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3
2025
60%였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서는 ‘적합하다’ 49%, ‘적합하지 않다’ 23%였다. 김민석 적합론(49%)은 문재인정부 첫 총리 이낙연(60%대) 다음으로 높다. 정당지지율에서는 민주당 46%, 국민의힘 21%, 개혁신당 5%, 조국혁신당 4%, 진보당 1%,무당층 21%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도는 대선 직전(5월 31일, 6월 1일
06.12
가능성이 지적된 데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내란의 진실과 진상 규명은 대선 결과와 결부된 국민적 요구”라고 말했다. 한편,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특검 추천과 관련해 “(특검) 추천을 위한 명단은 이미 확인한 상태로 즉시 처리할 생각”이라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나주시가 유치를 전격 선언하면서 다른 시·도와 경쟁에서 선점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기후에너지부 기능과 역할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데다가 전남도 유치방안마저 없어 실현 가능성이 불투명한 상태다. 후에너지부 신설은 이재명 대통령 대선에서 시작됐다. 산업부와 환경부 등에 분산된 기능을 통합해 정책 일관성을 높이고 재생에너지를 산업 경쟁력 확보
공소청으로 이동하는데 중수청에는 검사 대신 수사관 직책을 두고, 공소청에서만 검사 명칭을 유지한다. 또 국무총리실 산하에 설치되는 국가수사위원회는 중수청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에 분산된 수사업무를 조정·관리·감독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 법안은 이 대통령이 대선 기간 제시한 ‘검찰개혁 완성’ 공약을 구체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조기 대선으로 멈춰 섰던 부산·경남 행정통합이 재시동을 걸었다. 12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는 10일 오후 부산도서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7월에 시·도민 토론회와 인지도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시·도민 토론회는 부산과 경남 양 지역에서 권역별로 나눠 각각 4회씩 총 8회
중심 정당’을 표방하며 국회의장 후보와 원내대표 선출에 권리당원 표심을 20% 반영하기로 당규를 개정했다. 이번 권리당원 투표를 20% 반영하고, 13일 실시되는 민주당 국회의원 현장투표(169명. 손 솔·최혁진 의원 포함)를 80% 반영한다.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 선거캠프에 참여했던 권리당원 조직 안에서 김 의원과 서 의원 지지로 갈려 지지활동을
6.3 대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이 조용하다. 친윤 지도부가 개혁안 추진은커녕 논의조차 중단시켰지만, 100여명에 달하는 의원들은 침묵했다. 당내에서 “무덤 같다”는 자조 섞인 표현까지 나온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11일 예정됐던 의원총회를 전격 취소했다. 이날 의총에서는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제시한 ‘5대
가늠해 볼 수 있는 발언이다. 하지만 재난안전 관련 새로운 대선 공약은 많지 않다. 이 때문에 현장에서는 반복되는 재난·사고에 대한 대응이 어떻게 달라질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안전이 밥이다" = 우선 이재명정부 출범으로 재난안전 관련 법령 정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 ◆“회계투명성 떨어지면 밸류업 안돼” = 이와함께 최 회장은 회계기본법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회계기본법이 들어갔기 때문에 법 제정이 탄력을 받지 않을까 싶다”며 “법 개정이 아닌 제정이라 2~3년의 시간을 두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국가 전반에 걸쳐 체계적이고 일관된 회계정책을 수립·집행할 수
자동차부품사 대부분은 현대자동차그룹이 부품을 사주지 않으면 팔 곳이 없는 처지가 된 지 오래”라며 “완성차업체가 무역장벽을 회피하려 해외 직접생산 비중을 늘리면 부품기업은 국내 생산을 줄일 수밖에 없는 게 중간재 수요독점 구조”라고 설명했다. 임영국 화섬식품노조 사무처장은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회복을 위해 특별법 제정과 집중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