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5
2026
6.3 선거에 여야 유력 주자들이 잇따라 합류하면서 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선거가 여야의 차기 당권은 물론 2028년 총선, 2030년 대선으로 가는 전초전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재명정부 출범 후 1년 만에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지방자치단체 주도권 뿐만 아니라 여야의 권력지형 변화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선거결과는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광역단체장 당선을 위해 총력전을 선언했다. 정의당에선 지난 대선 때 출마했던 권영국 서울시장 후보와 강은미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가 출전한다. 권 후보는 지난 13일 서울 상미당홀딩스(SPC) 사옥 앞에서 열린 ‘SPC 손가락 절단 사고 규탄 및 재발 방지 촉구대회’에서 당의 선명성을 강조했다. 양당은 광역단체장 후보를 비롯해 해당 지역 출마자들과
) 약속해도 깰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대통령 뜻이 바뀌면 어떡하느냐”고 말했다. 출마를 원하지 않지만, 상황 변화에 따라 출마할 수도 있다는 얘기로 들린다. 만약 하 수석이 출마한다면 중도층과 젊은층을 겨냥한 확장성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북구 출신인만큼 ‘연고 표’도 있을 수 있다. 대선주자급으로 성장한 한 전 대표에 비해선 체급이 낮은
04.14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역대 정권 초반부 지방선거는 여당에 유리하게 흘렀다. 대선에서부터 이어진 ‘정당’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앞서 진행된 7·8회 동시지방선거에서도 국정동력 지원에 대한 인식이 높은 상황에, 대선에서 패한 야당의 내홍이 겹쳐 여당쪽으로 균형추가 크게 움직였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를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역대 지방선거마다 승패의 가늠자로 꼽았던 수도권 광역단체장 선거는 물론 국민의힘이 우세를 보였던 영남권의 변화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민주당이 대선에서 승리해 이재명정부가 출범한지 1년 만에 치러지는 선거여서 정권에 대한 심판보다는 여당 지원을 통한 국정동력 확보 인식이 강하다는 조사 결과가
오르반 빅토르 총리가 이끄는 집권당의 대패로 끝난 헝가리 총선 결과가 차기 대선을 노리는 미국 공화·민주 양당의 내부 권력 쟁탈을 촉발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13일(현지시간) 헝가리 총선이 미국의 차기 대선 구도에 갖는 함의를 진단한 칼럼에서 이번 결과가 “백악관에 좌절”인
04.13
전당대회 연임 성공→2028년 총선 승리→2030년 대선 도전 시나리오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지방선거 선전이 1차 시험대다. 만의 하나 지방선거에서 참패한다면, 전당대회 연임부터 불발될 수 있다. 당 쇄신 문제를 놓고 장 대표와 신경전을 펼쳤던 오 시장은 5선 성공에 다걸기하는 모습이다. 오 시장은 장 대표를 향해 계엄 사과와 절윤(윤석열과의 절연
’, ‘보충성 위반’ 등이 뒤를 이었다. 실제로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 관련 허위 사실 공표 사건으로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된 장영하 국민의힘 경기 성남시 수정구 당협위원장의 재판소원은 청구 사유를 갖추지 못해 각하됐다.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징역 3년이 확정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도 같은 이유로
04.10
말 그대로 아비규환이다. 12.3 계엄→윤석열 탄핵→대선 패배→당 내홍→공천 갈등이 이어지면서 국민의힘이 역대급 위기를 맞자, 당 주요 인사들부터 “나 먼저 살자”며 앞 다퉈 나서고 있다. 난파선에서 서로 먼저 내리겠다며 다투는 꼴이다. 당 주요 인사들이 자기들끼리 싸우는 사이 난파선(국민의힘)은 서서히 심해 속으로 사라지고
04.09
찾는 모양새다. 장 대표가 선거를 앞두고 지역 대신 미국을 찾는 건 당 일각에서 제기되는 퇴진이나 쇄신 요구를 애써 외면하면서 차기 도전 가능성을 높이려는 계산으로 읽힌다. 제1야당 대표 자격으로 미국을 가면 차기 대선주자 이미지를 부각시킬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국민의힘이 큰 위기에 직면했찌만 다수 의원과 장 대표의 고의적인 침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