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
2025
계엄사태 당시 윤 전 대통령 체포 저지를 거부했던 경찰 경호부대 수장들의 앞길도 주목된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1차 집행 시도가 있던 올해 1월 초, 경호처는 대통령실 내부 경호·경비 담당인 101경비단과 외곽 담당인 202경비단 등에 관저 출동을 요청했다. 영장집행 저지에 협력하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들 부대 단장들은 “출동하지 않겠다”며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지난해 12.3 비상계엄이 당연히 위헌이라 생각했다”며 비상계엄 간부회의를 놓고 더불어민주당에서 제기한 ‘대법원 12.3 연루’ 주장을 부인했다. 천대엽 처장은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서영교 서영교 의원이 “작년 12월 4일 대법원장 지시로 비상계엄 심야 간부회의가 열렸다. 계엄이 위헌이라고 먼저 소리
10.30
불출석했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재판에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출석한 만큼 직접 발언 기회를 얻어 방어권을 행사할지 관심이었다. 곽 전 사령관은 국회와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등에 출석해 계엄당시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회 본회의장에 있는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 “문을 부수고 들어가라” “전기라도 필요하면 끊어라”는 취지의
고발했다. 국민의힘은 내란 특검이 ‘12·3 비상계엄 관련 국회 계엄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 방해 의혹’을 받는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소환조사를 앞둔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특검 사무실 앞에서 조 특검 규탄을 위한 긴급 현장 의원총회를 열었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추경호 의원을 소환했다. 추 의원은 이른바 ‘국회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의 핵심 인물로 관련 수사가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특검팀은 이날 오전 추 의원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로
열리는 30일 국민의힘은 서초구 내란 특검 앞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이재명정부와 내란 특검을 겨냥한 공세를 퍼부었다. 내란 특검은 이날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소환해 ‘국회 계엄 해제 방해’ 의혹을 조사한다.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정권의 특검은 이미 생명이 다했다”며 “3명의 특검이 천 리 밖에서 먼지 몇 개를 모아 호랑이를 만들려
10.27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60대는 민주당 41%, 국민의힘 38%였다. 윤석열정부 초기 조사에서는 60대가 국민의힘에 압도적 지지를 보내곤 했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60대는 계엄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세대이기 때문에 ‘내란 프레임’이 아직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진행형인 윤석열-김건희 부부 특검 수사로 인해
10.22
하나도 안 맞는다”고 지적했다. 천 의원은 “(백 경정은) 윤 전 대통령, 김건희 여사가 계엄한 이후에 쿠데타 자금으로 쓰려고 마약을 풀어주고 그 돈을 마련하려고 했다는 거 아니냐. 이게 완전 소설이고 망상이라고 확신하는 게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는 그렇게 유능한 사람들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엄경용 기자 rabbit@naeil.com
39%, 국민의힘 25%였다. 민주당 지지율이 하향세를 보인 건 맞지만, 국민의힘 지지율은 여전히 20%대 중반에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힘이 ‘계엄·탄핵과의 절연’을 통해 중도층 민심을 되찾지 못한다면 민주당과의 맞대결에서 이기기는 쉽지 않다는 진단이 여전한 대목이다. 엄경용 기자 rabbit@naeil.com
페이스북에 “우리도 하나로 뭉쳐 싸우자”며 “좌파정권으로 무너지는 자유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에 대해 “사실상 불법 계엄과 탄핵을 부정하는 대국민선포이자 극우 선동”이라고 비판했다. 여당은 물론 야당 안에서도 ‘굳이 국정감사 기간에 다녀와야 했느냐’는 비판이 이어졌다. 장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전당대회 기간 약속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