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3
2026
비상계엄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탄핵에 앞장섰고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기는 등 결단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후보와 한 후보, 장 후보는 서울, 경기, 대전 등 격전지에서 본경선을 치르며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예비경선과 본경선을 통해 ‘정책 경쟁’으로 승부를 거는 모습이다. 각종 여론조사는 선두 주자는 아니지만 결선에 갈 경우엔 역전극을
04.01
못하는 무늬만 실속형”이라고 지적했다. 또 정 후보의 ‘10분 역세권’ 공약을 거론하며 “임기 내 가능하겠나. 그럴듯하지만 속 빈 강정”이라며 “서울시 버스노선은 버스회사가 소유하고 있어서 개편하려면 공공이 버스노선을 사 오거나 가져오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박 후보는 예비경선때의 ‘도이치모터스 후원’ 검증 대신 내란과 탄핵 재판
동떨어진 행보를 보였던 것과 궤를 같이 한다. 지난해 12월 3일 당 대표 취임 100일과 비상계엄 사태 1년에 맞춰 ‘계엄 사과와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 입장을 내야 한다는 요구가 컸지만 장 대표는 별도의 기자회견을 열지 않았다. 대신 SNS를 통해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선 비극”이라고 규정하고 “계엄과 탄핵으로 국민과 당원들께 실망과 혼란을 드렸다”며
03.31
승리하며 유례없는 압승을 만들어냈다. 문재인정부 집권 1년을 갓 지났고 지방선거를 2주 남겨둔 가운데 실시한 한국갤럽 여론조사를 보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75%(잘못하고 있다, 15%), 민주당 지지율은 53%로 압승을 예고했다. 제1 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11%였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갈라져 나온 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은 5%였다.(2018년
03.30
청와대는 30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300일을 맞아 정식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11시 기존 임시 홈페이지 운영을 종료하고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청와대는 전임 대통령 탄핵 이후 인수위원회 없이 임기를 시작하면서 임시 홈페이지를 운영해왔다. 이번 새 공식 홈페이지의 특징은 국민 참여형 3대 메뉴를 신설한 점이다
03.27
5일 “만약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를 인용한다면 걷잡을 수 없는, 번져가는 폭동이 일어날 것이고, 그 누구도 통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해 청년진보당으로부터 고발당했다. 경찰은 수사 결과 통지서에서 “피의자의 발언은 모두 과거에 선포된 비상계엄령을 옹호하거나 선거의 공정성에 의혹을 제기하는 개인적인 의견, 미래에 대한 추측성 표현”이라며
03.25
6.3 지방선거가 이재명정부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가 크게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 가운데 부동산·중동전쟁 등 현안 이슈 여파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여야가 지선 승패의 가늠자로 꼽는 서울시장 선거 판세에 끼칠 영향을 놓고 의견이 갈린다. 이번 지방선거가 불법계엄과 대통령 탄핵에 이은 이재명정부 출범
1995~2022년 제8회 지방선거까지 ‘정당’이 투표 결과를 좌우한 가운데 2010년 5회 선거는 ‘무상급식·세종시·4대강’ 등 정책 이슈가 판세를 흔든 사례로 꼽힌다. 2018년과 2022년 선거는 정권교체 후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돼 여권의 압승으로 이어졌다. 6.3 지방선거는 ‘윤석열 탄핵’과
03.24
. ‘국정지원론’이 힘을 얻는 대목이다. 같은 조사에서 민주당은 46%로 국민의힘(20%)을 압도했다. 서울에서는 민주당 45%, 국민의힘 17%였다. ‘윤석열 탄핵’과 이재명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지는 전국선거다. ‘탄핵의 여운’, ‘새 정부 기대감’이 아직 살아있다는 관측이다. 민주당의 ‘서울 탈환’을 점칠 만한 대목이 훨씬 많은 것이다. 이번 선거는 8년 전인
때도 (인수위원회에) 있었는데, 당을 왜 이렇게 바꾸나”고 했다. 신 후보의 당적 변경 등을 꼬집은 것이다. 신 후보는 “나름 치열하게 살았고, 박수받으며 일했다고 자부한다”면서 “나를 관통하는 하나가 실용인데 탄핵으로 모두 부정당했고, 잘못된 것을 지적하자 경멸로 돌아와 떠나게 됐다”고 받아쳤다. 이처럼 단기간에 핵심 지지층의 이목을 끌 소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