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5
2025
금융감독원과 손해보험협회는 전국 35개 지점의 자동차 고의사고 다발지역을 선정해 내비게이션 앱 ‘T맵’에서 음성안내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수도권 18개, 그밖의 광역자치단체 17개 등 35개 지점을 운행할 경우 T맵 이용 운전자들에게는 “고의교통사고 다발구간입니다. 보행자 및 차량 통행에 유의 하세요”와 같은 음성안내가 이뤄진다. 이들 지점은 다른 곳보다 교통량이 많고, 차선이 복잡하다. 평소에도 교통사고가 많은데다가 고의사고나 보험사기가 적발된 곳이기도 하다. 오승완 기자
07.14
현대캐피탈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제네시스 GV80 및 GV70 △싼타페 △투싼 △코나를 대상으로 한 ‘SUV 섬머 페스티벌’을 시행한다. 이 차종을 표준형 할부로 구매하면 최장 60개월까지 연 2.9% 고정 금리로 구매할 수 있다. 36개월과 48개월 선택 시엔 각각 2.7%와 2.8%라는 더 낮은 금리가 적용된다. 싼타페와 투싼을 거치형 할부로 구매하면 할부기간 중 거치기간 6개월 동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고, 이후 54개월은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월 납입금을 납부하면 된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교보생명은 ‘2025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한 달간의 열전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천군 외에 아산, 상주, 김천, 제천 일원에서 열리며, 육상과 유도 빙상 탁구 테니스 수영 체조 등 7개 종목에 학생선수 4000여명이 참가한다. 12일 시작으로 30일간 진행되는 꿈나무체육대회는 민간에서 열리는 유일한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다. 체육 꿈나무를 조기 발굴·육성하고, 기초 종목을 활성화하기 위해 1985년부터 41년째 열리고 있다. 누적 참가인원만 15만5000명을 넘어섰다. 교보생명은 인성을 갖추고 재능이 많은 유망주를 뽑아 중·고등학교 6년 동안 매년 장학금을 지급한다. 만약 이 기간 국가대표로 뽑혀 입상한 경우 별도 장학금도 전달한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은 지난해 4월 꿈나무체육대회 40년 기념 ‘홈 커밍데이’에서 “지난 40년간 큰 보람을 느끼면서 이 행사를 계속 개최하고 지원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힌 바 있다
07.11
삼성카드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대형 은행들이 잇따라 삼성카드에 구애 신호를 보내기 때문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최근 우리은행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삼성카드와 같은 형태의 제휴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종전에 우리은행과 체크카드 제휴발행을 한 경험이 있는 삼성카드는 보다 강력한 혜택을 담은 신용카드 상품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가맹점 할인 및 캐시백, 해외 결제 및 현금서비스 혜택 등이 새로 만들어질 신용카드에 포함될 전망이다. 두 회사는 제휴카드 공동마케팅은 물론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휘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카드는 KDB산업은행이나 SC제일은행 카카오뱅크 등 신용카드업을 영위하지 않는 시중은행 또는 인터넷은행들과 제휴신용·체크카드를 만든바 있다. 그런데 삼성카드의 시중은행과의 협력은 올 들어 두 번째다. 정확히는 모니모와의 협력이다. 모니모는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등 삼성금융
현대자동차그룹 상용차부문 금융계열사인 현대커머셜이 HD현대건설기계의 굴착기 초기 구매 부담을 덜어주는 무이자 거치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 모델은 2021년 출시된 15톤 휠 굴착기 ‘HW155A’, HD현대건설기계의 중형급 굴착기 중 가장 많이 팔린 인기 모델이다. 가격은 1억원을 훌쩍 넘긴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8월 말까지 ‘HW155A’를 인수하는 차주들은 2개월 무이자 거치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차주들은 원금과 이자를 납부하지 않고 2개월간 굴착기를 이용한 이후 원리금 균등 상환방식으로 대출금을 최장 84개월동안 납부하면 된다. 현대커머셜은 지난해에도 15톤 휠 굴착기 무이자 할부 행사를 벌인 바 있다. “취등록세 납부 등 사업 초기 비용 부담으로 자금이 부족한 차주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푸본현대생명이 오는 20일까지 채용전환형 인턴십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리스크기획, 마케팅, 법인영업, 상품개발, 총무 및 인프라 관리이다. 선발되면 서울 여의도 푸본현대생명 본사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하루 8시간 근무를 해야 한다. 푸본현대생명은 서류전형, AI역량검사, 면접을 거쳐 8월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푸본현대생명 홈페이지의 인재채용을 참고하면 된다. 오승완 기자
07.10
SK텔레콤, 예스24 등 굵직한 정보침해 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기업 등이 정보침해를 대비한 보험 가입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담당자 1/3은 정보침해사고시 각종 보장이 가능한 사이버보험 존재 자체도 모르고 있었다.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사이버보안 관계자들을 조사한 결과 국내 기업 등이 사이버보험에 가입한 비율은 의무보험 18.9%, 임의보험(사이버종합보험) 6.9%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SK텔레콤 해킹 사고 이후 사이버 위험관리 중요성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사이버보안 업무를 수행하는 보안관계자 3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조사가 진행됐다. 문제는 보안담당자 3명중 1명은 사이버보험 존재자체도 모르고 있었다는 점이다. 조사 결과 보안 관계자 67.7%만 사이버보험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했다. 정부 및 공공기관의 사이버보험 인식률은 절반도 되지 않는 48.8%였다. 일반 기업체는 70.5%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중학생 및 취약아동을 대상으로 한 신용관리 중심의 금융경제교육 ‘2025 신용케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선유중학교 재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진로 탐색 멘토링과 함께 신용관리를 중심으로 한 금융교육을 실시했으며, 기본적인 금융경제 지식 및 신용관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카디프생명은 10여년째 초중고교, 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가 저축과 소비, 기부 등 신용관리와 가계 경제활동 이론, 실습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하반기에는 50대 이상 시니어를 위한 신용관리 교육 프로그램도 계획중이다. 오준석 카디프생명 대표이사는 “한국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아동·청소년기부터 노년기까지 장기적인 관점에서 올바른 신용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가계부채와 빚 대물림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
07.09
현대카드는 세계적인 미술작가인 톰 삭스와 함께 ‘현대카드 톰 삭스 ‘크레딧 카드’(Tom Sachs ‘Credit Card’)를 8일 공개했다. 지금까지 작가의 작품을 신용카드 플레이트에 전사해 예술을 차용하는 사례는 다수 있었으나 카드 플레이트 자체를 현대 미술 작품으로 만든 사례는 이례적이다. 이번에 선보인 카드는 모두 4가지인데 종전 플라스틱이 아닌 두랄루민과 브론즈로 만든 ‘메탈’, 합판의 나무결을 살린 ‘플라이우드’ 등이 눈길을 끈다. ‘톰 삭스 크레딧 카드’는 별도 상품이 아닌 스페셜 디자인 플레이트다. 현대카드를 사용하는 회원이 추가로 신청해 총 2장(기본 플레이트+톰 삭스 크레딧 카드)의 플레이트를 동시에 보유·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M∙MM∙X∙Z와 ZERO 등 ‘현대 오리지널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고, 현대카드 회원이 아니라면 오리지널스 상품을 신청하면서 ‘톰 삭스 크레딧 카드’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오승완 기자 osw
BC카드가 국내 금융사로는 처음으로 인공지능(AI) 초거대 언어모델(LLM)을 세계적인 플랫폼 허깅페이스(Hugging Face)에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LLM 18종은 고가의 장비가 없어도 누구나 AI를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했다. 종전 기술로는 수천만원대 장비가 필요했지만 이번 LLM은 수백만원대 장비로도 충분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 BC카드는 이를 토대로 연내 소상공인 가맹점주를 위한 AI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주로 마케팅 캠페인 기획 기능을 탑재해, AI에 익숙치 않은 사용자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BC카드 관계자는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소상공인도 장비에 저렴한 비용으로도 AI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수술 시간이 오래 걸리면 보험금을 더 지급하는 보험상품이 등장했다. 현대해상은 전신마취 수술 시간에 비례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골든타임수술종합보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전신마취 수술 시간이 3시간을 초과할 경우 1시간마다 보험금이 증가한다.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 담보를 모두 가입한 경우 수술 1건 당 최대 1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만기까지 3시간 이상의 전신마취 수술을 받지 않은 경우 환급받을 수 있는 특약도 있다. 전신마취 및 다양한 수술담보 외에도 수술과 관련된 검사, 입원, 간병, 재활, 주요치료 등 치료 전후의 연계된 의료비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90세까지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10년, 15년, 20년 만기 갱신형 중 선택할 수 있다. 환급 조건에 따라 계약형태는 모두 3종류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07.08
AIA생명은 지난 4일 주주총회를 통해 네이슨 촹(Nathan Chuang, 사진)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슨 촹 대표는 앞으로 3년간 AIA생명을 이끌게 된다. 촹 대표는 AIA그룹재무관리 및 기획총괄, AIA생명 홍콩·마카오 법인 등을 거쳐 2022년 AIA생명 한국법인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촹 대표는 한국법인 대표로 취임한 후 자회사형 독립보험대리점(GA)인 ‘AIA 프리미어파트너스’를 설립하는 등 영업채널을 다변화해왔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DB손해보험은 강원도 원주지역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DB손보 임직원과 DB프로미 농구단 등 120여명이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과 함께 원주시내 생활환경이 어려운 기초생계수급자 및 조손가족의 거주지를 찾아 도배지와 장판 교환, 생활개선 물품 지원 등 활동을 펼쳤다. 이날 DB손해보험과 DB프로미 농구단은 원주시 주거취약계층 10가구의 집을 수리해주고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기로 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2025년 1월 중국 국가금융감독관리국은 10개 대형 보험회사에 대해 금 투자 및 임대를 허용하는 ‘보험자금의 금 사업 투자에 관한 시범 통지’를 발표했다. 보험사들은 고객들이 낸 보험료를 가지고 각종 투자사업을 벌여 수익을 거둔다. 대개 국공채나 예적금, 주식, 부동산 등을 활용하는데 이번에 금도 추가됐다. 그동안 중국 보험사의 자산운용은 채권에 집중돼 있는데,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수익률은 점차 떨어졌다. 2023년 중국 생명보험사 채권 자산규모는 11조6000억위안에서 2024년 15조위안으로 증가했다. 주요 보험사중 한곳인 차이나라이프 투자수익률은 2021년 4.98%에서 2024년 2.43%로 줄었다. 반면 금가격은 매년 오름세다. 중국 보험사들이 금으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정책변화에 따라 10개 보험사는 상하이금거래소에 상장된 금 현물·스왑 등 거래는 물론 임대 거래도 가능하다. 다만 보험사가 실물 금을 직접 보관할 수 없고, 상하이금거래소 등을 통해
신한라이프가 달러연금보험 시장에 진입했다. 최근 강달러 현상이 지속되면서 달러보험에 대한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신한라이프는 가입 시점의 공시이율을 10년간 확정 제공하는 ‘무배당 신한SOL메이트달러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보험료 납입과 지급 모두 달러로 이뤄지는 외화보험 상품이다. 노후생활 자금이나 이주, 유학자금 마련 등 목적에 따라 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 이율확정기간 이후에는 매월 변동되는 공시이율을 적용하며 유연한 자금 운용을 위해 회사가 정한 기준 내에서 추가납입과 계약자적립액 인출이 가능하다. 다만 이율확정 기간 중 해지시 시장가격조정률이 적용된다. 가입 나이는 0세부터 75세까지며, 연금개시 나이는 30세부터 85세로 가입 후 최소 거치기간은 10년이다. 보험료는 최소 미화 1만달러 이상 최고 700만달러 이하로 일시납 형태다. 지급 방식에 따라 ‘거치형’과 12개월까지 연금식으로 보험금을 받는 ‘생활자금형’으로 구분해 판매된다. 납입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대형 독립보험대리점(GA) IFC그룹 지분을 추가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7일 밝혔다. 2023년 법인 영업에 특화된 피플라이프 인수에 이은 두 번째 대형 GA 인수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규모 면에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쉬지 않고 M&A를 통해 몸집을 불려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해 인수한 피플라이프(4000명)과 이번에 인수한 IFC그룹(2000명)을 더해 전체 설계사수는 3만4000명에 달한다. 매출은 물론 조직 규모면에서 1위를 확고히 다졌다. IFC그룹은 전국 114개 본부를 보유하고 있는데 부산과 영남권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승우 재무전략실장은 “앞으로도 전략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우량 GA의 추가 인수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화재보험협회는 국가유산청과 함께 7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고궁배움터 교육실에서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국가유산 어린이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유산의 가치와 중요성, 낙서 등 국가유산 훼손 사례, 화재·산불·지진·산사태 등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참가 신청은 7일부터 8월 13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gogung.go.kr)에서 선착순(총 360명)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07.07
2024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가구주가 60세 이상인 가구의 자산 81.2%는 부동산 등 실물자산에 집중됐다. 전·월세보증금을 제외한 저축성 금융자산은 가구당 평균 9268만원에 불과했다. 초고령화사회에서 이러한 가구주가 경제활동을 중단하게 되면 국민연금 등을 제외하고 생활비가 들어올 곳이 없다. 의료비는 물론 간병비 부담도 막막해진다. 보험연구원 송윤아 연구위원은 6일 KIRI리포트 ‘새정부 보험산업 정책’ 보고서를 통해 “공공신탁제도 도입은 신탁에 대한 기존의 제도적·심리적 장벽을 해소해, 제도 도입시 일정 수준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21대 대통령선거 당시 정책공약으로 공공신탁제도를 통해 보험금 청구권의 간병비 전환을 내세웠다. 한국은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등 사회보장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국민연금까지 있어 외형상 사회보장 체계는 두터워 보인다. 하지만 적립액이 많지 않은데다가 고령인구가 급속히 늘고 있는 게 문제다. 특
금융감독원과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가 보험사기를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한 대국민 집중 홍보를 연말까지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국민 홍보는 보험사기 적발 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병·의원 관계자 및 보험설계사 등이 연루된 조직적 범죄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2022년 보험사기 적발 규모는 처음으로 1조원을 넘겼다. 2023년 1조1164억원, 2024년 1조1502억원을 기록했고, 적발된 인원도 1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규모도 문제지만 범죄가 지능화 조직화되고 있다는 점도 골치다. 병·의원 관계자가 가담해 진단서를 위조 또는 변조하는 경우도 있고, 보험금 지급이 용이하도록 보험설계사가 개입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보험사기를 저지르면 ‘보험사기방지특별법’에 따라 처벌 받는다. 10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형을 기본으로 하는데, 상급범의 경우 가중처벌이 가능하고, 보험사기 이득액이 50억원 이상인 경우 무기징역까지 가능하다. 특히 지난해 5월 대
타이베이 푸본은행 서울 대표사무소가 지난 4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타이베이 푸본은행은 한국에 거점을 둔 두 번째 타이완계 은행이다. 현재 푸본금융지주는 한국에서 푸본현대생명, 우리금융지주, 현대카드 등 다양한 재투자 프로젝트를 추진 중 이다. 이번 서울 사무소 개소는 아시아 지역에서 타이베이 푸본은행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돼 왔다. 현재는 서울 사무소를 포함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1개의 자회사, 5개의 해외 지점, 3개의 해외 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올해 4분기에는 호주 시드니 지점의 정식 개점을 앞두고 있다. 또한 일본 도쿄 지점과 인도 지점도 적극적으로 개점을 준비 중이다. 타이베이 푸본은행의 궈베이팅 사장은 “한국은 타이완과의 양자 무역 규모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어 향후 비즈니스 기회가 더욱 기대된다” 고 밝혔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