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1
2026
간접사실들은 모두 탄핵 가능하거나 유죄 인정에 부족하고 오히려 무죄를 뒷받침하는 객관적 사정이 더 많다”며 “무리한 기소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박광철 기자 pkcheol@naeil.com
02.09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이 전 장관의 선고 공판을 연다. 이 전 장관은 계엄 주무 부처인 행안부 장관으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적인 계엄 선포를 사실상 방조하고, 경찰청과 소방청에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또 지난해 2월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서 ‘단전·단수 지시를 한 적
진보 야4당과 탄핵에 앞장섰던 전국시민사회단체가 선거구 획정 등 정치개혁에 뒷전인 더불어민주당을 전방위 압박했다. 시민사회의 거듭된 면담 요청을 거절한 정청래 대표에 대해서도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9일 광주시민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진보 야4당과 전국시민사회단체는 9일 국회에서 송기헌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중대선거구제 도입과 정개특위
02.06
탄핵과 계엄 국면에서도 당을 향한 비판을 자제하던 오세훈 서울시장의 입이 거칠어지고 있다. 5일 오 시장은 “사퇴요구를 하려면 단체장 직을 걸어라”고 말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를 향해 “공인으로서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오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장 대표의 재신임 투표 관련 발언에 대한 입장을
02.05
전날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특검 수사 과정에서는 윤 전 비서관이 당시 대통령실 직원들에게 “제철소 용광로에 넣어 PC를 폐기하라”고 말했다는 진술도 확보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지시는 윤 전 대통령 탄핵 인용을 대비한 이른바 ‘플랜B’ 성격의 계획이었다는 관련자 진술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내란 사건을 수사하던
주최한 ‘정책토론마당’에 참여해 정치개혁을 촉구할 예정이다. 민주당 항의 방문을 준비 중인 박재만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운영위원은 “민주당이 탄핵 과정 때 약속했던 사회 대개혁 요구를 외면한 채 내부 싸움에만 몰두하고 있다”면서 “항의 방문에는 서울과 대구 시민단체도 함께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야4당은 지난달 27일 국회에서 공동 의원 총회와
02.04
발동된 압수수색”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허씨는 지난해 1월 16일 탄핵 정국 당시 인터넷 매체 스카이데일리에서 ‘계엄군이 중국인 간첩 99명을 체포해 일본 오키나와 미군 기지로 이송했고, 심문 과정에서 이들이 선거 개입 혐의를 일체 자백했다’고 보도한 인물이다. 당시 선관위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하며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경찰은 지난해 7월
02.02
. ◆국힘에서 멀어지는 민심 = 12.3 계엄→윤석열 탄핵→대선 패배 이후 7개월이 흘렀지만 국민의힘은 여전히 지리멸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안정당으로 위상을 갖추기는커녕 아직도 반탄파(탄핵 반대)와 찬탄파(탄핵 찬성)로 나뉘어 집안싸움 중이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국민의힘 지지율은 바닥권이다. 한국갤럽 조사(1월 27~29일, 전화면접, 95% 신뢰수준에
크리스천 메네피가 당내 결선에서 어맨다 에드워즈를 누르고 최종 당선됐다. 메네피는 지난해 3월 사망한 실베스터 터너 전 하원의원의 잔여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그는 보편적 건강보험 확대와 강경 이민 정책을 추진한 크리스티 놈 탄핵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번 승리로 민주당은 연방 하원 의석을 1석 늘려 총 214석을 확보했다. 전체 435석 중 현재
01.30
몰아넣었다”며 “장 대표는 국민의힘을 이끌 자격이 없다.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거세게 비판했다. 오 시장 주변에선 오 시장의 장동혁 지도부를 향한 저격은 예고돼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당대표 취임 직후부터 강경 지지층 중심의 당 운영을 펼쳐온 장 대표에게 오 시장은 불만이 많았다. 가뜩이나 탄핵으로 불리한 정치 지형에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