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5
2026
입시 국어의 난도가 높아지면서 단순 문제풀이식 학습의 한계가 분명해지고 있다. 특히 비문학 지문의 길이와 정보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학생들은 체감 난도를 호소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국어 실력을 ‘감’이 아닌 ‘지능’의 영역으로 접근하는 교육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중·고등부 전문 국어학원인 한밝국어학원은 메타인지 기반 국어지능 향상 프로그램 ‘아하스텝스(Aha Steps)’를 통해 체계적인 국어 학습 모델을 구축해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한밝국어학원의 도담 원장을 만났다. ‘아하 모먼트’를 설계하는 단계별 시스템으로 성과 ‘아하스텝스’는 심리학에서 말하는 ‘아하 모먼트(Aha Moment)’에서 출발한다. 문제의 핵심이 한순간에 보이는 통찰의 경험을 반복적으로 설계해 학습의 성장 구조로 만든 것이다. 슬로건은 ‘Learn, Level Up, Lead(배우고, 성장하고, 이끌어라)’. 작은 깨달음이 쌓여 한 단계씩 도약하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이전의 사잇돌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했다.
대학입시에서 수학 과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다른 과목보다 크다. 입시전문 교육기업 진학사에서 2015 개정교육과정을 적용해 입시를 치른 2021, 2022학년도 졸업자들의 대입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교과 성적 산출시 수학 과목의 영향력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은 하루아침에 성적 상승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과목일 수밖에 없다. 평촌학원가에서 실력있는 강사와 수준 높은 강의로 오랜 기간 학생들을 가르쳐 온 완재수학의 김완재 원장을 만났다. 김 원장은 “내신 5등급제로 개편이후 상위권 대학일수록 수학 점수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완재수학은 뛰어난 입시결과로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큰 관심을 모았다. 김 원장에게 우수한 입시결과의 비결을 물어보았다. 상위권 학생이 많이 찾는 학원, 우수한 입시결과로 이어져 완재수학은 학생 개개인의 실력에 맞춰 철저히 관리하며 수준높은 수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서울 대치동을 비롯한 주요 학
새순이 돋는 3월, 교정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설렘과 긴장으로 가득합니다. 새 학기는 단순히 학년이 올라가는 물리적 변화를 넘어, 스스로를 새롭게 정의하고 목표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창’입니다. 이 시기 가장 중요한 것은 막연한 불안감을 확신으로 바꿀 수 있는 단단한 마음가짐과 전략적인 학습 태도입니다. 많은 학생이 새 학기 목표로 ‘성적 향상’을 꼽지만, 특히 수학 앞에서는 작아지곤 합니다. 수학은 계단식 학문이기에 기초가 흔들리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따라서 새 학기 수학 공부의 시작은 ‘조급함 버리기’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남들이 진도를 나간다고 해서 이해하지 못한 개념을 건너뛰는 것은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과 같습니다. 올바른 수학 학습법의 첫 번째 원칙은 ‘개념의 시각화와 언어화’입니다. 공식만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공식이 도출된 원리를 친구에게 설명하듯 입 밖으로 내뱉어 보아야 합니다. 스스로 설명할 수 없다면 아직 자신의 지식이
봄과 함께 시작하는 배움, 안양 지역 대학 3월 평생교육 프로그램 안내 안양지역 대학들이 3월 새 학기를 맞아 지역 주민과 직장인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직업능력 개발부터 문화·예술, 자격증 과정까지 폭넓은 강좌가 마련돼 배움의 기회를 찾는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각 대학별 주요 프로그램과 개강 일정을 정리했다.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 대림대학교 평생교육원, 실무·취미 과정 3월 초 개강 대림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26학년도 1학기 과정을 3월 초부터 순차 개강한다. 직업능력 향상 과정과 문화·교양 프로그램이 균형 있게 편성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과정으로는 ▲자격증 대비 과정 ▲시낭송가·서각 등 인문·예술 과정 ▲생활체육 및 골프 과정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일부 강좌는 15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2월 중 수강생 모집을 마치고 3월 첫째 주부터 수업에 들어간다. 지역 직장인과 중장년층의 재취업·자기계발 수요를 반영한 실용 중심
02.05
SK하이닉스가 퇴사 직전 체결한 2년간 전직금지 약정을 어기고 경쟁사인 삼성전자로 이직한 전 직원에게 제기한 전직금지 등 가처분 소송은 정당할까? 아니다. A씨는 2013년 2월 14일 SK하이닉스에 입사했다. 2022년경 핵심인재(HIPO)로 선발돼 HBM 설계 부서의 파트장으로 재직했고, 2024년 4월 1일 퇴직하면서 2024년 3월 27일 SK하이닉스와 전직금지 약정을 체결했다. A씨는 2025년 4월 1일부터 삼성전자 표준 HBM 그룹 부서에서 칩 통합설계 업무를 담당하는 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SK하이닉스는 A씨가 터득한 HBM 및 D램 설계 관련 기술이 ① 산업기술보호법에 따라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된 산업 기술에 해당하는 점, ②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HBM3·HBM3E 분야의 기술 격차와 시장점유율 차이를 고려할 때 SK하이닉스의 보호 가치 있는 이익에 해당하는 점 등을 들어 2년의 전직금지 기간이 과도하다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60부는 2026년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 영상·콘텐츠 실무형 AI 교육 본격화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가 2026년 상반기 동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콘텐츠 제작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여성 구직자와 재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 국비지원 장기 과정부터 직장인과 일반 시민을 위한 단기 저녁반 과정까지 총 4개의 AI 활용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영상 제작과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실제 활용되는 AI 도구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이론보다 실습 비중을 높여 현장 적응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융합 영상크리에이터 육성과정…영상 기획부터 편집까지 AI 실무 집중 ‘AI융합 영상크리에이터 육성과정’은 AI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전반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장기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3월 23일부터 7월 15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18명으로, 전 과정 국비 지원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영상 마케팅
추운겨울, 핫한 우리 지역 베이커리 카페 영하의 날씨로 바깥 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요즘, 베이커리 카페를 찾는 사람들이 유독 많다. 코로나 이후 급격하게 늘어난 베이커리 카페는 커피와 함께 빵과 디저트를 함께 맛볼 수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꾸준히 발길이 이어진다. 시 외곽지로 나가면 대형 베이커리 카페도 많지만, 우리 지역에도 유명하고 특색있는 매장도 많다. 갓 구운 다양한 메뉴의 빵과 디저트는 사람들을 손짓하고 실내 인테리어 또한 감성을 자극한다. 친구나 가족, 아이들과 함께 가볼 수 있는 우리 지역 베이커리 카페를 소개한다. 안양군포의왕 내일신문 편집팀 매일 구운 신선한 빵을 맛보고 싶다면 ‘쎄봉 맹트넝’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베이커리카페 ‘쎄봉 맹트넝’은 매장이 넓고 쾌적하며 다양한 빵과 타르트, 샌드위치, 케이크 등을 비롯해 음료 메뉴가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곳이다. 프랑스어로 ‘지금 이순간이 가장 맛있고 가장 여유롭다’는 뜻의 ‘쎄봉 맹트넝’은 인덕원에서 의
01.20
2026 달라지는 제도② 임산부 혜택 안양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임신·출산 지원책에 힘을 쏟고 있다. 그 결과, 줄어들던 신생아 수가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안양시는 임신이 확인된 시점에 임신축하금을 지급하며 임산부 지원을 시작한다. 이후, 임신 기간은 물론 출산 이후까지 임산부와 신생아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제공된다. 2026년 안양시가 준비한 임산부 지원 혜택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 임산부 등록관리로 임신 기간 지원 안양시는 임신이 확인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등록관리에 들어간다. 안양시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며, 안양시 보건소 모자보건실에 방문해 산모 신분증과 임신확인서를 제출하면 등록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임산부로 등록되면 임신 기간별로 적절한 지원이 이뤄진다. 우선, 임신 초기부터 12주 미만까지는 엽산제가 지원된다. 엽산은 이 시기 임산부들이 반드시 섭취해야 할 주요 영양
2026 달라지는 제도③ 부동산 올해 부동산 시장이 제도적 전환기를 맞고 있다. 정부가 그동안 강조해 온 ‘실수요 중심의 주거 안정’ 기조가 2026년을 기점으로 보다 구체적인 정책으로 구현되면서, 거래 관리부터 금융·정비사업·서민 주거 지원까지 전반적인 제도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과열된 투자 수요를 억제하는 동시에 도심 정비를 통한 공급 확대를 병행하는 이른바 ‘관리와 공급’ 전략이 시장 전반에 적용되는 모습이다. 불투명한 거래 관행에 제동… “증빙 관리 대폭 강화” 정부는 부동산 시장의 왜곡을 막기 위해 올해 초부터 실거래 신고 관리 기준을 한층 강화했다. 그동안 공인중개사가 실거래 신고 과정에서 별도의 증빙자료를 제출하지 않아도 됐던 관행을 손질해, 허위 신고나 가격 부풀리기 가능성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매매 신고 과정에서 계약서와 계약금 입금 내역 등 거래 관련 증빙자료에 대한 제출 요구가 강화되면서, 신고 단계부터 거래의 투명성이 한층 높아졌다. 자금 출처에
대형서점과 온라인 플랫폼이 독서 환경의 중심이 된 시대에도, 동네책방은 여전히 자기만의 속도로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책을 빠르게 고르고 결제하는 공간이 아니라, 머무르고 생각하는 장소로서의 역할이다. 안양에는 이러한 동네책방의 의미를 조용히 실천하고 있는 공간들이 있다. 호계동의 ‘뜻밖의 여행’과 평촌학원가의 ‘설레는 책방’은 서로 다른 위치와 방식으로 책과 사람, 그리고 동네를 잇고 있다. 동네책방은 단순히 규모가 작은 서점을 뜻하지 않는다. 주인의 취향이 서가에 고스란히 담기고, 독자는 큐레이션을 따라 새로운 책을 만난다. 책방은 소비의 공간이라기보다 관계의 장소가 된다. 안양의 두 책방은 이러한 동네책방의 특징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보여주며 지역 문화의 결을 만들어가고 있다. 뜻밖의 여행, 집에서 시작되는 책과 쉼의 시간 호계동 주택가 골목에 자리한 ‘뜻밖의 여행’은 개인주택을 활용한 동네책방이다. 일반적인 상가 건물이 아닌 주거 공간에서 출발한 이 책방은 외관부터 차분한 인
2026 달라지는 제도① 안양시 2026년 병오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정부 주요 정책과 시책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안양시에서도 시민들을 위한 제도와 시책들을 발표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양시에서는 시민들의 생활 곳곳에 꼭 필요한 정책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 문화, 가족친화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책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드론 활용 재난 대응시스템 구축·운영, 지역 돌봄 통합지원사업 시행, 가족돌봄수당 지원, 청년임대주택 공급, 안양시 청년월세 지원 확대, 평촌도서관 재개관 등 2026년 더 좋아지는 제도를 발표했다.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되거나 확대, 달리지는 제도와 시책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통합 돌봄 체계 구축, 가족돌봄수당 지급 올해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안양시는 시민이 살던 곳에서 생애 말까지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통합 돌봄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관련 39개의 사업을 하나의 체계로 연계하
개인별 맞춤학습으로 수능 커리어하이까지~ 평촌청솔학원은 오는 2월 23일 ‘2027 재수정규 시즌1’을 개강한다. 재수를 결심한 수험생들을 위한 이번 시즌1은 단순한 수업 제공을 넘어 학습 방향과 설정부터 실전 훈련, 결과 관리까지 전 과정을 구조화 한 것이 특징이다. ‘개인별 맞춤학습으로 수능 커리어하이까지’ 체계적인 연간 학습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평촌청솔학원의 ‘2027 재수정규 시즌1’을 소개한다. 재수의 출발점은 방향 설정부터 ‘2027 재수정규 시즌1’은 연간 학습의 출발점이 되는 핵심 시즌이다. 이 시기에는 방향 설정, 학습량 확보, 실전 대비의 기초가 동시에 이루어진다. 재수 학습을 체계적으로 시작하고 싶은 학생이나 혼자서는 학습 관리가 어려웠던 학생, 과목별 전략과 시간 관리가 필요한 학생, 목표 대학과 성적을 분명히 설정하고 싶은 학생을 대상으로 재수정규 시즌1이 문을 열었다. 학원 관계자는 “평촌청솔학원의 재수의 출발점은 ‘방향 설정’에 둔다. 2027
결과가 증명하는 독보적 문해력 훈련, 흔들리지 않는 영어 1등급 실력 완성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이 3%대에 그쳤다는 소식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적잖은 충격을 안겼다. 절대평가 도입 이후 가장 어렵다는 평가와 함께, 상대평가 시절 1등급 기준이던 4%보다도 낮은 수치라는 점에서 체감 난도는 더욱 컸다. 여기에 고교 내신 평가가 기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개편되면서, 영어 학습을 둘러싼 환경은 또 한 번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등급 인원이 늘어나 1등급 진입이 수월해진 듯 보이지만, 실제 현장은 정반대다. 상위 10% 안에 들지 못하면 주요 대학 진학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워졌고, 한 등급 차이가 곧바로 입시 결과로 이어지는 구조가 더욱 공고해졌다. 안양 평촌 학원가에서 구문 중심 영어 학습으로 꾸준히 상위권 성과를 만들어 온 토브TOV 구문정독 평촌캠퍼스 나하나 원장은 “지금과 같은 격변기의 영어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
안양 석수스마트타운에 위치한 전자제품부품 제조전문 기업인 비케이전자㈜(대표자: 유병기)가 지난 20년 동안 매년 지역 내 3개 초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실천해 온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비케이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에 공헌한다는 경영 이념’ 아래, 2004년부터 올해까지 장학금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매년 선정된 3개 초등학교 재학생 중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교육 기회 확대와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20주년을 맞아 비케이전자는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는 것이 기업의 진정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을 비케이전자에 초대하여 라인투어 및 학생들에게 꿈을 갖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학금을 받은 한 초등학교 교사는 “비케이전자의 지원 덕분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
01.07
변화하는 교실, 달라지는 미래 교육 고교학점제 확대와 AI 교과서 도입… 안양·군포·의왕 실천학교 중심으로 미래 교육 선도 대한민국 교육이 2026년을 기점으로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2025년 시작된 디지털 교과서와 고교학점제라는 큰 물줄기가 학교 현장에 깊숙이 자리 잡으며, 이제 교육은 ‘모든 학생에게 동일한 내용을 가르치는 시대’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의 역량에 맞춘 개별화 시대’로 진입했다. 특히 안양시는 지자체 차원의 강력한 인재 육성 의지를 바탕으로 이러한 정부의 교육 개혁을 지역 특화 모델로 승화시키고 있어 학부모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6년 달라지는 교육 환경과 안양시만의 차별화된 교육 지원책을 짚어보았다. 고교학점제 안착과 내신·대입 지형의 근본적 변화 가장 큰 변화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유연화다. 2025년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가 2026년에는 고2까지 확대 적용되면서 학교 수업 방식이 완전히 바뀐다. 이제 학생들은 자신의
시민 1273명 대상 설문조사…FC안양 1부리그 잔류·박달스마트시티 사업시행자 지정 등 꼽혀 안양시가 올해 시정 활동을 마무리하며 ‘2025년 안양시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10대 뉴스는 지난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안양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진행한 온라인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으며, 총 1273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올해 안양시에 있었던 10가지 주요 소식으로는 ▲수도권 철도망 중심도시 안양 ▲서울대 안양수목원 전면 개방 ▲FC안양 1부리그 잔류 확정 ▲‘박달스마트시티’ 사업시행자 지정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 붕괴 신속 대응 ▲안양시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확대 운행 ▲정부혁신·규제혁신·적극행정 전국 최고 ▲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드론배송 서비스 본격 가동 ▲문화·복지 생활 인프라 대폭 확충 등이 꼽혔다. 1. 수도권 철도망 중심도시 안양 안양시는 지하철 1·4호선을 중심으로 GTX-C노선,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12월 24일 안양시 최종 인가 고시, 29일 조합원 축하 행사 성황리 개최 광역 교통망 확충 및 주변 개발 호재로 사통팔달 주거 중심지 도약 기대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현대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정엽, 이하 조합)이 재건축 사업의 핵심 관문인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으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전기를 마련했다. 조합은 지난 12월 24일 안양시로부터 사업시행계획인가 고시를 받은 데 이어, 29일 조합 사무실에서 내외빈과 20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행사를 열고 그 의미를 함께 나눴다. 동안구의 미래를 바꾸는 ‘교통·개발 핵심 거점’ 비전 안양시 고시에 따르면 관양동 현대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동안구 관양동 1396번지 일원 6만2556.70㎡ 부지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건폐율 15.02%, 용적률 296.93%가 적용되어 지하 4층~지상 36층 규모의 공동주택 8개 동, 총 129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김정엽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2
겨울방학은 일 년 중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이 소중한 시간 동안 어떻게 잠재력을 키워야 할까? 첫째, 자신의 능력에 맞는 교재와 수업을 선택하라. 방학이 시작되면 학원마다 특강이 개설된다. 너무 많아서 어떤 수업을 수강해야 할지 망설여지기도 한다. 너무 많은 수업을 수강하여 수업 내용을 따라가기 힘든 경우나 교재가 너무 어려워 오히려 과목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져 역효과를 내는 경우가 있다. 교재를 선택할 때는 이전 학기 등급보다 한 단계 높은 교재를 선택하고 많은 수업을 수강하기보단 충분한 자습을 통해 본인의 것으로 체화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길 만큼만 수강하자. 둘째, 수업 내용이 이해될 때까지 질문하라.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강의를 들은 뒤에는 문제 풀이를 통해 정확히 이해했는지 점검해야 한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스스로에게든, 선생님에게든 알 때까지 질문하며 반드시 이해하고 숙지해야 한다. ‘다음에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은 버리고,
수사기관이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 채 기약 없이 수사를 끌며 미국 영주권자의 출국을 장기간 막는 것은 정당할까? 아니다. 미국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2022년부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았으나 2024년 4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023년 8월 횡령 혐의로도 수사를 받았지만 2024년 5월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 그러나 검찰은 2024년 6월 새로운 수사첩보를 근거로 코인 사기 및 배임 혐의 수사를 재개하며 A씨를 출국금지 조치했고, 이후 수차례 기간을 연장했다. 이에 A씨는 “미국 영주권자로서 미국 외에서 1년 이상 체류 시 영주권이 박탈될 위기에 처해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원고 패소 판결했다. 1심은 “원고에 대한 수사기간이 다소 장기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해당 연장 처분이 출국금지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이라거나, 그로 인해 달성하려는 대한민국의 국가 형벌권 행사라는 공익에 비해 A씨가 입는 불이익이 지나치게 가혹
12.23
2025
2026학년도 경기권 외고·전국단위 자사고 경쟁률 분석 2026학년도 후기 고등학교 입학전형 원서접수가 마무리되면서 경기권 외국어고등학교(이하 외고)와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의 경쟁률이 공개됐다. 올해 특목고 경쟁률은 전반적인 급등이나 급락보다는 학교·전공·전형별 미세한 차이가 나타난 것이 특징이다. 외고·국제고·자사고 등 자기주도학습전형 실시교는 지난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원서를 접수했으며, 1단계 전형과 면접을 거쳐 오는 12월 3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경기지역 외고, 일반전형 기준 ‘1점대 중반’ 형성 2026학년도 경기지역 외고 8개교의 일반전형 경쟁률은 대부분 1점대 중반에 형성됐다. 학교별로는 수원외고가 2.0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성남외고 1.81대 1, 동두천외고 1.54대 1, 과천외고 1.48대 1, 경기외고 1.45대 1, 안양외고 1.42대 1, 고양외고 1.41대 1, 김포외고 1.32대 1 순으로 나타났다.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