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8
2025
국민의힘은 ‘탄핵 대선’이라는 불리한 선거를 이길 묘책으로 빅텐트와 원팀이 꼽았다. ‘반 이재명’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을 집결시키는 빅텐트와 당내 유력주자의 힘을 모으는 원팀이 성사된다면 “해 볼만 하다”는 판단이었다. 하지만 6.3 대선이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이 바라던 빅텐트와 원팀은 ‘반쪽’으로 전락할 위기라는 평가다. 사전투표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대선 막바지에 보수 출신 전직 대통령을 잇달아 만났다. 보수 결집 효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읽힌다. 다만 ‘탄핵 대통령’ ‘뇌물 대통령’이라는 낙인이 찍힌 전직 대통령이라는 점에서 역풍 우려도 나온다. 김 후보는 27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나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전 대통령은 김
05.27
전까지 계엄 관련 내용을 전혀 몰랐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 전 총리는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증인신문 등에서 “대통령실에서 계엄 문건을 보거나 받은 기억이 없다”고 주장했다. 다만 지난 2월 6일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12월 4일 새벽) 계엄 해제 국무회의를 마치고 사무실로 출근해서 계엄 선포문이 제 양복 뒷주머니에 있는 것을 알았다”고 시인했다
기류다. 한국갤럽 조사(20~22일, 전화면접,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를 보면 진보층 유권자의 83%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지지했다. 보수층 유권자의 65%가 김문수 후보를 선택한 것과 비교되는 대목이다. 윤 전 대통령의 계엄과 탄핵으로 치러지는 조기 대선인 만큼 ‘윤석열 심판’ 구도가 강하게 작용하는 흐름이다. 대선이 구 여권이 기대하는
표심을 자극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김문수 후보도 지난 24일 구미 유세에서 울먹이며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고 집도 뺏겼다. 그렇게까지 탄핵당하고 물러났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박근혜 대통령 명예는 반드시 회복돼야 한다”며 극단적 진영논리를 펴기도 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이날 이명박 전 대통령과 만나 점심을 먹는 일정을 잡았다
것은 초유의 일이다. 이는 법관대표회의 의장인 김예영 부장판사가 회의 전 직권으로 상정한 2개의 안건보다 비판의 수위가 높아 대선 이후 논의 과정에서 어떤 결론을 내놓을지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대법원의 이 후보 판결 이후 ‘민주당의 사법부 공세’에 대한 우려와 반대를 담은 안건들도 상정됐다.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청문회 및 탄핵, 대법관 증원
37.1%였고, 5월 4주차는 52.5% 대 36.9%로 집계됐다.(18세 이상 1001명, ARS 조사,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이는 이번 대선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와 그로 인한 탄핵으로 인해 치러지는 만큼 ‘정권심판론’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민주주의는 투표로 시작됩니다.” “투표는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그저 보통의 하루를 지키고 싶다는 소박한 바람이자 약속입니다.” 6.3대선 사전투표(29~30일)를 앞두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뿐 아니라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들도 적극적이다. 탄핵 이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을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정선거
05.26
. 이외에도 현장에서 제안자 포함 10명 이상이 동의할 경우 추가 안건 상정이 가능하다. 회의에선 사법부가 정치적 중립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신뢰에 훼손을 입었다는 지적, 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의 탄핵을 요구하고 대법관 증원·재판소원 등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사법부의 독립성이 침해됐다는 문제 의식 등이 치열하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회의가 열린다고
) 구조조정으로 충당하겠다”고 했다. 앞선 정부에서 실패해온 ‘대규모 지출 구조조정’을 재원확보방안으로 제시한 셈이다. 매니페스토본부는 “계엄과 탄핵정국에서 대선을 선도적으로 준비할 수 없었고 지도부가 추진한 사상 초유의 후보교체 시도 등 대내외적인 이유 때문에 지금도 대선공약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했다. 이준석 후보는 국정공약과 지역공개 숫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