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
2025
28일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가 소상공인 맞춤형 상품을 잇따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SK브로드밴드가 소상공인 전용 상품으로 가장 최근 출시한 서비스는 통신비 절감 효과가 큰 ‘쉐어 인터넷’이다. 쉐어 인터넷은 초고속인터넷 1개 회선으로 최대 10대까지 PC 노트북을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IP 공유’ 부가서비스를 기본 제공해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금융사기 피해와 매장 기기 고장까지 보상해주는 ‘든든 인터넷’ 상품도 소상공인의 불안감을 해소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든든 인터넷 가입 고객은 피싱 스미싱 등 사이버 공격으로 금융 피해 발생 시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힘내CEO 1년약정 할인’도 있다. 1년약정으로 가입 시에도 3년약정 수준의 월 요금으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폐업으로 인한 서비스 해지 시에는 할인반환금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의 소상공인 상생 전략은 단순 통신 상
SK AX는 ‘우리투자증권 인공지능전환(AX) 기반 디지털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객이 체감하는 금융 서비스를 비롯 내부 업무 프로세스, 상품 구성, 고객 데이터 활용, 시스템 개발 체계까지 증권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AX 혁신을 목표로 한다. SK AX는 그동안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증권사와 협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실전형 AX 역량을 입증했다. SK AX는 먼저 다양한 채널을 한 플랫폼에서 일관되게 운영할 수 있는 ‘원 플랫폼’ 체계를 구현한다.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지점에서든 외부에서든 동일한 상품을 같은 방식으로 안내받고 가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KT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인프라 서비스 기업 킨드릴(Kyndryl)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인공지능전환(AX)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KT는 킨드릴과의 협약을 통해 기업(B2B)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AX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 사는 통신 분야 전문성과 글로벌 사업 수행 역량을 결합해 국내 AI·클라우드·보안 분야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킨드릴은 2021년 IBM 인프라 서비스 사업부에서 분사한 세계 최대 IT 인프라 서비스 제공 업체다. 복잡한 IT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하며 이를 운영 및 현대화해 기업이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60여개국 이상 수천여 고객에게 자문 구현 관리 서비스 역량을 제공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규제 산업 AX 진출 및 보안 아키텍처 연구 협력 △KT 임직원 AX 역량 강화 및 KT IT 시스템 현대화 추진 등이다. KT와 킨드릴은 향후 공고되
오픈AI의 생성형인공지능(AI) 챗지피티(ChatGPT)를 카카오톡 채팅장을 이용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에서 챗지피티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챗지피티 포 카카오’(ChatGPT for Kakao)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업데이트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챗지피티 포 카카오는 5000만 카카오톡 이용자들이 일상속에서 손쉽게 AI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카카오톡 이용자는 채팅탭 상단에 위치한 챗지피티 버튼을 클릭해 바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간단한 질문부터 복잡한 요청까지 카카오톡 내에서 대화하듯 편리하게 활용 가능하다. 챗지피티 답변을 채팅방에 공유하거나 채팅방에서 대화 중 챗지피티에 손쉽게 질문할 수도 있다. 이미 오픈AI 계정을 통해 챗지피티를 사용해오던 이용자들은 기존 계정을 통해 챗지피티 포 카카오를 사용할 수 있다. 신규 이용자는 카카오 계정으로 간편하게 챗
“사우디아라비아 생산 거점 구축은 현대차가 중동에서 내딛는 새로운 도전의 발걸음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26일 사우디아라비아 킹 살만 자동차 산업단지에 위치한 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HMMME) 신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직원들에게 신공장 건설 의미를 이같이 설명했다. 이어 “고온 사막 등 이전의 거점들과는 다른 환경에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모빌리티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모든 부문에서 철저한 준비를 해야한다”고 현장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정 회장은 현대차·기아 업무보고를 받고 현지 임직원들과 성장 전략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HMMME 방문에는 현대차 호세 무뇨스 사장도 동행했다. HMMME는 중동 지역 최초의 현대차 생산 거점으로 현대차가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공장이다. 현대차가 30%,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7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5월 착공해 내년 2026년 4분기 가동을 목
10.27
LG헬로비전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정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헬로, 동행 자립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사회진출과 직장생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가 되면 보호시설을 떠나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을 말한다. 캠프는 보호 종료 후 사회에 갑작스럽게 나서야 하는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취지다. 24일 전북 완주 경천애인마을에서 열린 1박 2일 캠프에는 자립준비청년 20명과 기업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자립의 의미와 용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에 필요한 실질적 정보를 익혔다. 자립선배 토크콘서트 ‘헬로 마이스토리’ △협동 도미노 미션 ‘헬로 레이스’ △기업 관계자와 MZ세대 사원의 멘토링 ‘헬로 비전톡’ 등으로 진로탐색 대인관계 협업 등 직장생활 필수 역량을 키웠다. 고성수 기자 ssgo@n
SK텔레콤은 자사가 후원하는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들이 지난 23일 막을 내린 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7개, 은메달 7개, 동메달 4개를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SKT는 2022년부터 한국 역도의 간판 박혜정 선수를 비롯해 근대5종 신수민 선수, 높이뛰기 최진우 선수 등 아마추어 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또 육상과 수영, 근대5종, 스포츠 클라이밍 등 다양한 아마추어 종목의 중·고교 선수를 발굴·후원하는 ‘SKT 스포츠 꿈나무’ 지원 프로그램을 올해로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선발 규모는 매년 30여명 수준이다. 이번 전국체전에는 역도 박혜정, 근대5종 신수민 선수를 비롯해 ‘스포츠 꿈나무’ 선수인 수영 노민규·김준우, 육상 나마디 조엘진, 역도 박산해, 스쿼시 나주영 선수 등이 두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지난 10월 초 역도세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기록했던 박혜정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여자 일반부 87㎏ 이상급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맞춤형 낸드 플래시 메모라 제품 출시를 예고했다. SK하이닉스는 13~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진행된 ‘2025 OCP 글로벌 서밋’ 행사에 참가해 차세대 낸드 스토리지 제품 전략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AI 추론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많은 데이터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낸드 스토리지(저장 장치) 제품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이에 당사는 ‘AIN(에이아이엔, AI-NAND) 패밀리’ 라인업을 구축해 AI 시대에 최적화된 설루션 제품으로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AIN 패밀리는 성능(Performance) 대역폭(Bandwidth) 용량(Density) 세 가지 측면에서 각각 최적화된 낸드 설루션 제품들이다. 데이터 처리 속도 향상과 저장 용량 극대화를 구현한 제품군이다. AIN P는 대규모 AI 추론 환경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 입출력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심플한 경험’ 제공 LG유플러스는 고객 통합 앱 ‘유플러스원’(U+one)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U+one은 기존 고객센터 앱과 멤버십 앱으로 나눠져있던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고 대화형 AI를 더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U+one으로 통신 상품 가입부터 납부요금 확인, 멤버십 혜택까지 모든 통신 여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앱에서 8종(마이페이지 모바일 인터넷·IPTV 혜택 고객지원 너겟 해외로밍 유독)에 이르던 메뉴는 하단 탭의 MY 스토어 혜택 3가지로 단순해졌다. 여기에 고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플러스 탭과 탐색 편의성을 높여주는 인공지능(AI) 검색 탭을 추가해 통합 앱의 완결성을 높였다. 멤버십 혜택 또한 심플에 집중했다. 기존 인기 혜택인 출석체크, 유플투쁠, 멤버십 바코드는 물론, VIP콕이나 영화 예매 같은 각종 멤버십 혜택도 메인 화면에서 한 번에 고를 수 있게 디자인했다.
10.24
삼성전자는 자사가 2019년 출시한 ‘삼성 글로벌골즈 앱’을 통한 6여년 동안 누적 기부금이 2200만달러(약 300억원)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 글로벌골즈 앱은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이 협약을 맺고 사용자들이 △양질의 교육 △기후 변화 대응 △깨끗한 바다 만들기 등 17개의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을 위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발한 플랫폼이다. 앱은 갤럭시 스마트폰 태블릿 워치 제품에 설치돼 있고 갤럭시 사용자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2019년 8월 출시 이후 올해 9월 기준 월간 활성 사용자가 5000만명 이상이다. 사용자는 앱 내에서 지속가능개발목표를 학습할 수 있고 광고 시청을 통해 적립한 수익금을 기부하거나 직접 원하는 금액을 기부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용자의 광고 수익을 통한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 펀드’를 운영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모금된 기부금은 유엔개발계획이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지원하
GS그룹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모든 직원이 개발자가 되는 시대를 열어가기로 했다. GS그룹은 인공지능전환(AX) 혁신 가속화를 위해 글로벌 AI 기업 버셀(Vercel)과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김진아 ㈜GS 상무, 이상오 GS네오텍 최고기술책임자(CTO), 허태홍 GS퓨처스 대표와 버셀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 기예르모 라우치, 잔 그로서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참석했다. 버셀은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확장 보안하는 도구와 인프라를 제공하는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이다. 최근에는 ‘바이브코딩’(Vibe Coding) 개념을 적용한 개발 도구 ‘v0’를 선보이며 글로벌 정보기술(IT)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이브코딩은 사용자 의도를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코드를 작성해주는 차세대 개발 방식이다. 기존의 노코드(No Code)·로우코드(Low Code)보다 한 단계
10.23
CJ올리브네트웍스는 ‘소주스토리’의 프리미엄 증류주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소주스토리는 농업회사법인으로 120여개 브랜드와 500여종 세계 와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나라셀라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다. 나라셀라는 지난해부터 한국 전통식 증류 소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증류주 개발·제조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지난 8월 경상북도 안동시에 ‘농업회사법인 소주스토리 안동소주 스마트팩토리’ 착공식을 개최한 바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식음료(F&B)와 바이오 산업에 특화된 스마트제조물류 기술과 구축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원료 입고에서부터 발효 증류 저장·숙성 병입까지 전체 공정 과정을 고도화해 원료의 원활한 흐름과 교차 오염을 방지하고 효율적인 작업자 동선을 설계해 최적의 생산현장을 구현한다. 소주스토리만의 차별화된 공장을 내년 상반기까지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고성수 기자 ssgo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을 수도권 베이비붐 세대(1955~74년생) 취업을 통해 해결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제조업을 중심으로 지역 중소기업 과반이 인력난을 겪는 가운데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둔 수도권 베이비붐 세대가 비수도권으로 이주해 중소기업에 재취업하도록 돕자는 것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부동산 가격 상승 등 수도권 집중에 따른 부작용, 은퇴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 불안,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등 한국 사회가 직면한 복합 문제를 해소하자는 구상이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23일 베이비부머-지역 중소도시-지역 중소기업 ‘3자 연합’ 모델을 토대로 한 ‘베이비부머 지역경제 붐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인력난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경협이 지난달 수도권과 제주권을 제외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500개사 응답)에 따르면 지역 중소기업 257곳(51.4%)이 현재 인력난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사고 소식이 들린다. 최근 전방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해킹사고 얘기다. 언론에 나오지 않은 작은 사고는 제외하고도 지난 4월 SK텔레콤 인증서버 정보유출, 9월 KT 초소형기지국(팸토셀) 해킹에 따른 소액결제 피해, 최근 일어난 롯데카드 297만명 개인정보 유출 등 충격적인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해킹시도와 정보유출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금융보안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해킹 시도에 대한 일평균 대응 건수는 2021년 6909건에서 올해 8월 말 11만4288건으로 1554% 증가했다. 돈 되는 돈 있는 정보시스템에 대한 해킹 시도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일어난 사고는 심각성에선 예전과 사뭇 다르다. 전국민 개인정보를 갖고 있는 통신사와 카드사가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모습은 더 이상 믿을 곳이 없다는 생각까지 든다. 여기에 더해 인공지능(AI)을 이용하면 해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누구나 만들 수 있다는 소식은 좌절감마저 들게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행정안전부·국가정보원 등 관계부처는 급증하는 해킹사고에 대응키 위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향후 해킹 지연 신고, 재발 방지 대책 미이행, 개인·신용 정보 반복 유출 등 보안 의무 위반 주체에 대해 과태료·과징금 상향, 이행강제금 및 징벌적 과징금 도입 등 제재를 강화키로 했다. 최고 매출 3% 수준의 과징금을 최대 10%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정부는 공공·금융·통신 등 1600여개 IT 시스템에 대해 점검에 착수, 특히 2차 피해 우려가 큰 통신사에 대해서는 실제 해킹방식의 불시 점검을 추진키로 했다. 그 외의 기업들은 자체 점검 결과를 기업 최고경영자(CEO) 확인 후 정부에 먼저 제출토록 한다. 최근 무단 소액결제에 사용된 초소형 기지국(펨토셀)의 경우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즉시 폐기키로 했다. 정보보호 공시 의무 기업이 내년 상반기부터 상장사 전체로 확대됨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뷔나(VENA) 그룹이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구축 등 총 사업비 약 20조원 규모의 사업(프로젝트)에 투자 의향을 표명했다고 23일 밝혔다. 기후부는 “이번 투자의향서 전달은 지난 9월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한 방미 기간 중 이재명 대통령과 블랙록 래리 핑크 회장과의 면담 당시 인공지능·재생에너지 투자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에 따른 ‘아시아 인공지능 수도’ 전략을 구체화하는 첫 실질적인 성과”라고 소개했다. 기후부와 과기정통부, 뷔나 그룹은 23일 국회에서 차지호 의원실과 함께 투자의향서(LOI) 전달식을 진행한다. 10월 23일은 ‘재생에너지의 날’이기도 하다. 이번 투자의향서 전달식에는 △김성환 기후부 장관 △류제명 과기정통부 차관 △차지호 의원 △김우창 국가에이아이정책비서관 등과 뷔나 그룹 니틴 압테(Nitin Apte)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뷔나 그룹이 제출한
10.22
삼성전자가 가상과 현실을 조합해 새로운 차원 콘텐츠 체험을 할 수 있는 확장현실(XR)기기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머리에 쓰는(헤드셋) 형태의 모바일 기기 ‘갤럭시XR’을 국내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갤럭시XR은 삼성전자와 구글, 퀄컴이 공동 개발한 ‘안드로이드 XR’ 플랫폼을 최초로 탑재한 제품이다. 사용자는 갤럭시XR를 이용해 물리적 제한없이 확장된 3차원의 공간에서 음성 시선 제스처 등으로 콘텐츠와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XR을 통해 멀티모달 AI 가능성을 확장한다. 멀티모달 AI는 텍스트나 이미지뿐만 아니라 음성 영상 등 다양한 유형의 정보를 동시에 이해하고 처리하는 기술로 사용자와 기기간에 자연스러운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갤럭시 XR은 제품 개발부터 멀티모달 AI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설계돼 혁신적인 AI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음성 시선 몸짓(제스처) 기반의 직관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멀티모달 AI가 제
10.21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팹리스) 파두는 자사가 개발한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전력관리반도체(PMIC)가 최상위 등급 고객 인증을 통과해 양산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인공지능(AI) 확산과 함께 고성능 컴퓨팅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면서 ‘전기먹는 하마’로 불리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컴퓨팅 자원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분배할 수 있는 전력 솔루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전력을 정밀하게 제어하고 전력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로서 PMIC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데이터센터용 PMIC는 GPU DRAM SSD 등 서버 컴퓨터 내의 다양한 구성 요소가 사용해야 하는 전력을 각 반도체에 맞게 적절히 변환 배분 제어하는 반도체로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력공급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SK AX는 ‘AXA손해보험 금융 인공지능전환(AX) 1단계 및 고객 채널 AX 플랫폼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핵심은 보상 서비스 전 과정을 자동화한 것이다. 사고가 접수되는 순간부터 담당자 배정, 정보 입력, 조사와 산출, 보험금 지급에 이르는 모든 절차들이 AX 기반으로 재구성됐다. 접수 단계에서는 고객 계약 사항과 담보를 자동 조회∙처리하고, 보험 청구 서류는 AI-OCR(광학 문자 인식) 기술을 활용해 자동 입력되도록 했다 보험금 산출 단계에서는 보험약관과 산출규칙을 시스템이 자동 추출해 반영하는 4세대 보험금 추산 프로세스를 적용해 업무 속도와 정확도를 동시에 높였다. 이를 통해 고객은 이전보다 훨씬 빠르고 편리한 보상 경험을 누릴 수 있고, 보험사는 운영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 보상 서비스 혁신에 이어 고객 접점에서도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 SK AX는 모바일과 PC 환경 모두에서 동일하게 최적화된 서
LG유플러스는 신규 인터넷 요금제 ‘너겟 라이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너겟 라이트는 약정기간을 최대 3년까지 설정할 수 있었던 기존 요금제에 비해 약정기간을 최대 5년까지 확대하면서 월 이용료를 최대 6600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IPTV 뿐만 아니라 유·무선 결합도 가능해 보다 합리적인 요금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너겟 라이트는 지난 3월 LG유플러스가 ‘다이렉트 신혼 프로모션 인터넷 요금제’라는 이름으로 신혼부부와 결혼 예정 부부 대상으로 판매했던 요금제였다. 너겟 라이트의 상품별 이용 요금은 5년 약정 및 IPTV 결합 시 △100M 상품 기존 대비 월 4400원 저렴한 2만3100원 △500M 상품 기존 대비 월 6600원 저렴한 2만7500원 △1G 상품 기존 대비 월 6600원 저렴한 3만3000원 등이다. 500M 이상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에게는 ‘기가 와이파이’ 단말기 2대가 제공된다. 고성수 기자 ssgo@n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