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0
2026
공간지능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연구 추진 인공지능 연구용 최신 GPU 인프라 지원받아 현실 공간을 가상환경에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이 차세대 인공지능(AI) 분야로 주목받는 가운데 국내 욘구진이 엔비디아(NVIDIA)의 글로벌 연구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연구진은 최신 GPU 인프라를 활용해 대규모 공간지능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인하대학교는 이 대학 인공지능공학과 김재홍 교수가 엔비디아의 ‘Academic Grant Program’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대학과 연구기관 연구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분야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연구 인프라가 제공된다. 김 교수는 이번 선정으로 RTX PRO 6000 Max-Q Workstation Edition GPU 4대를 지원받아 공간지능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 과제는 ‘대규모 디지털
푸드테크 기술사업화 교육사업 3년 연속 선정 기술개발 넘어 창업·사업화 지원 확대 식품산업이 인공지능(AI)과 바이오, 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 산업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가운데 상명대학교가 관련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사업화 지원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 상명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추진하는 ‘2026년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교육사업’ 운영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식품 분야 연구 성과가 실제 제품 개발과 창업,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이 협력해 기술사업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푸드테크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상명대는 2024년부터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올해는 식물성·곤충 단백질과 시니어·반려동물 대상 케어푸드, 친환경 식품포장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 기술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 교육을 넘어 시제품 개발과 특허 출원, 투자유치, 창업
5년간 98억원 지원받아 사업화 추진 우주·바이오 융복합 기술 개발 나서 우주항공청이 추진하는 우주기술 실용화 지원사업에 건국대학교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대학은 향후 5년간 98억원을 지원받아 우주기술 사업화와 창업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건국대는 우주항공청의 ‘우주 분야 기술 실용화 촉진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건국대를 비롯해 KAIST, 인하대, 경상국립대, 한국항공대 등 5개 기관이 참여한다. 사업은 공공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우주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건국대는 올해 8개 연구팀을 선정해 우주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구팀들은 유망기술 발굴과 시장성 분석, 시제품 개발 계획 등을 수립하게 된다. 평가를 거쳐 후속 연구개발 과제로 선정된 팀에는 연간 10억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진다. 대학은 이를 통해 기술 실용화와 창업, 성과 확
클린룸 없이도 세계 최고 수준 성능 구현 차세대 태양전지 상용화 가능성 높여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는 유기태양전지의 상용화를 가로막아 온 제조 환경 문제를 국내 연구진이 개선했다. 연구팀은 일반 대기 환경에서 제작한 유기태양전지의 광전변환효율을 끌어올려 생산비용 절감과 대량생산 가능성을 높였다. 건국대학교는 이 대학 화공생명에너지공학부 문두경 연구특임교수 연구팀이 일반 대기 환경에서 제작한 정구조 유기태양전지의 광전변환효율 19%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유기태양전지는 가볍고 유연해 건물 외벽이나 차량, 의류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태양전지로 꼽힌다. 하지만 지금까지 보고된 고효율 성과 대부분은 수분과 산소가 차단된 클린룸이나 글러브박스 환경에서만 구현돼 상용화에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기존 고효율 소재인 Y6 계열을 바탕으로 구조를 단순화한 신규 광활성층 소재 ‘M-Y6 시리즈’를 개발했다. 광활성층은 태양빛을 흡수해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전지의 핵심 구성 요소다. 새 소재는
상명대학교는 지난 16일 경기도 성남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자생한방병원과 의료복지 및 학술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공동 연구와 학술교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인적·물적 자원 교류, 자원봉사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상명대 구성원을 대상으로 자생한방병원의 의료서비스 이용 지원도 제공한다. 상명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분야 실무 협력을 확대하고 미래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종희 총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교육과 의료 분야에서 상호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대 연구팀, 세계적 학술대회 OSDI 논문 게재 낸드 플래시 성능 향상 … 차세대 AI 인프라 활용 기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산업 확산으로 대규모 데이터 처리 성능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저장장치 성능을 크게 높일 수 있는 파일시스템 기술을 개발했다. 중앙대학교는 이 대학 소프트웨어학부 손용석 교수 연구팀의 연구 논문이 컴퓨터 시스템 분야 세계적 학술대회인 OSDI 2026에 채택됐다고 19일 밝혔다. OSDI는 운영체제와 파일시스템, 분산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주요 연구 성과가 발표되는 국제 학술대회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다수의 프로세서 코어가 동시에 작동하는 환경에서 발생하는 저장장치 성능 저하 문제를 개선하는 파일시스템 기술을 제안했다. 기존 파일시스템은 코어 수가 늘어날수록 데이터 처리 과정에서 병목 현상이 발생해 성능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분산 로그 구조를 적용해 이러한 문제를 줄이고 데이터 처리 효율을 높이는 방식을 개발했
인하대·공주대와 컨소시엄 참여 실습 중심 반도체 인재 양성 추진 명지대학교가 차세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컨소시엄에 참여해 반도체 패키징 분야 특화교육을 운영한다. 명지대는 최근 충남 천안에서 열린 ‘차세대 반도체 컨소시엄’ 워크숍에 참여해 올해 사업 추진 방향과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의 하나다. 인하대가 주관하고 명지대와 국립공주대가 공동 참여한다. 컨소시엄은 대학별 강점을 살린 역할 분담 방식으로 운영된다. 국립공주대는 반도체 설계 교육, 인하대는 반도체 공정 교육, 명지대는 반도체 패키징 교육을 담당한다. 명지대는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실습 중심 교육과 함께 반도체 캠프, 네트워크 프로그램,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대학 측은 올해 6월부터 내년 1월까지 약 80명의 학생이 관련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으로
명지대학교 건축대학 이현우(건축학전공)·이서규(공간디자인학과) 학생팀이 국제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 ‘더 워터 타워(The Water Tower)’에서 우수상(Honorable Mention)을 수상했다. 공모전은 이탈리아 건축 디자인 플랫폼 테라비바와 쿠사노 밀라니노시가 공동 주최했다. 참가자들은 1913년 건립된 밀라니노 워터 타워를 현대적 문화·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해석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학생팀은 ‘RE:PAIR-RING’을 출품해 워터 타워의 기존 외관을 보존하면서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수리·공유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건물과 주변 공간을 연결하는 순환형 동선과 무장애 설계를 적용해 활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하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인천지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우리말 지킴이’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19일 인하대에 따르면 청소년 우리말 지킴이는 학생들이 비속어와 외래어 사용 등 우리말 오남용 실태를 조사하고 언어문화 개선 활동을 수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인하대는 올해 30명 이상이 참여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5회(10차시) 이상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은 국어문화원 연구원이 학교를 방문해 무료로 실시한다. 참가 학생들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작성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국어문화원장 명의의 이수증이 수여된다. 작성된 보고서는 자체 출판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26일까지 인하대 국어문화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교육 강화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가 2026학년도 후기 박사과정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상명대는 부동산학과 박사과정에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부동산시장과 도시문제를 분석하는 연구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부동산경제와 도시정책, 금융투자, 감정평가 등 기존 부동산학 분야에 데이터 분석 기법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대학측은 데이터 기반 실증분석과 정책 연구 역량을 갖춘 전문 연구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머신러닝과 딥러닝, 설명가능한 인공지능(XAI) 등 최신 분석기법을 활용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학술세미나와 연구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 토요일 전일 수업제를 운영해 직장인도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23일부터 30일까지 상명대 일반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로봇 분야 성과 공유 인하대학교가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함께 첨단산업 분야 교육 협력 확대를 위한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인하대는 최근 아시아개발은행과 ‘ADB SHINE Wrap-Up 워크숍’을 열고 첨단산업 인재 양성 성과와 국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개발은행 회원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 로봇 등 첨단 분야 교육 프로그램과 연구 성과를 살펴봤다. 인하대는 최근 정부의 첨단산업 인재 양성 사업에 참여하며 관련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반도체 교육시설 구축과 바이오 융합교육, 이차전지 산학협력 프로젝트, 로봇 분야 실무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워크숍에서는 국제교육 협력 사례와 함께 반도체·이차전지·로봇·바이오·미래 모빌리티 분야 교수진의 연구 성과 발표도 진행됐다. 전태준 국제처장은 “첨단산업 분야 교육 경험을 아시아개발은행 회원국과 공유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명지대학교는 최근 인문캠퍼스 방목학술정보관에서 ‘2026 아너 글로벌 캠프’ 발대식을 열고 참가 학생 74명을 독일과 호주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아너 글로벌 캠프는 아너칼리지(전공자유대학)가 운영하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해외 대학과 산업 현장을 체험하며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가 학생들은 2주간 독일과 호주로 나뉘어 현지 대학의 학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산업 현장을 탐방할 예정이다. 독일팀은 아헨공과대학교를 방문하며, 호주팀은 시드니공과대학교(UTS)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립 제품 공용 테스터 한계 개선 아이디어 Young Ones 금상·Clio Awards 동상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이 국제 광고·디자인 분야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숙명여대는 이 대학 홍보광고학과와 시각·영상디자인과 학생들로 구성된 팀 ‘Lipsticker’가 2026 Young Ones ADC Product Design 부문 금상과 Clio Awards Student Fashion & Beauty 부문 동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수상작 ‘Lipsticker’는 글로벌 뷰티 유통업체 세포라(SEPHORA)를 대상으로 기획한 매장용 립 테스터다. 기존 립 제품 테스트는 위생 문제로 입술에 직접 사용하기 어렵고, 손등이나 종이에 발색할 경우 실제 색상을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학생들은 투명 의료용 실리콘 젤 소재의 얇은 패치를 입술에 부착한 뒤 립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공용 제품 사용에 따른 위생 우려를 줄이면서도 실제 입술에 가까
접착제·열 없이 곡면 전사 가능 농약 검출·웨어러블 센서 활용 기대 국내 연구진이 물 위에 띄운 초박막 금속 회로를 식물 잎이나 과일, 피부처럼 민감한 표면에 손상 없이 옮겨 붙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농작물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스마트농업과 착용형 건강관리 기기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AIST는 기계공학과 박인규 석좌교수 연구팀이 한국기계연구원 정준호 박사팀, 고려대 안준성 교수팀과 공동으로 ‘수면 부유 나노전사 인쇄(WF-nTP)’ 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자회로나 센서 제작에 활용되는 기존 나노전사 인쇄 기술은 높은 열과 압력, 접착제 또는 화학용매가 필요해 식물이나 피부처럼 민감한 표면에는 적용이 쉽지 않았다. 연구팀은 금속 박막을 물 위에 띄운 뒤 원하는 물체를 물속에 담갔다가 꺼내는 방식으로 회로를 옮기는 방법을 개발했다. 물이 마르면서 발생하는 힘을 이용해 회로를 표면에 밀착시키기 때문에 별도의 접착제나 열처리가 필요하지 않다. 연구팀은
유네스코 등재 10주년 맞아 스위스서 사진전 세대 전승·자연 공존 가치 국제사회에 소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열린 사진전을 통해 해녀 공동체의 세대 전승과 자연 공존 가치가 국제사회에 전달됐다. 상명대는 디지털이미지학과 양종훈 석좌교수가 이사장으로 있는 제주해녀문화협회가 지난 11일 스위스 제네바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본부 전시홀에서 ‘숨, 바다를 잇다-가문해녀의 기록’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전은 제주해녀문화의 핵심 가치로 꼽히는 ‘가문해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가문해녀는 모녀와 자매, 고부 등 가족 내에서 해녀 문화가 세대를 거쳐 이어지는 현상을 뜻한다. 단순한 어업 기술 전승을 넘어 공동체 문화와 삶의 방식이 다음 세대로 계승되는 과정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주해녀문화는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유네스코는 해녀들의 물질 기술뿐 아니라 공동체 문화와 전통 지식, 바다와 공존하는 삶의 방식을 인류가 보존해야
기본사업·자율공모사업 모두 선정 숭실대학교가 교육부의 ‘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대학은 입학사정관 교육 강화와 대입 정보 공개 확대 등에 사업비를 활용할 계획이다. 숭실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실시한 연차평가에서 기본사업과 자율공모사업(입학사정관 교육·훈련 분야)에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입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고교 교육과정과 대학입시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재정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91개 대학을 대상으로 대입 평가 역량, 고교교육 연계성, 사회적 책무성, 예산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숭실대는 기본사업에서 A등급을 받아 8억6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자율공모사업에도 선정돼 2억8400여만원을 추가 확보하면서 총 11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대학은 확보한 사업비를 입학사정관 전문성 강화와 대입 정보 접근성 확대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다른 대학을 대상으로 입학
전기 절연성 유지하며 열 배출 효율 높여 AI 서버·고성능 반도체 열관리 활용 기대 인공지능(AI) 반도체와 고성능 전자기기의 성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전기를 통하지 않으면서도 열을 효율적으로 방출하는 소재를 개발해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 열관리 기술의 가능성을 높였다. 전북대학교는 유기소재섬유공학과 김성륜 교수 연구팀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북분원 이헌수 박사팀과 공동으로 인공지능 반도체와 고성능 전자소자에 적용할 수 있는 절연 방열 복합소재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생성형 인공지능과 고성능 CPU·GPU는 대규모 연산 과정에서 많은 열을 발생시킨다. 발열이 심해지면 반도체 성능이 떨어지고 수명이 짧아질 수 있어 열을 빠르게 배출하는 기술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연구팀은 질화붕소를 활용한 복합소재 내부에 열이 이동하는 경로를 정밀하게 설계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기존처럼 열전도성 물질을 대량으로 넣지
명지대 이택선 교수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학술대회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 민주화운동 관련 사료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이택선 교수 연구진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오는 22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지역의 민주화운동: 기록과 기억’을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7년 민주화운동 40주년을 앞두고 추진 중인 공동 연구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연구진은 지역 시민들이 보관해 온 민주화운동 관련 자료를 발굴하고 역사적 의미를 분석해 왔다. 연구는 기존의 정치 지도자나 주요 사건 중심 기록에서 벗어나 노동자와 시민, 과학기술인 등이 남긴 현장 기록에 주목했다. 학술대회에서는 대구·경북 지역 저항운동 기록, 1980~90년대 대전지역 과학기술운동 자료, 부산·울산·경남 지역 민주화운동 사료 발굴 성과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일부 미공개 자료와 지역 민주화운동 관련 기록도 처음 소개된다. 토론
06.19
서울사이버대 공개 실습 특강 개최 재학생 외 일반인 누구나 참가 가능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건축·공간디자인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대학가에서도 관련 교육이 확대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건축공간디자인학과는 오는 27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캠퍼스에서 AI 활용 설계 실습 특강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재학생과 졸업생뿐 아니라 건축·공간디자인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공개 강좌다. 강의에서는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인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한 디자인 지원 기능과 인공지능 기반 애플리케이션 제작 방법 등을 다룬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이미지 생성과 설계 보조 기능, 건축 설계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도구 활용법 등을 실습하게 된다. 강의는 서울사이버대와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는 전희성 교수가 맡는다. 학교측은 최근 건축과 공간 디자인 분야에서도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설계와 시각화 작
글로벌ESG연구소 학술연구회 … 공시·탄소중립·공급망 관리 논의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규제와 공급망 실사 의무가 확대되면서 기업들의 대응 전략 마련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단국대학교 글로벌ESG연구소는 오는 20일 죽전캠퍼스에서 ‘ESG 규제 대응과 지속가능 전환 전략’을 주제로 제1회 ESG경영 학술연구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연구회에서는 ESG 공시 의무화와 탄소중립, 공급망 ESG 평가, 순환경제 등 최근 기업들이 직면한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국내외 규제 동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발표에서는 글로벌 ESG 공시 규제 변화와 업계 대응 방안, 정부의 ESG 의무공시 추진 방향과 과제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과정평가(LCA)와 제품탄소발자국(PCF) 관리, 글로벌 공급망 평가체계인 에코바디스(EcoVadis) 대응 전략, 순환경제 활성화 방안 등도 논의된다. 연구소는 ESG가 단순한 공시와 평가를 넘어 기업 경쟁력과 산업 전