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8
2026
실생활 적용 중심 입문 과정 … 3월 개강, 수강생 모집 상명대학교 미래교육원이 3월 개강하는 ‘복을 부르는 풍수 인테리어(초급)’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최근 주거와 업무 공간이 개인의 삶의 질과 심리적 안정, 업무 효율에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공간 배치와 환경을 통해 생활 여건을 개선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복잡한 이론보다는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풍수·인테리어 교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이번 과정은 풍수와 명리의 기본 원리를 토대로 △주거·사무공간의 기운 이해 △공간 배치와 방향의 의미 △생활 속 풍수 인테리어 적용 방법 등을 다룬다. 풍수와 명리를 처음 접하는 수강생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입문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 설명에 치우치기보다 실제 공간 사례와 생활 적용 중심의 교육을 통해, 수강생이 일상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풍수 인테리어 역량을 갖추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과정은 상명대 미래교육원이 운영하
‘S-REAC 창업브릿지데이’ 열고 2026년 창업 지원·투자 연결 성균관대학교가 경기·서울·인천을 잇는 수도권 광역 창업 연계 플랫폼을 앞세워 창업 지원과 투자 연결에 나섰다.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 조병두국제홀에서 ‘2026 S-REAC 창업브릿지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공기관, 투자사, 예비 창업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수도권 창업 생태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S-REAC은 성균관대와 지역 창업 촉진 위원회가 함께 구축한 창업 지원 모델로, 대학의 연구 역량과 지역 인프라를 결합해 창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 남부를 넘어 경기 북부,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전반으로 플랫폼을 확장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주요 공공기관 관계자와 메디치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
국제화 전략·첨단인재 양성 쟁점 공유 … 차기 회장에 정승렬 국민대 총장 서울 지역 대학 총장들이 교육부 장관과 만나 고등교육 국제화 전략과 첨단분야 인재 양성 등 주요 정책 현안을 논의했다. 서울총장포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9회 총회를 열고,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29개교 총장과 교육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이경희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서울총장포럼은 2015년 출범한 협의체로, 서울 지역 4년제 대학 총장들이 고등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대학 간 협력과 상생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현재 39개 대학이 회원교로 참여하고 있다. 총회 1부에서는 황지원 서울시립대 교수가 ‘고등교육의 국제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정책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서울권 대학의 국제화 현황을 분석하고, 대학 간 협력 기반의 국제화 전략으로 ‘서울형 글로벌 교육연구플랫폼(S
‘비염기 상태’ 발견으로 유전자 가위 비표적 문제 해법 제시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지성욱 교수 연구팀이 유전자 편집 기술의 핵심인 크리스퍼(CRISPR) RNA에서 새로운 화학적 변형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고, 이를 통해 유전자 가위의 고질적 한계로 지적돼 온 비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서를 제시했다. 8일 고려대에 따르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미생물이 외부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면역 체계에서 유래한 기술로, 가이드 역할을 하는 크리스퍼 RNA가 목표 DNA를 인식하면 Cas9 단백질이 해당 부위를 절단해 유전자를 교정한다. 그러나 치료에 적용할 경우 목표 유전자 외에 서열이 유사한 다른 유전자까지 함께 절단하는 비표적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연구팀은 이 문제의 해법을 크리스퍼 시스템이 처음 발견된 미생물 자체에서 찾았다. 연쇄상구균을 분석한 결과, 바이러스 감염 과정에서 크리스퍼 RNA의 일부 염기가 제거돼 정보가 비어 있는 ‘비염기 상태’로 변형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확
교직과도 B등급 … 2027학년도 정원 감축 없이 유지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 유아교육과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2025년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삼육대는 이와 함께 교직과도 우수 등급인 B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삼육대는 2027학년도 교원양성 정원을 감축 없이 유지하게 됐다. 특히 A등급을 받은 유아교육과에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예비교원 양성을 목표로,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여건·교육과정·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진단은 사범대 설치·미설치 대학 139개교를 대상으로 최근 3년(2022~2024)간의 교육과정과 교육환경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평가 결과는 A등급부터 E등급까지 차등 부여되며, C등급 이하 기관에는 정원 감축 또는 교원양성 기능 폐지 조치가 적용된다. 삼육대 유아교육과는
비정질 텔루륨 구현 … 차세대 메모리 작동 원리 첫 규명 KAIST(총장 이광형) 생명화학공학과 서준기 교수 연구팀이 경북대학교 이태훈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나노 소자 내부에서 전기가 켜지고 꺼지는 스위칭 순간을 실시간으로 포착하고, 차세대 메모리 소재의 핵심 작동 원리를 규명했다. 8일 KAIST에 따르면 연구팀은 매우 낮은 극저온 환경에서 물질을 순간적으로 녹였다가 빠르게 냉각하는 방식을 적용해, 머리카락보다 작은 나노 소자 안에서 불규칙한 원자 배열을 지닌 ‘비정질 텔루륨(Te)’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텔루륨은 열에 민감해 기존에는 비정질 상태를 유지하며 전기적 특성을 관찰하기 어려웠던 소재다. 이번 연구를 통해 연구팀은 메모리 단위 소재에서 스위칭이 시작되는 전압과 열 조건, 에너지 손실이 발생하는 구간을 구체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비정질 텔루륨에서는 내부 미세 결함을 따라 전류가 먼저 급격히 증가한 뒤 열이 축적되며 물질이 녹는 ‘두 단계 스위칭 과정’이 나
서강대, 고체 표면 마찰 감소 현상 규명 … 이온·전자 상호작용으로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화학과 박준우 교수 연구팀이 소금을 첨가하면 점도 증가로 이동이 느려질 것으로 예상되던 물방울이 오히려 고체 표면 위에서 더 빠르게 이동하는 반직관적 현상을 관찰하고, 그 원리를 규명했다. 8일 서강대에 따르면 연구팀은 수 나노미터 두께의 절연층이 코팅된 전도성 표면 위에서 염이 포함된 물방울이 순수한 증류수보다 더 빠르게 이동한다는 사실을 실험으로 확인했다. 염을 포함한 물방울은 가속도가 75~85% 증가했고, 고체 표면과의 마찰력은 13~25% 감소했다. 일반적으로 액체의 점도가 높아지면 마찰이 증가해 이동 속도가 감소한다. 그러나 이번 실험에서는 고체-액체 계면에 축적된 이온과 반도체 내부 전자 사이의 상호작용으로 비평형 전기적 구동력이 형성되면서, 물방울 이동을 오히려 가속하는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실험 결과와 이론 모델을 통해 이러한 이온-전자 상호작용이 계면 마
그래프 신경망·화학정보 결합 … 국제 학술지 게재 국내 연구진이 분자 특성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해 국제 학술지에 연구 성과를 게재했다.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김재오 교수 연구팀 소속 장윤석 학생(석사과정)이 수행한 분자 특성 예측 연구가 화학정보학 분야 국제 학술지 ‘Journal of Cheminformatics’에 최근 온라인 게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분자 구조와 화학적 정보를 함께 활용해 분자 물성을 예측하는 새로운 인공지능 프레임워크를 제안한 것이 핵심이다. 연구 제목은 ‘분자 물성 예측을 위한 통계적 간결한 변수 선택 기반 멀티모달 그래프 융합’이다. 최근 분자 특성 예측 분야에서는 분자 구조를 그래프로 표현해 학습하는 그래프 신경망(Graph Neural Network)이 활용돼 왔지만 복잡한 화학적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 김재오 교수 연구팀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그래프 신경
광대싸리 ‘세큐리닌’ 생합성 경로 첫 규명 … 70년 미스터리 풀어 국내 연구진이 우리나라 자생 약용식물인 광대싸리에서 항암 성분으로 알려진 세큐리닌이 생성되는 전 과정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1956년 물질이 발견된 이후 70년간 규명되지 않았던 생합성 경로가 드러난 것이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생명과학과 김상규 교수 연구팀과 화학과 한순규 교수 연구팀이 광대싸리에서 세큐리닌 계열 항암 물질이 만들어지는 핵심 생합성 과정을 규명했다고 30일 밝혔다. 광대싸리는 한반도 산과 들에 자생하는 관목으로,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약재로 활용돼 왔다. 이 식물에는 세큐리닌을 포함한 다양한 알칼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항암제와 신경계 치료제 후보 물질로 주목받아 왔다. 세큐리닌은 1956년 처음 분리된 이후 130종이 넘는 유도체가 보고됐지만, 식물 내부에서 어떤 효소와 중간 단계를 거쳐 생성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구조가 복잡한 알칼로이드 계열 천연물의 특성상 생합성 규명이 어
수도권 대학 유일 … 정원 감축 없이 교육부장관 표창 숙명여자대학교가 교육부의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전 과정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는 교육부가 실시한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결과, 교원양성 전 과정에서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전국 139개 대학을 대상으로 최근 3년(2022~2024년)간의 실적을 기준으로 ‘2025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을 실시했다. 그 결과 숙명여대는 교육학부·체육교육과·교직과정·교육대학원 전 과정에서 A등급을 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서울·수도권 대학 가운데 교원양성 전 영역에서 A등급을 받은 대학은 숙명여대가 유일하다. 이번 진단에서 C~E등급을 받은 대학에는 정원 감축 또는 교원양성 기능 폐지 조치가 적용되지만, 숙명여대는 모든 과정의 정원을 유지하며 교원양성 체계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숙명여대는 사범대학 미설치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교육부 학교현장실습학
학생 주도 캡스톤·산학공동기술개발 결과 공개 호남대 RISE사업단이 광주 RISE 성과공유회에 참가해 산학협력과 교육 혁신 성과를 선보였다. 호남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정제평)은 지난 5~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 RISE 성과공유회 ‘G-RISE FESTA’에 참가해 지역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추진한 교육·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와 광주RISE센터가 주최하고, 지역 17개 대학 RISE사업단이 참여해 대학별 우수 성과와 지역 산업 연계 혁신 모델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호남대 RISE사업단은 이번 행사에서 학생 주도 교육 성과와 산학공동기술개발 성과를 두 축으로 전시관을 운영했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성과로는 AI 기반 자율주행 자동차,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IoT 제어시스템, 전통 서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화콘텐츠 등 3개 작품이 공개됐다. 산학협력 분야에서는 지역기업과 공동 수행한 기술개발 과제 성과가 소개됐
지역 창업 지원 성과 점검·2026년 운영 방향 제시 상지대 RISE사업단 벤처창업본부(본부장 이혁제)가 지역 창업 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상지대에 따르면 RISE사업단 벤처창업본부는 지난 4일 벤처창업본부 성과공유회를 열고, 그간 추진해 온 창업 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실행 단계까지 이어지는 지원 과정의 효과를 점검하고, 향후 사업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학 관계자와 관내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지역 창업 생태계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 창업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사례를 주제로 한 특강과 대학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창업에 성공한 기업들의 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관·산·학·연 협력이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의 핵심 요소라는 점이 강조됐다. 벤처창업본부는 이날 성과 공유와 함께 2026년도 운영 계획도
AI·빅데이터 활용 관리비 분석·분쟁 대응 교육 상명대 미래교육원이 AI·빅데이터 기반 빌딩관리 전문 인력 양성 과정에 나선다. 상명대(총장 김종희) 미래교육원은 오는 3월 7일 동숭동 캠퍼스에서 ‘빌딩관리소장 2급 자격증 과정’을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자격증 과정은 상가·오피스·중소형 빌딩을 중심으로 관리비 분쟁과 관리단 갈등, 임대차 리스크가 늘어나는 상황에 대응해 실무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최근 건물 관리 분야는 단순 시설 관리에서 벗어나 법·회계·계약 관리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을 요구하는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장 이해와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관리 인력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집합건물법과 관리단 운영 △관리비·회계 실무 △임대차 및 분쟁 사례 △시설·안전·하자 관리 △건물관리 정책 이해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AI·빅데이터를 활용한 관리비 분석, 분쟁 예방, 운영 효율화 전략을 실무 사례 중심으로 다룬다.
식품 알레르기 정보 제공 서비스 ‘VeriBite’로 보건복지부장관상 성신여자대학교는 이 대학 미술대학 디자인과 김다인·이현서·홍예나 학생이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주최한 ‘제20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 유무, 연령,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실생활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이 출품돼 경쟁이 치열했다. 대상 수상작 ‘VeriBite’는 식품 알레르기 환자들이 외식 과정에서 겪는 알레르기 정보 접근의 어려움과 의사소통 부담에 주목한 서비스다. 음식에 포함된 알레르기 성분을 명확하고 간결하게 제공해 이용자의 선택권과 안전을 동시에 고려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VeriBite’는 식당에 비치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메뉴별 알레르기 성분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표준화된 아이콘을 활용해 각 메뉴의 안전 여부를
중국 유학생 안전교육·한중 교육 협력 확대 방안 의견 교환 초당대학교는 지난 1월 27일 주광주 중국총영사관 구경치 총영사 일행의 방문을 받고 한·중 교육 협력과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경치 총영사는 서유미 총장과 환담을 갖고 초당대의 교육 비전과 국제교류 현황을 공유했으며, 양측은 대학 간 협력 확대와 인적 교류 활성화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학생 교류와 단기 연수, 공동 교육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초당대에 재학 중인 중국 단기연수생을 대상으로 영사 안전교육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해외 체류 시 유의사항과 안전사고 예방,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이 안내됐다. 또한 국제교류교육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초당대의 국제교류 추진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중국 대학·교육기관과의 협력 확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초당대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중국과의 교육·국제교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외국인
진세노사이드 Rf, 남성호르몬 수용체 안정성 조절 확인 세종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임태규 교수 연구팀이 고려인삼에만 특이적으로 존재하는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f(Ginsenoside Rf)’가 남성형 탈모를 억제하는 효능과 그 작용기전을 규명했다. 8일 세종대에 따르면 연구팀은 남성형 탈모 마우스 모델을 활용한 동물실험에서 진세노사이드 Rf를 경구 투여한 경우, 모발 성장 주기가 유의미하게 개선되고 모낭의 수·크기 그리고 모발 굵기 모두가 증가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남성호르몬에 의해 모발 성장이 억제된 조건에서도 회복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진세노사이드 Rf가 남성형 탈모의 핵심 요인으로 알려진 남성호르몬 수용체(Androgen Receptor·AR) 단백질의 안정성을 조절한다는 새로운 작용기전을 제시했다. 연구 결과, 진세노사이드 Rf는 AR 단백질의 유비퀴틴화를 촉진해 단백질 안정성을 낮추고, 이에 따라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 신호 전달을
인산비료 부족 대응·디지털육종 공동연구 로드맵 모색 세종대학교는 ‘파이토케미칼 기반 디지털육종연구실’과 글로벌 중견연구 과제 ‘인산이용효율 연관 핵심 유전자 발굴 및 활용’ 연구팀이 지난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호주 Southern Cross University(SCU)를 방문해 공동 심포지움을 열고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글로벌 인산비료 부족에 대응하는 식량작물 연구와 파이토케미칼 기반 생명과학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대 연구진은 SCU 토비아스 크레츠마 교수 연구팀과 함께 디지털육종 기술과 식물 유래 천연물 연구를 중심으로 공동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파이토케미칼 기반 디지털육종연구실’은 한국연구재단 글로벌기초연구실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인산이용효율 연관 핵심 유전자 발굴 및 활용’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글로벌 중견연구 과제다. 연구책임자는 세종대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진중현 교수이며, 같은 학과 김경
공학 분야 중심 학생교환·공동연구 추진 상명대학교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사피엔차대학교를 방문해 교류 및 협정 체결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사피엔차대 공과대학 학장을 비롯해 각 전공 분야 교수 14명이 참석해 전공별·연구 분야별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상명대에서는 김종희 총장을 비롯해 이준영 대외협력처장, 김태한 교무처장, 김지현 문화예술대학장, 박경락 총장실 팀장, 이태희 대외협력팀 과장이 참석했다. 상명대 방문단은 사피엔차대 관계자의 안내로 도서관과 공과대학을 둘러본 뒤, 공과대학장과 관련 분야 교수·연구진들과 공동연구 및 학술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양교는 우선 에너지공학, 도시공학, 인공지능, 스마트팜, 교통공학, 지질·물리학 등 공학 분야를 중심으로 썸머스쿨 형태의 학생교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여름 또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학생을 상호 파견해 학점을 인정하는 방식이다. 사피엔차대는 한국 대학과
AI 의료 아이디어로 현지 의료 문제 해법 제시 순천향대학교는 지난달 30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의 키르기스스탄 국제대학교에서 중앙아시아대학교와 공동으로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순천향대·키르기스스탄 국제대·중앙아시아대 학생들이 팀을 이뤄 현지 의료·헬스케어 문제를 분석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순천향대가 추진 중인 ‘Glocal Insight & Innovati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3개 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5개 팀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1월 21일 온라인 사전 미팅으로 팀을 구성한 뒤, 1월 28일 현지에 합류해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키르기스스탄 주요 병원과 비슈케크 현지 의과대학을 방문해 의료 환경과 진료 과정, 의료기기 활용 현황을 조사했다. 각 팀은 한국 헬스케어 산업 동향과 키르기스스탄 의료 인프라 자료를 검토한 뒤, 현지 조사 결과를 바
2025년 사업 점검 … 내년 성과 관리 방안 논의 상지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상지대 RISE사업 참여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강원RISE사업 자체 성과평가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상지대 강원RISE사업 추진 현황을 자체 점검·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2026년 성과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워크숍에서는 RISE사업단 각 본부가 2025년 강원RISE사업의 주요 성과와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2026년 사업 성과 관리 계획을 논의했다. 특별강의에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최정희 이사가 ‘지역대학 발전 방안과 RISE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최 이사는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대학·기업 간 협력과 지역 산업 연계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원광대 RISE사업단장인 최준호 교수는 ‘K-MEDI 바이오헬스 연계 사례’를 소개하며, 상지대와의 초광역 네트워크 구축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소형 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