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1
2025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강공 리더십’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새어 나오고 있다. 12.3 내란사태 이후에도 탄핵, 입법독주를 이어가면서 거대양당의 힘을 과시하며 리더십부재 상태의 정부와 여당을 압박하고 있지만 연거푸 탄핵 기각이 나오면서 불만과 함께 책임론까지 제기된다. 다만 당내 강성 분위기에 밀려
음주운전에 성매매 의혹까지 현직 공무원들의 일탈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 12.3 내란과 대통령 탄핵 등으로 사회적 혼란이 커지면서 공직기강마저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0일 전국 지자체와 경찰 등에 따르면 충북 충주시 소속 공무원 A씨가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매매를 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최근 경찰에 입건됐다
03.20
의원실이 경찰청·서울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서울경찰청 기동대 경찰 1인당 월평균 초과근무 시간은 113.7시간으로 집계됐다. ‘12.3 내란’ 사태 이전인 지난해 11월 당시 80시간에 비해 33.7시간 늘어났다. 다른 고위 관계자는 “기동대의 피로가 누적되면 시위 대응의 집중도도 떨어질 수 있다”며 “시위대와의 감정적인 앙금까지 쌓인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업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윤석열 정권의 알박기 인사 중단을 촉구했다. 산업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 상태에서 윤석열정부의 측근 챙기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일 불법 계엄 이후 내란상태로 정통성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첩첩이 쌓인 숙제더미에 갇혔다.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직후부터 뭉개온 내란 상설특검과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 건에 더해 곧 정부로 이송될 상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여부, 국회 통과가 유력한 김건희 여사 상설특검과 마약수사 외압 의혹 상설특검 건이 기다리고
확인됐고 추미애 민주당 내란진상조사단장은 육군이 지난 12월에 시신을 임시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영현백을 대량 조달했다며 구체적인 수치까지 공개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전날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하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위헌적 행동을 비판하면서 “헌법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행위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다”며 “지금
국회 임시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에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원택 의원(더불어민준당·전북 군산김제부안을)은 “미래 적정 생산량을 예측해 식량안보적 관점에서 (면적을) 가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정부도 벼 재배면적 강제 조정을 강하게 밀어붙이지 못하고 있다. 특히 내란사태에 따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원포인트 전체회의’를 열자고 여당에 제안한 상황이다. 민주당 의원들은 윤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을 촉구하는 원내·외 활동을 이어갔다. 민주당 원내부대표단은 2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회견에서 의원들은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을 당장 파면하라”, “내란잔당 국민의힘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특히
지사는 “지금 안 그래도 나라가 갈라져 있는데 갈라치기들을 하고 있다”며 “정책을 논하기 전에 통합의 리더로서 우선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저는 흠 없는 지도자 또는 후보가 될 것”이라며 “어떤 분들은 감옥에 갈지도 모르는, 지금 내란 문제도 있고 하니까 저는 흠 없는 후보다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다른 분들은 다
03.19
탄핵정국에서 정치권과 정부 관계자들의 이중 행태가 논란이다. 내란사건의 당사자는 놔두고 피해자격인 국민에게 ‘승복’을 강요하는 모양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헌재의 중요 결정을 앞두고 탄핵 찬반 양측 간 갈등이 격화하며, 돌발 사고와 물리적 충돌 등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