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
2025
여론의 호응이 불투명한 상황인 것이다. 장 대표의 정권 퇴진론이 자칫 2019년 한국당의 무리수를 재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대목이다. “계엄·탄핵세력이 반성은 없이 남 탓만 한다”는 여론을 자초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엄경용 기자 rabbit@naeil.com
있는 데다가 오 시장이 중도적이고 개혁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계엄에도 반대한 것들이 여론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한강버스가 성공한다면 오 시장이 선거 때 내놓을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가 되기 때문에 민주당으로서는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소원 기자 hopepark@naeil.com
11.04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 그의 신병 확보 여부에 따라 국회 계엄 해제 방해 의혹에 대한 특검 수사의 향배도 엇갈릴 전망이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특검팀은 전날 추 의원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내란 특검팀이 현직
. 국민의힘은 추 전 원내대표 영장이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을 거쳐 법원에서 발부될 경우 두 가지 측면에서 파장을 우려하는 눈치다. 우선 계엄 당일 추 전 원내대표와 함께 원내대표실에 머물렀던 당시 원내지도부에 대한 추가 기소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특검은 당시 원내지도부에 속한 국민의힘 의원 3~4명에 대해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혐의 재판에 윤석열 전 대통령과 당시 국무위원들이 증인으로 소환된다. 이들은 윤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 소집한 국무회의 참석자 12명 중 일부다. 당시 회의는 계엄선포를 위한 의사정족수를 채우기 위해 소집됐으며, 일부 참석자들은 계엄 계획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11.03
재판에 나와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과 계엄 당시 국회 군 투입 경위 등을 놓고 날 선 공방을 벌인 바 있다.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오전 10시 한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사건,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는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 중이다. 김은광 기자 powerttp
기자간담회에서 “계엄 상황, 행안부 장관 공석 등 정치적 공백과 기초지자체 구역 설정에 대한 주민 간 이견으로 민선 8기 내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제주의 행정체제 개편은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없어진 기초지자체를 새로 설치하는 방식이다. 현재 안은 동제주·서제주·서귀포 3개 자치시를 설치하는 것이다. 2023년 행정체제개편위원회 설치로 본격화됐고
”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출입을 해서는 안 되는 사람들이 불법으로 (국정자원에) 출입한 꼴”이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올해 국감에서 △행안부의 부산시를 대상으로 한 ‘계엄 동조 의혹’ 감사를 겨냥해 “민주당의 의혹 주장 자체가 허위였고, 윤호중 행안부장관은 그 주장을 확인도 안 한 채 감사를 진행했다. 본심은 내년 지방선거를 위한 이재명정부와
정체된 상태다. 지난주 외교 슈퍼위크를 맹폭했지만, 지지율 반등은 나타나지 않았다. 특히 중도층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15%에 그쳐, 당의 확장성이 심각하게 손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확장성 손상은 12.3 계엄과 윤석열 탄핵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다. 김 전 최고위원은 “보수정치가 윤 전 대통령이 펼쳐놓은 비상계엄과 탄핵의 주술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10.31
긴 시간이 걸렸다. 추 의원은 조사를 마친 뒤 “계엄 당일 있었던 사실관계에 대해 소상히 설명드렸다”며 “이제 정권은 정치탄압, 정치보복을 중단하고 민생을 챙기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요청을 받고 의원총회 장소를 여러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다른 의원들의 계엄 해제 표결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