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2
2026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으로 컨테이너에 화물을 담아 중동지역을 정기 운항하는 HMM 해상운송서비스가 중단됐다. HMM은 11일 ‘중동지역에 대한 신규 예약 일시 중단 및 항로우회’ 조치가 시행된다고 발표하고 현재 중동지역으로 향하고 있는 화물은 안전한 대체 항만에 하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HMM은 대체항만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추가 발생하는
미국 의료기기 업체 스트라이커가 친이란 성향 단체와 연계된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당한 뒤 현재까지도 시스템 복구 시점을 확정하지 못한 채 피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연매출 25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스트라이커는 공시를 통해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운영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며 “완전한 복구까지
13일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치솟으면서 국내 산업계도 전력과 원자재, 물류비용 상승에 따른 비상이 걸렸다. 항공과 석유화학 등 유가 민감 업종은 직격탄을 맞았다. 국가 주력산업이자 전력소비가 많은 반도체까지 영향권에 들면서 전쟁 장기화에 따른 산업계 전체의 손실 규모는 눈덩이처럼
국제유가 장기화로 올해 2분기에는 물가상승률이 3%대로 재진입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2.4%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이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간의 전쟁 전 물가다. 시장에서는 3월 이후 인플레이션 위험이 고조될 것이라며 향후 물가 전망에 주목했다. ◆2월보다
기계장비업체 중소기업 A사는 3월 수출계획이 무기한 연기됐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물류비 급등에다 선박확보가 어렵기 때문이다. B사도 사우디아라비아에 자동화기기를 수출했지만 선박이 항구에 언제 정박할지 모른다. 물류비 인상과 대금결제 지연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중동사태로 수출 중소기업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접수된 중동사태
미국 사모대출(private credit) 시장이 빠르게 흔들리고 있다. 투자자들의 환매 요구가 급증하자 주요 펀드가 환매를 제한했고, 월가 대형은행은 사모대출 자산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급성장하던 사모대출 산업의 취약성이 드러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파이낸셜타임스(FT) 1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사모대출 운용사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위기 확산을 막기 위해 사상최대 규모인 전략비축유 4억배럴 공동 방출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하지만 시장은 안도감보다 불확실함에 먼저 반응하는 모습이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무력충돌이 격화되고, 이란이 “배럴당 200달러를 각오하라”고 위협하면서 국제유가는 오히려 급반등했다. 전쟁 13일째 세계
전문가들을 인용해 분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9년까지 UAE에 150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고, 오라클·엔비디아·시스코는 UAE 스타게이트 AI 캠퍼스에 참여 중이다. 사우디 기업 휴메인도 AI 인프라 확장에 수십억 달러를 쏟고 있다. 각국 정부가 해외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중국과 거리를 두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하면서 미국 빅테크의 자금이 대거
공모전이다. 2000년대 초 국내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올해로 17회를 맞았다. 최근에는 해외 대학생 참여까지 확대되며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미국과 일본으로 참가 범위를 넓힌 데 이어 올해는 싱가포르와 영국까지 참여 국가를 확대했다. 이번 공모전은 글로벌 뷰티 시장에 대한 이해와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대비 2.4%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다만 국제유가 급증세가 지속되면서 3월 이후에는 인플레이션 위험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우려된다. 11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2월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대비 2.4%, 전월 대비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