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2
2026
동덕여대, 성북 지역 문화예술 교류 행사 개최 지역주민들이 공연의 주체로 참여하는 음악 행사가 동덕여대에서 열렸다. 동덕여대 RISE사업단 리빙랩 RISE센터는 지난달 27일 교내 율동기념음악관에서 지역 문화예술 행사 ‘음악으로 피어나는 삶’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활동가와 주민들이 성악과 합창 등 문화예술 활동의 성과를 공연으로 선보이고, 음악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 54명이 참여했다. 무대에서는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 가곡,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독창 공연이 이어졌으며, 지역주민들이 함께 꾸민 합창 공연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동덕여대는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이 문화예술 활동의 주체로 참여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교류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동덕여대 리빙랩 RISE센터는 올해 ‘성북 컬처로드 크로싱’을 주제로 세대 간 교류
인공지능 교육혁신·부트캠프 운영 … 채용 연계 산학협력 추진 전북대가 SK AX와 손잡고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전문인재 양성에 나선다. 전북대는 지난 6일 대학본부에서 SK AX와 ‘AI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AI 거점대학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대학과 기업이 함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인공지능 거점대학 사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혁신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공지능 부트캠프와 리터러시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설계·운영한다. 또 인공지능과 AX(AI 전환)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현장실습과 기술 세미나, 교류회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취업과 연계한 협력도 강화한다. 우수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공지능 인재를 연결하는 산학협력
자연스러운 질문도 이해 … ACL 2026 구두 발표 사람이 일상에서 말하듯 질문해도 원하는 소리나 음성을 찾아주는 인공지능(AI) 검색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서강대는 인공지능학과 장두성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오디오·텍스트 검색 기술이 자연어처리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대회인 ACL 2026 본회의에 채택됐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오디오 검색 기술은 ‘새가 지저귀는 소리’처럼 설명문 형태의 검색어를 기준으로 성능을 평가했다. 하지만 실제 이용자는 “비 오는 소리를 찾아줘” “사람 목소리는 빼줘”처럼 질문하거나 명령하는 방식으로 검색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활용에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런 검색 방식을 반영해 질문형과 명령형, 핵심어 검색, 표현을 바꾼 문장, 제외 조건을 담은 문장 등 다양한 형태의 검색어를 이해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 새 모델은 텍스트와 오디오를 함께 분석해 사용자의 의도를 더 정확하게 파악한다. 실험 결과 기존 최고 수준의 오
위성추적 없이 제주까지 이동 과정 복원 바다거북 등에 붙어 사는 따개비를 분석해 바다거북이 어디를 거쳐 이동했는지를 알아내는 새로운 연구기법이 개발됐다. 위성추적 장치를 달기 어려운 멸종위기 해양생물의 이동경로를 파악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인하대는 김태원 해양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등껍질에 붙어 사는 따개비의 껍데기를 분석해 바다거북의 이동경로를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바다거북은 넓은 바다를 오가는 특성 때문에 위성추적 장치를 부착하거나 직접 관찰하는 데 많은 비용과 기술이 필요했다. 연구팀은 제주도에서 발견된 붉은바다거북에 붙어 있던 따개비를 분석했다. 따개비 껍데기에는 성장 과정에서 바닷물의 수온과 염분 등 주변 환경 정보가 층층이 남는데, 이를 이용하면 나이테를 읽듯 바다거북이 지나온 바다를 추정할 수 있다. 분석 결과 이 바다거북은 약 1년 6개월 동안 대만해협과 필리핀 해역, 류큐열도를 거쳐 제주 인근까지 이동한 뒤 좌초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바다거북에도
투명 물체 인식·미래 예측까지 … 자율주행·로봇 활용 기대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이 사람처럼 주변을 살피고 앞으로 일어날 상황까지 예측해 스스로 행동을 결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자율주행차와 휴머노이드 로봇 등 실제 환경에서 작동하는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AIST는 전산학부 윤성의 교수 연구팀이 현실 세계를 인식하고 이해한 뒤 미래를 예측해 행동까지 계획하는 ‘피지컬 인공지능(현실 세계를 이해하고 행동하는 인공지능)’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팀은 인공지능이 보고, 이해하고, 예측한 뒤 행동하는 전 과정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구팀은 먼저 유리나 물처럼 투명한 물체도 정확하게 인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인공지능은 유리에 비친 모습과 유리 너머의 물체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했지만, 새 기술은 두 영상을 따로 분석해 투명한 환경에서도 주변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빛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물체와 주변 환경을
국가자격증 과정 개강 … 취업·창업 연계 교육 운영 성북구와 서경대가 청년 뷰티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성북구와 서경대 산학협력단이 공동 운영하는 ‘2026 성북 청년 뷰티창업센터’는 지난 8일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뷰티 분야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전문기술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미용사(일반)·미용사(메이크업)·미용사(네일) 국가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교육은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실기 과제 반복 훈련과 모의평가를 비롯해 위생·안전관리 교육 등 현장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개강식에서는 교육 일정과 출석·수료 기준, 실습 운영 방식 등을 안내했으며, 교육생들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 취업과 창업까지 연계 지원하는 운영 방향도 소개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과정이 청년들이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대학과 협력해 산업 현
KAIT와 협약 … 정규 수업으로 학점·실무·자격 취득 지원 서울사이버대 AI서비스마케팅학과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함께 정규 교과목과 인공지능·디지털 자격과정을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한다. 서울사이버대는 최근 KAIT와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대학 교과목과 자격과정을 연계해 학생들이 수업을 들으며 자격시험을 함께 준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2026학년도 2학기 ‘디지털비즈니스전략세미나’ 과목에 KAIT의 ‘SNS광고마케터’ 자격과정을 연계한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교과목을 수강하면서 자격시험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함께 익힐 수 있으며, 자격시험 응시료와 교재도 지원받는다. 양 기관은 인공지능·디지털 자격 연계 교육과정 개발, 온라인 교육 콘텐츠 공동 활용, 자격검정 지원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인공지능 분야 신규 자격과정도 단계적으로 도입해 학생들
보안 사업 본격 진출 … 인공지능·클라우드 시장 공략 강화 대교그룹 IT 계열사인 대교CNS가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한드림넷을 인수하고 정보보안 사업을 확대한다. 대교CNS는 한드림넷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인수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수에는 한드림넷의 일본 자회사인 서브게이트도 포함됐다. 한드림넷은 세계 최초로 네트워크 보안 스위치를 개발한 보안 전문기업으로, 자체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공공기관과 금융권·기업 등 국내외 12개국 4만여 고객사에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대교CNS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IT 서비스에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더해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환경 확산으로 보안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보안 솔루션과 보안관제 서비스 등 신규 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또 한드림넷의 일본 법인과 해외 사업 기반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령 대교CNS 대표는 “이번 인수는 인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전 참여 … ‘한글깨치기’ 등 전시 웅진씽크빅이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샹폴리옹 세계문자박물관에서 열리는 한글 특별 교류전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프랑스 샹폴리옹 세계문자박물관이 공동 기획한 특별전이다. 특별전은 ‘문자를 통해 본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주제로 이달 3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열린다. 한국의 인쇄문화와 조선시대 문자 문화, 현대 한글의 가치와 발전 과정을 소개한다. 웅진씽크빅은 프랑스 남부 피작에 있는 샹폴리옹 세계문자박물관 특별전시 공간에 대표 한글 학습 프로그램 ‘한글깨치기’ 교재와 놀이형 교구를 전시했다. 외국인 관람객들이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세종대왕과 한글, 프랑스를 주제로 한 웅진북클럽 전집과 웅진주니어 도서도 함께 선보였다. 이번 전시 참여는 웅진씽크빅이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협력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리어왕’ 재해석 작품으로 비주얼 스토리텔링상 … 학생 2명 연출·연기상 정화예술대 연기전공 학생들이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 연극축제인 ‘제34회 젊은연극제’에서 단체상과 개인상을 수상했다. 정화예술대는 융합예술학부 연기전공이 참가작 ‘King Lear : 3 Things (Nothing, Something, Everything)’으로 단체상인 비주얼 스토리텔링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개인 부문에서는 김다혜 학생(2학년)이 젊은연출상, 천은재(2학년) 학생이 젊은연기상을 수상했다. 젊은연극제는 전국 연극·공연예술 관련 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학 연극축제로, 올해는 중국과 일본 대학을 포함한 51개 대학이 참가했다. 정화예술대는 셰익스피어의 ‘리어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였다. 권력과 욕망, 사랑과 배신 등 인간의 보편적 주제를 현대적 시각으로 풀어냈으며, 시각적 연출과 무대 구성이 높은 평가를 받아 비주얼 스토리텔링상을 수상했다. 김다혜 학생은 “작품을 준비하며 많
스프레이형 하이드로겔로 조직 재생 촉진 … 동물실험서 상처 치유 속도 2배 향상 국내 대학 연구진이 당뇨병으로 잘 아물지 않는 만성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스프레이형 치료제를 개발했다. 상처 부위에 뿌리면 염증을 줄이고 조직 재생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기존 드레싱 중심 치료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국대학교 조직재생공학연구원은 구리 기반 나노자임(Nanozyme)을 고분자 하이드로겔과 결합한 스프레이형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치료제는 상처 부위에 고르게 밀착해 상처 회복을 방해하는 활성산소를 줄이고, 조직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치료는 상처를 덮어 보호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 상처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반면 이번 기술은 상처 부위에 직접 분사해 염증을 완화하고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능동형 재생 치료’ 개념을 적용했다. 연구팀은 동물실험에서 치료 효과도 확인했다. 당뇨병성 만성 상처
취업캠프·산학프로젝트 운영 … 실전 취업교육과 산업 현장 연계 강화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제조업 인재에게도 디지털 활용 능력과 실무 역량이 요구되는 가운데 한국공학대가 산학 프로젝트와 실전 취업교육을 연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국공학대 신소재공학과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26 차세대 뿌리산업 전문인력양성 취업캠프 및 산학프로젝트 챌린지’ 예선평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공학대, 동아대, 전북대가 공동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산학협력 성과 공유가 이뤄졌다. 산학프로젝트 챌린지에서는 한국공학대 22건을 포함해 모두 44개 프로젝트가 발표됐으며, 기업 현안을 반영한 연구 성과를 전문가들이 평가해 본선 진출작과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취업캠프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인성검사, 서류함(In-Basket) 면접, 프레젠테이션(PT) 면접, 직무적성검사 등 채용 절차를 반영한 실전형 교육과 함께 자원순환 기술, 인공지
운전면허본부장 1명·교통방송 본부장 3명 선발 … 21일까지 접수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상임임원과 교통방송 본부장 등 임원 4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운전면허본부장 1명과 교통방송 부산·강원·충남본부장 각 1명 등 모두 4명이다. 전형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공단 본부 방문,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로교통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학생 대상 공동연구 … 학습 몰입도·독해력 향상 확인 인공지능(AI)이 학습자의 수준에 맞춰 지문과 문제를 제공하는 맞춤형 학습이 학습 몰입도와 독해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다는 공동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교는 KAIST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 연구팀과 운영하는 ‘대교×KAIST 인지향상연구센터’가 인공지능 맞춤형 국어 학습의 교육 효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는 학습자 수준에 맞는 지문과 문항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맞춤형 학습이 교육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팀은 중학교 1학년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문과 문항 제공 여부에 따른 학습 효과를 비교·분석했다. 분석 결과 학습자의 수준에 맞는 지문과 문항을 함께 제공한 경우 학습 집중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독해력도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독해력은 대교가 개발한 한국어 독해 진단도구 ‘크리드(KReaD)’를 활용해 측정했다. 연구팀은 또 인공지능 국어
18일 개최 … 현대 추상미술 창작 과정과 작품 세계 소개 서울사이버대학교 회화과가 현대 추상미술의 창작 과정과 작품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특강을 마련한다. 서울사이버대 회화과는 오는 18일 오후 1시 교내 A동 501호에서 이다(Rheeda) 작가를 초청해 ‘추상미술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작가가 평면 캔버스를 통해 시각적 경험을 확장해 온 작업 과정과 창작 철학을 소개하고, 현대미술과 추상회화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현대미술에 관심 있는 예비 입학생과 일반인도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강을 맡은 이다 작가는 서울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탈리아 볼로냐대 교환교수를 지냈다. 2025년 아트 경기 선정 작가로 활동했으며 국내외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규리 학과장은 “추상미술을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도 작가의 작업 과정과 작품 세계를 통해 현대미술을 보다
07.11
광운대, 미사일방어·우주안보 세미나 개최 … 방공체계·대드론 대응 논의 미사일과 드론이 현대전의 핵심 전력으로 부상하면서 미래 안보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방공체계와 우주안보 전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광운대 미사일우주안보전략센터는 지난 2일 산·학·연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2026 미사일방어 및 우주안보전략 세미나’를 열고 미래전 대응 전략과 안보기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세미나는 미사일과 드론 위협이 복합적으로 확대되는 안보환경에 대응해 한반도 방공체계 발전 방향과 미사일방어·우주안보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광운대를 비롯해 국방과학연구소, LIG D&A, 한화시스템, 펀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학계와 연구기관, 방위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광자 기반 레이다, 단거리 대공망 요격체계, 인공지능(AI) 기반 방공작전, 대드론 체계, 탄도미사일 조기경보위성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북한의 탄
건축공간디자인학과 AI 마스터클래스 운영 서울사이버대 건축공간디자인학과는 오는 18일 교내 A동에서 ‘인공지능(AI)으로 동영상 만들기: 공간 프레젠테이션의 혁신’을 주제로 마스터클래스 2차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건축·공간디자인에 관심 있는 예비 지원자도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강은 전희성 교수가 진행한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영상 제작 도구인 ‘플로우(Flow)’와 ‘비오3(Veo3)’를 활용해 이미지 제작과 공간 프레젠테이션용 영상 제작, 프롬프트 작성, 프로젝트 실습 등을 다룰 예정이다. 장선아 건축공간디자인학과장은 “학생들이 정적인 도면과 이미지를 넘어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 역량을 익힐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특강을 준비했다”며 “디지털 설계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 건축공간디자인학과는 건축과 공간디자인을 아우르는 이중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 실무교육부터 취업·창업까지 지원 서울시가 서경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함께 K-뷰티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6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K-뷰티 산업 성장에 대응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의 전문인력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기간은 7월 오후 6시까지이며 화장품 제조와 조향, 마케팅, 수출, 브랜딩, 비즈니스 등 6개 과정에서 총 166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8월 1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다. 제조·조향 과정은 화장품 성분과 제형 이해를 바탕으로 한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마케팅·브랜딩 과정은 시장 분석과 브랜드 전략,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등을 다룬다. 수출 과정에서는 해외 인증과 물류, 바이어 협상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필요한 실무를 교육하다. 또 비즈니스 과정에서는 창업 자금 조달과 재무 관리 등 창업 역량
서울북부고용센터·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와 협력 … 고교 단계부터 진로 설계 지원 서경대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서울북부고용센터,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와 함께 운영한 ‘서울북부 청년이루다(I-RuDA)’ 프로그램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용센터와 대학, 직업계고가 협력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이 보유한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고교 단계부터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지역 연계형 고용서비스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 1학년 학생 26명이 참여했다. 이 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성격행동유형검사(E-Disc)를 통해 자신의 성향과 강점을 분석하고 전문 강사의 상담을 바탕으로 진로 목표와 고교 3년간의 역량 개발 계획을 수립했다. 서경대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조기에 탐색하고, 체계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기르는
07.10
교육부도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반도체·피지컬 인공지능·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힘을 보탠다. 교육부는 9일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에 필요한 첨단분야 인재가 안정적으로 양성될 수 있도록 학생 정원제도 유연화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우선 지역협약정원제를 도입해, 지방대학이 협약을 맺은 기업이 필요로하는 인력만큼 정원 외로 학생을 모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첨단분야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는 입학정원의 50%까지, 일반학과에 계약학생을 추가로 뽑는 경우는 입학정원의 20%까지 정원 외 모집이 허용된다. 교육부는 이들 제도와 관련해 연말까지 대학의 의견을 수렴한 뒤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그동안 반도체·인공지능·소프트웨어(SW)·통신 분야 대학 정원을 꾸준히 늘려왔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2021학년도부터 2027학년도까지 7년간 관련분야 정원을 7100명 순증했다. 여기에 기계·금속, 소재·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