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5
2026
집에만 있는 ‘은둔 청년’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연간 5조원을 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쉬었음’ 청년과 실업 청년의 은둔 가능성이 높아 이들이 고립·은둔에 빠지지 않도록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는 5일 김성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과 공동 연구를 수행한 ‘청년 은둔화의 결정요인 및 사회경제적 비용 추정’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은둔 청년은 청년(만 19~34세) 가운데 임신ˑ출산ˑ장애의 사유를 제외하고 ‘거의 집에만 있는’ 청년을 의미한다. 2024년 기준 53만7863명으로 추정된다. 청년층의 5.2%에 해당한다. 보고서는 정책과 생산성 측면에서 청년의 은둔으로 인해 이들 청년이 비은둔 상태일 때에 비해 우리 사회·경제가 상대적으로 더 많이 부담하게 되는 비용을 추산했다. 그 결과 2024년 기준 은둔 청년은 생산성 비용(947만2000원)과 정책 비용(35만8000원)을 합해 1인당 연간 약 983만원의 비용을 더 유
LGCNS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손잡고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서비스를 개발해 공공 인공지능전환(AX)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CNS는 퓨리오사AI와 ‘AI 인프라 사업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퓨리오사AI는 AI 연산에 특화된 반도체인 NPU를 설계·개발하는 AI 반도체 스타트업이다. 퓨리오사AI의 2세대 NPU ‘레니게이드’(RNGD)는 대규모 AI서비스에 필요한 고성능 요건을 갖췄다. 또한 GPU 대비 전력 소모와 운영 비용을 크게 줄여 준다. 퓨리오사AI는 지난 1월 TSMC로부터 RNGD 4000장을 인도받으며 양산에 성공, 글로벌 시장 공략 및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사는 LG AI연구원 컨소시엄으로 참여 중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내 협력을 강화한다. LGCNS는 퓨리오사AI의 RNGD를 적용한 K-엑사원(EXAONE)을 기반으로 AI 서비스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02.04
삼성전자는 모바일 혁신 기술을 활용해 6일 개막하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우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동계올림픽 개막식 현장을 ‘갤럭시S25울트라’로 촬영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생중계한다. 개막식은 6일 밀라노의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90여 개국 3500명 선수와 7만5000명 이상 관중이 함께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갤럭시S25울트라는 관중석 선수입장터널 중계장비 등 경기장 곳곳에 설치되거나 행진하는 선수나 현장 카메라맨이 직접 촬영한다. 이를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화면으로 역사적 순간을 더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올림픽방송서비스(OBS) 야니스 엑사르코스 CEO는 “삼성과의 협력을 통해 기존 중계에서 볼 수 없었던 역동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게 됐다”며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개막식의 에너지와 감동을 한층 더 가깝게 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024 파리올림픽
02.03
KT는 초당 30만개(300kbps) 암호키를 생성할 수 있는 양자 암호키 분배 장비를 자체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초당 30만개 양자암호키 생성은 국내 기술로 만든 양자 암호키 분배시스템 중 가장 빠른 속도다. KT의 양자 암호 통신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 장비를 통신망에 도입하면 1분에 7만대 이상의 암호장비에 양자 암호키를 제공할 수 있다. 양자키 분배시스템은 빛에너지의 최소단위인 단일 광자를 다루기 때문에 빛의 특성인 분산이나 산란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양자 상태가 쉽게 붕괴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KT는 암호키 생성 속도를 높이기 위해 오류저감 필터와 시스템을 개발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LG유플러스는 경찰청이 진행하는 ‘보이스 원티드’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3일 밝혔다. 보이스 원티드는 경찰청이 보이스피싱범의 목소리를 수집해 성문분석으로 범죄자를 특정하고 피해 예방에 활용하는 대국민 제보 캠페인이다. 제보를 희망하는 국민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녹음한 뒤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통합대응단 홈페이지에 제보하면 된다. LG유플러스의 공식 앱 유플러스원(U+one) 플러스 메뉴를 통해 이번 캠페인의 상세 내용과 제보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삼성전자는 ‘삼성 월렛’을 통해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아멕스)카드를 4일부터 추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 월렛 사용자는 해외에서 마스터 비자(Visa)뿐만 아니라 아멕스 카드로도 실물 카드 없이 삼성 월렛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삼성 월렛은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모바일지갑서비스다. 삼성 월렛을 통한 결제는 NFC(비접촉식 결제)를 지원하는 전세계 아멕스 가맹점에서 가능하다. 아멕스는 북미·유럽·아시아 지역의 고소득층과 비즈니스 여행객들이선호하는 신용카드다. 또 호텔 항공 레스토랑 등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삼성 월렛은 최근 추가된 △군 장병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신분증 ‘삼성 월렛 밀리패스’ △충전식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월렛 머니’ △리워드 적립 프로그램 ‘삼성월렛 포인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성수 기자 ssgo@na
LG가 문서에서 분자 구조 스스로 읽어내고 원하는 신물질을 설계하는 ‘에이전틱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해 특허등록을 마쳤다. LG AI연구원은 신소재나 신약 개발을 지원하는 ‘AI 연구 동료’의 핵심 기술인 ‘엑사원 디스커버리’의 특허 등록을 최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LG AI연구원에 따르면 엑사원 디스커버리는 AI 기반 신소재·신약 개발 플랫폼이다. 논문과 특허, 분자 구조,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모달 데이터를 분석해 기존보다 수십 배 빠른 속도로 유망한 후보 물질을 발굴하고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LG AI연구원은 이번 특허(등록번호 제2869378호) 등록으로 신물질 연구개발 프로세스 전체를 지적재산으로 보호함과 동시에 기술 주도권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 특허는 비정형 문서에서 분자 구조를 추출하고 번호를 부여하며 연구자 질의에 따라 특정 라벨을 예측하고 실험을 설계하고 신물질을 예측하는 일련의 방법론과 시스템 전 과정이 청구항
02.02
앞으로 2년안에 전세계 국가 35%가 ‘소버린 인공지능(AI)’를 선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소버린 AI란 국가 또는 조직이 자국의 법·규제와 지리적 경계 내에서 AI의 개발·배포·운영방식을 독립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AI를 말한다. 미국 빅테크를 중심으로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세계 각국은 AI 종속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의 경우에도 소버린 AI에 대한 요구속에서 정부 주도로 현재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사업을 진행중이다. IT분야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2일 2027년까지 전 세계 국가의 35%가 독립적인 맥락 데이터를 사용하는 ‘소버린 AI’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현재 약 5% 수준에 불과한 AI 플랫폼 전환률에서 7배 높은 수치다. 가우라브 굽타 가트너 애널리시스트는 “디지털 주권을 중시하는 국가들은 폐쇄적인 미국 중심 AI 모델의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 이에 따라 컴퓨팅파워 데이터센터 클라우드인프라 AI모델까
국내 인공지능(AI) 모델(LLM)·반도체·인프라 관련 기업들이 협력해 사우디아라비아 AI 시장 진출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1일(현시시간) 사우디 담맘에 위치한 아람코 디지털 본사에서 국내 인공지능(AI) 기업 7개사와 아람코 디지털 간 ‘AI 풀스택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아람코 디지털은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인 모회사 사우디 아람코가 보유한 방대한 산업 인프라와 공급망에 디지털 혁신을 접목하는 핵심 디지털 전담 법인으로 사우디의 AI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사우디의 에너지·제조 등 현지 산업 현장의 AI 도입·활용 사업에 우리 기업들의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협약을 계기로 양측은 한국의 풀스택(AI 모델·서비스운영·인프라 등을 아우르는 전 영역)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우디 현지의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협력 범위를 함께 모색하고 적용 사례를 공동 발굴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경남 양산시 원동습지에 설치된 자동기상관측장비를 통해 습지 생태연구를 고도화한다고 2일 밝혔다. 원동습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인 흰꼬리수리 등이 서식한다. 생태원은 “KT의 습지 협력 환경·사회·투명 경영 일환으로 자동기상관측장비가 설치 됐다”며 “원동습지 생태계 연구에 필요한 기상환경정보를 관측하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창석 생태원장은 “KT 통신기술을 접목해 상시 미기후 데이터(특정 지점의 미세 환경 정보 고해상도로 수집)를 관측하고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시스템 구축으로 습지 연구의 중요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은 “KT는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전문기관과 협력해 기후 변화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아영·고성수 기자 aykim@naeil.com
01.30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식품기업인 한성기업의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성기업은 기존 노후화된 시스템을 최신 웹 기반 환경으로 전면 고도화해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식품∙유통 산업에 특화된 ERP 구축 경험과 검증된 방법론을 이번 프로젝트에 적용한다. 특히 한성기업의 전 밸류체인을 데이터로 연결해 실시간 경영 가시성을 확보하고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핵심 추진 과제로는 △표준화된 데이터를 활용한 인사행정 편의성 강화 △구매 프로세스 표준화를 통한 업무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 △제품·고객별 정교한 손익 분석 체계 고도화 등이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LG유플러스는 GS건설과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사옥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전력 소모가 큰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를 재생에너지로 가동하기 위해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으로 충남 태안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소에서 연간 약 17기가와트(GWh) 규모 재생에너지를 20년간 공급받는다. 공급받은 재생에너지는 오는 9월부터 서초 IDC를 포함해 총 6개 사옥에서 쓰일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사용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해 연간 약 7000톤의 온실가스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와 GS건설은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정부의 에너지 정책인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달성하기 위해 협력한다. 구체적으로는 2027년부터 향후 3년간 연간 약 10메가와트(MW) 규모 재생에너지 공급·조달 협력을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데이터센터 등 주요 시설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재생
정부가 올해 지역 과학기술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108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그간 중앙 주도로 추진되던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수요를 기반으로 스스로 기획하고 수행하는 ‘지역 자율형 연구개발(R&D) 체계’로 전면 전환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6년도 지역과학기술혁신 및 학・연협력 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역 연구개발혁신지원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딥테크 스케일업 밸리 육성 등 세 가지 핵심 사업이 중심 내용이다. 우선 지역연구개발혁신지원 사업은 890억원을 투자해 ‘4극3특’을 중심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부권 호남권 대경권 동남권 등 4극은 각 131억원 규모를 지원하고 강원 전부 제주 등 3측은 각 88억원 규모를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4극은 미래 신산업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3특은 과기원 협력형 인력양성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성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삼성전자는 갤럭시워치8 시리즈 등에 탑재된 삼성 헬스 주요 기능이 식품의약품안전처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1호로 등록됐다고 30일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해 1월 시행된 디지털의료제품법에 따라 올해 1월부터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의 자율신고와 성능인증 제도를 도입했다. 이는 그동안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만 국한됐던 기존 의료기기의 사용 범주를 넘어 인공지능(AI) 등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헬스 제품까지 최초로 제도화한 사례다. 이를 통해 식약처는 신고 제품에 대한 정보를 국민에 공개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거짓·과대광고로부터 벗어나 투명하게 선택·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식약처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제도화 움직임에 적극 동참해 갤럭시워치에서 제공하는 심박수 혈중산소 걸음수 등 삼성 헬스의 주요 기능을 국내 최초로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신고제 등록을 마쳤다. 삼성 헬스는 수면 활동 식이 마음건강 등 주요 건강 지
01.29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209.2% 증가한 20조737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 국내 기업 최초로 영업이익 20조원을 돌파한 것이다. 이전 기록은 삼성전자가 1차 반도체 호황기인 2018년 3분기에 기록했던 17조5700억원이었다. 삼성전자는 매출 역시 93조8374억원을 달성해 분기 사상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333조6059억원, 영업이익 43조601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9%, 영업이익은 33.2% 증가했다. 연간 매출은 역대 최대 기록이고, 영업이익은 2018년(58조8900억원), 2017년(53조6500억원), 2021년(51조6300억원) 이후 역대 4위 기록이다. 28일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는 분기 기록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20조원을 돌파했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반도체 호황 속에서 메모리경쟁력을 회복하면서 가파르게 실적상승이 이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09.2% 늘어난 20조737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0.9% 증가한 93조8374억원을 달성했다. 국내 기업이 분기 기준 영업이익 20조원을 돌파한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전체로는 매출 333조6059억원, 영업이익 43조6011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은 역대 최대 기록이고 영업이익은 2018년(58조8900억원) 2017년(53조6500억원) 2021년(51조6300억원) 이후 역대 4위 기록이다. 이같은 최대 실적은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주력제품인 메모리 가격 상승 때문으로 분석된다. 4분기 D
01.28
정부가 인공지능전환(AX) 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국가 프로젝트’를 선정해 정부 가용자원을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또 우수한 AX과제는 국가차원에서 활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보급·확산을 지원한다. 정부는 28일 ‘제4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정부 AX사업 전주기 원스톱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올해 총 9조9000억원 규모 인공지능(AI)생태계 육성 예산을 투입하고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등 국가AX 핵심기반을 빠르게 구축 중이다. 이러한 대규모 투자로 분야별 AX성공사례를 조기 창출하기 위해 과기장관회의를 중심으로 범정부 AX협업체계를 구축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AX사업 지원방안 외에 △제2차 국가 연구개발(R&D) 중장기 투자전략 수립방향 △한국판 제네시스 미션 K문샷 추진전략 △공공저작물 AI 학습 활용 확대 방안 △제2차 정보보호 종합대책 등을 논의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AI
국내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47개월 연속 찬바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가 93.9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BSI는 기준치인 100보다 높으면 전월 대비 경기 전망이 긍정적이고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이라는 뜻이다. BSI 전망치는 2022년 4월(99.1)부터 47개월째 기준선 100을 밑돌고 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기준선을 밑돌며 동반부진을 이어갔다. 다만 지수 흐름은 상반된 모습이었다. 제조업 BSI(88.1)는 전월(91.8) 대비 3.7포인트 하락하면서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만에 80대로 떨어졌다. 비제조업 BSI(99.5)는 전달(98.9)보다 0.6포인트 올랐다. 제조업은 2024년 4월부터 1년 11개월 연속, 비제조업은 올해 1월부터 2개월 연속 기준선을 하회하고 있다. 제조업 세부 업종(10개) 중에서는 식음료 및
정부가 인공지능전환(AX) 성공사례를 만들어내기 위한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중심으로 범정부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또 각 부처 AX추진의 모든 단계를 원스톱으로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에는 ‘AX 원스톱 지원센터’, 행정안전부에는 ‘공공AI사업지원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주재로 ‘제4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정부 AX사업 전기 원스톱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올해 정부는 33개 부처·청·위원회가 지난해 대비 5배 확대된 총 2조4000억원 예산을 투입해 공공·제조·국방·의료·농·수산·해양 등 전분야 AX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원방안은 이러한 대규모 투자를 AX성공사례 창출로 이어가기 위해 범정부 협업체계를 구축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AX사업 전주기에 있어 정부 보유자원과 정책역량, 민간 전문성을 유기적·효과적으로 연계·
01.27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참가 선수단을 위해 특별 제작한 ‘갤럭시Z플립7 올림픽 에디션’(사진)을 27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90여개국 3800여명의 선수 전원에게 제공한다. 이번 올림픽 에디션에는 대회 시그니처 디자인과 함께 선수 지원을 위한 전용 서비스가 탑재됐다. 제품 후면에는 블루 색상을, 프레임에는 골드 메탈 색상을 적용해 올림픽의 화합과 성취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배경 화면은 특별하게 디자인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테마가 적용됐다. 이외에 갤럭시Z플립7 올림픽 에디션과 함께 제공되는 투명 마그네틱 케이스에 부착돼 있는 파란색 원형 자석은 승리의 상징인 황금빛 월계수 잎이 감싸고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올림픽 에디션은 30일부터 6개의 올림픽 선수촌에서 배포된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IOC와 협력해 개인종목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