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1
2026
제1회 고객자문위원회 개최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는 지난달 31일 현장 체감형 정책 발굴을 위해 재단 본점에서 ‘2026년 제1회 고객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고객자문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는 현장 자문기구다.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표, 관련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갖는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4명) 위촉식을 시작으로 재단의 2026년 4S 전략체계와 주요 보증지원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정책 제안과 질의응답 순서로 이어졌다. 경기신보는 지난해 고객자문위원회를 통해 모두 20건의 정책 제안을 수렴, 이 가운데 15건은 실제 추진으로 이어졌고, 나머지 5건도 현재 검토 중이다. 주요 추진 사례로는 상환 부담 완화 의견을 반영한 ‘코로나피해 분할상환 특례보증’ 시행, ‘힘내GO 카드보증’ 사용처의 79개 업종에서 110개 업종으로의 확대, 금융비용 경감을 위한 ‘기후위기 특별보증’ ‘현장 전담반’ 운영 확대
입주기업 502곳 대상 하반기 실태조사 결과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지난해 하반기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경기창업혁신공간 입주기업들이 높은 성장세를 보여 창업지원 인프라의 성과를 입증했다고 1일 밝혔다. 경과원은 경기창업혁신공간 8곳과 창업보육시설 3곳 등 11곳의 입주기업 502곳을 대상으로 경영실태조사 결과를 벌인 결과, 총 매출액 2334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4억6500만원으로 전국 창업기업 평균(2억3000만원)을 크게 상회했다. 고용 성과도 뚜렷했다. 전체 종사자는 2015명으로, 상반기 1684명 대비 19.7% 증가했고 신규고용은 638명으로 집계됐다. 기술 경쟁력도 높아졌다. 입주기업은 698건의 지식재산권과 인증을 확보해 기업당 평균 1.39건을 기록했다. 창업 3년 미만 기업 비중은 53.2%로 초기 기업 중심의 기술 확보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구조 측면에선 인공지능(AI), 데이터, 네
박승원 광명시장,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 만나 시설물 전면보강, 신속한 피해보상 확답 이끌어내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신안산선 붕괴 사고 수습과 관련해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사고 현장 인근 주요 시설물의 전면 보강과 신속한 피해 보상에 대한 확답을 받아냈다. 1일 광명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달 31일 오후 광명을 국회의원실 백현석 수석보좌관 등과 함께 인천 송도 포스코이앤씨 본사를 방문해 송치영 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해당 사고로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사고 현장의 안전 확보와 공공 손실 보상에 대한 실질적인 이행 약속을 이끌어냈다. 이번 면담의 가장 큰 성과는 사고 구간 인근 통로박스(도로 하부에 설치된 직사각형 통로 구조물)와 수로암거(도로에 고이는 물이 빠지도록 땅속에 관 모양으로 설치한 배수로)에 대한 보강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다. 기존 보수 방식에서 사실상 원점에서 다시 만드는 ‘완전 재시공’ 수준의 보강 공사를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돼 서비스 수요가 늘면 이를 제공할 일자리도 많아질 것입니다. 주민들이 마을기업·사회적협동조합 등을 만들어 이를 제공하면 일자리,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김보라(사진) 안성시장은 “통합돌봄 제도가 지속가능하려면 집수리 음식제공 등 각종 서비스를 지역사회가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자활센터에서 가사 지원서비스가 시작된 후 제도가 자리잡자 크고 작은 업체들이 만들어진 것처럼 통합돌봄 제도가 장기적으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는 얘기다. 예를 들어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을 하는 시니어클럽이 반찬가게를 창업해 서비스 대상자들의 식단, 영양 문제를 해결하는 식이다. 물론 해당 사업에 대한 재정적 지원이 뒷받침될 경우에 가능하다. 김 시장은 “시범사업 때 가장 많이 나온 요구가 의료, 주거환경 관련된 서비스였고 기존 복지서비스를 장기요양제도 등을 통해 집에서 받고 싶다는 것이었다”며 “실제 사업이 시행되면 어떤 요구가 얼
03.31
지방정부 최초로 ‘독서국가’ 선언에 동참한 경기 수원시가 ‘독서도시 수원’ 비전을 선포했다. 수원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독서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이재준 수원시장의 기념사와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 축사, ‘왜 지금, 독서도시인가?’를 주제로 한 공감 토크, 독서도시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독서도시 선언문’은 이재준 시장과 어린이·청소년·시민·도서관·학교 대표들이 함께 낭독했다. 선언문에서 어린이는 책과 함께 자라나는 행복한 어린이가 되고, 청소년은 책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시민으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수원시는 독서를 도시의 미래 전략으로 추진하고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수원의 모든 동네를 책이 있는 독서마을로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도서관은 책과 정보, 사람을 연결하는 열린 지식의 공간이 되고 학교는 학생들이 책을 통해 탐구하고 발견하는 힘을 기르도록 돕겠다고 선언했다. 공감토크에서는 이 시장과 학부모, 작가, 지역서점 대
12만9000세대에 공급 2449억 투입, 망 신설 경기도가 내년까지 총 414㎞에 달하는 도시가스 배관망을 도 전역에 신설한다. 공사가 완료되면 도시가스 공급을 받지 못했던 광주시 은골마을, 의정부시 빼벌마을 등 482곳, 약 12만9000세대가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삼천리 등 도내 6개 도시가스사업자가 제출한 공사계획을 바탕으로 이런 내용을 담은 ‘도시가스 공급시설 2개년(2026~2027) 공사계획’을 31일 공고했다. 현행 도시가스사업법에 따라 수립된 이번 계획은 도민의 보편적 에너지 이용 권리를 보장하고 지역 간 에너지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는 우선 1247억원을 투입해 광주시 은골마을 일원 등 306곳(5만8000세대)에 211㎞의 배관을 깐다. 이어 내년에는 1202억원을 들여 남양주시 진접2지구 등 176곳(7만1000세대)에 203㎞의 배관을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 시·군별 세부 공사 계획은 각 시·군청 또는 해당지역 도시
오는 4월 6일 공식 출범 올해 200여개 펀딩 목표 경기도민이 직접 투자하고 참여해 문화·예술인의 자생력을 키우는 경기도의 문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컬처모아’가 4월 6일 공식 출범한다. ‘크라우드펀딩’이란 대중이 십시일반 자금을 모아 특정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투자하는 방식을 뜻한다. 경기도는 31일 “창작자와 문화예술 단체들이 일회성 보조금에 의존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창작자와 도민을 직접 연결하는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컬처모아’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도는 도비 5억원을 투입해 문화, 콘텐츠 예술, 체육 관광 등 5개 분야 약 200개의 다채로운 펀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펀딩은 도민이 각자의 취향에 맞춰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4가지 유형으로 세분화해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공연·전시 관람을 위한 ‘티켓판매형’ △캠핑장이나 미술관 등을 이용하는 ‘체험·이용형’ △굿즈 및 콘텐츠를 구매하는 ‘상품판매형’ △시설개선 등을 돕는 ‘참여·응원
화성시 “특례시 역할·권한 확대 기대” 특례시 5곳의 핵심 현안인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3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를 통과했다. 31일 경기 화성특례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법은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특례시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대도시에 걸맞은 행정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법안이다. 지난 2024년 12월 정부안 발의 후 약 1년 3개월 만에 소관위원회의 첫 관문을 통과하게 됐다. 법안에는 △특례시에 대한 행정·재정상 특별지원 근거 마련 △특례시의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 수립 의무화 △특례사무의 확대 및 일원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법안에 포함된 특례사무를 통해 관광단지 지정, 산업단지 개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특례시의 역할과 권한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례시 제도는 지난 2022년 도입된 이후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의 행정수요에 비해 권한과 제도적 기반
“선포되면 모든 가구에 10만원씩 지원” 31일 지역화폐 발행 확대 등 대책 발표 경기 성남시가 중동사태 대응을 위해 중앙정부에 국가 재난 선포를 건의했다. 동시에 지역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 발행 확대와 소상공인·기업 금융지원 강화 등 비상경제대책을 추진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31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중동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물류 차질 등으로 우리 경제 전반에 고충이 커지고 있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정부가 국가 재난을 선포할 경우 추경예산(410억원)을 긴급 편성해 41만 전 가구에 10만원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화폐(성남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기존 월 25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할인율은 8%에서 10%로, 1인당 구매한도는 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각각 확대한다. 하반기 예정됐던 소상공인 특례 보증금 12억원을 다음달 조기 집행하고 추가로 5억원을 편성해 보증 규모를 총 50억원으로 확대하
03.30
경기도 31곳 시장·군수 선거에 도전하는 여야 후보들의 대결 구도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22곳의 기초단체장 자리를 수성해야 하는 국민의힘은 현역 단체장들의 프리미엄을 최대한 내세우고 있는 데 반해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단체장들 대다수가 치열한 공천경쟁에 나서야 한다. 30일 여야 경기도당에 따르면 민주당은 안성시장 선거에 김보라 현 시장을 단수공천하기로 했다. 경기도내 민주당 소속 현역 기초단체장 9명(안성·평택·수원·안양·시흥·화성·광명·부천·파주시장) 가운데 단수공천은 김 시장이 유일하다. 불출마를 선언한 정장선 평택시장을 제외한 나머지 7명의 단체장은 모두 경선을 치러야 한다. 수원·안양·시흥시장은 2파전, 화성시장은 3파전, 광명·부천·파주시장은 4파전의 경선을 통과해야 본선 후보로 확정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권혁우, 최대호 안양시장은 임채호,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동현 예비후보와 각각 2파전을 치르고 지난 27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김경희 진석범
경기SW미래채움강사 130명 위촉 도내 청소년 3만명에 AI·SW 교육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27일 수원 본원 3층 경기홀에서 ‘2026년 경기 SW미래채움 강사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공동 추진하는 SW미래채움 사업의 일환이다. 도내 청소년에게 양질의 AI·SW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디지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경기’ 도정 방향에 맞춰 생성형 AI 활용 교육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전문 강사 130여명을 선발해 위촉했다. 1부는 SW미래채움 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강사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고 우수 강사의 활동 사례와 프로젝트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워크숍은 생성형 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실습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운영됐다. ‘나만의 AI 포트폴리오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강사들은 직접 AI 기반 콘텐츠를 기획하고 구현하는 과정을 경
명예주주로 2년 활동 경영 전반 의견 제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열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제2기 도민주주단(기회수도파트너스)’을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제2기 도민주주단은 상법에 명시된 주주가 아닌 GH가 별도로 위촉하는 명예주주다. 이들은 경기도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공사와 소통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제2기 도민주주단은 △1기 우수 주주 15명 △GH 입주 및 분양 고객 도민 15명 △일반 도민 70명 등 총 100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경기도 주거 정책과 GH 사업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도민주주단은 오는 2028년 4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공사 주요 경영성과 및 사업 계획에 대한 청취와 의견제시 △정책토론회 참여를 통한 주요 의제 논의 등 GH 경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내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4월 24일까지 GH 누리집에
광명시흥 도시첨단산단 내 4월 6일까지 의향서 내야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공공지원시설 부지에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기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업무·근린생활시설에 임대주택을 결합한 ‘직주복합형’ 모델로 추진된다. 100% 공공임대로 창업·영세기업에 안정적인 업무공간을 제공하고 통합공공임대주택 272가구도 함께 건립해 종사자들의 주거 안정을 돕는다. 수도권 5단계 광역원수관로를 통해 수열원을 공급받아 냉난방 에너지로 활용하는 수열에너지 시범사업도 도입,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 중립 실천을 동시에 꾀한다. 지식산업센터는 지하2층 ~ 지상17층, 연면적 13만3,571㎡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산업시설(제조 및 비제조) 약 9만3700㎡ △업무시설 약 1만2200㎡ △근린생활시설 약 7500㎡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모 공고는 30일 GH 누리집에 게시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4월 6일까지 전자우
공공시설 밀집지역 주차난 완화 기대 경기 의왕시는 고천문화공원 공영주차장(문화공원로 27)을 4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4월 한달 간은 무료로 시범 운영되며 5월부터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고천문화공원 공영주차장은 고천문화공원 하부 지하 1층에 100면 규모로 조성됐다. 인근에는 아름채노인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보건소, 중앙도서관, 현재 건립 중인 문화예술회관 등 주요 공공시설이 밀집해 있다. 공영주차장이 운영되면 그동안 주차난이 심각했던 주변지역 이면도로의 불법주차가 완화되고 차량 통행 불편과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 등으로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공공시설 접근성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아름채노인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등 공공시설의 주차 부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주차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대한전문병원협회 총회서 간호서비스 혁신공로 인정 경기 수원시 의료법인 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은 “이영미 간호팀장이 지난 27일 열린 대한전문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대한병원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이영미 간호팀장은 1999년 간호사로 입사한 이후 20여년 간 임상현장을 지켜온 간호 전문가다. 현재 간호팀장으로 재직하며 병원 간호서비스의 질 향상과 운영체계 개선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병원측은 “이 팀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2020년 전 병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도입과 안정적인 운영을 이끌었고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병원의 의료서비스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이 팀장은 병원이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으로 5기 연속 지정되고 4주기 연속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과정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영미 팀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라기보다 함께 노력해온 간호팀과 병
빈곤층 에너지효율 개선 위해 한국에너지재단과 상생 협약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빈곤층 해소를 위해 한국에너지재단과 ‘전세임대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원 GH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욱 GH 임대주택본부장, 주영남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세임대사업을 추진하는 공기업 중 최초로 사례로, 주거복지의 외연을 에너지 분야까지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GH는 전세임대주택 입주 가구 중 에너지 효율 개선이 시급한 대상을 발굴해 추천하고 한국에너지재단은 해당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창호·바닥 공사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한다. 입주민들은 더욱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리는 동시에 냉난방비 절감이라는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도 얻게 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전세임대 입주자들의 거주환경 개선과 에너지 복지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저소득층 주거환경
30일 기금설치 조례안 시의회 통과 경기 광주시는 광역 및 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안정적인 재원 조달을 위한 ‘광주시 철도건설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제정안이 30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30일 밝혔다. 조례안은 지방의회 의결에 따라 집행부로 이송된 뒤 관련 법령에 따른 경기도 사전 보고 등의 절차를 거쳐 20일 이내 공포될 예정이다. 조례가 공포되면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철도사업의 재정 부담을 분산하고 사업 추진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조례 제정의 핵심 배경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위례~삼동선 광역철도’와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판교~오포 도시철도’ 사업의 안정적 추진이다. 특히 예비타당성조사 내 정책성 분석에서 지자체의 재정투입 의지와 사업 준비도가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기금 설치를 통해 사업추진 의지를 공식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조례에 따라 오는 2030년 12월 31일까지 총 500억
27일 후보지 선정위원회 개최 용역 거쳐 통일부에 지정 신청 경기도가 연천군 파주시 포천시(가나다 순) 3곳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로 선정했다. 정부는 2026년과 2027년에 걸쳐 4개 내외 평화경제특구 조성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 2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달 11일부터 3월 10일까지 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등 도내 접경지역 시·군 8곳을 대상으로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 7곳이 참여했다. 후보지 선정위원회는 이들 7곳을 대상으로 통일부의 제1차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에 맞춰 특구 심사 기준에 충족되고 실행 가능성 높은 지자체를 선별하는 데 심사를 집중했다. 도는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 부합성, 내·외국인 투자유치 가능성, 개발부지와 기반시설 확보, 개발 경제성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도는 후보지로 선정된 3곳을 대
경기도, AI 협업팀이 개발 피해지역 읍면동까지 안내 시·군 등과 예측모델 공유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산불 이동경로를 인공지능(AI)으로 예측하고 이를 재난문자 발송이나 경보에 활용할 수 있는 민방위 경보 예측모델이 나왔다.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실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AI협업팀을 구성해 신속한 재난 대응을 위한 ‘민방위 경보 예측모델(가칭 G-DAPS. Gyeonggi-do Disaster Analysis & Prediction System)’을 자체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예측모델은 최초 산불 발생 시점부터 경보 발령 시까지의 예상 경로, 도달 시간, 발령 예상 시간 등의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예측한다. 직원들이 클로드 제미나이 등 생성형 AI 도구를 직접 활용해 예측 및 분석 시스템을 코딩하고 사례를 분석했다. 예측모델은 기상청 단기예보, 산림청의 산불위험예보, 국토교통부 디지털트윈국토의 오픈 API와 도내 589곳의 민방위 경보시설 가청지역 정보를 토대로 구축했다.
03.27
“윤석열정부에서 결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용인국가산단)’가 그대로 추진된다면 이재명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은 어그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병권 녹색전환연구소장은 26일 오후 7시 수원팔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경기사회포럼 ‘용인반도체 국가산단 논란 너머의 이야기’ 강연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김 소장에 따르면 용인국가산단(710만㎡)은 2023년 3월 15일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계획과 함께 발표됐다. 이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환경·재해·교통 영향평가 조기 완료 등 정부와 지자체의 전폭적 지원 속에 1년 9개월 뒤인 2024년 12월 산업단지계획을 승인받았다. 하지만 올해 초 전력·용수 공급 문제가 불거지면서 ‘용인국가산단 지방 이전론’이 제기됐다. 전북 등에서 6.3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유치 공약을 내걸며 정치쟁점화되기도 했다. 그러자 이재명 대통령은 “이미 정부 방침으로 결정된 걸 지금 와서 어떻게 뒤집냐”며 “정부가 설득·유도는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