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9
2026
금융투자교육원은 퇴직연금 관련 업무 종사자를 위한 퇴직연금 이해 집합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1월1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이며 개강일은 3월 17일이다. 이 과정은 퇴직연금 컨설팅, 퇴직연금 운용 및 마케팅, 연금 사업 등 관련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퇴직연금 관련 법규, 상품, 회계 및 세무, 상품설계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퇴직연금 분야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의 현장 중심 강의를 통해 퇴직연금 상품에 대한 주요 내용 파악 및 설계 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기간은 3월 17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8일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17시~21시 30분)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형재 기자 hjlee@naeil.com
01.16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 ETF’가 순자산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단기적인 테마성 자금 유입보다는 퇴직연금 계좌 내에서 투자자들이 적립식으로 꾸준히 매수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 상품은 2025년 한 해 동안에만 순자산이 약 1300억원 이상 증가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단기적인 테마성 자산이 아닌 퇴직연금 계좌를 통한 적립식 매수 비중이 높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현재 일반 계좌와 은행 고객을 제외하면 자금의 60% 이상이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유입됐으며, 개인연금까지 합산할 경우 연금 성격의 자금 비중은 더욱 압도적이다. 현행 퇴직연금(DC/IRP) 제도상 주식형 상품 등 위험자산은 전체의 70%까지만 투자가 가능하며 나머지 30%는 반드시 안전자산으로 채워야 한다.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은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가 가능하다. 김정현 ETF사업총괄은 “안전자산 30%를 이 상품으로 채울 경우, 투자 성향에
01.15
한국거래소가 부실기업 퇴출과 불공정거래 척결을 위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거는 가운데 지난해 코스닥 시장의 공시 투명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시장 교란의 주범으로 꼽히던 기업들의 불성실 공시가 대폭 줄어들며 시장의 질적 성장이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5년 불성실공시법인 전체 지정 건수는 81건(71사)으로 2024년 113건(95사) 대비 28.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거 주가 조작 등에 악용되던 ‘단일판매·공급계약’ 관련 불성실 공시가 23건에서 7건으로 69.6% 줄어든 점이 고무적이다. 과거 일부 한계 기업들이 대규모 수주를 발표해 주가를 띄운 뒤 슬그머니 계약을 해지하거나 변경하여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주던 관행에 제동이 걸린 것으로 보인다. 또한 거래소가 공시 서식을 개정해 계약 조건을 세분화하고 사후 관리를 강화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조달 진행 및 전환사채권 발행 관리
01.13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300조원대를 넘어서며 가파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13일 배당 수소 AI반도체 종목을 담은 3종 ETF가 동시에 출격한다. 신한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이 출시하는 ETF 3개 종목이 유가증권시장에 들어오면서 국내 ETF 상장 종목 수는 총 1062개로 늘어난다. 이번에 상장되는 3종의 ETF는 각각 배당 성장, 친환경 전력 인프라, 첨단 반도체라는 확실한 투자 테마를 갖추고 있다. 종목별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신한자산운용 ‘SOL 배당성향탑픽액티브’는 재무 건전성이 우수하면서도 배당 성향이 높은 종목에 투자한다. 특히 배당성향 40% 이상이거나, 배당성향 25% 이상이면서 전년 대비 배당금을 10% 이상 늘린 기업을 선별해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 ‘KoAct 수소전력ESS인프라액티브’는 전 세계적인 전력난의 해법으로 꼽히는 수소 발전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인프라 기업에 집중한다
01.12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사모펀드 시장의 건전한 성장과 운용사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해 ‘사모운용사 준법감시인 양성’ 집합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 과정은 최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사모운용사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확립하고, 실무 역량을 갖춘 준법감시인 인재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커리큘럼은 업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과 풍부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자본시장법상 내부통제 관련 규제 △기타 관련 법률 해석 △운용 프로세스별 내부통제 규제 등 사모운용사 준법감시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이 포함된다. 특히 현직 준법감시인과 분야별 법률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생생한 실무 해석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예비 준법감시인들은 단순한 이론 습득을 넘어 실제 위기 상황 대응 및 규제 준수 역량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오는 3월 9일부
01.09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미국인덱스펀드’ 2종의 수탁고가 지난 12월 말 기준 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KG제로인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해외 주식형 북미 주식 펀드로 유입된 전체 자금은 2555억원이다. 이 중 신한미국인덱스펀드 시리즈로만 2115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는 전체 유입액의 약 82.8%에 달하는 수치로, 사실상 작년 북미 펀드 시장의 성장을 신한자산운용이 주도한 셈이다. 이 같은 흥행의 배경에는 ‘실질 수익률’의 우위가 있다. 신한미국S&P500인덱스(UH)와 신한미국나스닥100인덱스(UH)의 1년 수익률은 각각 14.63%, 17.15%를 기록했다. 이는 동일한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주요 ETF들의 평균 수익률(S&P500 13.93%, 나스닥100 16.55%)을 0.6%p~0.7%p가량 앞지르는 성과다. 신한미국인덱스펀드의 총보수는 0.3% 수준으로, 0.02%대인 주요 ETF들보다 수치상으로는 높다. 하지만 최종 성적표는 인덱스 펀드
하나증권은 9일 자체 발행 어음 상품인 ‘하나 THE 발행어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직접 발행하는 1년 이내 단기 금융상품으로 고객에게 약정한 수익률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구조다. ‘하나 THE 발행어음’은 수시형과 약정형 두 가지로 구성된다. 개인 손님 기준 수시형은 세전 연 2.4%의 금리가 적용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또한 한시적으로 약정형 특판 상품도 판매한다. 특판 상품은 순 신규 고객과 6개월 이상 거래가 없던 개인 손님을 대상으로 하며 약정 기간 91일에서 180일은 연 3.4%, 181일에서 270일은 연 3.6%의 금리가 적용된다. 발행 한도는 1200억원으로 한도 소진 시 판매는 조기 종료된다. 하나증권은 이번 발행어음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모험자본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성장 단계에 있는 중소기업에는 지분 투자 중심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안정기에 접어든 중견기업에는 회사채 인수와 신용공여 등 다양한 방식
01.08
삼성자산운용은 8일 ‘KODEX AI반도체’ ETF 순자산이 1조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순자산 2000억원을 넘어선 이후 불과 8개월 만에 규모가 5배 이상 커진 것이다. 이 같은 가파른 성장세의 비결로는 발 빠른 지수 리모델링이 꼽힌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3월, AI 반도체 시장의 급성장에 발맞춰 기존 시스템반도체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AI 반도체 핵심 종목 중심으로 재편했다. 그 결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비중이 40% 이상으로 높아져 국내 반도체 상승장의 수혜를 고스란히 흡수했다. 이외에도 △HBM 후공정의 필수 장비인 TC본더를 생산하는 한미반도체 △TPU용 회로기판 공급사 이수페타시스 △반도체 검사 부품 강자 리노공업 등 AI 밸류체인 내 핵심 소부장 기업들을 두루 갖췄다. 수익률 측면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기록 중이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1월 7일 기준), KODEX AI반도체의 최근 1년 수익률은 138.9%에
KB자산운용은 ‘라이즈 미국휴머노이드로봇 ETF’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미국 정부의 로봇 산업 육성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자금이 대거 유입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는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강력한 로봇 산업 지원책이주요 배경이다. 현재 미국은 지난해 발표된 ‘제네시스 미션' AI 행정명령을 확장해, AI 기술을 제조·물류·의료 등 물리적 공간으로 확대하는 ‘로봇 산업 육성 행정명령’을 준비 중이다. 또한 미 상원에 발의된 ‘휴머노이드 로봇 법안(Humanoid ROBOT Act)’ 역시 긍정적인 요인이다. 국가 안보와 기술 주권 확보를 골자로 하는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테슬라와 테러다인 등 미국 내 로봇 기업들이 우호적인 환경에서 사업을 확장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해당 기업들을 편입하고 있는 ‘라이즈 미국휴머노이드로봇 ETF’의 중장기 성장성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4월 상장한 이 상품은 미국 휴
01.07
마스턴투자운용이 김희송(사진) 전 신한자산운용 대표를 신임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며 본격적인 거버넌스 혁신에 나섰다. 마스턴투자운용은 6일 개최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김희송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으며,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김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정식 선출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대표이사나 창업주가 의장을 겸임하는 관행에서 벗어나 사외이사에게 의장직을 맡긴 것은, 이사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마스턴투자운용은 김 의장이 신한금융그룹에서 쌓아온 내부통제 고도화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 중심의 경영 체계를 공고히 하고, 실질적인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투자자 신뢰를 회복할 계획이다. 김희송 의장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런던비즈니스스쿨(MBA)을 졸업한 금융 전문가다. 신한생명 투자금융부장, 최고위험관리책임자를 거쳐 신한프라이빗에쿼티, 신한대체투자운용, 신한자산운용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자산운용 및 리스크 관리 전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운용자산총액(AUM) 4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ETF AUM은 4조361억원으로 4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 AUM 3조원을 돌파한 후 2개월여만이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지난해 말 기준, AUM 3조9000억원을 달성해 성장률 307%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상위 10대 ETF 운용사 중 가장 높은 성장세다. 같은 기간 상위 10개 ETF 운용사 중 유일하게 300%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국내 주식형 액티브 ETF 시장은 15조1000억원 규모로 타임폴리오는 시장점유율(MS) 26%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표 상품인 ‘타임폴리오 코리아플러스배당액티브’와 ‘타임폴리오 미국나스닥100액티브’는 벤치마크 지수를 장기적으로 큰 폭 상회하는 초과 성과를 나타내면서 연금 필수 투자처로 자리 잡았다. 또 국내 주식형인 ‘타임폴리오 케이바이오액티브’ 등도 차별화된 성과를 노리는 투자자
01.06
한화자산운용의 ‘PLUS 우주항공&UAM’ 1년 누적 수익률 106%를 기록했다. 스페이스X 상장(IPO) 추진 기대감에 우주항공 테마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6일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이달 2일 기준 ‘PLUS 우주항공&UAM’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35.36%로 나타났다. 1년 누적 수익률은 106.17%, 3년은 225.95%에 달한다.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 5.11%, 76.49%, 90.30%를 큰 폭으로 웃돈다. 특히 우주 관련 국내 상장 상장지수펀드(ETF) 중 전 구간 누적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PLUS 우주항공&UAM’이 유일하다. 이는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 추진 기대가 글로벌 민간 우주산업의 성장 스토리를 재점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가장 큰 수혜를 본 종목은 위성 관련 기업으로 ‘PLUS 우주항공&UAM’ 내 관련 종목 비중은 41.49%에 달한다. 대표적으로 △에이치브이엠 △쎄트렉아이 △파이버프로 △인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