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0
2026
‘정치적 서사’는 별로 없다. 이번 제명 사태가 한 전 대표에게 ‘정치적 서사’를 만들어줄 기회라는 관측이 나온다. 윤석열·김건희 부부에게 직언→계엄 반대→탄핵 찬성이란 ‘소신 행보’를 고수하다가 제명이란 ‘정치적 고난’에 직면했지만, 이를 다시 극복하기 위해 대장정에 나선다는 서사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등 거물
01.29
결국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제명됐다. 찬탄파(탄핵 찬성)가 당에서 쫓겨난 것이다. 2017년 박근혜 탄핵 당시에는 찬탄파와 반탄파(탄핵 반대)가 싸운 끝에 찬탄파가 당을 나가면서 보수는 분열됐다. 2026년 윤석열 탄핵을 놓고 보수는 다시 찬탄파와 반탄파로 갈라져 싸우고 있다. 이번에는 찬탄파가 당에서 밀려나면서 분열 위기를 맞고 있다. 보수
부산·경남, 대전·충남 선거에서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중진 의원은 “선거 등 여러가지 이해관계가 뒤섞여 속도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말했다. 대구는 탄핵 정국에서 치러진 지난 대선 때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에 67.22%, 경북은 66.87%의 높은 지지를 보냈다. 부산·경남은 대구·경북보다 낮은 51% 정도의 지지를 보냈고, 대전·충남은
대표를 끌어내리려는 ‘김옥균 프로젝트’가 가동되고 있다는 말도 공공연히 나돌았다. 2024년 12월 3일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한 전 대표는 “계엄은 잘못된 것”이라고 맞섰고 탄핵에 대해서도 찬성 입장을 밝혔다. 열흘 후 국회에서 윤 전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되자 국민의힘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전원이 사퇴했고, 결국 한 전 대표도 사의를 표해야
01.23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단식 중단 권유를 받아들여 8일 만에 단식을 끝냈다. 2017년 탄핵에도 불구하고 보수진영에서 여전히 입김이 강한 박 전 대통령이 2016년 이후 10년 만에 국회 본청을 찾아 장 대표 손을 잡고 이에 감동한 장 대표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연출되자, 야권 일각에서는 “장 대표가 보수 차세대로 존재감을
. 이중 결의안 3건을 제외하면 179개가 법률안이다. ‘대통령 권한대행도 국회와 대법원장이 추천하는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도록 하는’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은 지난해 4월 9일 탄핵정국 때 법사위를 통과한 뒤 9개월 넘게 본회의 문턱에서 멈춰 있다. 당선된 대통령의 재판을 중지시키는 형사소송법 개정안도 같은 해 5월 7일
01.22
강조했다. 지난 19일에는 조찬 회동을 하고 정치개혁 의제 공론화를 위해 오는 27일 ‘정치개혁 연석회의 공동 의원총회’를 열기로 했다. 이들이 민주당을 압박하는 배경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처음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가 정치개혁을 추진할 좋은 기회로 판단해서다. 여기에 지속 가능한 정당으로 성장할 정치기반 확대라는 현실적 요구도 반영됐다
12월 윤 전 대통령 탄핵안을 당론으로 반대했다. 100석이 넘는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탄핵안을 막으면서 표결은 두 번째 시도 끝에 가까스로 통과됐다. 국민의힘 의원 45명은 지난해 1월 한남동 관저 앞으로 몰려가 윤 전 대통령 체포를 막았다. 친윤은 지난해 6.3 대선을 앞두고 대선후보를 김문수에서 한덕수로 교체하려다 실패했다. 1심에서 23년형을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뒤 최초 계엄 선포문의 법률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작성한 사후 선포문에 윤 전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과 각각 서명한 뒤 이를 폐기한 혐의도 유죄로 봤다. 또 지난해 2월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 증인으로 나와 ‘계엄 선포문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위증한 혐의도 유죄로
중이다. 오광수 전 민정수석도 지난해 NH투자증권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은 NH저축은행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두고 개혁 대상 조직과 일정한 연관성을 가진 인사가 포함됐다는 해석도 나온다. 정치적 중립성을 둘러싼 시각도 제기된다. 이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대리인단 공동단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