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2
2026
LG이노텍이 단순 부품 제공사업을 넘어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난다. LG이노텍에 따르면 문혁수(사진) LG이노텍 사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 전시장을 찾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LG이노텍은 더 이상 단순 부품 회사가 아닌 설루션 기업”이라며 “올해는 차별적 가치를 제공하는
성장 단계에서는 세제, 정책금융 등 간접 지원이 적합하나,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직접 지원 중심의 전략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 국가들이 국부펀드와 보조금 등을 활용해 이차전지 산업을 지원하고 있는 만큼, 한국도 민간 기업의 단독 투자가 어려운 분야에 대한 국가 차원의 국부펀드 활용으로 산업 경쟁력 확보와 신성장 동력을
2025년 미국 자동차시장은 관세 확대와 전기차(EV) 정책 급변이라는 복합 변수에 흔들리면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희비가 뚜렷하게 갈렸다. 독일 폭스바겐, 일본 도요타, 한국 현대자동차는 같은 시장에서 다른 전략과 성과를 보여주며 ‘3사 3색’ 행보를 보였다. ◆폭스바겐, 전기차 올인 전략, 정책급변
학생과 노동자, 공공부문 종사자들이 가세하면서 시위는 전국으로 번졌다. 마치 2019년 연료 가격 인상에 반발해 벌어진 시위와 닮았지만 당시보다 체감되는 경제적 고통은 훨씬 크다는 평가가 잇따른다. 문제는 이란 정부가 이 같은 위기에 대해 설득력 있는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BBC 페르시아어 방송은 미국과 서방의 제재 장기화, 재정 악화
중국이 러시아 연안을 통과하는 북극항로(북동항로)을 통해 컨테이너 수송량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9일 발행한 북방물류리포트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북동항로를 이용한 컨테이너선 운항을 14회 완료했다. 2024년 11회, 2023년 7회 등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KMI는 미국 해운조선전문미디어 지캡틴과 로이터 등을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 재건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글로벌 석유 대기업들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 세계 최대 원유 매장량을 보유한 베네수엘라를 다시 글로벌 원유 공급망으로 끌어들이겠다는 구상은 미국 내 유가를 낮추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기업별로는 기회와 위험이 극명하게 엇갈린다는 평가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등 긴장 완화 조치를 이어왔다. 새해 첫 정상외교였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에선 한반도 평화의 ‘중재자’ 역할을 요청했다. 청와대는 집권 첫해에 주변국 관계 안정화에 일정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는 이를 토대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진척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01.11
병원체·면역 반응 한 번에 분석 …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게재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봉기완 교수 연구팀이 미국 미시간대학교 화학공학과 민주하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감염을 유발한 병원체와 이에 대한 인체 반응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현장형 기술 ‘미다스(MIDAS)’를 개발했다. 11일 고려대에 따르면 감염병 진단에서는
광조사 홀 측정 확장…전자 트랩·전하 수송 특성 동시 분석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반도체 내부 성능을 떨어뜨리는 ‘숨은 결함’을 기존보다 약 1000배 높은 민감도로 찾아낼 수 있는 새로운 분석 기법을 개발했다. KAIST는 신소재공학과 신병하 교수와 미국 IBM 티제이 왓슨 연구소 오키 구나완 박사 공동 연구팀이 반도체 내부의 전자 트랩과
머신러닝 기반 유전체 연구 업무협약 체결 상지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2일 교내 본관 강당에서 미국 네바다주립대와 연구개발(R&D) 국제 공동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맞춰 머신러닝 기반 유전체 분석을 주제로 한 국제 학술 세미나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