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0
2026
2026 달라지는 제도② 임산부 혜택 안양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임신·출산 지원책에 힘을 쏟고 있다. 그 결과, 줄어들던 신생아 수가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안양시는 임신이 확인된 시점에 임신축하금을 지급하며 임산부 지원을 시작한다. 이후, 임신 기간은 물론 출산 이후까지 임산부와 신생아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제공된다. 2026년 안양시가 준비한 임산부 지원 혜택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 임산부 등록관리로 임신 기간 지원 안양시는 임신이 확인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등록관리에 들어간다. 안양시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며, 안양시 보건소 모자보건실에 방문해 산모 신분증과 임신확인서를 제출하면 등록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임산부로 등록되면 임신 기간별로 적절한 지원이 이뤄진다. 우선, 임신 초기부터 12주 미만까지는 엽산제가 지원된다. 엽산은 이 시기 임산부들이 반드시 섭취해야 할 주요 영양
2026 달라지는 제도③ 부동산 올해 부동산 시장이 제도적 전환기를 맞고 있다. 정부가 그동안 강조해 온 ‘실수요 중심의 주거 안정’ 기조가 2026년을 기점으로 보다 구체적인 정책으로 구현되면서, 거래 관리부터 금융·정비사업·서민 주거 지원까지 전반적인 제도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과열된 투자 수요를 억제하는 동시에 도심 정비를 통한 공급 확대를 병행하는 이른바 ‘관리와 공급’ 전략이 시장 전반에 적용되는 모습이다. 불투명한 거래 관행에 제동… “증빙 관리 대폭 강화” 정부는 부동산 시장의 왜곡을 막기 위해 올해 초부터 실거래 신고 관리 기준을 한층 강화했다. 그동안 공인중개사가 실거래 신고 과정에서 별도의 증빙자료를 제출하지 않아도 됐던 관행을 손질해, 허위 신고나 가격 부풀리기 가능성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매매 신고 과정에서 계약서와 계약금 입금 내역 등 거래 관련 증빙자료에 대한 제출 요구가 강화되면서, 신고 단계부터 거래의 투명성이 한층 높아졌다. 자금 출처에
대형서점과 온라인 플랫폼이 독서 환경의 중심이 된 시대에도, 동네책방은 여전히 자기만의 속도로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책을 빠르게 고르고 결제하는 공간이 아니라, 머무르고 생각하는 장소로서의 역할이다. 안양에는 이러한 동네책방의 의미를 조용히 실천하고 있는 공간들이 있다. 호계동의 ‘뜻밖의 여행’과 평촌학원가의 ‘설레는 책방’은 서로 다른 위치와 방식으로 책과 사람, 그리고 동네를 잇고 있다. 동네책방은 단순히 규모가 작은 서점을 뜻하지 않는다. 주인의 취향이 서가에 고스란히 담기고, 독자는 큐레이션을 따라 새로운 책을 만난다. 책방은 소비의 공간이라기보다 관계의 장소가 된다. 안양의 두 책방은 이러한 동네책방의 특징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보여주며 지역 문화의 결을 만들어가고 있다. 뜻밖의 여행, 집에서 시작되는 책과 쉼의 시간 호계동 주택가 골목에 자리한 ‘뜻밖의 여행’은 개인주택을 활용한 동네책방이다. 일반적인 상가 건물이 아닌 주거 공간에서 출발한 이 책방은 외관부터 차분한 인
2026 달라지는 제도① 안양시 2026년 병오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정부 주요 정책과 시책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안양시에서도 시민들을 위한 제도와 시책들을 발표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양시에서는 시민들의 생활 곳곳에 꼭 필요한 정책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 문화, 가족친화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책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드론 활용 재난 대응시스템 구축·운영, 지역 돌봄 통합지원사업 시행, 가족돌봄수당 지원, 청년임대주택 공급, 안양시 청년월세 지원 확대, 평촌도서관 재개관 등 2026년 더 좋아지는 제도를 발표했다.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되거나 확대, 달리지는 제도와 시책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통합 돌봄 체계 구축, 가족돌봄수당 지급 올해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안양시는 시민이 살던 곳에서 생애 말까지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통합 돌봄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관련 39개의 사업을 하나의 체계로 연계하
개인별 맞춤학습으로 수능 커리어하이까지~ 평촌청솔학원은 오는 2월 23일 ‘2027 재수정규 시즌1’을 개강한다. 재수를 결심한 수험생들을 위한 이번 시즌1은 단순한 수업 제공을 넘어 학습 방향과 설정부터 실전 훈련, 결과 관리까지 전 과정을 구조화 한 것이 특징이다. ‘개인별 맞춤학습으로 수능 커리어하이까지’ 체계적인 연간 학습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평촌청솔학원의 ‘2027 재수정규 시즌1’을 소개한다. 재수의 출발점은 방향 설정부터 ‘2027 재수정규 시즌1’은 연간 학습의 출발점이 되는 핵심 시즌이다. 이 시기에는 방향 설정, 학습량 확보, 실전 대비의 기초가 동시에 이루어진다. 재수 학습을 체계적으로 시작하고 싶은 학생이나 혼자서는 학습 관리가 어려웠던 학생, 과목별 전략과 시간 관리가 필요한 학생, 목표 대학과 성적을 분명히 설정하고 싶은 학생을 대상으로 재수정규 시즌1이 문을 열었다. 학원 관계자는 “평촌청솔학원의 재수의 출발점은 ‘방향 설정’에 둔다. 2027
결과가 증명하는 독보적 문해력 훈련, 흔들리지 않는 영어 1등급 실력 완성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이 3%대에 그쳤다는 소식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적잖은 충격을 안겼다. 절대평가 도입 이후 가장 어렵다는 평가와 함께, 상대평가 시절 1등급 기준이던 4%보다도 낮은 수치라는 점에서 체감 난도는 더욱 컸다. 여기에 고교 내신 평가가 기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개편되면서, 영어 학습을 둘러싼 환경은 또 한 번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등급 인원이 늘어나 1등급 진입이 수월해진 듯 보이지만, 실제 현장은 정반대다. 상위 10% 안에 들지 못하면 주요 대학 진학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워졌고, 한 등급 차이가 곧바로 입시 결과로 이어지는 구조가 더욱 공고해졌다. 안양 평촌 학원가에서 구문 중심 영어 학습으로 꾸준히 상위권 성과를 만들어 온 토브TOV 구문정독 평촌캠퍼스 나하나 원장은 “지금과 같은 격변기의 영어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
안양 석수스마트타운에 위치한 전자제품부품 제조전문 기업인 비케이전자㈜(대표자: 유병기)가 지난 20년 동안 매년 지역 내 3개 초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실천해 온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비케이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에 공헌한다는 경영 이념’ 아래, 2004년부터 올해까지 장학금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매년 선정된 3개 초등학교 재학생 중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교육 기회 확대와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20주년을 맞아 비케이전자는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는 것이 기업의 진정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을 비케이전자에 초대하여 라인투어 및 학생들에게 꿈을 갖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학금을 받은 한 초등학교 교사는 “비케이전자의 지원 덕분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
01.07
변화하는 교실, 달라지는 미래 교육 고교학점제 확대와 AI 교과서 도입… 안양·군포·의왕 실천학교 중심으로 미래 교육 선도 대한민국 교육이 2026년을 기점으로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2025년 시작된 디지털 교과서와 고교학점제라는 큰 물줄기가 학교 현장에 깊숙이 자리 잡으며, 이제 교육은 ‘모든 학생에게 동일한 내용을 가르치는 시대’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의 역량에 맞춘 개별화 시대’로 진입했다. 특히 안양시는 지자체 차원의 강력한 인재 육성 의지를 바탕으로 이러한 정부의 교육 개혁을 지역 특화 모델로 승화시키고 있어 학부모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6년 달라지는 교육 환경과 안양시만의 차별화된 교육 지원책을 짚어보았다. 고교학점제 안착과 내신·대입 지형의 근본적 변화 가장 큰 변화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유연화다. 2025년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가 2026년에는 고2까지 확대 적용되면서 학교 수업 방식이 완전히 바뀐다. 이제 학생들은 자신의
시민 1273명 대상 설문조사…FC안양 1부리그 잔류·박달스마트시티 사업시행자 지정 등 꼽혀 안양시가 올해 시정 활동을 마무리하며 ‘2025년 안양시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10대 뉴스는 지난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안양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진행한 온라인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으며, 총 1273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올해 안양시에 있었던 10가지 주요 소식으로는 ▲수도권 철도망 중심도시 안양 ▲서울대 안양수목원 전면 개방 ▲FC안양 1부리그 잔류 확정 ▲‘박달스마트시티’ 사업시행자 지정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 붕괴 신속 대응 ▲안양시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확대 운행 ▲정부혁신·규제혁신·적극행정 전국 최고 ▲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드론배송 서비스 본격 가동 ▲문화·복지 생활 인프라 대폭 확충 등이 꼽혔다. 1. 수도권 철도망 중심도시 안양 안양시는 지하철 1·4호선을 중심으로 GTX-C노선,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12월 24일 안양시 최종 인가 고시, 29일 조합원 축하 행사 성황리 개최 광역 교통망 확충 및 주변 개발 호재로 사통팔달 주거 중심지 도약 기대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현대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정엽, 이하 조합)이 재건축 사업의 핵심 관문인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으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전기를 마련했다. 조합은 지난 12월 24일 안양시로부터 사업시행계획인가 고시를 받은 데 이어, 29일 조합 사무실에서 내외빈과 20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행사를 열고 그 의미를 함께 나눴다. 동안구의 미래를 바꾸는 ‘교통·개발 핵심 거점’ 비전 안양시 고시에 따르면 관양동 현대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동안구 관양동 1396번지 일원 6만2556.70㎡ 부지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건폐율 15.02%, 용적률 296.93%가 적용되어 지하 4층~지상 36층 규모의 공동주택 8개 동, 총 129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김정엽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2
겨울방학은 일 년 중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이 소중한 시간 동안 어떻게 잠재력을 키워야 할까? 첫째, 자신의 능력에 맞는 교재와 수업을 선택하라. 방학이 시작되면 학원마다 특강이 개설된다. 너무 많아서 어떤 수업을 수강해야 할지 망설여지기도 한다. 너무 많은 수업을 수강하여 수업 내용을 따라가기 힘든 경우나 교재가 너무 어려워 오히려 과목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져 역효과를 내는 경우가 있다. 교재를 선택할 때는 이전 학기 등급보다 한 단계 높은 교재를 선택하고 많은 수업을 수강하기보단 충분한 자습을 통해 본인의 것으로 체화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길 만큼만 수강하자. 둘째, 수업 내용이 이해될 때까지 질문하라.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강의를 들은 뒤에는 문제 풀이를 통해 정확히 이해했는지 점검해야 한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스스로에게든, 선생님에게든 알 때까지 질문하며 반드시 이해하고 숙지해야 한다. ‘다음에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은 버리고,
수사기관이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 채 기약 없이 수사를 끌며 미국 영주권자의 출국을 장기간 막는 것은 정당할까? 아니다. 미국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2022년부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았으나 2024년 4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023년 8월 횡령 혐의로도 수사를 받았지만 2024년 5월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 그러나 검찰은 2024년 6월 새로운 수사첩보를 근거로 코인 사기 및 배임 혐의 수사를 재개하며 A씨를 출국금지 조치했고, 이후 수차례 기간을 연장했다. 이에 A씨는 “미국 영주권자로서 미국 외에서 1년 이상 체류 시 영주권이 박탈될 위기에 처해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원고 패소 판결했다. 1심은 “원고에 대한 수사기간이 다소 장기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해당 연장 처분이 출국금지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이라거나, 그로 인해 달성하려는 대한민국의 국가 형벌권 행사라는 공익에 비해 A씨가 입는 불이익이 지나치게 가혹
12.23
2025
2026학년도 경기권 외고·전국단위 자사고 경쟁률 분석 2026학년도 후기 고등학교 입학전형 원서접수가 마무리되면서 경기권 외국어고등학교(이하 외고)와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의 경쟁률이 공개됐다. 올해 특목고 경쟁률은 전반적인 급등이나 급락보다는 학교·전공·전형별 미세한 차이가 나타난 것이 특징이다. 외고·국제고·자사고 등 자기주도학습전형 실시교는 지난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원서를 접수했으며, 1단계 전형과 면접을 거쳐 오는 12월 3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경기지역 외고, 일반전형 기준 ‘1점대 중반’ 형성 2026학년도 경기지역 외고 8개교의 일반전형 경쟁률은 대부분 1점대 중반에 형성됐다. 학교별로는 수원외고가 2.0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성남외고 1.81대 1, 동두천외고 1.54대 1, 과천외고 1.48대 1, 경기외고 1.45대 1, 안양외고 1.42대 1, 고양외고 1.41대 1, 김포외고 1.32대 1 순으로 나타났다. 다수
안양시 평생학습원부터 평촌아트홀, 행정복지센터까지…시민 맞춤형 프로그램 풍성 매년 초 세우는 단골 계획 중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자기계발’과 ‘새로운 취미 찾기’다. 특히 고물가 시대와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적은 비용으로 알찬 배움을 얻을 수 있는 공공기관의 교육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다. 만안과 동안을 아우르는 평생학습원, 예술적 감성을 깨우는 평촌아트홀, 그리고 집 앞 5분 거리에서 만나는 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까지. 며칠 남지 않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2026년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안양 지역의 배움 지도를 정리했다.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안양시 평생학습원: 인생 2막, 전문 역량을 깨우다 안양시 평생학습원은 시민들의 체계적인 학습을 지원하는 컨트롤 타워로서, 단순한 취미를 넘어 실제 취업이나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6년에는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경력
매년 겨울방학이 다가오면 학원가는 이른바 ‘윈터스쿨’ 열풍으로 뜨겁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학생을 공부시킨다는 대형 학원들의 마케팅은 불안한 학부모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하지만 모두에게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대규모 학습과 진도가 과연 모든 학생에게 ‘성적 향상’이라는 기적을 선물할지는 의문입니다. ‘진도’는 나갔지만 ‘내 것’은 없다 학습의 핵심은 ‘Input(입력)’이 아니라 ‘Output(인출)’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파악하는 ‘메타인지’가 작동해야 하는데, 빡빡한 일정은 학생들에게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결국, 학원 문을 나서는 순간 스스로 문제를 풀 수 있는 힘은 길러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학생의 ‘결’에 맞춘 소수정예 학습의 힘 밀착 피드백과 질문의 자유: 학생이 막히는 부분을 즉각적으로 질문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물어볼 수 있는 심리적 안전감이 형성됩니다. 개별화된 진도 설계: 부족한 기
12.11
현장스케치-호계장학회 장학금전달식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호계장학회가 지난 11월 26일 ‘2025년 하반기 장학금과 복지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호계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많은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사에 앞서 박병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호계장학회는 이웃사랑 실천을 모토로 지역주민들이 모여 장학회를 설립해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활동해 온 단체”라고 소개하면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작은 마음과 따뜻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왔다”며 “이제는 장학금이 지원을 넘어 학생과 이웃여러분들의 가능성과 꿈을 응원하는 마음의 의미로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길을 걸어가며 언젠가는 또 다른 누군가의 꿈을 응원하는 사람이 되어주시길 바란다. 호계장학회는 바램이 있다면 앞으로 재단 법인을 설립해 백년대계 후손들에게 물려주어 좀 더 나은 교육환경 속에서 공부하고 봉사할
비의료인이 문신시술을 하는 경우 처벌할 수 있을까? 없다. A씨는 2023년 8월과 9월 사이에 서울 강남구에서 타투샵을 운영하며 손님 4명에게 레터링 문신을 시술하고 합계 89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대헤 1심은 문신행위를 의료행위로 보고 유죄를 인정했다. 그러나 항소심의 판단은 달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3-1부는 2025년 11월 27일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부정의료업자)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70만 원을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2025노1332). 재판부는 “어떠한 형태로든 보건위생상 위해 우려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의료행위로 볼 것이 아니라, 침습행위에도 다양한 위험 수준이 존재하고 일부는 비의료인이 습득한 제한적 의학지식과 기술만으로도 예방·대처가 가능한 영역임을 인정해야 한다”며 “그러한 영역까지는 의료행위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해석하는 것이 법률의 해석과 적
고등국어의 난도는 매년 상승하고, 긴 비문학 지문과 복합적 사고를 요구하는 출제 경향은 학생들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중학교까지는 높은 성적을 유지하던 학생도 고등학교에 진학한 뒤 급격한 하락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에 중3 시점을 ‘고등국어의 출발선’으로 보고, 미리 기초 체력과 사고력을 쌓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안양 평촌 중·고등 국어 전문 한밝국어학원은 이러한 학습 환경 변화 속에서 메타인지 기반 프로그램 ‘아하스텝스(Aha Steps)’를 통해 중등 단계에서부터 고등국어 실력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국어지능을 키우는 아하스텝스…탄탄한 고등 대비의 시작점 도담 원장은 “고등국어는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푸는 방식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며 “문해력·어휘력·사고력 같은 국어지능이 갖춰지지 않으면 고난도 지문에서 막힌다”고 말한다. 아하스텝스는 심리학의 ‘아하 모먼트(Aha Moment)’ 개념을 학습 구조로 확장한 프로그램으로
도심 가까이에서 만나는 따뜻한 연말 공연… 가족·연인 관객 기대감 커져 연말을 앞두고 안양시·군포시·과천시 등 지역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이어지며 시민들의 발걸음을 문화 공간으로 이끌고 있다. 이번 시즌의 공연들은 장르가 폭넓게 구성된 만큼 관람객 연령과 취향에 맞춘 선택의 폭도 넓다. 어린이 교육형 뮤지컬과 지역 역사 전시, 감성 콘서트, 정통 오페라, 교향악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마련돼 있어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다. 지역 문화시설들이 준비한 ‘연말 선물’과도 같은 연말연시 공연을 알아봤다.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안양시, 가족뮤지컬·전시·체험 프로그램 골고루 구성 안양에서는 먼저 어린이와 부모 관객의 관심이 높은 가족뮤지컬 〈넘버블록스〉가 관악홀에서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펼쳐진다. 13일과 14일 모두 오전 11시·오후 2시·오후 4시 30분 세 차례씩 진행되며, 최근 교육용 콘텐츠로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션 ‘넘버블록스’를 원작으로 하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 송년의 달 12월을 맞아 안양시립도서관에는 다양한 송년 행사를 준비했다. 작가와의 만남, 크리스마스 소품 및 트리 만들기, 키즈쿠킹, 전시회 등 어른과 아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만날 수 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즐겁게 참여해 볼 수 있는 도서관 송년 행사는 무엇이 있는지, 주요 행사 및 프로그램들을 모아봤다.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 성탄절 소품 및 트리 만들기 등 체험 행사 가득 12월에는 크리스마스가 있는 관계로, 성탄절 소품이나 트리 등을 만들어보는 체험 행사가 가득하다. 안양 호계도서관에서는 송년의 달 행사로 크리스마스 소품인 오르골 만들기 강좌를 진행한다.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강좌로, 9일 오후 4시부터 3층 문화교실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활용 가능한 산타마을 오르골을 만들어 본다고. 10일에는 크리스마스 소품인 디폼 소원 트리 만들기가 진행된다. 초등 1~2학년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