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2
2025
홍콩 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의 대규모 손실 사태가 발생한 지 1년 이상 지났지만 금융당국이 판매사인 은행·증권사에 대한 제재 절차에 착수하지 않으면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법적 기한이 촉박해졌다. 올해 연말 과태료 제척기간이 도래하는 만큼, 제재 절차가 늦어질수록 불완전판매 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3월 홍콩 H지수 ELS 상품을 판매한 은행 5곳(국민, 신한, 하나, 농협, SC), 증권사 6곳(한국투자, 미래에셋, 삼성, KB, NH, 신한)에 대한 검사결과를 발표한 이후 1년 4개월이 지났지만 제재 절차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홍콩ELS 상품은 2020년 하반기부터 팔리기 시작해 2023년말 기준 판매잔액은 18조8000억원, 계좌수는 39만6000개에 달했다. 지난해초 홍콩ELS 상품의 대규모 손실이 가시화되면서 금감원은 주요 판매사들을 상대로 현장검사에 착수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제19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스마트 홍보대사’는 2012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누적 1011명의 대학생들이 활동을 수료한 금융그룹 최초의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33대 1이라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선발된 50명의 대학생들은 오는 8월말까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을 실천하고 대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활동 기간 동안 △그룹 주요 금융상품 분석 및 체험 △그룹 스포츠단 연계 홍보 기획 및 콘텐츠 제작 △그룹 캠페인 연계 사회공헌활동 △신사업 기획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젊은 세대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로 금융을 재해석해 대학생 홍보대사로서 하나금융그룹에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기 기자 cellin@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