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3
2026
삼성전자는 편의성과 혜택을 더욱 강화한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갤럭시 구독클럽은 일정기간 사용 후 반납 시 중고폰 가격을 보장해주고 분실이나 파손 시 보상, 무상 수리 혜택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1월 출시된 구독클럽은 △사용하던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 혜택을 제공했다. 삼성전자는 새 구독클럽 출시에 맞춰 혜택을 확대했다. 우선 기존 1년 사용 후 반납 시 삼성닷컴 기준가의 50%, 2년 사용 후 반납 시 기준가의 40% 등 두 가지 형태로 운영하던 가입 기간에 3년형을 새롭게 추가했다. 삼성전자는 3년형에 가입한 고객에게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분실·파손 상품을 36개월간 지원한다. 또,3년 사용 후 반납하는 고객에게는 삼성닷컴 기준가의 25% 잔존가를 보장한다.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분실·파손은 가입 기간 동안 △분실 보상 △파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다음달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6’에서 인공지능(AI) 시대 통신회사의 경쟁력을 선보인다. 또한 다가오는 6세대(G) 이동통신 관련 비전도 제시할 예정이다. MWC는 세계 최대 모바일 관련 전시·박람회다. 1월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하반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와 함께 세계 3대 정보기술(IT) 전시회 가운데 하나다. 특히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최하기 때문에 통신회사를 중심으로 한 IT 생태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올해 MWC는 ‘연결과 기능이 융합된 미래’를 주제로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와 2700여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이번 MWC에서 3사 모두 전시관을 마련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대형 통신회사와 단말제조사들이 모여있는 3관에, KT는 GSMA
02.20
삼성전자가 6세대(G) 이동통신에 필수적인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 삼성전자는 KT,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와 함께 6G 통신 표준 핵심 주파수인 7기가헤르츠(GHz) 대역에서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를 이용해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3기가비피에스(Gbps)의 내려받기(다운링크) 속도 달성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은 여러 개의 안테나를 하나의 시스템에 통합해 신호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데이터 처리량을 증가시키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을 적용한 기지국 시제품을 개발하고 KT가 실제와 유사하게 조성한 통신 환경에서 키사이트의 시험용 6G 단말기로 기술 검증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연구진은 기지국에서 사용자 단말기로 데이터를 전송할 때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3Gbps의 다운링크 속도 달성에 성공했다”며 “7GHz 대역의 기술적 과제를 극복하고 6G 통신의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02.19
CJ올리브네트웍스는 11번가 웹과 모바일 앱에 마케팅 자동화 고객관리(CRM) 설루션 ‘브레이즈’를 적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설루션 도입으로 11번가는 고객의 쇼핑 이력과 이용 패턴 기반 최적화된 메시지를 개인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무작위 마케팅 메시지 발송으로 인한 고객의 피로도를 낮추고 고객 맞춤형 관심사와 플랫폼 이용 환경에 기반한 정교한 소통이 가능해졌다. 또한 전문적인 데이터 지식이 없어도 캠페인 성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캠페인 개선점 도출은 물론 효과 높은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브레이즈만의 예측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해 고객 반응을 예측한 선제적인 캠페인 운영도 가능하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LG유플러스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기간 중 진행되는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관하는 AI 검증 프로그램으로 MWC26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다. 이 챌린지는 글로벌 통신사와 테크기업이 개발한 AI 모델을 대상으로 실전 검증이 이뤄진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챌린지에 자체 개발한 통신 특화 AI 모델 ‘익시젠’을 출품해 실제 사용자 관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력을 점검한다. 챌린지는 약 100명의 참가자가 ‘레드팀’ 역할로 참여해 프롬프트 설계만으로 AI의 취약점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술적 해킹이 아닌 대화·프롬프트 기반 공격을 통해 AI의 정책·안전 장치를 우회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국내 연구진이 실내조명 빛을 받아 수소를 생산하는 ‘인공 나뭇잎’을 개발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장지현 교수팀은 효율적인 광전극과 수소 생산 촉매를 결합해 LED 조명아래서 수소를 생산하는 인공 나뭇잎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인공 나뭇잎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엽록소 역할을 하는 광전극이다. 식물 엽록소처럼 빛을 받아 전하 입자를 만든다. 연구팀이 개발한 광전극은 햇빛보다 밝기가 약한 실내조명을 잘 흡수해 전하 입자를 만드는 황화물(CdS) 소재로 이뤄져 있다. 생산된 전하 입자는 이산화티타늄(TiO₂)층을 거쳐 뒷면의 수소 생산 촉매층으로 전달되고, 수소 생산 촉매층인 ‘3차원 니켈’(3D-Ni) 표면에서 이 전하 입자와 물이 반응해 수소가 나온다. 황화물은 강한 빛에 노출되면 ‘광부식’ 현상이 일어나는데 약한 실내조명은 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연구팀은 빛이 약해 줄어든 전하 입자량을 보완하기 위해 황화물에 이산화티타늄이 접합된 전극 구
02.13
주요 대기업들이 설을 앞두고 협력사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는 등 상생협력에 나섰다. 한국경제인협회는 3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9개사가 설 전에 협력사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회사가 조기 지급한 규모는 8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대금 지급은 대체로 설 연휴 1~2주 전에 이뤄졌다. 한경협은 “설은 거래 공백과 금융 일정 조정 등으로 협력사의 재무 부담이 일시적으로 확대되는 시기”라며 “대기업의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은 협력사의 임금·원자재 대금 지급 여력을 확보해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주요 대기업은 납품 대금 조기 지급과 함께 협력사 금융·복지 지원,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삼성은 임직원 참여형 온라인 상생 장터 운영을 통해 전국 특산품과 스마트 공장 지원 중소기업 제품 등의 판매를 지원했다. SK는 임직원 참여형 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ESG) 활동을 통해 조성한 재
02.12
삼성디스플레이가 QD-OLED만의 독창적인 5중 적층 구조를 상표화한 ‘QD-OLED 펜타 탠덤’을 발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QD-OLED 패널에 5개 층으로 이루어진 유기재료 발광 구조를 적용하고 있으며 이 기술의 독보적인 가치를 알리기 위해 신규 기술 브랜드를 상표 등록까지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펜타’는 그리스어로 숫자 5를 의미한다. QD-OLED는 빛에 반응하는 퀀텀닷을 이용해 색을 표현하는데 이때 가시광선 중 에너지가 가장 강한 청색 OLED를 광원으로 사용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부터 이 청색 OLED의 적층 구조를 기존 4층에서 5층으로 혁신하고 최신 유기재료를 적용해 고화질 고효율 고휘도(밝기) QD-OLED를 완성했다. 업계에 따르면 유기재료 적층 기술은 최근 모니터 시장에서 치열한 고화질 경쟁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동일한 패널 크기 내에서 더 높은 해상도를 구현하고자 픽셀 밀도를 높이면 개별 픽셀의 발광 영역은 점차 작
KT는 가족 혜택 서비스 앱 KT 패밀리박스를 통해 가족 구성원이 각자의 혜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하고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KT 패밀리박스는 현재 214만 가입자가 이용중인 통신 3사 유일 가족 혜택 플랫폼이다. 가족 간 데이터 공유와 일정 관리, 제휴 혜택 제공 등 가족 단위 이용 환경을 고려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가족 구성원의 멤버십 혜택 이용 현황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설맞이 제휴 할인과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함께 운영한다. KT 패밀리박스는 가족 구성원의 멤버십 등급과 주요 혜택 이용 현황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앱 내 ‘가족 현황’ 메뉴를 통해 가족 구성원의 KT멤버십 등급을 확인할 수 있으며 VIP 고객의 경우 당월 사용 가능한 VVIP·VIP 초이스 혜택의 이용 여부도 함께 확인 가능하다. 해당 기능은 앱 업데이트 후 혜택 공유에 동의한 경우 이용 가능하다. 공유를
반도체 전문기업 기업 파두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변동’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간 매출 92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회사 창립 이래 최대 연간 매출로 전년(435억원) 대비 2배 이상 상승한 규모다. 파두는 2026년에 복수의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 업체들을 고객군에 추가하면서 올해 1분기부터 전분기 대비 대폭 늘어난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연간 매출 역시 2025년의 전년 대비 매출 성장률을 넘어서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증명하듯 파두는 2026년 들어서 1월 13일 203억원 규모의 컨트롤러 공급계약, 1월 22일 470억원 규모의 SSD완제품 공급계약, 2월 5일 305억원 규모의 우주항공업체로부터의 SSD완제품 수주 등 이미 2025년 매출을 넘어서는 수주를 확보했다. 회사측은 “2025년 영업이익은 4분기에 차세대 Gen6컨트롤러에 대한 마지막 개발 비용 110억원이 집행되면서 617억원 적자를 기록했지만 이는 2024
LG유플러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급증하는 보이스피싱·스미싱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설과 추석 연휴가 포함된 월의 보이스피싱 범죄 건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전체 보이스피싱 범죄 건수는 전년 대비 12.1% 늘어났는데 같은 기간 명절이 포함된 월의 보이스피싱 범죄는 32.5% 늘었다. 특히 명절에 맞춰 ‘설 선물 택배를 받을 주소를 알려달라’며 택배 회사를 사칭하거나 ‘결제 내역 확인이 필요하다’며 온라인 쇼핑몰을 사칭하는 전화·문자 등으로 악성 앱을 유포하는 시도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악성 앱이 스마트폰에 설치되면 범죄 조직은 제어 서버를 통해 스마트폰에 걸려오는 전화를 모두 차단할 수 있다. 또 범죄 조직이 거는 전화는 112 1301(검찰) 등으로 표시되도록 조작할 수 있어 보이스피싱에 취약해진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설 명절 기간 악성 앱 서버를 추적·차단하기 위해 서울 마곡사옥에서
02.11
머크가 새로운 반도체 금속 배선 소재로 떠오른 몰리브덴을 새로운 먹거리로 집중 육성한다. 머크는 10일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해 11일 개막하는 ‘세미콘 코리아 2026’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위한 새로운 몰리브덴 설루션을 집중 소개한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몰리브덴은 반도체 전공정 마지막 단계인 금속 배선에 쓰이는 소재 가운데 하나다. 현재 금속배선에 주로 쓰이는 구리나 미세공정에 쓰이는 텅스텐과 비교해 저항이 낮다. 저항이 낮으면 칩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또 고용량 칩을 만들 때 필수적인 적층과정에서 층고를 기존 소재들에 비해 30~40% 줄일 수 있다. 증착 공정에서 불소가 사용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불소 잔여물에 의한 웨이퍼 손상도 없다. 이 같은 장점 때문에 삼성전자가 9세대 낸드플래시메모리 금속 배선 공정에 사용한 것을 시작으로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몰리브덴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몰리브덴은 상온에서 고체이다 보니 증착을 위해선 600℃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가동 중이던 ‘마약류 2차 검사’가 부산 등 전국 주요 권역으로 확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관세청과 10일 서울세관에서 ‘국제우편 마약류 차단 및 2차 검사 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동서울우편집중국을 ‘통관우체국’으로 정해 시범 운영 중인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또한 부산우편집중국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 등 전국 주요 권역으로 확대해 나가고 물류망 재설계를 통해 모든 국제우편물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마약 검사 2차 저지선은 공항에서 1차 검사를 마친 우편물이 내륙의 우편집중국에 도착하면 다시 한번 정밀한 세관검사를 실시하는 체계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국민의 소중한 우편물을 취급하는 우정사업본부가 마약 차단이라는 국가적 과제에 힘을 보태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삼성SDS는 9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물류 혁신 콘퍼런스 ‘매니페스트 2026’에 참가해 디지털 물류 사업 역량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매니페스트 콘퍼런스는 글로벌 공급망과 물류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과 기술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논의하는 행사다. 올해는 화주, 물류 솔루션·서비스사, 스타트업, 투자자 등 72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SDS는 전시 부스에서는 견적부터 예약, 정산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물류 서비스 플랫폼 ‘첼로스퀘어’를 중심으로 해상·항공 등 국제 운송부터 내륙 운송, 창고를 포함한 로컬 물류까지 IT 기반 물류 서비스를 소개했다. 삼성SDS는 세션 발표를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직면한 과제와 삼성SDS가 보유한 핵심 역량, 국제 해상 운송의 리스크 관리와 데이터 기반 글로벌 운송 컨트롤 타워 등을 소개했다. 특히 교세라와 공동으로 유
02.10
KT는 ‘패스(PASS) 전자고지’를 활용해 2026년 국가 건강검진 대상자에게 검진표와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10일 밝혔다. 패스 전자고지는 2025년 11월 출시한 서비스로 다양한 기관의 정책과 안내사항 등 고지문서를 PASS 앱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고객이 이용하는 통신사와 상관없이 전자고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용자는 최초 1회 패스지갑 서비스 가입과 공인전자주소 등록 약관 동의로 전자고지 확인이 가능하다. 이후 간단한 본인인증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고지되는 국가 건강검진 검진표와 안내문에는 건강검진 및 암검진 정보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KT는 이번 건강검진 안내문 외에도 지역가입자 자격변동 안내문 등 약 330종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자문서를 패스 앱 가입자에게 발송할 계획이다. 패스 전자고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선착순 2000명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신규가
SK브로드밴드는 Btv 고객들의 추천작을 혜택으로 돌려주는 ‘취향이 머니’ 순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취향이 머니는 Btv의 주문형비디오(VOD) 통합 월정액 서비스인 Btv+에서 좋아하는 영화나 프로그램을 골라 나만의 플레이리스트(추천 목록)를 만들고 이를 다른 고객들이 시청하면 원작자에게 B캐시가 자동으로 적립되는 고객 참여 서비스다. 플레이리스트 인기가 높을수록 더 많은 B캐시를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약 3000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고객들의 취향과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한 점이 가장 큰 인기 비결이다. ‘아내에게 사랑받는 남편이 되려면 봐야할 영화’, ‘육아 퇴근 후 휴식 시간’, ‘취업 준비생을 위한 격려’ 등 재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플레이리스트로 더욱 관심이 높다. SK브로드밴드는 설 연휴를 맞아 Btv와 모바일 Btv에서 QR코드를 통해 7편 이상의 플레이리스트를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12지신 순금 코인세트’를 증정하는
이동통신 인터넷 등 통신회사가 운영하는 통신망도 인공지능(AI)이 전면적으로 적용되는 시대가 열렸다. 통신망에 장애가 나면 사람이 개입하지 않더라도 AI가 알아서 조치하고 물리적인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도 현장출동까지 요청한다. LG유플러스는 10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에이전트와 디지털트윈 기반 기술을 상용망에 적용해 네트워크 운영 전반을 자율화하는 ‘자율 운영 네트워크’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기존에 일부 기능에서만 작동하던 자율화 기술을 넘어 네트워크 운영 전 과정(장애·트래픽·무선망 최적화·국사 관리)을 AI 기반 자율 운영 네트워크로 전환하는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다. 인력에 의존한 네트워크 운영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통신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반복적이고 단순한 작업을 RPA(소프트웨어 로봇)가 대신하는 것이 ‘자동화’, 사람이 판단할 때 AI가 도움을 주는 단계가 ‘지능화’라면
02.09
삼성전자는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 ‘슈퍼볼’을 활용해 AI 반도체 기술 리더십을 홍보한다고 9일 밝혔다. 제60회 슈퍼볼은 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샌타클래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현지 지역 매체 등은 이번 슈퍼볼 이벤트로 인해 베이 지역이 지난 10년 중 가장 큰 경제적 파급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경기장과 1시간 거리에 있는 샌프란시스코 내 호텔들까지 이미 수개월 전부터 매진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리콘밸리(산호세)에 본사를 둔 삼성전자 DS부문의 미주 핵심 거점 미주총괄(DSA)은 이러한 뜨거운 열기 속에서 6일부터 8일까지 슈퍼볼 이벤트와 연계한 마케팅 캠페인을 기획했다. 삼성전자는 DSA 사옥 상층부 외벽에 대형 영상 프로젝션을 투사해 △AI Begins Here(AI, 여기서 시작되다) △Bandwidth, Speed, Efficiency(대역폭, 속도, 효율성) 등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DSA 사옥은 슈퍼볼 개최지인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비롯한 메모리반도체 주도권 확보를 본격화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설 연휴 후 인공지능(AI)용 메모리반도체 HBM4를 출하할 예정이다. HBM4는 HBM3E 후속 제품으로 엔비디아가 올해 출시할 AI 칩 ‘베라 루빈’에 탑재된다. 지난달 29일 열린 실적설명회에서 김재준 삼성전자 부사장은 “2월부터 HBM4 양산 출하가 예정돼 있다”며 “이미 정상적으로 양산에 투입돼 생산이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와의 품질 테스트를 일찌감치 통과해 구매주문(PO)을 받았고 HBM4가 적용되는 엔비디아 AI 가속기인 ‘베라 루빈’ 출시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일정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엔비디아는 내달 기술 콘퍼런스 ‘GTC 2026’에서 삼성전자 HBM4를 적용한 베라 루빈을 처음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세대 HBM4가 양산 출하되는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가
02.06
SK브로드밴드는 신년을 맞아 인터넷이나 인터넷TV(IPTV) 신규 가입자에 인공지능(AI) 탑재 셋톱박스와 최신 와이파이 공유기 등을 제공하는 ‘웰컴! TV테리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2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 대상으로 △IPTV 출동비 무료 △네이버페이 증정 △안심 패키지 요금 할인(3년 약정)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AI5셋톱박스와 Btv스탠다드 요금제 이상 가입 고객은 IPTV 출동비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실시간 채널과 약 20만편 콘텐츠를 함께 볼 수 있는 △Btv All+ △Btv 스탠다드+ 요금제 가입 시 네이버페이 1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AI5셋톱박스는 신경망처리장치(NPU) 칩 기반의 온디바이스AI 기술을 적용해 각 장면마다 최적화된 화질과 색감을 자동으로 조정해준다. 최신 4K TV를 보유한 고객은 일반 콘텐츠도 4K급으로 선명하게 업스케일링해 TV 성능을 극대화해 준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