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1
2024
과제까지 산적한 현실을 고려하면 당장 올해 재정수지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총선을 앞두고 민생토론회에서 쏟아낸 감세 정책과 각종 지원 정책도 재정 부담 요인이다. 정부는 지난해 발표한 국가재정운용계획에서 올해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을 3.9%, 내년부터는 3% 이내로 관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꼼수 발표 지적도 = 지난해 총세입은
‘4·10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하면서 윤석열정부의 경제정책에 제동이 걸렸다. 더불어민주당은 22대 총선에서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와 합하면 범야권의 압승이다.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총선 3연패를 당했다. 4년 전과 비슷한 규모의 ‘참패’다. 이에 따라 윤석열정부는 남은 3년의 임기 내내 ‘압도적 과반’의 야당과 힘을
결과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한 법조인 출신 후보 100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54명이 국회에 입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비례대표 중 국민의미래 2명, 조국혁신당 3명, 개혁신당 1명 등 모두 6명이 당선돼 60명이 금배지를 단다.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20%다. 20대 국회에서 49명의 법조인이 당선된 것에 비해 10여명이 더 많아 역대
한기호 후보는 18대와 19대, 21대에 이어 4선에 성공했다. 또 동해·태백·삼척·정선의 이철규 후보, 속초·인제·고성·양양의 이양수 후보가 3선 반열에 올랐고, 홍천·횡성·영월·평창의 유상범 후보는 재선했다. 원주갑에선 국민의힘 대변인인 박정하 후보가 3선 원주시장을 지낸 민주당 원창묵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원주갑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총선 결과와 관련,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포함한 대통령실 수석 전원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거대 양당에서 떨어져나온 탈당파들이 꾸린 신생 정당들의 성적표는 어땠을까.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주축이 된 개혁신당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도한 새로운미래는 사뭇 다 결과를 거뒀다. 경기 화성을에 출사표를 낸 이준석 후보는 42.41% 득표로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39.73%)를 제치고 11일 당선을
. 조국혁신당은 이번 총선에서 ‘검찰독재 조기 종식’을 강조하며, 그 일환으로 윤 대통령의 사과와 김건희 여사,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등에 대한 수사와 특검 등을 주장했다. 조 국 대표는 10일 야당의 압승이 예고된 가운데 “국민이 승리했다”면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의 퇴행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단느 국민의 뜻을 분명하게 밝힌 것”고 말했다. 조 대표는 “윤
야권 압승으로 끝난 4.10 총선은 3년 뒤 대선판까지 흔드는 결과를 초래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들의 손익이 극명하게 엇갈린 것이다. 11일 총선 패장의 불명예를 안게 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차기주자가 됐다. 윤석열정부 초대 법무장관 출신인 한 위원장은 거대야권에 맞선 최전방 공격수로 부각되면서 몸값이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과반을 훌쩍 넘는 당선인을 배출하면서 국회 다수당을 지켜냈다. 이재명 대표는 ‘단독 과반’ 목표를 뛰어넘어 사상 최대의석으로 평가받은 4년 전 총선 수준의 승리를 거두며 확고한 리더십을 구축하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대선 패배 후 위기에 몰렸던 민주당을 이끌어 ‘이재명 체제’로 재편하고 정국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는
“세종갑은 윤석열정부와 함께 일하고 있는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유권자입니다. 이분들이 현 정부에 대해 이렇게 비판적인 평가를 했다는 건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심각한 경고라고 생각합니다.” 제22대 총선 세종갑 선거구에서 당선된 김종민 새로운미래 후보가 첫 번째로 내놓은 선거 평가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