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2
2026
회전근개 파열 환자 수술 가이드라인 제시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는 이 대학 기계공학과 신충수 교수 연구팀(주저자 이동환 박사과정)의 연구 성과가 정형외과 분야 상위 4% 학술지인 ‘Bone & Joint Research(BJR)’ 15권(2026년)에 게재됐다고 20일 밝혔다. 역행성 어깨 인공관절 전치환술은 회전근개 파열로 인한 중증 관절염 환자의 통증을 완화하는 대표적인 수술법이다. 그러나 수술 후 인공물과 뼈의 충돌, 관절 불안정성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임상적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인공물의 외측 오프셋을 늘리는 설계가 도입됐지만, 회전근개 파열 정도에 따른 임상 결과와 안정성에 대해서는 명확한 기준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연구팀은 회전근개 파열 조건과 임플란트 유형을 반영한 생체역학 분석을 통해 외측화된 역행성 어깨 인공관절 전치환술에서 견갑하근을 복원할 경우 뼈와 인공물 간 충돌과 관절 아탈구 위험이 감소한다는 결과를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수도권 2930개교·81만명 문화예술교육 지원 인하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이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기관에 9년 연속 선정됐다. 20일 인하대에 따르면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시·도교육청이 협력해 예술강사를 학교에 파견하고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다. 인하대는 서울·인천·경기를 포함한 1권역 운영을 맡아 총 2천930개 초·중·고·특수·각종 학교를 지원한다. 지역별로는 서울 878개교, 인천 418개교, 경기 1천634개교다. 약 81만명의 학생이 교육 대상이다. 사업 운영을 위해 국악,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등 8개 분야 예술강사 1천525명이 학교 현장에 배치된다. 예술강사는 교사와 협력해 교과와 연계한 수업과 창작 활동을 진행한다. 인하대는 예술강사 선발·연수, 학교 매칭, 교육과정 운영, 현장 관리 등 행정 전반을 담당한다. 장기간 사업을 수행한 경험을
의사과학자 연 50~70명 양성 … 대전 바이오 클러스터 중개연구 거점 KAIST가 의사과학자와 의사공학자 양성을 위한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 건립에 착수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은 문지캠퍼스에서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일 KAIST에 따르면 의과학원은 총사업비 약 422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약 1만㎡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조성되며 2027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정부와 대전시, KAIST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의료 인공지능과 바이오헬스 분야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구축된다. KAIST는 현재 연간 20명 내외 수준인 의사과학자 양성 규모를 연 50~70명으로 확대해 국가 수요의 절반 수준을 담당할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임상 경험과 공학·데이터 역량을 동시에 갖춘 인재를 육성해 신약·백신·의료기기 개발 전주기를 지원한다. 시설에는 AI 정밀의료 플랫폼 연구센터,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연구개발 센터, 바이오메디
생성형 AI 인프라 공동연구 … 유럽 연구비 직접 수령 한국공학대학교가 유럽연합 연구혁신 프로그램 ‘호라이즌 유럽’ 과제에 선정됐다. 경영학부 강송희 교수 연구팀이 참여한 ‘f-Inference’ 프로젝트는 EU 집행위원회 승인 절차를 통과해 본격적인 협약 준비 단계에 들어갔다. 20일 한국공학대에 따르면 호라이즌 유럽은 EU 최대 연구개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제는 그리스 아테네 국립공대 산하 ICCS가 주관하고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델프트 공대 등 유럽 주요 대학이 참여한다. 지멘스, NXP, 프라마톰, NEC 등 산업체도 실증 파트너로 합류했다. f-Inference 프로젝트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클라우드뿐 아니라 엣지와 사물인터넷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총 연구비는 약 798만 유로 규모다. 한국공학대는 기술의 경제성과 자원 효율성을 분석하는 역할을 맡아 연구비 일부를 EU로부터 직접 지원받는다. 강송희 교수 연구팀은 보안과 기술
‘브레인 트레이닝’ 바우처 프로그램 운영 대교가 경상남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노인 두뇌 건강 지원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선정됐다. 20일 대교에 따르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수요에 맞춰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을 대상으로 돌봄·교육·정서 지원 서비스를 바우처 방식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교는 경남 밀양시 시니어를 대상으로 인지 기능 향상 프로그램 ‘대교 브레인 트레이닝’을 2027년 1월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기억·집중·판단 등 인지 영역과 정서·신체·사회 활동을 함께 다루는 통합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여자 간 상호작용과 개별 맞춤 지도를 고려한 소규모 그룹 수업 형태로 진행된다. 해당 서비스는 다양한 두뇌 자극 활동을 통해 치매 예방과 정서 안정, 사회적 교류 확대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역 바우처 이용자는 상담과 사전 평가를 거쳐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대교는 시니어 전용 학습 플랫폼을 통해 인지 훈련 콘텐츠와 평생학습
강유전체 HfO₂ 데이터 보존 10년 이상 확보 … ‘머티리얼즈 호라이즌스’ 표지 한국공학대학교 반도체공학부 안승언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의 데이터 소실 문제를 개선하는 구동 기술을 개발했다. 20일 한국공학대에 따르면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으로 대규모 연산과 데이터 이동이 증가하면서 메모리와 프로세서 간 전력 소모가 급증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메모리 내부에서 연산을 수행하는 PIM 기반 뉴로모픽 반도체가 주목받고 있으며, 하프늄 산화물 기반 강유전체 소재는 저전력·초고속 특성으로 핵심 후보로 평가된다. 그러나 시간 경과에 따라 저장 데이터가 감소하는 보존 신뢰성 문제가 상용화를 가로막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연구팀은 강유전체 분극 스위칭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안정 분극 성분이 데이터 소실의 주요 원인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를 선택적으로 제어하는 ‘로렌츠 테일 엔지니어링’ 구동 기법을 적용해 데이터 안정성을 구조적으로 개선했다. 해당 기술을 적용한
TPACK 창시자 미슈라 교수 기조강연 … 인간 중심 AI 교육 방향 논의 이화여자대학교 미래교육연구소는 창립 140주년을 맞아 교내 교육관에서 ‘AI와 미래교육 글로벌 포럼’을 지난 11일 개최했다. 이화여대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사범대학, G-LAMP 사업단과 공동 주최로 열렸으며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교육 변화 속에서 인간 중심 AI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내외 연구자와 교육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조강연은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푸냐 미슈라 교수가 맡았다. 미슈라 교수는 기술·교수법·내용 지식의 통합을 설명하는 TPACK 이론 창시자로, 생성형 AI 시대에는 비판적 사고와 창의적 교수 설계가 핵심 역량이 된다고 강조했다. AI의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과도한 의존과 기술 중심 접근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인디애나대 권경빈 교수는 학생들의 AI 과의존이 학습 과정의 사고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고 교수·학습
천안·서울 순회 … 2028 대입 개편 대응 전략 제시 메가스터디교육은 예비 고1·2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시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25일 천안 신불당아트센터,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2028학년도 수능 개편과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등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맞춰 중장기 학습 전략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신 중심 평가 확대, 선택 과목 구조 변화, 학생부 관리 중요성 등 수시 준비의 핵심 요소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1부에서는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이 새 대입제도의 주요 변화와 대학별 전형 특징을 분석하고, 상위권 대학 수시 합격을 위한 준비 전략을 제시한다. 학생부 교과·종합 전형별 대응 방식, 내신 등급 관리 방법, 비교과 활동 설계 방향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장혁진 대표 컨설턴트가 고교학점제 환경에서의 과목 선택 전략과 학습 로드맵을 소개한다. 메디컬 계열과 서울대 합격 사례를 바탕으로 실제 학교생활기록부 구성 방
02.21
코코리제주와 협업 … 그림책 감성 적용 웅진씽크빅 유아동 도서 브랜드 웅진주니어는 친환경 브랜드 코코리제주와 협업해 ‘제주 감귤 토끼’ 에디션 거품비누를 출시했다. 20일 웅진주니어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백유연 작가의 그림책 ‘제주 감귤 토끼’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판이다. 제주산 파치귤을 원료로 한 천연 거품비누에 그림책 표지와 옥토끼 캐릭터를 반영했다. 웅진주니어는 그림책의 스토리와 이미지를 생활용품에 적용해 독서 경험을 일상으로 확장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어린이가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패키지 디자인과 제품 구성을 기획했다. 제품은 코코리제주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한다.
02.20
공공기관 내부 감사업무를 수행하는 재직자 A씨(30대)는 대학 평생교육 과정 가운데 인공지능(AI) 집중과정에 참여해 업무를 크게 개선했다. 식당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 C씨(40대)는 AI 및 코딩 실습을 통해 월별·요일별 매출, 특정일 매출 부진, 성수기·비수기 등을 분석해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도출했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AI 실무 활용 교육 기관이 지난해 30곳에서 올해 38곳 내외로 증가한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운영비를 지원하는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사업’은 4주 내외 단기 캠프형 온·오프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30+ 집중캠프’와 3개 내외 묶음형 강좌를 활용한 온라인 과정 ‘인공지능·디지털 묶음강좌’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 개발·운영에 참여하는 대학(연합체 포함)은 지역 산업 분석, 기업 및 현장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각 직무분야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02.19
학령인구 감소가 가속하면서 졸업생도 계속 줄고 있다. 19일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강동구갑)이 입수한 ‘시도교육청별 중기 학생 배치계획’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교(본교 기준·휴교 및 폐교 제외) 가운데 졸업생이 10명 이하인 곳은 올해 1863곳으로 집계됐다. 2027년 1917곳, 2028년 1994곳, 2029년 1914곳을 기록하다 2030년 2026곳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학교급별로 보면 올해 졸업생 10명 이하 초등학교는 1469곳, 중학교 358곳, 고등학교 36곳으로 초등학교 비중이 78.8%에 달했다. 2030년엔 초등학교 1584곳, 중학교 417곳, 고등학교 25곳에서 10명 이하의 졸업생이 배출될 것으로 전망됐다. ‘입학생 10명 이하’ 학교 수도 늘어난다. 올해 입학생 10명 이하인 곳은 2196곳이다. 2027년 2234곳, 2028년 2313곳으로 증가하다 2029년 2147곳으로 다소 감소한 뒤 2030년 2257
02.18
청년·시민 참여 기후·사회혁신 프로젝트 발표 가톨릭대는 지난 11일 교내 미카엘홀에서 ‘부천 Social Innovation Fair’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톨릭대 RISE사업단 지역협력센터와 부천시,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추진한 시민 참여형 기후·사회혁신 프로그램의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청년과 시민이 참여해 지역 문제를 정의하고 실행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12개 팀이 문제 설정과 실행 과정, 검증 결과를 발표했다. 심사를 통해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참여팀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발표에서는 다회용컵 사용 확대와 분리배출 실천, 자원순환 확산, 교육과 생활문화 기반 참여 활동 등 일상 영역의 환경 실험 사례가 소개됐다. 가톨릭대는 지역 연계 시민 참여형 혁신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일 영산아트홀 공연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성악전공은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2026 숭실성악 교수 신년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성악전공 교수진이 참여하는 신년 음악회로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 가곡, 예술가곡, 중창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숭실대는 교육과 연주 활동을 병행하는 교수들이 무대에 올라 교육 성과와 음악적 역량을 공유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2026학년도 1학기 음악학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사범대·교육대학원 모두 최고 등급 성신여대는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이 교육부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 여건, 성과 관리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성신여대 사범대학은 기준 점수를 상회하는 평가를 받았고 교육학과·사회교육과·윤리교육과·한문교육과·유아교육과 등 5개 학과가 모두 A등급을 받았다. 교육대학원도 전국 65개 기관 중 상위 7개 기관에만 주어지는 A등급에 포함됐다. 대학측은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학과별 역량 관리, 대학본부와의 협력 체계가 평가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성신여대는 현장 역량과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미래 교육 역량을 갖춘 교원 양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항공우주 인재 새 출발 한국항공대는 지난 12일 교내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전기 제69회 학위수여식을 열고 810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학위 취득자는 학사 678명, 석사 116명, 박사 16명이다. 행사에는 허희영 총장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한준호 국회의원, 홍남기 석좌교수, 황호원 항공안전기술원장 등이 참석하거나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학위수여식은 학사 보고와 총장 식사, 내외빈 축사, 졸업생 대표 답사, 학위증서 수여, 우수학생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허희영 총장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학습과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졸업생 대표 한혜림 학생은 어려운 학습 환경 속에서도 서로 협력하며 성장했다고 말했다. 한국항공대는 항공우주 분야 특성화 교육을 바탕으로 전문 인재 양성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Mamba 기반 멀티모달 LLM 효율 향상 기법 제안 세종대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구영현 교수 연구팀 논문이 인공지능 국제학술대회 ICLR 2026에 채택됐다. 13일 세종대에 따르면 ICLR은 딥러닝 분야 주요 학술대회로 오는 4월 브라질에서 열린다. 연구팀은 Mamba 기반 멀티모달 거대언어모델의 추론 효율을 높이는 토큰 프루닝 기법을 제안했다. 기존 트랜스포머 모델의 어텐션 기반 중요도 추정과 달리 Mamba 핵심 파라미터인 델타 값을 활용해 불필요한 시각 토큰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두 단계 프루닝 전략을 적용해 초기 레이어에서는 핵심 정보를 유지하고 후기 레이어에서는 연산 요소를 제거했다. 그 결과 연산량을 최대 50% 줄이고 프리필 지연 시간을 35% 이상 단축하면서 성능을 유지했다. 세종대는 이번 연구가 대형 인공지능 모델 경량화와 실용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후드집업·짐색 등 실용 구성 숭실대는 2026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입학축하 슈키트(SSU-Kit)’를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슈키트는 신입생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매년 제작되는 환영 물품이다. 올해는 대학 슬로건 ‘웨이 메이커(Way Maker)’를 반영해 ‘웨이 메이커스 스타터 팩’을 주제로 기획했다. 구성품은 후드 집업 점퍼와 짐색, 마스코트 인형 키링, 자동 우산 등으로 대학 생활에 활용도가 높은 물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모든 제품에 슬로건과 설립연도 1897을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숭실대는 신입생의 소속감과 학교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슈키트는 2월 말부터 신입생에게 순차 발송된다.
AI 학과 지원·BRIDGE 사업 동시 수주 서울시립대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울RISE 사업 2026년 신규 단위과제 공모에서 AI 관련 학과 지원 사업과 서울형 BRIDGE 사업 등 2개 과제 수행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립대는 지난해 3개 단위과제 주관대학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공모에서도 추가로 과제를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연간 36억7500만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아 총 6개 단위과제를 운영한다. 전체 사업 규모는 최대 5년간 160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학측은 AI와 도시과학을 연계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과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서울형 AI 기반 산학협력 모델을 고도화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했다.
자강산업 민남규 회장 발전기금 전달 고려대는 자강산업 민남규 회장이 융합 분해생물학 국가연구소 유치와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10억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부식은 전날 본관 프레지던트 챔버에서 열렸다. 이날 기부식에는 민 회장과 황영희 여사, 김동원 총장, 김재진 생명과학대학장, 전재욱 대외협력처장, 송현규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융합 분해생물학 연구소의 연구 인력 확충과 첨단 연구 인프라 구축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 분야는 단백질 분해 조절을 기반으로 난치병 치료와 환경 문제 해결 등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바이오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고려대는 국가연구소 유치와 글로벌 연구 거점 구축을 목표로 관련 연구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기부가 연구 기반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민 회장은 “모교가 융합 기술 연구를 선도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동원 총장은 “연구 중심 대학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학생 관리·국제 인프라 우수성 인정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S)’ 심사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우수인증대학’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부는 2012년부터 매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을 실시하고, 이중 유학생 관리 성과와 국제화 인프라가 뛰어난 대학을 우수인증대학으로 선정한다. 올해는 숙명여대를 포함해 전국 39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숙명여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인증대학에 선정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글로벌 교육 환경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우수인증대학에 선정되면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시 서류 간소화와 비자 심사 면제 △정부 초청 장학생(GKS) 사업 가점 부여 △해외 유학박람회 개최 시 교육부 공식 홍보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숙명여대는 국제처를 중심으로 외국인 학부·대학원 입시 과정을 고도화하고, 어학원 유학생 대상 밀착형 적응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같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