을 보탰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 ‘KTX-이음 소사역 정차 요구 시민 서명운동’에 시민 12만5842명이 동참, KTX 정차를 바라는 시민들의 의지를 보여줬다. 시는 지난 1월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정식으로 제출했고 이는 실무 협의의 전환점이 됐다. 최근 시는 관계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