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
2025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학기에는 리모델링을 마친 학생회관 학생식당에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작해, 학생들이 한층 쾌적한 환경에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중국에서 온 진가원 학생(글로벌자율 25)은 “자취하거나 기숙사에 살아서 아침을 챙기기 힘든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변명섭 학생(대학원 역사 20)은 “저렴한
10.02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지하보도에서 환경미화원을 살해한 70대 중국동포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25년을 확정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지난달 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의 리 모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5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20년 부착 명령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리씨는 지난해 8월 2일 새벽
미국이 핵심 광물 확보 경쟁에서 중국 의존도를 낮추려는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이 리튬아메리카스와 타커패스 합작법인 지분을 각각 5%씩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밴쿠버에 본사가 있는 리튬아메리카스는 이날 미 에너지부가 자사 지분5%와 제너럴모터스(GM)와 추진 중인 네바다주 타커패스 리튬 프로젝트 합작법인 지분5
지난 여름 우리나라를 방문한 중국인은 정관장 제품 가운데 원물 뿌리삼제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반면 일본 관광객은 먹기편한 에브리타임 스틱을 주로 사갔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우리나라 소비자는 오랜 역사를 지닌 홍삼정을 가장 많이 샀고 미국 관광객은 편중없이 골고루 구매했다.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7~8월 여름 휴가철 면세점 매출을
%) 상승한 854.76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1.2원 내린 1402.0원에 개장한 후 1402.4원에서 등락 중이다. 한편 10월에는 한국을 포함한 주요국 증시가 줄줄이 휴장에 들어간다. 한국은 개천절을 포함한 추석 연휴가 길고, 중국은 국경절과 중추절 연휴가 있다. 중국은 1일부터 8일까지 총 6일간 국경절을
. 하지만 외부 AI 모델에 의존한다면 차량시스템과의 통합에 제약이 불가피하고 데이터 관리 이슈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했다. 보고서는 “글로벌 AI 모델은 언어, 문화 등에서 현지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해외에서는 중국업체들이 자체 LLM 개발에 적극적이다. 최대 전기차 업체 BYD를 비롯해 샤오미 지리 등이 자체 LLM 개발에
있다. 그는 올해 초 엔비디아 비중을 줄이고 중국 배터리 기업 CATL을 포트폴리오에 담았다. CATL은 홍콩 증시 상장 이후 주가가 급등해 엔비디아를 제치고 최대 보유 종목이 됐다. 이번 경고는 불과 1년 전 그가 “엔비디아는 낙관적 시나리오에서는 시가총액이 10조달러 이상 오를 수 있다”고 했던 발언과 대조적이다. 현재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약
계획이다. 레시피그룹 컨템포러리 브랜드 ‘SATUR(세터)’ 매장도 외국인들이 문전성시다. 이에 힘입어 세터 아카이브 명동점은 지난 8월 기준 월 매출이 10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K패션 열풍을 탄 일본 및 중국 관광객 중심의 해외 고객층 유입과 세터만의 차별화된 고객 맞춤 전략이 시너지를 이룬 결과다. 농심은 케데헌에 등장하는 컵라면과 과자가 신라면과
멀티비타민과 남성건강 제품 2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의 결과는 올해 하반기와 2026년 상반기에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 ‘코코앤비’에 수출한 콜라겐과 태국 ‘야미토’에 공급한 팝핑유산균파우더는 전량 완판되며 재발주를 확보했다. 이외에도 중국 스위스(Swisse)·바이헬스(By-Health), 싱가포르 바이엘(Bayer), 베트남 파마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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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를 앞두고 선적을 미리한 물량도 수출증가 효과에 원인으로 작용했다. 9월 지역별 수출은 9대 주요지역 중 미국 외 8개 지역에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중국116억8000만달러(0.5%), 아세안 110억6000만달러(17.8%) 유럽연합 71억6000만달러(19.3%) 중남미 30억3000만달러(34.0%) 일본 25억6000만달러(3.2%) 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