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
2025
동국대가 지난 15일 경기도 양평군과 교류 협력·공동사업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그린바이오 분야의 공동 협력 및 연구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기반 사업에 특화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지역 수요 기반의 평생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등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오늘 양평군과의 업무협약은 대학과 지역 사회를 잇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다. 대학과 지역, 산업이 함께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실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리 송지연 기자 nano37@naeil.com
서강대 산학협력단이 지난 14일 주식회사 엔포유대학연합지주와 서강-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서강판교캠퍼스)에서 대학의 혁신 기술 기반 기업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아주대 국민대 단국대 서울과학기술대 수원대 등 국내 6개 대학이 공동 출자한 엔포유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와 서강대는 협약을 통해 향후 10년간 대학 연합으로 유망한 기술창업기업을 유치하고 공동 육성하기로 협의했다. 서강대 산학협력단은 공유 사무실을 포함한 자회사 공간을 제공하고 공동으로 최적의 창업 공간과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리 송지연 기자 nano37@naeil.com
가톨릭대의 모법인 가톨릭학원이 ‘2025 대학평가연구원(INUE)·한국경제신문 대학법인평가’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올해 처음 실시된 대학법인평가는 재학생 5천 명 이상 사립대학을 경영하는 전국 83개 법인을 대상으로 법인 재정건전성(40%)·법인-대학 재정건전성(20%)·지속가능성(40%) 등 3개 부문 14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가톨릭학원은 법인 재정건전성 부문 3위, 법인-대학 재정건전성 부문 1위, 지속가능성 부문 6위를 기록하며 종합 3위에 올랐다. 특히 법인 전입금 비율이 19.67%로 높게 나타났고, 법정 부담금 부담률(104.72%), 학교 운영 경비 법인 부담률(125%) 등 주요 지표에서도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준규 가톨릭대 총장은 “가톨릭대가 170년의 역사 속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교육과 연구 투자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가톨릭학원의 책임 있는 재정 운영과 지속적인 지원 덕분이다. 앞으로도 재정 다변화와 혁신을 통해 연구와 교육이 선순
10.15
최저 기준 충족 위해 ‘선택과 집중’ 전략 세웠죠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을 목표로 성실하게 학교 공부에 임했다. 하지만 3학년 때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충족을 위한 수능 공부를 처음 시작하다 보니 아쉬움이 많았다. 좋아하는 수학에만 집중하다가 다른 과목 공부는 충분히 시간을 쏟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받아든 동현씨는 다시 도전하기로 했다. 최저 기준 충족을 위해 수능 공부에 집중했고 인하대 자유전공융합학부에 교과전형으로 합격했다. 최선을 다하되 적절한 휴식도 꼭 필요하다는 동현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어떤 전형을 주력 전형으로 고려했나? 교과전형으로 진학해야겠다고 생각해 내신 공부를 열심히 했어요. 실제로 교과전형 3곳에 지원하고 제 성적으로 쓰기 힘든 대학 3곳은 종합전형으로 지원했죠. 한데 종합전형으로 지원한 대학은 하나도 합격하지 못했어요. 상향 지원한 탓도 있지만 제 학생부에서 심화 탐구가 잘 드러나지 않아 종합전형으로 합격하기는 쉽지
숙명여대가 지난 9월 15일과 16일, 서울시 캠퍼스타운·용산구·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과 함께 ‘2025 용산-숙명 취·창업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숙명여대 눈꽃광장홀에서 스타트업 특별관과 취업 특별관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스타트업 특별관에서는 숙명여대 캠퍼스 타운 사업단에서 보육 중인 유망 스타트업의 팝업 스토어와 스타트업 멘토링 부스가 운영됐다. 취업 특별관에서는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마련한 기업별·직무별 멘토링과 채용 상담 부스에 마이크로소프트 네슬레코리아 등 해외 기업과 삼성전자 LG CJ 등 국내 대기업을 포함한 28개 기업의 전·현직 전문가가 참여해 학생들과 직접 소통했다. 정리 송지연 기자 nano37@naeil.com
지난 9월 29일 국립창원대 대학본부에서 경남형 UGRIC 고등교육 혁신 모델 추진 협약식이 열렸다. 국립창원대가 지난 9월 29일 ‘경남형 UGRIC 고등교육 혁신 모델 추진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 최경희 창신대 총장, 이학진 마산대 총장, 이현석 한국승강기대 총장, 김재구 경남도립거창대 총장, 노영식 경남도립남해대 총장, 정재운 창원문성대 기획처장 등 지역 7개 대학 총장과 업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며, 교육 경쟁력 강화를 통해 경남형 고등교육 혁신 모델을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7개 대학은 협약대학 간 학점 교류, 연합대학 편입, 공동학위제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문제 해결과 지역 소멸 극복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핵심 인재 양성과 청년들의 지역 정주 여건 개선,
성적 부담에도 <경제> 도전 외고생 한계 돌파한 선택 됐죠 강점은 언어였지만 마음은 숫자와 통계로 향했다. 녹록지 않은 외국어고 생활에도 주저앉지 않았다. 성적이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에 불안하기도 했지만 마음을 다잡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도전의 연속은 그토록 원하던 경영학과 합격으로 이끌었다. 대학에 입학한 후에도 미래에 대한 도전을 이어가는 병서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넘어져도 일어나! 좌절 대신 도전 중학교 영어 성적이 잘 나왔던 병서씨는 고민 끝에 외고에 지원했다. 일반고에서 자연 계열 학생과 경쟁하기보다 강점이 있던 영어와 일본어 실력을 살리고자 했다. 특히 한자 준3급까지 공부한 경험이 있어 한자와 비슷한 점이 많은 일본어를 전공하는 전략이 성적 확보에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일본 여행을 자주 가고 도쿄의 풍경을 좋아해서 일본어가 낯설지 않았어요. 한자를 오랫동안 공부했는데 일본어와 비슷한 부분이 많더라고요. 비교적 공부가 수월할 거란 기대가 있었어요.” 생각과
10.01
삼각형과 친해지는 법 <수학이 사랑하는 삼각형> 우리나라 학생들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삼각형을 처음 만난다. 삼각형은 세 변과 세 각을 가진 도형이며 내각의 합은 180°란 사실과 삼각형의 종류 등을 익히고, 중·고등학교에서 피타고라스의 정리와 삼각비를 배운다. 지금까지 삼각형을 수학 문제로만 접했다면 수학 커뮤니케이터의 삼각형 체험기를 담은 이 책이 흥미롭게 다가올 것이다. 지은이 맷 파커는 수학 교사 출신으로 유튜브 채널 ‘스탠드업 메스’를 운영하며 수학의 즐거움을 전파하는 영국의 인기 수학 커뮤니케이터다. 2024년에는 소행성을 발견해 ‘(314159) Mattparker’라 이름 지은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이 책은 현실 세계에 숨겨진 삼각형을 찾는 지은이의 여정을 담은 수학 교양서로, 삼각형은 물론 기하학 삼각법 삼각함수가 일상과 첨단 기술 곳곳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유쾌하게 설명한다. 거리 측정부터 도로 건축 스포츠 3D게임 우주 음악 세포까지 삼각형이 현실 세계
과학적 사고가 필요한 이유 <역사가 묻고 의학이 답하다> 스테디셀러 <역사가 묻고 생명과학이 답하다>에서 ‘인간 혹은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 분자생리학자, 서울대 의과대학 생리학 교실 전주홍 교수의 신간이다. 의학사를 주제로 한 이번 책에서는 ‘질병 혹은 의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지은이는 질병을 해석하는 ‘관점의 대전환’에 따라 어떤 치료법이 탄생하고 또 폐기됐는지에 주목하며, 의학이 지금까지 거쳐온 지식의 축적 과정을 꼼꼼하게 짚는다. 의술의 신을 숭배하고 주술로 질병을 치료하려 했던 고대 사회, 인간의 건강과 질병이 네 가지 체액의 균형에 의해 결정된다는 ‘4체액설’의 오류, 근대 의학의 포문을 연 르네상스 시대의 해부학 발전, 의학의 혁명을 이끈 분자 의학 등 의학의 변천사가 역사와 철학, 예술과 맞물리며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신화·주술부터 체액, 해부, 분자, 정보까지 다섯 가지 키워드를 통해 의학의 역사적 순간들을 시대순으로 톺는 과정은 앞으
세계로 뻗어가는 K-뮤직 차세대 창작자 키우는 실용음악학부 세계로 뻗어가는 케이팝은 물론, 눈물을 왈칵 쏟게 만드는 드라마 OST, 방송에 긴장감을 더하는 음향 효과까지 실용음악은 우리 일상 곳곳에 스며들어 삶에 즐거움을 더한다. 라이브 무대에서 울려 퍼지는 풍성한 사운드 또한 공연장을 찾은 관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이처럼 음악은 단순한 소리를 넘어, 문화를 전달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매개체가 된다.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빠르게 성장하는 실용음악의 세계에 한 걸음 다가가보자. 도움말 고남수 교수(정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부 뮤직테크놀로지학과장)·김진수 교수(정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장) 자료 각 대학 학과 홈페이지·대입 정보 포털 어디가 실용음악은 클래식과 달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을 뜻한다. 케이팝과 뮤지컬 등 공연 분야뿐 아니라 영화나 광고, 방송, 게임 등 다양한 매체에서 폭넓게 활용된다. 최근에는 모바일과 앱 기반 디지털 음악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
삼육대와 삼육서울병원이 기부자 예우와 대학 구성원의 의료복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삼육대 발전 기금 고액 기부자에게 외래진료·입원비용·수술비 등 비급여 항목과 건강검진 본인부담금, 산후조리원(2주)에 대한 20%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직원·학생과 직계가족에 대한 의료복지 확대와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삼육대는 최근 기부자와 구성원에 대한 의료복지 확대에 적극적이다. 지난 8월 삼육치과병원과도 기부자 대상 비급여 진료 할인 협약을 체결하고, 방학 중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을 실시했다. 정리 송지연 기자 nano37@naeil.com
명지대 문예창작학과가 지난 9월 11일 ‘제32회 전국 청소년 문예 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백일장은 전국 청소년 재학생과 해당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353명의 학생(운문부 209명, 산문부 144명)이 1천189편의 작품을 응모해 예년보다 출품작 수가 100여 편 증가했다. 임연수 명지대 총장은 “수상자별 상금 혜택과 함께 명지대 문예창작학과 수상실적은 참가 학생들의 진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책임감 있는 문화 인재를 길러내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정리 송지연 기자 nano37@naeil.com
서울시립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 9월 23일 AI 기술을 접목한 미래 교통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공동 연구와 대학(원)생 대상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한다. 특히 대학이 가진 학문적 전문성과 한국교통연구원이 축적한 정책·실무 경험을 결합해 연구 성과가 정부 정책 수립과 현장 적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한다. 이를 통해 AI와 모빌리티를 융합한 혁신적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에코 모빌리티(Eco-Mobility)’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교통 분야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지속 가능하고 미래 지향적인 에코 모빌리티 모델을 구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양 기관의 연구 인프라와 역량을 결집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영찬 한국교통연구원 원장도 “AI는 교통의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바꿀 수 있는
발목 잡은 수능에 재도전 기본기+속도 훈련에 집중 생명공학과 의공학에 흥미가 있는 장동하씨는 당초 수시를 준비했었다. 충실한 학교생활로 우수한 교과 성적을 거뒀지만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진 못했다. 기숙 학원에서 재수를 하면서 공부 시간을 확보해 복습을 충분히 할 수 있었고 전 영역 성적이 향상돼 아주대 자유전공학부에 입학했다. 지역 학생이라고 해서 수능에 막연한 두려움을 갖진 말라고 당부하는 동하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수시에 주력했으나 정시로 진학하게 된 계기는? 경남 남해에 있는 고등학교를 다녔어요. 한 학년이 120명에 불과한 작은 학교였죠. 학교생활에 전념하고 열심히 공부해 내신은 평균 1.8등급을 받았어요. 심화 탐구 활동에도 힘썼습니다. 그러나 수시의 벽은 높았어요. 종합전형으로 지원했던 수시에서 고배를 마셨죠. 사실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수시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충족해 좀 더 합격선이 높은 대학을 지원하고 싶었고, 만약 수시에서 실패하면 정
실패는 성장의 발판 AI 움직일 데이터과학자 꿈꿔요 우진씨는 어릴 적부터 컴퓨터 게임을 즐겼다. 특히 ‘배틀그라운드’에 빠져 있었다. 실감 나는 캐릭터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에 환호했지만, 게임을 할수록 치밀하게 설계된 그래픽과 시스템에 눈길이 갔다. 어느 순간 게임의 즐거움 이상으로 게임의 원리가 궁금해졌다. 자연스럽게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컴퓨터 구조 전반에 관심이 생겼다. AI 교육 선도학교였던 모교는 우진씨의 시야를 한층 더 넓혀줬다. 컴퓨터 언어, 프로그래밍, AI, 데이터까지 다양한 분야를 접하도록 이끌었다. 열 번의 실패 끝에 유레카를 외치는 순간, ‘맨땅에 헤딩’의 즐거움을 알게 된 우진씨. 데이터사이언스에 닿기까지의 여정을 함께 돌아봤다. AI에 밀리지 않을 분야는? 게임을 즐겼던 것처럼 컴퓨터 분야도 깊이 파고들었던 우진씨는 중학생 때 사용자가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조작하는 웹 화면을 만드는 프런트엔드 개발자를 꿈꿨다. 하지만 AI의 급격한 발전이 발목을 잡았다.
09.24
재미 좇다 발견한 LED 공학의 매력 알려줬죠 린우씨는 스스로를 ‘욕심쟁이’라고 말한다. 입시를 준비하면서도 재미를 포기하지 못한 고교 시절을 나타낸 표현이다. 수업에서 흥미로운 개념을 발견하면 진로와 관련이 없어도 탐구하고, 학교 활동은 가리지 않고 참여했다. 덕분에 장애물 인식 자동차를 만드는 교내 활동에서 전자전기공학이라는 꿈도 찾았다. LED로 시작된 전자 부품 탐구 고교 시절 린우씨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였다. 영문으로 문학 작품을 접한 것 자체가 신기해 <영어Ⅱ>에서 만난 <변신>을 감상하는 데 오랜 시간 공들이기도 했다. 까다로울수록 흥미가 커져 난도가 높아진 수학과 과학에도 몰두했다. 그런데 고2,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 지망 전공을 결정하는 데 어려움이 컸다. 막연하게 생명과학과를 희망했는데, 막상 수업을 들어보니 생명과학보다 화학과 물리학이 훨씬 잘 맞아 혼란스러웠다고. 이때 재밌어 보여 신청한 공학 제작 프로그램이 길을 열어줬다. “장애물 인식 자동차를 만
지난 11일 동국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2025 영캠프 이벤트 및 체험 행사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한국 전통과 문화적 가치의 확산·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이 보유한 전통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각종 행사를 지원하는 등 정보 교류와 상호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난 16일 진행된 동국대 영캠프에서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상품 브랜드 ‘뮷즈’의 제품을 학생들에게 선보였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우리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이 가진 역량을 청년들이 창의적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리 송지연 기자 nano37@naeil.com
서울과학기술대 산학협력단이 식품생명공학과를 중심으로 식품 원료 분야의 규제과학 전문 인력 양성 기관으로 지정됐다. 규제과학은 식품과 의약품 등의 안전성, 유효성, 품질, 성능 등을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인허가부터 실제 사용까지 전 과정에 필요한 기준과 기술, 접근 방법을 연구하는 융합 학문이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규제과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지정은 교육과정의 우수성, 교육 운영 역량, 교육 시설·장비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식약처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은 성과다. 이로써 서울과학기술대 산학협력단은 푸드테크와 기능성 원료 개발 인재를 키우는 핵심 거점으로 부상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우수한 교수진과 산업계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현장 밀착형으로 제공되며, 국제 규제 동향과 국제 표준을 반영했다. 식품업계 종사자와 연구기관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일 개강해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총 10주간 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
09.17
지난 4일, 삼육대 대학원이 교육상담복지학과 산학교육 위탁 협약식 및 입학식에서 7개 기관·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재직자 11명을 신입생으로 맞이했다. 삼육대 대학원은 올해 교육상담복지학과 내에 SDS 전문 사회복지사 석사 학위 과정을 신설했다. SDS(Self-Directed Support, 자기 주도 지원)는 돌봄과 복지 서비스 이용자가 자신의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스스로 설계·선택하는 자기 주도형 지원 모델이다. 영국·호주 등을 중심으로 제도화가 확대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삼육대가 최초로 정규 학위 과정을 개설했다. 정리 송지연 기자 nano37@naeil.com
한국조지메이슨대 산학협력단이 오는 11월 22일까지 10주간 해양경찰 영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국제 해양 안보 환경 속에서 해양경찰의 국제적 소통 능력과 실무 영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다자간 협력, 해상 구조, 국제 훈련, 외국 기관들과의 공조 등 실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영어 소통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송도에 위치한 한국조지메이슨대에서 열리며 대학 원어민 교수진이 직접 강의에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실습 중심 워크숍과 원어민 학생들과의 역할놀이를 병행해 현장감 있는 영어 훈련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전략적 듣기 훈련을 통해 청해 능력을 강화하고 원어민 발음 패턴을 집중적으로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한국 학습자가 자주 실수하는 문법 요소를 보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슈아 박 한국조지메이슨대 대표는 “한국조지메이슨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기관, 기업,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