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2
2025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변호사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방송계에서는 여러 지상파 및 종합편성채널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20대 국회의원과 개혁신당 최고위원으로서 정치 활동을 하기도 했다 BBS불교방송 보도국 이현구 국장은 “‘아침저널’은 불자들은 물론 일반 청취자들도 즐겨듣는 대표 시사 프로그램으로, 최근
조승환 의원과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 김기재 영도구청장, 박영미 더불어민주당 중·영도구 지역위원장,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지역 대표 인사들이 함께했다. HJ중공업 유상철 대표이사와 김하동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가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이사는 “소외된
우 의장이 요청한 당일 처리 … 민주당 “즉시 추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두번째 국무회의(10일)에서 통과시킨 3대 특검(내란특검법·김건희특검법·채상병특검법)의 특별검사 후보자 추천을 공식 의뢰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2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11일 우원식 국회의장으로부터 특별검사 임명 요청을 받은 뒤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과
탄소중립 정책 추진으로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선거에서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업전환’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경제와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고, 탄소중립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설명했다. 트럼프2.0시대에 국민주권정부에 주어진 과제는 △탄소중립 △에너지안보 △성장 등 3가지로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사법개혁에는 신중한 반면, 검찰개혁에는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 1주일 만에 검찰개혁 법안을 잇달아 발의했다. 집권 초기 대법관 증원 등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원 소위원회에서만 통과시킨 뒤 법사위 전체회의와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고 속도조절하는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국가수사위원회를 설치하는 법안을 발의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공약한 검찰개혁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과거와 달리 검찰의 조직적인 반발 움직임은 아직까지 보이지 않는다. 사건처리 지연 등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정도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주당 김용민·강준현·민형배·장경태·김문수
이재명정부 대통령실과 호흡을 맞출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가 13일 선출된다. 김병기(4선) 서영교(4선. 기호순) 후보가 맞붙은 가운데 지역·계파 대립 구도가 없고 ‘원팀’ 당정관계를 강조한다는 점에서 뚜렷한 차이점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예측하기 어렵다는 선거’라는 원내 선거 가 더욱 안갯속으로 들어갔다는 뜻이다. 당 안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죄 혐의로 구속됐다가 석방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을 위한 재판부와 검찰에 압박강도를 높이고 있다. 여당 내부에서는 검찰총장 교체 등으로 윤 전 대통령 재구속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내란 특검 등이 진행돼야 재구속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2일
쉽지 않고 세입경정규모를 모두 2차 추경에 담기 어려워 결국 8월 이후 3차 추경을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단 급한 불을 끄기 위한 2차 추경을 ‘20조원대’로 편성하고 하반기에 3차 추경에 나서는 게 합리적이라는 얘기다.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현재 세수 진도 등을 고려하면 올해 세수 부족 규모가
대검 반부패부장 시절 이규원 수사 외압 혐의 1·2·3심 모두 무죄 … “부당한 업무 지시라 볼 수 없어” ‘불법출금 관련 혐의’ 차규근·이규원·이광철 모두 무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금지 사건 수사를 무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2일 오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