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6
2026
3700만장 이상 재고 확보…사재기 자제 당부 최근 중동지역 분쟁으로 일부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종량제봉투 사재기 현상과 관련해 경기도가 충분한 재고와 견고한 생산 체계를 바탕으로 종량제봉투 수급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도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종량제봉투 재고는 3700만장이 넘는다. 이는 도민들이 최소 1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물량이다. 여기에 도내 판매소 2만8000여곳이 보유한 자체 재고까지 합하면 실제 유통 가능한 물량은 이보다 훨씬 많은 수준이다. 더구나 기존 계약된 제작업체들을 통해 봉투 생산이 중단 없이 지속되고 있어 단기간 내에 공급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일부지역에서 발생하는 품귀 현상의 원인을 원료 부족이 아닌 ‘심리적 요인에 의한 사재기’로 진단했다. 필요 이상의 구매가 특정 시점에 집중되면 실제 생산 및 공급 여건과는 무관하게 현장에서 체감하는 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예측 부천서 시작, 일주일 후 만개 오는 3월 31일 부천을 시작으로 4월 초 수원, 오산, 광주, 안양, 김포와 남양주 지역 순으로 벚꽃(왕벚나무)이 필 것으로 예상된다. 개화 후 일주일이면 만개한 벚꽃을 즐길 수 있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연구소)는 26일 이 같이 올해 도내 벚꽃 개화 시기를 예측했다. 구체적인 시점은 3월 31일 원미산(부천)을 시작으로 4월 1~6일 경기도 구청사(수원) 물향기수목원(오산) 남한산성(광주) 수리산(안양) 수안산(김포) 축령산(남양주) 순으로 왕벚나무 개화가 예상된다. 지난해 개화 시기와 비교하면 전년 대비 3월 평균기온 상승으로 3~11일 정도 빠른 편으로 분석됐다. 연구소는 국립수목원과 공동으로 지난 15년간 4개 산지 71종을 대상으로 ‘기후환경 변화 취약 산림식물종 식물계절 관측 모니터링’ 연구를 통해 수집해 온 자료를 기초로 경기도 벚꽃 명소 7곳의 개화 시기를 예측했다. 예측일은 3월 초부터 산지 등에서 왕벚나무
데이터 분석사례 공개 20.3일→10일로 줄어 지난 겨울 경기도 하늘이 맑아졌다. 경기도가 고농도 미세먼지 집중 시기(12월~3월)에 맞춰 시행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제도 시행 이전 평균 20.3일이었던 미세먼지 나쁨 일수가 시행 이후 10.0일로 ‘5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러한 분석 결과를 포함해 각종 도정 현안을 데이터로 풀어낸 ‘2025 경기도 데이터 분석 사례집’을 경기도 데이터 분석 포털(insight.gg.go.kr)에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총 32건의 사례는 1회용품 및 다회용기 활용 분석, 노동법 상담차 최적 위치 분석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경우 경기도 전체 평균이 아닌 31개 시·군별 대기질 변화를 정밀하게 추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미세먼지(PM10) 농도 분석 결과 동두천(-37.8%) 포천(-35.6%) 양주(-34.8%) 연천(-33.05%) 등 경기 북부와 동부지역의 감소 폭
03.25
올해 1월 1일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가 시행됐지만 시행 초기부터 예외 허용이 이뤄지면서 정책 취지 훼손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제도 시행과 동시에 예외가 작동하면서 현장에서는 사실상 ‘부분 완화’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24일 인천지역 시민사회와 환경단체 등에 따르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운영위원회는 공공소각시설 정비 기간을 이유로 생활폐기물의 수도권매립지 반입을 예외적으로 허용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조치는 3월 23일부터 적용됐다. 예외 허용 물량은 연간 16만3000톤으로, 최근 3년 평균 수도권 직매립량(52만4000톤)의 약 31% 수준이다. 시민사회는 “예외라기보다 사실상 제도 완화에 해당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 문제는 인천 지역의 대표적인 환경 갈등 현안이다. 직매립 금지와 매립지 종료 문제는 지역사회에서 민감한 사안으로 인식돼 왔다. 이런 상황에서 제도 시행 직후 ‘예외 허용’이 결정되자 정책 일관성과 형평성 논란이 동시에 불거지고
6.3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과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이 24일 나란히 노동 현장을 찾으며 민심 공략에 나섰다. 표면적으로는 ‘노동자 접촉’이라는 공통된 행보지만, 각각의 정치적 메시지와 선거 전략은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25일 내일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인천시장 선거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공항 운영기관 통합 논란이 주요 변수로 떠오른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박 의원은 통합설 진화에, 유 시장은 지역 산업·노동 기반 결집에 각각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박 의원은 24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 행보는 최근 불거진 공항 운영기관 통합 논란이 지역사회 불안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고 인천공항 경쟁력 강화 메시지를 부각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특히 공항 문제는 인천 경제와 직결되는 민감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조기 대응을 통해 논란이 확산되는 것을 막겠다는 전략적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 의원은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센터)가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수원 메가쇼 2026 시즌1’에 참가해 도내 농산물을 가공·제조한 제품을 선보인다. 메가쇼는 생활·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250개 기업이 400개 부스를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소비재 박람회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센터는 박람회에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제품 판매부스 공동관을 운영한다. 인증 경영체는 농촌 자원을 활용해 가공·제조, 체험·관광 서비스를 결합한 6차산업 사업자다. 현재 도내 272곳이 인증을 받아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공동관에 모두 10곳이 참여한다. ‘다복당’은 최근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를 찹쌀떡으로 재해석한 제품을 선보인다. ‘흑색건강’은 흑염소 보양식을 소개하고 ‘용인송화고’는 송화버섯 차와 스프레드를 판매한다. 이밖에 ‘청숨’의 오미자청, ‘연꽃정원’의 유기농 연잎밥과 연근조림, ‘도담’의 남양주 먹골배로 만든 즙과
경기도는 군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청년을 보호하기 위해 ‘군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군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청년의 사고 피해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기도가 무료로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도에 주민등록이 있는 현역군인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의무소방원 해양경찰 등이며 직업군인과 사회복무요원은 제외된다.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입대와 동시에 자동 가입된다. 보장은 군복무 기간 발생한 사망, 상해, 질병, 사고 등을 포함한다. 훈련소뿐 아니라 휴가와 외출 중 사고에도 적용된다. 보장 금액은 상해사망·후유장해와 질병사망·후유장해 각각 최대 5000만원이다. 수술비는 20만원, 입원은 최대 180일까지 일당 4만원을 지원한다. 폭발·화재·붕괴·사태로 인한 상해사망이나 후유장해 발생 시 200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보험금은 군 치료비나 개인보험과 별도로 받을 수 있다. 보
24일 국방위원회 통과 본회의 최종의결 기대 경기 평택시는 24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평택지원특별법)’ 유효기간(현행 2026년 12월 31일) 연장을 위한 개정법률안이 통과된 데 대해 “66만 평택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방위원회를 통과한 법 개정안이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되면 평택시는 대규모 개발사업과 주민 지원 정책을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된다. 평택지원특별법은 지난 2004년 주한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되면서 지역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다. 그러나 올 연말 유효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어 이를 연장하는 법 개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평택시는 그동안 중단 없는 지역개발과 정책 이행을 위해 유효기간 연장을 추진해왔다. 시는 고덕국제학교 유치와 공장 신·증설 등 시 핵심 정책의 이행 완결, 미군기지 주둔에 따른 운영 체계 구축, 미완료 지역개발사업 추진동력 확보 등을 근거로
25일 착공식…이동거리 1.8㎞ 단축 “백운밸리 일대 교통혼잡 개선” 전망 경기 의왕시는 25일 학의동 918번지 일원에서 ‘청계IC 수원방향 연결로 개설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인 백운피에프브이㈜가 주관한 이날 착공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시의원, 도의원, 공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에 위치한 ‘청계IC’는 서울 방면과 달리 수원 방면으로는 연결로가 없었다. 백운밸리 주민과 백운호수 방문객 등은 그간 수원 방향으로 이동하기 위해 가까운 청계IC를 이용하지 못하고 학의교 사거리나 백운로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이에 시는 수원 방향 진입 편의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우회 동선을 줄이기 위해 백운밸리 도시개발 공공기여 사업으로 청계IC의 연결로 신설을 추진했다. 이날 착공식을 가진 청계IC 수원방향 연결로 개설 공사는 2028년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청계IC일
사장 주재, 고위 임직원 50명 참석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행방안 논의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 본사에서 김용진 사장 주재로 상임감사, 본부장 및 처·실장 등 2급 이상 고위직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GH의 청렴경영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올해 추진할 반부패·청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조직의 청렴도를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심층 분석 △2026년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공유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 논의 △부패방지법령 및 청렴소양 교육 등이었다. 특히 실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는 간부의 솔선수범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용진 GH 사장은 “청렴은 단순히 비리가 없는 상태가 아니라 도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GH의 생존 전략이자 최우선 가치”
25일 궁평솔밭해수욕장서 정화홛동 경기관광공사(공사)가 도내 사회공헌활동인 ‘경기바다 함께海’에 동참, 25일 오전 화성시 궁평 솔밭해수욕장에서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경기바다 함께海’는 경기도와 연안 5개 지자체(화성 안산 평택 시흥 김포)와 공공기관이 협약을 맺어 연간 주기적으로 해양 환경보전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여 공공기관은 도내 특정 항, 포구와 해안가를 정해 청소 활동 등을 실시하게 된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에는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미세플라스틱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공사는 올해 연 4회(분기별 1회) 이상 주기적 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해양 생태계 보전, 탄소중립 등 환경보전에 대한 임직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차원에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24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 업무 특성을 살려 3년 연속 ‘경기도 내 발
바이오 헬스 기업 22곳과 소통 애로사항 청취, 지원 정책 공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25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경기 R&DB센터에서 ‘레전드50+ 2.0’ 참여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지원 방향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급변하는 세계시장에서 바이오 기업이 겪는 기술개발, 사업화, 수출 과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현장중심 정책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레전드50+ 2.0’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 프로젝트와 연계해 추진되는 기업 성장 지원사업이다. 경과원은 제약·의료기기 등 도내 바이오헬스 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기술개발부터 사업화, 수출, 디지털 전환까지 전 주기를 지원한다. 특히 경기도 ‘첨단 바이오헬스 강소기업 육성 사업’으로 추진되는 AX·DX 기반 제조혁신과 글로벌 판로개척 지원 프로그램을 정부 정책과 연계해 지원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와 경과원, 중소벤처기업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레전드50+
24일 경기바이오센터서 열려 양국 바이오 기업 18곳 참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24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영국 기업과 도내 바이오기업이 참여한 ‘한·영 합성생물학 경기도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합성생물학 분야에서 한·영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국내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주한영국대사관이 주최하고 한국합성생물학발전협의회(KSBA)가 주관한 ‘2026 한·영 합성생물학 비즈니스 파트너링’ 프로그램은 서울과 경기도, 대전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경과원은 이날 KSBA와 함께 경기바이오센터에서 한·영 기업 간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공동 주관했다. 행사에는 옥스퍼드 나노포어 테크놀로지, 로슬린 테크놀로지, 혹스턴 팜스 등 영국 8개 기업과 한국바이오셀프 바이오넥서스 케이알랩바이오 셀루젠 등 국내 기업 10곳이 참여했다. 영국 기업은 차세대 바이오 제조, 세포 배양, DNA 합성, 유전자 분석 등 첨단기술 보유
수원·군포·시흥서 진행 건축 실무 노하우 전수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도내 시·군 공무원들의 공공건축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맞춤형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1일 군포시를 시작으로 17일 수원시, 24일 시흥시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각 지자체의 시설 공사, 도서관 정책, 건축기획 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전문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 과정은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사전검토 제도의 필요성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 활용법 △사전검토 신청서 작성 가이드 등이다. 특히 부지 선정 적정성부터 규모계획, 에너지 효율화 등 지속 가능한 공공건축 기획을 위한 필수 고려 사항을 상세히 다뤄 실질적인 사업 역량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각 지자체가 추진 중인 현안
고유 관광자원 상품화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경기관광공사는 ‘경기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6건의 우수 콘텐츠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과 스토리를 활용한 로컬 관광콘텐츠를 발굴, 실제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소비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에는 모두 26개 콘텐츠가 응모했으며 서면 및 대면평가, 현장평가를 통해 콘텐츠 완성도, 지역성, 사업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콘텐츠는 △광명의 ‘광명심도: 동굴 깊은 곳에서 지역의 가치를 캐내다’ △동두천의 ‘동두천자연휴양림 거점 로컬 성과축적·확산형 관광모델 구축’ △양주의 ‘교외선 아트-플롯’ 여주의 ‘여주 강천섬 느림랜드 조성’ △파주의 ‘Re:DMZ(Regeneration&Relax) 금지된 땅에서 피어나는 치유와 상생, 파주 생태 웰니스 대전환’ △하남의 ‘하나반 프로젝트: 하남 나무고아원 관계형 치유관광’이다. 이들
03.24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본경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본경선 무대에 오른 한준호·추미애·김동연(예비경선 기호순)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23일 세 후보는 저마다 배수진을 치고 자신의 선명성을 부각하는 데 주력했다. 추미애(하남갑)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제사법위원장직 사임 의사를 전하고 본경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마지막 소임이었던 검찰개혁 법안이 이번 본회의에서 통과됐기에 이제 국민이 주신 법사위원장 직을 국민께 다시 돌려드린다”며 “대한민국의 중심, 경기도를 승리로 이끌고 이재명정부와 함께 국민주권시대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검찰개혁 완수를 업적으로 내세운 추 후보는 “행정력보다 획기적 대전환을 준비할 수 있는 추진력과 정치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압도적 승리를 통해 지방 주도 성장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행정가’로서의 실력을 내세운 김동연 지사를 견제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20일 중앙선
시-안양역쇼핑몰㈜, 실시 협약 기존 임대료 대비 30.6% 인하 경기 안양시와 안양역 지하상가 운영주체인 안양역쇼핑몰㈜가 안양역 지하상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임대료를 인하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홍경욱 안양역쇼핑몰㈜ 대표이사는 24일 오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임대료를 기존보다 30.6% 인하하는 내용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효력은 오는 2031년 12월까지 적용된다. 2024~2025년 임대료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안양역 지하상가는 지난 2006년 민간투자사업으로 조성돼 안양역쇼핑몰㈜이 관리·운영 중인 지역 대표 상권이다. 그러나 최근 경기둔화로 유동 인구 감소와 매출 하락이 이어지면서 상인들의 경영 부담이 커졌다. 이에 안양시는 상권 전반의 상황과 현장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해왔다. 시는 여러 차례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문가 실시협약 변경 적정성 검토 △관리·운영 자문단 자문 △사업시행자 내부 투자심의위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임병택 현 시장 ‘지역사회 통합’ 대의, 자발적 합의 도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흥시장 유력 후보로 거론된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과 임병택 현 시흥시장이 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이들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 소속이다. 23일 김 의장과 임 시장에 따르면 양측은 최근 수차례에 걸쳐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끝에 임병택 시장을 중심으로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시흥시의 중단 없는 발전과 지역사회의 통합이라는 대의를 위한 조건 없는 자발적 합의를 이뤄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시흥갑 지역 당원들은 “선거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소모적인 경쟁을 지양하고 지역발전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모범적인 ‘아름다운 단일화’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김진경 의장은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시흥의 더 큰 발전과 하나된 힘을 위해 깊은 고민 끝에 뜻을 모았다”며 “이제 분열이 아닌 통합의 힘으로, 시흥의 더 큰 도약을
경제자유구역·시청사 관련 업무 소극적 면담요청 묵살해 찾아가려니 ‘직무 정지’ “사업주체인 경기도의 전향적 결단” 촉구 “경기 북부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겠다고 공언했던 도지사가 고양시민의 숙원은 외면한 채 본인의 정치적 행보에 먼저 나선 것이 과연 책임 있는 자세인지 묻고 싶다.” 이동환 경기 고양시장이 24일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해 직무를 내려놓은 김동연 경기지사를 직격하고 경기도의 전향적인 결단과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다.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시청사 이전, K-컬처밸리 등 경기도가 사업주체이거나 심의 권한이 있는 각종 현안들이 진척되지 못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 시장은 이날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광역지자체는 기초지자체의 발전을 돕는 조력자여야지, 손발을 묶는 관리자가 되려 해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의 소극적인 행정 대응으로 고양시의 성장 노력이 번번이 벽에 부딪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린벨트·군사보호구역 등 규제와 악조건에서도 경제자유구
확보한 세수 활용 ‘산업 고도화’ 일자리 창출하는 ‘경제 선순환’ 경기 부천시는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대장산단)에 유치한 4개 선도기업이 입주하면 연간 260억원의 법인지방소득세 확충과 석·박사급 연구인력 3700여명의 유입이 기대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새롭게 확보한 세수를 노후 공업지역 고도화와 지역기업 지원에 재투입해 ‘세수확충-산업 고도화-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경제 선순환 체계를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부천시는 지난해 12월 대한항공·SK이노베이션·SK하이닉스·DN솔루션즈 등 4개 선도기업과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계약’을 체결, 산업시설용지의 36%인 약 13만㎡(3만9000평)에 대한 조기 입주를 확정했다. 이들 기업은 항공모빌리티, 에너지, 반도체, 정밀기계 분야에서 총 2조6000억원을 투자해 2029년부터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연구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석·박사급 연구인력이 상주할 예정이다. 시는 선도기업의 입주로 연간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